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나 기관이 물량을 매집하고 가격을 올려놓고 최고 가격에서 공매도 때리고 매집한 물량을 풀어 가격을 낮추면 되는거네요. 돈 많으면 위에서 먹고 내려서 먹고..해 보고 싶다.
@springgreen42493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전드 썰이네. 나중에 또 볼거같네.
@user-st3yo9tz5r2 жыл бұрын
이야... 시간 순삭
@hk2780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인간적인 이야기네요 ㅎㅎ.
@songcharmingart63113 жыл бұрын
공매도도 잘못했다가는 훅 가는구용😂😂
@High_bar8 ай бұрын
3년전에 슈카형이 했던 이야기가 지금도....
@minslife3903 жыл бұрын
아아....이런일은 어디에나 있구나. 난 주식쪽에서 일한건 아니고, 원단회사영업부에서 일했는데, 우리팀 과장님이 원단 수량이랑 컬러를 시스템에 입력할때 바꿔서 잘못 입력함. 되게 흔한 실수인데 워낙 수량이 커서 한번 뒤집힌적이 ㅋㅋㅋㅋ. 만약 그 뒤바뀐 컬러로 수출까지 됐었으면 진짜 큰일났을뻔. 다 이런일이 있구나.
@smlee63973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준하가 햄버거 먹다가 0하나 더 붙여서 잘못된 수량으로 주식 매수했던게 팻핑거의 일종인가여
@song-ul4it3 жыл бұрын
0에 케찹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user-fr3nz9yr1g3 жыл бұрын
공매도 설명 한번 더 해주세요 조만간 풀린다는데;;; 이거 더 해야할지
@bkh7653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저걸로 이득보는 애들이 있기 때문에 발전이 없음 내 짧은 지식으로도 저런 실수같은 엔터를 눌렀을때 하시겠습니까? 라는 창이 한번 더 뜨는게 아니라 특이사항때 비밀번호 입력하게 하면 해결되는 간단한걸... 뭐 찰나의 순간에 주식가격이 변경된다는 핑계도 핀번호 입력하는걸로 단순화 시키면 됨 결론은 저걸로 누가 이득을 보는 라람이 많다는거임
@user-hf5tl4wx3y3 жыл бұрын
생방시간이 언제인가요??
@helenpark86593 жыл бұрын
일욜 저녁 8시20분쯤
@siennao89603 жыл бұрын
나도 매도매도 버튼 잘못 누를 때, 인터넷송금 확인 누르는 순간 0.01초차이로 늦게 잘못을 눈치채는데 삼성증권직원 이해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scarymuffin697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공매도 뭔지 딱 이해됐고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hotalsocold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례만 봐도 공매도 운영할 자격이 없다. 금융기관이라고 더 신뢰를 해주는건데, 운영도 그렇고 아예 얄팍하다. 게다가 전자거래가 이렇게 실시간으로도 다 되는데, 공매도를 계속 유지할 이유가 없는거 같다.
공매도가 논점이 될때마다 느끼지만 대중은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를 같은 개념으로 보는사람이 많음 단순히 없는 주식을 매도 했다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으니 공매도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공매도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면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확실한 징벌과 공매도 진입장벽을 낮추는게 정답이다
@gukja98853 жыл бұрын
그냥 elw 부활시키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yjj20673 жыл бұрын
확실한 징벌과 진입장벽을 낮추는게 우선이 아닙니다.. 무차입 공매도를 걸러낼 전산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지요 전화 통화와 채팅으로 거래하는게 말이 됩니까..
@yjj20673 жыл бұрын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더 큰건 무지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공매도가 악성 공매도인 경우가 대부분인걸 사람들이 알기 시작한겁니다 공매도 주체와 공매를 통해 수익을 누가 보고 있나요? 그런데 '누군가'는 공매도를 옹호중입니다
@westshining33333 жыл бұрын
@@yjj2067 무차입 공매도는 이미 2008년에 금지된 불법행위이니 확실한 징벌이 맞는데요? 그리고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면 무차입 공매도도 합법이 되는게 맞죠? 한국의 공매도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기관, 외인만 공매도를 할 수 있는데 결국 "공매도를 통한 수익은 개미들 고혈이라 폐지해야한다" 라는 논리잖아요 그러니 저는 개미들에게도 숏포지션 선택권을 주자는겁니다 그리고 "악성 공매도" 라고 하셨는데 뭐 무차입 공매도겠죠 근데 저는 공매도 진입장벽 완화를 옹호했지 무차입 공매도를 옹호했습니까? 이건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를 혼용하는거잖아요 이게 공매도에 대한 무지가 아니면 뭐죠?
@UnhasJ3 жыл бұрын
공매도가 지는 리스크를 크게 하면 돼요. 미국장처럼 위아래 제한이 없으면 함부로 안걸어요 미국장에서 리스크가 상당히 커요. 공매도 최대 +100% 수익이지만 최대 손실은 무한대인지라 상당히 위험한 기법으로 통합니다.
@kbzkbz20003 жыл бұрын
미국처럼 금융이 발전한 나라에서... 수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수익과 돈이 눈이 멀어서 수 많은 폭탄을 만들어냅니다. 모기지 사태도... 금융전문가들이 자신들의 투자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사기였죠. 결국 이 폭탄이 눈덩처럼 커져서 엄청난 원자폭탄으로 커져버린 겁니다. 결국 사태를 키운것은 눈먼 금융전문가들이지만... 그 피해와 수습은 일반 서민들이 모두 실업자가 되고... 정부가 국민들의 혈세로 막을 수 밖에 없었죠. 결국 폭탄을 만든 사람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수익만 보고난 다음... 전혀 무관한 수 많은 국민들만 피해과 손실을 보게 된 겁니다. 이런 엉터리 제도와 금융사기를 법적으로 통제하지 만든다면... 금융전문가들이 수익이란 미명으로 수 많은 폭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결국 수 많은 금융폭탄이 사회에서 만들어지게 되면.. 과거어 대공황과 같은 금융멸망의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titolyn9363 жыл бұрын
실수는 어디에나 있죠 저희는 한팀6명이 한달 작업한거 한명이 실수로 파일 옴기다 삭제해서 복구업체 부르고 난리난적이 결국 서버상에서 삭제라 복구도 안되고 개별 자리에 백업되어있는 자료 취합해서 일주일정도 작업했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