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영상 시점은 3개월 전이라 지금은 많이 친해졌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단편의 영상으로 합사의 과정을 학대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닐지요. 고양이 합사는 애초에 어렵다는걸 알고 시작했고 안 좋은 사례가 무수히 많을거라 예상 합니다. 냥바냥이 워낙 심하기에 합사는 그만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검색해 보았을때 불편한 영상은 많이 찾기가 힘들었기에 합사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사례로 저는 저의 합사 과정을 있는 그대로 올리려고 합니다. 이런 댓글이 달릴거라는 것도 예상 했습니다. 임보로 시작 했지만 저도 두달의 고민 끝에 결국은 입양을 결정 했습니다. 단순히 임보냥이만 보고 결정한것이 아닙니다. 저도 임보냥이보다 3년간 키운 점순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두달동안 신중하게 아이들을 보았고 입양을 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최종 판단을 내렸습니다. 물론 그것이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라고 하기엔 그건 고양이들만 알겠지요. 제가 그동안 느꼈던 부분을 영상에 다 담기도 어렵고 모두를 이해시키긴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eomsoon 제가 불편했다면 벌써 뒤로가기 했겠지용? 냥이들이 걱정되서 그렀습니당.. 영상 속 모습들이 지속적으로 으르렁거리고, 자세를 낮추고, 털을 세우고.. 전형적인 스트레스 받아하는 신호들이라서요.. 이제 개냥이는 예전처럼 주인만 좋은 '관상용' 동물을 벗어났잖아요.. 임보냥이는 임보에서 끝나셨으면 하는게 개인적 바람입니다❤️

@@lockomi 그러니 집사라고 하잖아요 ☺️ 그런데 요즘 논란인 개고기 금지법을 발의한다고 하던데 ㅎㅎ "주인인 내가 합사가 좋으면 그만"이라 할거면 개고기, 고양이탕도 식용 동의하시겠죠? ㅎㅎ

@@lockomi 고양이를 위한게 아닌 내가 보기 좋으면 그만인가요? ㅋㅋ

@@user-dk8qm3vg3b 혼자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다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