와 아버지가 정확하네 자기가못한걸 보상심리로 시키려하지마래. ㅋㅋㅋ

저러고 아들이랑 사이 안좋아진 후 또 그놈의 사춘기탓하겠지 지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공부도 중요하긴 하지만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 밖에서 이것 저것 해보는 경험이 진짜 중요한데 말이지…

아버님이 현명하시네요.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자신이 못했던걸 보상 받으려는 못된 심뽀는 버려야죠.. 자식은 욕구 해소기가 아닙니다.

아들 ㅈㄴ 모범생인데 다른 애들 다 체육복 바지에 사복 걸치는데 ㅈㄴ 단정하고 교복에 조끼까지 입음 ㄷ

이 방송은 부모가 제일 이상함 공부가 머니가 아니라 부모가 머니로 프로그램 제목 바꿔야함

아들 진짜 너무너무너무 착하다. 근데 아무리 착한 애도 계속 이런 식이라면 엇나갈 수 밖에 없음 .. ㅠㅠ 착한 아들 둔 걸 행운이라 여기시고 현명한 육아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 애 카이스트 보내는 것보다 어머니가 공부하셔서 카이스트 가시는게 더 빠르겠어요! “

그래도 아빠가 괜찮아서 다행이다 저기서 아빠가 아예 완전 무른 사람이거나 엄마랑 비슷했으면 진짜 개판인거

아들을 개 찐따 만들기 프로젝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이 축구하는게 정상이고 놀고 싶고 게임하는게 정상인데 공부를 아예 안하는게 아니고 부모에게 떠밀려 공부하는 공부는 효율성 ㅈ도 없음

본인이 공부를 한 적이 없으니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 거같아요

4:40 와 처음 알았다고 다시는 폰 방에 못 들고 가게 해야겠다는 말 듣고 혈압오름

왜 자식을 자기인생 2회차로 생각하는걸까....

진짜 무서운건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저정도라는 거다

현재 카이스트 재학 중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렇게 컸는데 대학교에서 많이 방황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저렇게 인생을 억압과 구속 속에서 살면 결국 그 부작용은 터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공부는 본인 의지가 있어야 효율이 생기지 무작정 앉아만 있는다구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죠.

그 와중에 저 전문가들이 공부법 짚어준다니까 "와하..."하면서 감탄하면서 듣는거 개소름 ... 딱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중임

Pc방 가는거 보다 축구하는게 백배 낫지 ㅋㅋ 저렇게 공부 하라고 달달 볶냐

진짜 저러는 엄마가 애 망하게 하는거다 그나마 아빠가 착해서 망정이지 저런 엄마면 진짜 싫을듯

아이고.. 엄마가 저렇게 혼자 들들 볶는데도 아이가 정말 순하고 착하네요

우리 엄마아빠는 학창시절 공부만 하던 사람이었음 가정환경도 안좋아서 자기가 가족을 먹여살려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공부만 한 사람들인데 공부를 정말 극한까지 해본 사람들은 저렇게 자식 공부 못시켜서 안달나지 않음 공부를 해도 목표가 없이 죽어라하면 좋을게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내가 진로를 정할때까지 기다려주시는 참부모다

아들을 찐따로 만드네

이 방송 너무 싫음 애들을 이상한 놈들 취급하는게 진짜 뻔히 티남 전문가라는 놈들은 부모 편드는게 쪼끔씩 티나고 공부 하라는게 강요되는 방송임

직장인 돼서 느끼는건데 사회성 기르는 것도 공부만큼 진짜 중요합니다. 오히려 어떨 때는 사회성 좋은게 공부보다 더 유리한 상황이 많아요; 요즘 학생들 보면 짠하고 안타까운 마음 많이 드네요.

와 착한 아들에 좋은 남편까지 다 가졌으면서 ㅠㅜㅜㅜ

아들이랑 연끊고 살려면 그렇게 키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못한걸 애한테 시키지 마라. 자기는 어렸을적 공부하기 좋아했나? 자기는 싫어했던걸 왜 아이한테는 억지로 시키나. 어릴적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보였다거나 무언가를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애가 은연중에 보고 배워 스스로한다. 부모는 그러지 못했고 억지로 공부시키려니 애가 스트레스 받는거지 아이를 자신이 공부못했던것에 대한 보상의 수단으로 삼지마라 제발

이런 영상보면 우리 엄마는 천사가 따로없음ㅋㅋ

휘가 너무 착하다.... 속이 말이 아니겠다ㅠㅠ 빨리 탈출해

난 이런 방송 좋다 한국의 ㅈ같은 그지 같은 생각을 보여주니까. 이런거보고 애들 생각좀 해줬으면.

과학고가 그렇게 좋으시면 어머니가 입학하세요...

ㅋㅋㅋㅋㅋㅋ방송보면서 공부하는거 보고 다시는 핸드폰 못가지고 들어가게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진짜

명확한 꿈을 갖는게 우선이라고 본다... 그 꿈으로 가는 과정에 공부가 있다면 공부를 하라고 할 수도 있지만 꿈으로 가는 과정에 공부가 없다면 과감하게 기본적인 공부 이외에는 절대 강요하고 싶지가 않다...

엄마가 과학고 출신이 아닌데 어떻게 아들이 과학고를 가냐

어머님은 10년뒤에 수영장 가실 날을 대비해서 오늘 눈앞에 놓인 케익을 안먹으실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앉혀서 공부만 시키니까 애들이 대학교 갈때까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애들도 많고 과가 안맞다고 편입, 전과하는 애들 많고

애들 때리고 그런것만 학대가 아니라 저렇게 억지로 자기 맘가는데로 할려하는것도 학대임

과학고나 민사고는 저런애못가 진짜 지들이 공부하고싶은 애들이 가는거지 억지로 시켜서 하는애들은 따라가지도못한다

린가드가 메시보다 축구 잘한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ㄱㄱ

저희 막내작은아버지 딸이(저한텐 사촌여동생이죠) 작년에 영재과학고 거쳐 카이스트 서울대 동시합격했어요 근데 그 전에 가족모임에 모여도 한번도 공부얘기안하셔서 사촌동생이 그렇게 공부 잘하는지 몰랐어요 대학들어갈때 대통령상도 받았는데 그것도 할머니께 들었네요 찐으로 공부잘하는 자식 둔집은 오히려 조용하고 담담합니다

공감된다… 저도 중학교때 공부를 좀 했어서.. 담임쌤하고 집에선 당시에 무조건 자사고 가라고 했었는데.. 막상 나는 공부에 뜻도 없고.. 그냥 암기 좀 잘해서 중학교때 정도만 성적이 잘나오는건데.. 내 고집대로 일반고 가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잘살고 있음. 괴롭게 사는거보단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게 최고임. 만약 그때 자사고 갔으면 성적도 안나오고 스트레스받고 정말 힘들었을듯

과학고 출신 대학생입니다. 학생이 수학 과학 안 좋아하면 보내지 마세요. 고등학교 1학년때 이미 수물화생정 대학교 과정 시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즐기지 않으면 정말정말 힘들어해요.

0:37 팩트로 가정폭력하네 ㅋㅋㅋㅋㅋㅋ

3:42 아버지가 너무해~이러면서 눈을 붉히는데 왤케 슬프죠ㅠㅠ 아버지는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 어머니가 참 이상하시네요ㅠㅠ

5:11 에 진짜 좋은 말씀 해주신듯.. 자기를 못 찾으면 공부고 뭐고 손에 안 들어옴.. 행복한 어른이라는게 중요하다는 것..

저러다가 애 성인되면 99퍼 부모랑 연 끊는다. 적어도 정신적인 연은 이미 끊었을지도

근데 저게 못배운부모들특임ㅋㅋㅋ자기자식은 공부시키려는거.. 근데 자기가하기싫고 그랬으면 자식한테도안시키는게맞는건디

“어쩌면 하늘에서 천사로 있었을 아이를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그런 아이에게 행복한 어른이 되어가는 길을 같이 찾아주는게 부모된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ㅡ자우림 김윤아 부부

웹툰 그리시는 라마 작가님이 '교실 이데아' 에피소드 짤 때 이 영상을 참고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세얼간이 대사가 생각나네 아버지말대로 엔지니어가되면 주위에서는 좋아하겠지만 저는 아버지를 저주하겠죠

7:23 뭔가 깨달은 표정 지리시네 그렇게 흥미로우면 어머니가 카이스트 가시면 될 듯

제가 다니던 학원쌤이 한말씀이있죠 배운걸 복습해야 공부가잘된다 너무 심하게 먼저 나가고 계속 더 하려하면 오히려 더 어렵고 더 힘들다 그러니 그저 오늘 배운걸 1~5번 정도만 복습해라

아부지 ㄹㅇ 정상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프로그램 찍을때 일단 부모님 생활기록부부터 공개하고 시작하면 안됨?

자기가 미련이 남았으면 자식한테 시키지말고 지금이라도 공부하세요 나이들어 공부해서 대학교 들어간 어른들 많음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제 첫째가 태어나고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집에서 와이프와 함께 저녁에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자 어느 날 부터 자연스레 엄마 옆에서 나란히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책을 읽더니 한글도 금방 깨우치고 4살때 비행기 책을 보더니 파일럿이 되고 싶다 했습니다. 지금은 6살인데 파일럿이 되려면 수학을 잘해야 한다면서 자기가 먼저 수학 문제집 사달라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공부를 접하고 꾸준히 해온 아이들입니다. 그 방향성에 있어서 자주적이냐 수동적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이죠. 저는 아이들이라는 존재는 태엽 장난감이라 생각합니다. 태엽을 감고 돌리면 마음대로 움직이죠.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태엽을 감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만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강제로 돌리고 강제로 방향을 조정시킵니다 아이의 양육방침에 대해 간섭하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아이에게 간섭하는 모순적 행태 이것은 교육열이 아닌 일그러진 열등감의 투영입니다.

학생 : 공부때문에 개고생.. 성인 : 취업때문에 개고생.. 중년 : 하고싶은걸 하기엔 이미 너무많은 시간이 지나가버림.. 그 뒤론 하고싶은걸 하는게 힘들때도 있음..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게 어떤건지 능동적으로 찾을수있게 해주어야 아이는 행복합니다.

2:19 어머님이 '정신 나갔구나' 소리듣고 댓쓰다 손 멈춤.. 어머님... 어머님도 같이 공부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3:42 아버지 우신다.......ㅠㅠ

저거 절대 안바뀐다 방송에서 좋은 표정 짖고있지만 집가서는 그대로다 ㄹㅇ

어릴때 : 지금 공부하고 어른되서놀아 성인: 학생때 못놀아서 조금이나마 놀고싶은데 여전히 압박 중년: 어릴때 하고싶었던것들 이미 사라진지오래 노년: 놀고싶어도 힘듬

아들 저 정도면 엄청 착한거임

그래도 아버지가 현실적이고 현명하셔서 다행이다

저 아버님이 정확하신듯...진짜 팩트만 골고루 버무려 주심

저건 잘못된거지 축구한다고 정신나갔니라고 말한게 부모가 할말이냐 자식이 하고싶은게 있을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게 부모지 자식은 허수아비가 아니다

나는 저렇게 교육 안시켜야지 교훈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

와...저런 환경에서 버티는 애들은 진짜 대단한 애들이고 천재들은 대부분 자유로운곳에서 이것 저것 접해보며 커갑니다...어머니 정신차리세요

이런거 보면 진짜 소름돋음 학교끝날시간 되니까 전화해서 지켜보면서 빨리오라고 공부하라고 와...진짜 소름돋는다 소름돋아... 저기 전문가들이 알려준대로 아들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얼마나 또 강요할까 손에꼽는 전문가들이 TV에나와서 알려준거라고 ㅋㅋ 19년도 영상이면 이제 고등학생이겠네 ㅋㅋ

강제로 시키는 공부보다 자발적으로 하고싶게 하는 공부가 효율이 월등히 높아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뭐라 안하셔요, 할 일 다 하고 성적도 잘 나오니까. 그러면 저는 또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죠. 이게 선순환이 되는거에요. 공부는 강제가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 선생님이 나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는 것을 누구 눈치보지 않고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분임 저기 나오는 패널들과 다르게. 그리고 중1이잖아...에휴...중1이 아니더라도 자기 하고 싶은 거 찾아서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은 부모 아닌가.. 본인 욕심 채우려고 과학고 보내는 부모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아버님은 현명하신 거 같아서 다행이다. 화이팅 해라 동생 흑흑

07:00 이런 프로그램들 공부가 포인트겠지만, 자녀 교육에 더 포커싱이 맞춰졌으면 좋겠다..ㅠ 교육연구소 소장님도 마지막에 교육이야기만 하는데, 엄마가 그 말만 듣고 얼마나 더 아이를 쪼을지 걱정됩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나오셔야할 것 같은데... 중학교때 진짜 저 컨설턴트가 말한 것처럼 공부하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 저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어 ㅠㅠ 걍 좀 놀게 해줘 제발

전문가가 공부법 가르쳐주니까 그것만 집중해서 듣네 딱봐도 방송 이후 공부 더 시킬듯

놀고 있는데 전화해서 부르는 엄마만큼 자식 쪽주는 엄마가 없다.

저렇게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서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얼마나 이해하고 흡수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어머님이 실제로 한것만 시키십쇼 어머니가 100만큼 하셨으면 강제로 100까지만 시키시고 500, 1000을 강요하지 마셔야죠. 500을 시키려면 어머니도 500만큼 하셨는지요

7:03 여기서 부터 이 엄마가 겉멋으로 과학고 보내려는 허수인걸 알 수 있음 진짜 아이를 공부 열심히 가르치고 싶다면 엄마가 직접 교육과정을 알아보는 등의 노력이 있어서 이런것들은 다 알고 있음 근데 이런 간단한 교육과정지식인데 감탄하고 있다는 것은 뭐냐 애초에 지도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거지 아이를 공부시키고 싶다면 제발 직접 공부를 했으면 좋겠네

어머니 여기 댓글좀 보시고 정신좀 차리세요

사촌 오빠가 과학고 졸업한 사람인데 저렇게 공부 강요를 하면 애초에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설령 들어가더라도 못 버티고 자퇴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희 사촌 오빠 같은 경우엔 공부 정말 누가 안 시켜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들어간 거고..

이런거 보면 우리 엄마한테 정말 고마운게 한번도 공부하라고 닦달한 적 없고 시험을 잘보든 못보든 항상 너가 노력했으면 된거다 너가 만족하면 된거다라고 말해주심… 그래서 잘봤을때는 반응이 크지 않아서 내심 서운한 적도 있었을 정도였고 ㅋㅋㅋㅋ 엄마 아빠 두 분 다 학원이나 입시에 큰 관심이 많이 없으셨고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어서 학원도 뭐 고등학교땐 수학만 2년 다녔고…(영어 중학교 때 다니다가 학원비 조금 부담스럽다고 하셔서 그만 다님) 입시도 결국 내가 알아서 다 찾아서 하고 걍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 최대한 많이 참가하면서 스스로 입시 깨우침. 당시엔 지원을 많이 안해주는 것 같아서 서운할때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부담감없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움 ㅠ 사실 벼락치기형 인간이라 집에서 거의 공부하는 모습 보여준 적 없고 해도 학교에서 그냥 수업 열심히 듣고 야자 때만 했는데 집에서 공부 안해도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음… 벼락치기하느라 밤새면 공부하지 말고 그냥 자라고 하심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닦달했으면 진짜 지겨워서 공부랑 담 쌓았을 것 같음.. 뭐 공부 엄청나게 잘했던 건 아니지만 지금은 인서울 공대 잘 다니고 있고 학점도 나쁘지 않음! 느낀 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애들은 처음엔 방황할 지 몰라도 놔두면 알아서 잘하게 되어있다는거. 저렇게 하는 건 무조건 독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냥 애가 필요하다 하는 거 지원만 잘해주시는 걸로 정말 너무 충분함 괜히 스트레스 주지 말길… 그리고 공부가 진짜 아니다 하는 애들은 억지로 시키지 말고 그냥 빨리 다른 길 찾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못배운 엄마가 어중간하게 알면 저런 행동을 한다..

'다 너를 위한 거다.' '나중에는 나를 다 이해할 거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훨신 더 많습니다. 공부는 힘든 일이기에 본인에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부모에 의사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엄마 아빠는 SKY나오셨는데도 공부 억지로 안시키시고 알아서 공부 하게 놔두심 주말에는 하루종일 피파하고 유튜브보고 노는데도 평일에는 자기주도적으로 열심히 해서 저번 중간 전교2등함

아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인형같아요

이런 엄마들 ㄹㅇ 학력 공개하야된다 ㅇㅇ

저렇게 공부하면 대학은 잘갈지 몰라도 인생을 크게 성공하는 경우는 못봄

저 엄마 문제점이 너무 많다. 과학고 준비생으로서 너무 기분 나쁘다.. 과학고 선배들 다 하나같이 자기가 열정을 가지고 공부해서 합격한 거라고 한다.. 학원을 다니는 것도 자기가 버텨내야 하는 거고 진심으로 수학 과학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을 모으려는 게 학교 목표인데 과연 저렇게 부모님에게 들볶여서 공부한 학생을 원할까? 선배들 말로는 그런 사람들은 합격하는 경우가 드물고, 합격해서도 성적 하위권으로 전락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인서울은 되지만..; 저 친구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친구 관계도 원할하고 착해 보인다. 그런데 왜 엄마한테 저런 호통을 듣고 자라야할까.. 그렇게 말할 거면 자기가 같은 루트로 성공을 이루고 말을 해야지 그러지도 못했으면서 왜 애꿎은 아들한테 부담을 몰아주는지 이해가 안간다. 저렇게 과고 갈 바에는 그냥 일반고 가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방송 나와서도 저렇게 공부법에만 집착하는 모습 진짜 보기 싫다, 지금쯤 저 친구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너무 답답하다

공부가 그렇게 쉬웠으면 다했지 현재 인서울 공대 재학중인데 솔직히 너무 힘듬 그냥 인서울 중위권 공대도 이렇게 힘든데 서울대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공부에 재능이있어야되는거임 재능이라는거 다른거 없고 진짜 내가 공부를 통해서 얻는 지식이 재밌어야하는거임 ㅇㅇ

과학고는 절대 자의가 없으면 가면 안됨... 입학은 어떻게 하더라도 가서 절대 못버텨요 정신차리세요

저 애엄마 여기 댓글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애가 착하네요 천성이 나쁘거나 좀 다혈적인 아이였을 경우 집안이 파탄났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축구영상보면서 숙제를 하잖아 요즘 애들은 그냥 다 콴다 찍는다고.......진짜 착하네

와 아들 진짜 착하다.. 그리고 어머님께 죄송하지만 민망할 때마다 웃는거 진짜 보기가 싫어요 웃는게 아니라 안쓰러워하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진짜...하..;;; 나 같았으면 그냥 집 나가거나 반항하며 버텼음

그나마 아버님이 정상적인 사고회로가지고있네 그리고 과고는 공부잘한다는애들중에 진또배기들만 가는데 꿈이크다 진짜

엄마가 왜 이렇게 공부에 집착하나….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 안나와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팩트: 강요 당하고 압박 당한 자식은 자유롭게 공부한 자식을 절대절대절대로 이기지 못한다

중1짜리한테 뭘바라는거야 억지로시키면역효과임

4:06 ㅅㅂ 무슨 이미 컴퓨터 5시간 한 줄 알겠다. 학원 다 갔다와서 잠깐 게임 하는데 뭐가 문제라고

어머니께서 아들과 멀어지는 선택을 하고 계시네요

오은영 선생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