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공지)본편 "잊혀진 계절"은 KBS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에 있으며 KBS WORLD TV 에도 해외전용으로 공개돼있습니다.

항상 우리는 상대가 미친짓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살아야함. 특히나 상대가 잃을게 없을거같은 사람이면 더더욱이나. 괜히 부모님들이 늦은밤 혼자 돌아다니지마라. 문단속잘해라하는게 아님. 이게 범죄발생했을 때 피해자를 탓하는게 아니라 피해자체를 막기 위해서임. 근데 이런 얘기하면 가해자탓해야하는데 왜 피해자가 조심해야하냐고 빼액하는애들보면 개 한심함. 형법은 말이에요. 죄지은 새끼들을 더 이상 죄짓기 힘들게 만드는거지, 피해자를 구제하지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걸 제발 철없는 친구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돈 안돼서 없어진 것 중에 제일 아쉬운 하나가 드라마 스페셜.. 어차피 밤 시간대에 하고 단막극이고 하다보니 극본도 실험적이고 연기파 배우들만 나와서 사실상 단편영화 수준인데ㅠㅠ

괜히 엮이기 싫어서 불의를 보고도 모른척 하면 결국 다음 피해자는 자신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알려주는 드라마같습니다

공동주택에서 본인이 무신경한 탓에(남의김치 멋대로 먹고,택배 확인도안하고 뜯어보고...) 온갖피해를 주변에 주면서 미안한 기색도 없는 모습에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살면서 악인을 안만나는 것도 큰 복입니다!~

ㄹㅇ 억지 감동 억지 해결보다는 현실적이라 더 무섭다 분조장도 아니고 한순간적인 감정에 모든걸 좌우할수도 있다는게 ㄷㄷ

근데 솔직히 나도 젊었을 때 고시원 살아봤는데 ,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냉장고 안의 반찬 (물건 ) 같은거 타인이 손대고 함부로 먹으면 진짜 짜증나더라 ~ㅠㅠ 그중에는 힘들게 힘들게 자기 자식 생각해서 반찬 하나하나 싸주시는 부모님 정성도 있을 수 있고 ,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본인 형편 어렵다고 타인의 물건 양심없이 손대는 인간들 짜증나긴 함 . 사실 고시원이 원룸에 들어가자니 보증금/월세 부담되는 사람들도 받다보니 세탁기도 공용으로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빨래 갖고도 시비 붙으면 여러가지가 골치 아픈 곳이 고시원 이기는 함. 그나저나 저런 고시원 있으면 , 걸리면 허위 광고죄로 벌금 좀 크게 때려야 겠네요. 저거 믿고 입실자가 비용 감당하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 저런건 문제 크죠 . . . . .

저렇게 자신의 잘못은 모르고 자신이 모욕 받는 것에만 열을 내는 인간들이 많지...

영화내용의 의미전달도 확실하고 재밋엇습니다

와 마지막은 진짜 연출이 미쳤네...

ㅋㅋㅋㅋㅋ아니 저 조용한 고시원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잘도 캐리어를 들고 유기했네~

와 개쩌네 이게 드라마지

이야 풀버전으로 보고 왔는데 극본이 진짜 예술이네 맨날 똑같은 드라마들만 보다 이런 작품보니까 전율이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정의가 어쩌고 불의가 어쩌고 중얼거리면서 살인을 묵과하는 그 장면은 진짜 최고였음

어이없누 준기 저새기 지가 잘못한거 맞잖음; 꼽도 지가 먼저 줘놓고 뭘 사과하라고ㅋㅋ

이런 결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고민시와 김무열은 그렇게 스위트홈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2018년도에 보고 단편인데도 정말 수작이란 생각을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나의 주위에도 나타날수 있을것 같다는 소름돋는 인물의 묘사... 아직도 생각나는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반갑네요

와.. 엄청 재밌네 의미도 있고 극적이지만 현실적이고

연속으로 재밌는 거 올려주시네요ㅎㅎ 정의구현 엔딩이 아니라 씁쓸하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인 것 같아요.

한명은 매우 어렵고 무섭고 떨리지만 두명은 쉽고 세명부터는 알아서 죽이네요. 갈수록 살인이 무덤덤해지는걸 잘 표현한것같습니다

이거 본방으로 우연하게 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있는데… 내용 참 기억에 남고 좋았음… 흡입력 장난 아니더라

와 ㄹㅇ 재밌다 이런게 드라마지 스토리 ㄷㄷ

준기 연기가 쩌내

무섭네요😨

완전 띵작입니다. 김무열씨 연기가 소름돋죠

이게 넷플로 갔으면 미친 드라마 일텐데

3:40 범죄도시4 백창기 눈빛 나오네 ㄷㄷ 지림

드라마스페셜이 명작이 많음 ..

은근히 몰입감 있고 재밌네

진짜 김무열님 연기 잘하신다. 진짜 똑같다

진짜 악인은 안 죽고 선량한 피해자들만 죄책감 느끼다가 또 살해당하고. 대한민국 현실 같네요.

고민시, 김무열, 고보결.... 등장인물들이 화려하네요. 이걸 2018년이 아니라 지금 찍으려고 한다면 배우들 출연료가 만만치 않을듯 싶네요.

경멸하듯이 쳐다보는것도 예쁘네 ㄷㄷ

살다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적당한 친절은 필요하죠. 나 자신을 위해

무열님 연기 진짜 진정성있게 잘하신다.!!!

우와 짧은 영상으로 봐도 재미있네요...그리고 지금 유명한 배우들 나오네ㅋㅋ

직업의식없이 단순히 목표만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향한 경고가 주제가 아닐까

단막극 수작입니다 꼭 보세용 김무열님 연기도 뛰어나고 고민시도 연기잘함

김무열 연기 진짜 미쳤다잉

현실은 저렇게 소리지르고 싸우면 옆방 사람만이 아니라 전부가 다들림 모를수가 없음

와... 마지막 옆방이라 잘들렸겠죠..... 소름이네

다 남자가 잘못했네. 김치 훔쳐먹고 사과는 커녕 이름 써놓던가? 택배를 왜 이름도확인안하고 가져가 눈이 없어? 사과를 왜제대로 안해?? 남이사 담배를 피던 흡연충 극혐이지만 지도 피면서 꼴깝을 떤 본인이 다 질못한거잖아. 인간쓰xx구만.

티꺼운 연기할때 고민시 매력 쩐다ㅋㅋ

이번편 출연진 김무열(어느날 지영과 부딪히는 남자 준기) 고민시(그런 준기를 극혐하는 여자 지영) 고보결(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장수생 은재) 재호(편의점 알바생 우현) 이지하(고시원 주인) 정준원(사회부 기자인 준기의 동생) 박현숙(은재가 지원한 회사의 면접장)

작가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진짜 극본 잘 쓴듯. 짜임새도 있고 던지는 메시지도 좋고 시대상과 현실을 너무나 잘 반영함. 임팩트있네

와 스토리가 고구마네 마지막엔 사이다엔딩인줄 알았는데 고구마 그대로 끝.... 단막극치곤 작품퀄리티 높은편이네

고민시 진짜 연기 잘한다

드라마스폐셜 다시 방영하면 좋겠네요...

범죄형 인간은 사회 곳곳에 퍼져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거르기 힘듭니다. 겉모습만으로 구별할수도 없구요. 법은 사건이 터진 이후에 움직이니, 그들에게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의 타깃이 되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이 최선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아니다싶은 인간은 최대한 거리를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극에서 나온 피해자는 경멸과 혐오라는 최악의 대처를 해서 빌미를 제공한 셈이구요.

잘만들었네 굿

대박 재밌다! ! 👍👍👍

골때리는 영화네 ㄷㄷㄷ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는데 반갑네요

고민시 연기 잘하네

이게 바로 백창기!

김무열 연기 너무좋다

진짜 잘 만든 단막극

와..잘만들었다

무열배우님 순진무구 착하신분인데 하는 역활마다 ㅎㅎㅎㅎ

이름만 준기 아니고 창기면 진심 완벽하게 범죄도시4 백창기 비하인드 스토리네 공부 체질 안맞아서 막 살다가 내면의 악의가 깨어나고 이를 계기로 용병으로 자원입대 했는데 거기서 조부장 만나고 둘이서 민간인 군인 안가리고 학살하다가 쫓겨나서 장동철 밑으로 들어가 황제카지노 차린거지

재밌게 잘봤습니다 .

명작임.

잘못했을때 사과는 빠르고 확실하고 정확하게!!

와 너무 재밌는 드라마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야기가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사회비판적이라 좋네요. 피해자 너무 안타깝네요ㅠ...공부 해보겠다고 고시원 들어왔는데, 내 김치 훔쳐먹음 + 내 택배 잘못 가져감(그것도 하필 속옷인데 이성이었음) + 담배 사고 있는데 여자가 담배피는거 안좋다는 성차별적 말도 들음. 그래서 빡쳐서 한마디 했더니 사과 안했다고 죽음.......

이거 진짜 명작이었음

단편인데 라인업보소;; 고보결 고민시 김무열ㄷㄷ

김무열 진짜 연기너무잘하지

현대 생활 생존 팁 우발 살인 또는 계획 살인의 대부분은 '무시당했다'라는 감정의 폭발로 시작 됨. 특히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을만한 환경의 인간에게 무시는 살인할 동기를 주는것임. 부자에 잘난 사람에게는 무식한 놈! 이래도 타격이 없지만 가난 때문에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에게는 트리거로 작용함. 결론 볼품없는 사람 무시하다 죽을수 있음. 헬창도 격투기 선수도 배에 칼은 잘 들어감.

비명소리도 살려달라는 소리도 무시하는데 경찰? 실제라면 저것또한 악몽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준기(김무열)이 잘못했는데 오히려 지가 사과라고 짖어대네 ㅋㅋㅋ 더러운꼴 안당하려면 똥은 내가 피해야지 괜히 아까운 생명하나 죽었네 ㅉㅉ

초반만 보고 로맨슨줄 알았구만ㅠㅠㅋㅋㅋ

헉 결말 소오름.....

션 폼 미쳤다

고민시 너무 좋아.

존 시나 연기 잘 하네

불의에 맞서지않고 진실을 외면할때 그 대가는 돌고돌아 자신에 돌아온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티키타카하면서 로맨스로 이어나가는데.. 역시 현실은 ㅋㅋ

썸네일 창기한테 말 잘못한거 같아서 내가 다 무섭네 ㄷㄷ

재밋네요

와 놀랍고 무섭네요ㄷㄷ 저 단막극 좋아하는데 이건 완전 첨 보는거라. 방영일 보니 첫째 출산 일주일 전이었네요ㅎㅎ 본편 찾아봐야겠어요

이거 말고 고민시 나오는 드라마 단편극 그것도 좋았는데 스릴러 아니고 로맨스? 아무튼 고민시는 어느 쟝르든 ❤❤❤❤❤ 김우열 올려다 볼때 예뻐서 ㅜㅜ

타인은 지옥이다인줄ㅋㅋㅋㅋㅋㅋ

진짜 드라마 스페셜에 명작 많음

결말이.. 결국 무관심으로 대응하지 않고 신고했으면 자기가 피해자가 되지 않았을텐데..

쇼츠 보고 왔는데 살인자의 감정 동선을 FM대로 제대로 따라간 듯

댓글보니 참 대한민국에 아픈사람 많다 싶다. 처음 여자도 세상에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는 민폐나 끼치고 다니는 여자 맞고 그렇다고 살인 당할만큼 잘못한건 아님. 그것 가지고 성별 갈라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애들은 주변에 민폐 얼마나 끼치고 다니면 저여자에 감정이입을 할까. 말할 것도 없이 그것가지고 사람죽이는 건 그냥 범죄지 범죄자 가지고 남자 전체 깎아 내리고 거기다가 사람 죽일만 했다느니 입으로 변싸는 애들은 또 뭐임 ? 사람답게 살자 다들 짐승되지 말고

그와중에 고민시 존예

알고도 방관하는 순간 방관자도 범행에 가담한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근데 고시원 사람들 다 죽이면 어쩌자는 거지 자기 범인이라고 홍보하는 건가ㅋㅋ

고민시 넘 이쁨

가족끼리 쓰는 냉장고도 아니고 공동 냉장고에서 자기것도 아닌데 꺼내 먹는놈들이 진짜로 있나...? 뭐 음료수 같은건 그나마 몰래 훔쳐먹는다 쳐도 반찬은 좀

1:37 차분한 목소리로 꼽준다 그러니까 은근 웃기네;ㅋㅋ

김무열이 작품하나는 기가막히게 고른다

김무열 연기 짱임.느낌이좋음

결말이 저거예요?

졸라 재밌어 보이네

예전처럼 단막극좀 자주했으면 좋겠다

잘잘못을 떠나서 잃을게 없는사람한테 입 잘못 놀리면 죽을수가 있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드라마 스페셜 수준 보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