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많이 도움이 됐어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해외(일본)에 살고 있고, 14살 노묘를 케어하고 있어요.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해와서 오늘 검진을 하고 왔는데 T4수치가 5가 나왔어요.(0.8~4.7이 정상/다른(신장,심장,간) 수치들은 다 아직 정상.) 앞서 아이들을 신장, 심장, 간으로 보내서 아이가 어디가 안좋다고 하면 가슴부터 철렁하는데 오늘 결국 들어버렸습니다..ㅠㅠ 여기에선 아직 수치가 엄청 높은게 아니니 힐스 y/d부터 먹여보자고 하시는데.. 한국에 있을땐 항상 공격적으로 치료방법을 찾던 저라서(막내와 둘째를 아프게 보내고 트라우마로 치료에 더 집착하게 됐어요ㅠㅠ) 이래도 되나 싶은데.. 아이들이 10살이 넘어가면 정말 훅 간다는 말이 와 닿게 회복이 안되는걸 몇번이나 봐서 불안하네요.. 혹시 갑상선은 약 말고 보조제는 따로 없을까요? 지금은 안티놀, 액티베이트, 시스테이드, 레날어드밴스드 등 여러 보조제를 먹고있는데 이것도 안먹이는게 나을까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그냥 생각이 복잡해서 주절주절 써 봤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23년 9월에 갑기항 진단받고 메티미졸 5mg을 아침 저녁으로 0.25mg 으로 나눠먹는 처방을 받았어요 손안탄 14살 남아라 약먹이기 힘들고 약먹는거에 스트레스 받아하는것 같아 5월중순 병원방문 t4 5.1로 정상범위에서 벗어났지만 y/d사료 먹여보는 걸로 해서 사료받아 왔는데 너무 안먹어요 ㅠ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우리집 아기가 갑상성 기능 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3살때 보호소에 데려와 아직 7살도 안되었는데 어린 나이에 이런 병이 있다는 말을 듣고 며칠내내 너무 슬퍼 펑펑 울기만 하는중이네요… 올해 초부터 몸무게가 급격히 빠지는 방면에 밥은 너무 잘먹고 그러면서 구토를 자주해 (설사는 안하고 성격/행동 변화는 다행이 없네요) 걱정돼 병원에 데려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일단 혈액검사를 해보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상성 기능 항진증이라고 약물치료부터 시작하자고 하셔서 이번주 부터 약을 먹여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막막합니다. 10년 어쩌면 15년 앞으로 계속 약을 먹이는건 제가 충분히 할수있으니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부작용이 심할까요? 그래도 아직 어리니 방사능 요오드 치료도 고려중인데 의사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1년에 꼭 한번 검강검진을 하는데도 저희 아기 너무 착하고 순해서 티도 안내고 혼자 아팠을까, 너무 늦게 알아 차렸나 싶어 미안하기만 하고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요즘 갑상성 기능 항진증에 관한것만 찾아 공부하던중에 의사선생님 유투브를 보게됐네요. 감사합니다.

냥이 가족들에게 좋은 정보 정보 감사합니다

와우영상이넘좋네영굿

좋은 정보네요 미리 알아둬야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선종양부터 찾아보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저는 14살된 고양이를키우고있어요 얼마전부터 살도빠지고 귀지도생겨서 병원에갓다가 유선종양 의심으로 ct와 여러가지검사를 하게되었는데요. 결과상 아랫쪽유선 양쪽에 유선종양이발견되엇고 fna검사상 악성이맞다고합니다. 또 갑상선에서도 암이발견되었는데요 t4수치는 10이넘엇어요.. 수술을 하게되면 기대수명1년을 바라본다는데,, 갑상선수술을하고 또 회복하고 유선종양 전적출수술까지 하려니 남은 1년을 고통과 회복에만 쓰다가 떠날것같아서 호스피스로 여생을 보내줄까 싶은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저의 선택이 맞는방법인지모르겠습니다.. 호스피스를 하게된다면 아이에게 적절한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신기해요~

고양이도 갑상선이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