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이 한마디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 아파"

2년전 여름... 2개월짜리 카오스아깽이를 거두게 되었어요. 600g도 되지않아서 피검사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고 계속 축축 쳐져가는 애를 보면서 살릴 수 있을까 전전긍긍했었어요. 와중에 복막염도 의심해볼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그날로 백방 신약을 찾아다녔어요. 어떻게 한병을 10만원 상당으로 구해서 손에 쥐고, 그 다음날 병원을 찾았을때... 이미 아깽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다른 주인님의 집사가 되어있지만... 그 약은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어요. 그냥... 그때 카오스아깽이를 끝내 살려주지못했던 미안함과, 지금 제 품에서 골골대고있는 이 아이는 무슨일이 있어도 행복하고건강하게 살게해주겠다고. 약간 부적같은느낌으로 가지고있어요. 하루빨리 복막염 신약이 허가되어서 국내 병원에서도 안전하게 치료받고, 쾌차하는 고양이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ㅠㅜ

제 첫고양이가 2019년 초에 복막염으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군대 갈때도 안울었는데 병원에서 주저앉아 눈물 흘렸습니다. 얼른 빨리 약이 정식유통 되길 바랍니다

저희냥이도 신약치료 하고 벌써 2년 다되가네요. 다행히 건강하고 냥발랄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제가 치료할때는 한병당 15-17만원 정도였고, 99일 치료했는데 한4-500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무게가 늘면 그만큼 용량이 늘어서..ㅠㅠ지금은 좀 더 저렴해진걸로 알고 있어요 :)이대로 쭉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복막염환묘들분ㅠㅠ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

올초 1월에 범백과 복막염을 동시에 앓던 길냥이가 있었는데 포획해서 범백치료하고 신약으로 건식복막염 까지 치료했어요 그리고 12주간의 긴 마라톤끝에 지금은 깨발랄 개냥이가 됐어요ㅠㅜ 정말 살아있는게 기적이죠…

GS-441524, 이 약 이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네요. 이 약을 이용해서 치료를 했지만, 결국은 냥이별로 떠난 울 둘리가 생각납니다. 저도 병원 원장님께서 다행히 적극적으로 찾아 구해주셔서 (당시는 지금 방송에서 말씀하신 것보다 몇 배 더 훨씬 비쌌습니다.) 7개월 가량 매일 주사를 놓았었죠. 주사를 매일 맞는 둘리도 힘들었고, 주사맞기 싫어 울고 피하던 둘리를 보면서 저도 힘들었던...ㅠ.ㅠ 제대로 승인을 받은 약이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면서 더이상 복막염으로 집사곁을 떠나는 냥이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복막염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하네요,, 저희 둘째 애기가 복막염으로 작년에 무지개별로 갔어요 .. 치사율이 높지만 저희 가족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해서 쌤이 말해주신 약을 중국에서 약을 구해서 매일 주사를 맞추고 했어요,, (카페나 오픈채팅에서 10-30으로 팔았고 저희는 가족중에 중국에 아시는분이 계셔서 8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말이쉽지 매일 주사를 맞추니 주사 맞은곳이 딱딱해지고 아파하는 우리애기보면ㅅㅓ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저희 애기는 약이 드라마효과처럼 엄청나게 좋아진 건 아니어도 복막염 확정받고 8개월 정도 버텨줬고, 복수도 많이 빠지고 캣타워도 올라가고 좋아지눈게 눈에 보였어요 의사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시고 마지막 진료일만 잡았는데 급성쇼크가 와서 무지개나라로 갔어요.. 복막염 정말 너무 무서운 병인데 쌤이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더 좋네요 저희 둘째애기는 비록 고양이별에서 놀고 있겠지만 다른 냥이들은 병걸리지않고 건강만 하길바랍니당 🥺🫶🏻🫶🏻

며칠전 전염성 복막염의심판정을 받고 신약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12주 치료 다 받고 얼른 나아서 다시 똥꼬발랄한 고양이를 보고싶어요ㅜㅜ

제발.꼭.개발.승인되길 바라는 약중 하나ㅠ 고양이에겐 복막염치료제 인간에겐 루게릭병,섬유근육통,CRPS치료제🙏

우리 고양이도 2년전에 진단받고 해당 약을 12주간 제가 매일 주사놔준 결과 지금까지도 아주 똥꼬발랄하게 잘 놀구 있어요. 500 정도의 비용이 들었네요. 약품 구매를 가장 꺼렸던 이유는 혹시나 그냥 식염수가 들어있더라도 우리같은 집사들이 알 방법이 없기 때문이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루빨리 해당 약품 승인이 나서 많은 고양이들이 치료 포기 없이 잘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애기도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에 저 약이 나왔었다면 살수도 있었을텐데...복막염으로 손도 못써보고 진단받고 일주일만에 떠났네요...벌써 6년이 다 되어 가지만 마지막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언능 승인이떨어져 고통받는 천사들이 건강한삶을 살았음 좋겠네요

저희냥이도 복막염이왔었습니다 ... 제탓을 했습니다 제가 대신 아팠으면 하는 맘이 컸었죠 ...2살때 발병하여 지금은 4살이고 신약 치료룰 해서 잘지내고있습이다 재발이 안되기를 기도하며 살고있습니다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시키지 않는데 전염성복막염이라하니 오해하기 쉽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정식승인이나면 꼭 저렴하세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12주동안 천만원가까이 썼습니다 ㅠㅠ

몸무게가 좀 있는 상태여서 700 좀 넘게 들었지만 아깝지 않아요 살아주어 고맙고 버텨주어 고마울뿐.. 합법적이지 않다는거 알면서도 감행할수 밖에 없는 복막염환묘 보호자들의 간절한 맘을 여러 제약회사중 한군데라도 좀 알아주었으면 해요 ㅠㅠ 반가격만 되어도 .. 동네 동물병원에서 빠르게 약을 구할 수만 있더라도 더 많은 고양이들이 살 수 있을것같아요! 흉수가 가득해 숨도 제대로 못쉬던 저희 냥인 아주아주 건강하게 우다다왕이 되었답니다 ㅎㅎ 복막염 보호자분들 모두 홧팅홧팅!!!

모두 힘내세요 저희 아이도 신약 치료하고 아주 건강하답니다. 혹시 복막염 진단을 받았는데 병원에서 신약 안내를 못 받으신다면 고양이 전문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샘이 말씀하신 데로 성분을 속이고 팔 수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 별명이 천만 냥입니다. 이제 일 년 됐는데 복막염에 탈장수술까지 ㅎㅎ 천만 원이 넘게 들어서 천만 냥입니다. 카누야 고생한 만큼 오래오래 살자

토미야 사랑해 거기서는 많이 아프지말고 행복해! 나도 행복하도록 노력할게 나랑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우리 몽이도 이 약으로 치료 했어요 !!! 2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요

우리 냥이도 2019년 9월에 복막염 발병된 상태로 유기묘입양 사이트 통해서 제게 왔어요. 신약치료 받고 현재 제 곁에서 츄르먹고 있습니다. ㅎ 형제묘는 같은 복막염으로 12월경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들었는데, 부디 반려묘가 이상 증상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치료를 시작해주세요...

저희 고양이도 아팠네요 다행히 완치했어요 약이 가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T-T 정말 신기하게도 첫날부터 호전되기 시작했어요 집사님들을 위해 빠른 정식허가 바래봅니다

저희집 냥이도 3개월정도 되었을때 걸렸었습니다 몸무게가 800그람밖에 안돼서 주사놓기도 힘들었어요..병원에서는 이렇게 어릴때는 걸릴수가없다며 아니라하셨는데...복수로 검사해보니 복막염이 맞더라구요..의사분도 당황하심..ㅋ증상이 활동성이 완전 없어지고 식욕부진 그리고 아이를 쓰다듬었을때 등뼈가 그대로 만져졌어요 그렇게 말랐는데 배만 복수때문에 볼록해지고 눈에 순막이 올라와있었어요...지금은 완치하고 얼마전 2살 생일도 지났답니다 빨리 신약이 정식으로 유통되었음 좋겠네요..

승인이 빨리 되어서 고통받는 냥이들에게 건강한 묘생을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집 구름이도 4개월때 습식복막염이 발병이 되어, 신약으로 치료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4kg대의 건강한 성묘로 자랏답니다 :) 늘 재발을 염려하여야 하지만, 2주밖에 못산다는 아이를 이렇게나 오래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신약은 정말 기적입니다ㅠㅠ 저희집 냥이 치료할때랑 다르게 약도 비교적 저렴해졌으니, 혹여나 복막염 걸렸다고 절망하지 마세요!ㅠㅠ 국내에 어서 약이 승인이 되어 많은 환묘들이 치료가 되기를 🙏

저희집 세 고양이 중에 두 아기가 복막염으로 2018년도에 세상을 떠났어요 저렇게 무서운 병이 우리 아가들을 떠나보내게 했다는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요 .. 그리고 그때는 약도 못써봤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손써볼수도 없이 떠나보냈는데 살릴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ㅜㅜ.. 빨리 이 신약이 승인이 되어 이제는 고양이들이 복막염에 걸려도 손쓸방법도 없이떠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진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 그 기분이 너무 무능력하다 느끼는 그 기분은 지금 떠올려도 고통스럽네요 ㅜㅜ

동물도 인간도 모두 건강이 최고다🐱냥

울 냥이도 지금은 건강하게 뛰어다니지만 꼭 정식 승인받아 약을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울 냥이도 저랑 20년 아니 더 더 오래 같이 살고싶어요.

2020년 8월생 아비시니안을 11월에 데려왔어요 잘 지내다가 2021년 7월쯤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대변이 약간 점액질이랄까요? 찐득한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냥놀이도 안하고 밥도 잘 안먹고 무기력해하더니 결국 8월에 병원을 가니 습식 복막염 진단을 받게됩니다 치료는 간단합니다.. 12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피하주사를 하는것입니다 계산식에맞게 신약을 주사기에 채워서 살을 약간 들어서 텐트를 만들듯이 살과 근육? 그 사이에 공간에 주사를하는것이었죠 효과는 엄청났습니다 다음날부터 밥을 먹고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힘든건 역시 주사입니다 굉장히 아파하고 주사를 잘못놔서 근육에 들어가면 바로 궤양이 발생하죠 처음 한달은 진짜 식은땀으로 옷이 다 젖고 한번에 주사못하고 몇번씩 다시 찔러가며 손을 달달떨면서 주사했습니다 진짜 하다하다안되서 근처 지인을 돈으로 매수(?)해서 매일 불러서 잡아달라고 해서 겨우겨우 놨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지옥같은 12주의 기간이 지나고 우리 애기는 아직도 잘 지내고있습니다 ㅎㅎ 약값만 거의 큰거 4장가까이 들어갔고 중간중간 혈액검사 비용하고 치면 5장정도 들어갔네요 ㅠㅠ 병원에서 직접 놨으면 더 플러스될겁니다 어마어마한 비용이죠.. 불법약이라 그런가 ㅠ 빨리 정식약이 되어서 많은 고양이들이 치료받을수있었으면합니다. 주사는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고 먹는약도 있는데 문제는 가격이.. 빨리 가격이 저렴해져서 많은 냥이들이 살아났으면합니다

저희 첫째 작년 9월에 복막염 걸리고 완치하고 이제 거의 1년 되어가네요 더워지니 그때 생각나서 요즘 또 걱정이 스믈스믈 올라와요 저희 첫째는 7살이라 확진하기 어려워서 치료가 조금 늦어졌는데 습식이었지만 체격이 좋아서 다행이도 잘 버텨줬어요 기나긴 치료기간과 관찰기간 지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지 몰라요 신약치료하면서 신의약이다라고 했지만 오랜치료기간이 고양이랑 집사 모두 힘든 때라 좋은 치료약이 나왔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지만 치료가 된다는게 어디냐고 생각합니다ㅠㅠ 얼른 편히 치료받고 치료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네요 모든 고양이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집사들과 행복하게 살다가길..🙏🏼

전에 저희집에 한 아가도 복막염으로 고생하다 떠났는데 약이 더 좋아지고 모두 치료가능하게 되면 좋겠어요

집사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들을 요약, 집약하여 알려주시는 친절한 윤쌤~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유익한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아이도 신약으로 복막염 완치했습니다~ 복막염을 맞딱드리는 집사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봐서 복막염으로 희생되는 아이들이 없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개월 마당냥이 데려와서 1달만에 복막염 걸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에서 2달동안 연명치료만 했어요. 그러다 24시간 누워만 있는 아이 보고 뒤늦게 신약치료를 했습니다. 3~4달 치료하고 병원비까지 천만원 가까이 들었네요. 치료는 최대한 빨리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치료하자마자 마약인듯 날라다니기 시작했고 사정상 몇일하고 중단한적이 있었는데 또 바로 죽어가더라고요.. 2년 지난 지금은 날라 다닙니다. 요즘에는 수의사님들도 신약에 긍정적이어서 치료해주는 병원도 많은걸로 알아요. 대신 꼭 카톡오픈채팅방이나 카페에서 많은 정보 습득한 후 제대로 된 곳에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기꾼들이 아주 많습니다.. 돈도 문제지만 함량이 적고 성분이 안좋아 아이만 고생합니다. 꼭 제대로된 정보를 얻고 하루 빨리 약을 구해 치료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약부터 구하시고 많은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첫째가 복막염으로 떠났는데 지금이라도 약이 나왔다니 다행이네요..

우리집 냥이도 습식 복막염 판정을 받고 엄청 긴 고민끝에 신약 투여를 결정하여 오랜 사투끝에 살려냈습니다. 진짜 매일 숨을 헐떡이고 죽기 직전인 상황이였는데, 주사치료 후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갔으나 기운을 되찾은 만큼 주사를 필사적으로 거부해서 어쩔 수 없이 경구용 약을 사먹였죠 (주사보다 훨씬 비쌉니다 ㅠ). 영상에 인용하신 연구는 아마 Pedersen 교수님의 논문같은데 저도 그걸보고 치료를 결심했죠. 약은 습식 복막염에서 치료율이 더욱 높다고 하고 치료가 너무 늦지만 않으면 왠만하면 살아납니다. 치료가 끝난지 벌써 1년 6개월인데 견딘 레옹이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네요. 지금은 똘끼발랄한 개냥이로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약이 하루바삐 승인이 되어 집사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

제발 신약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희 고양이도 의심소견 있어서 너무 눈물나고 걱정돼요

설명 미쳤어요 최고

모든냥이들이 안아프고행복하길..

저희아가 복막염 신약치료하고 완치했어요 지금 4살이에요

복막염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을 끔찍한 기분으로 아이를 치료했거든요 복막염에 따른 후유증도 대단해서 피부염증에 탈모에 정말 피말리는 나날들이었어요ㅠ 지금은 다행이도 좋아져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마음인지 몰라요 하루빨리 신약이 승인되서 냥이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으면 좋겠어요 효과 확실한 백신도 개발되기를요~ 너무나 좋은 주제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쌤🙏 복막염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코밑의 왕점이 매우 친근해보이는 아이네요^^ 더블에게 좋은 가족이 생기길 바랄께요 아가 건강하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윤쌤입니다^^

아... 이게 조금만 더 일찍 나왔어도 우리 하쿠랑 함께 있을 수 있었겠죠. 인터페론으로 말 그대로 수명만 연장 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불법이지만 신약이라는 것도 있다고 수의사샘에게 듣고 온 날 고별 갔거든요. 벌써 그게 3년도 더 된 일이네요. 내 새꾸는 이미 복막염 걸렸는데 논문이라고는 딱 하나... 실험들어가는 거라도 이리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해보고 싶었는데 고민할 시간도 없이 떠나갔어요. 우리 하쿠는 떠나갔지만 다른 냥이들은 살기를 바랍니다. 뭐... 지금 같이 사는 냥이는 벌써 8살이라 복막염 안 걸리는 애들이라 그런 경험 다시 못 겪는다는게 다행이에요

2년전에 분양받은지 일주일된 고양이가 복막염이 발생됐고, 당시 고양이를 엄청 사랑하는 의사쌤이운영하는 병원서(수소문해서찾아감 엑스레이만찍고 바로진단완료/다른병원에선 무슨병인지도모르면서 검사비만60만원달라함) 에서 병을 확인한거라 눈물만 흘리던 초짜집사인 저에게 쌤이 신약 관련된내용 알려주셔서 인터넷으로 직접 제 스스로 찾아서 12주동안 매일 같은시간에 제가직접 주사를 놔줬고 지금현재까지도 건강히잘살고있어요 알부민수치도 정상. 현재 2년8개월, 아직도 건강히 잘지내고있습니다. 솔직히 키운지 일주일안됐을때 발병된거라 솔직히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약 비용이 그당시엔 지금보다 훨씬비싸서 무서웠거든요 감당할수있을지,,, 결국 거의900가까이썼음.. 마음먹기까지 힘들었는데 저희엄마가 치료해보다 죽거나, 그냥죽거나 어차피마음아픈데 적어도 이거라도해볼걸 이라는 후회만큼은 하지말아라, 어떻게되더라도 최선을다해보라는말한마디에 바로 그날부터 주사 시작했습니다. 주사맞자마자 밥먹는 아가를보고 역시 잘선택했다싶었어요, 12주동안 끔찍했습니다, 주사부위에 염증이날수도있어서 매일기도했어요 염증나지말라고, 아기가 커지면서 힘도세져서 주사바늘이 빠지고 빠지고 7번이나 주사바늘을바꿔서 주사놔준적도 있었어요, 눈물의 12주였습니다 결코쉽지않았어요, 간호사도아닌데 온갖 주사바늘+주사기 사서 이거저거 다써봤어요 최대한 안아프게놔주려고,,,, 12주 끝나고 다음날 병원가서 피검사했는데 의사쌤이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에 어찌나눈물이나던지 물론 100%완치될수있는건 아니지만 희망을 버리지마세요. 모든 복막염으로 고생하는 집사및 냥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신약 정식 유통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고양이 복막염예방주사+잠깐외출후 스트레스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됐던 것 같아요. 신약 주사종료한지 1년6개월 지났고 현재 매우 건강합니다. 저때는 한 병당 20만원정도 총 600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지금은 싸졌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주사 안맞으려고 해서 매일 같이 병원에 출근해서 주사를 맞혔네요. 쓴 돈 하나도 아깝지 않고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겁니다. 고양이 면역이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은 면역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비싼 유산균도 먹이고 있어요. 복막염 신약 맞히면 완치될 수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환묘집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저희 둘째도 5개월쯤 됬을 무렵 복막염 판정을 받았어요. 하지만 신약으로 치료하고 지금 관찰기도 훨씬지나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정식유통이 되지않아 구하기도 힘들었지만, 신약은 진짜 집사들 사이에 신의 약이라 불릴만큼 너무 효과가 좋았고‎ﻭ‎ 다만 치료기간동안 주사의 양을 몸무게로 계산하여 매일 같은 시간에 다른 주사양으로 번거롭고 ,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고 집사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치료 비용도 많이 들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아이가 새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걸 보면 전혀 아깝지 않아요~!! 복막염 걸리신 집사분들은 포기하지 않고 한 번 치료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우리집 일곱아이들 주치의 윤쌤 제일믿음가고 고양이계의 신 ㅎㅎㅎ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신약 치료 후 관찰 51일차입니다 신약은 신의약이라 선배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 어서 빨리 승인되어 모든 냥이들이 복막염에서 해방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첫째도 작년 봄 복막염걸려 신약으로 치료해 잘 지내고있어요 힘든시간이였지만 살아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ㅠ 저희아가 치료한 약은 주사가 아닌 알약이였어요

제발 절대절대절대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병….

진짜 치료할수있다면 저라두 밀수해서 쓸거예요 큰아이가 복막염으로간지 5 년됬는데 잊지를 못해요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병원가서 애원하고 약먹이고 지금은 후회하지만요 아이를 내욕심에 너무 고생시키고 보낸것같아 눈물이 안멈추네요 그래도 그아이덕에 다른 아이들 입양해서 병없이 아직은 잘키우고있어요 그래도 잊을수는 없죠

저희냥도 약2년반전에 습식 복막염으로 신약치료했습니다. 윤샘2년전쯤 게시글에도 댓글단적있구요. 매일매일 주사놓다보니, 양쪽허벅지에 염증으로 흉이져서 털이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속 여러군데로 돌려서 주사 놓는데도.. 염증이 생기더라구요ㅠㅠㅠ 속상하지만 건강하게 살아있는걸로 충분히 마음놓고 살고있어요~ 신약이 얼른 인증받고 출시되면좋겟네요

구조한 아이가 복막염 의심소견이 있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니 말씀하신대로 국내에 2023년에 출시 예정인 복막염 치료제가 있더라구요 지금 3상 중이라는 뉴스를 보았어요 더걸릴지 어쩔진 모르겠지만 환묘 집사들에겐 정말 간절하죠.. 하루속히 정상적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길

우리 둘째도 신약으로 치료하고 다음주 마지막 진료 봐요. 완치 앞두고 있네요.

다들 건강하쟈ㅠ

울 참깨도 3년전에 복막염 판정 받구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임상실험 중인 신약이 있다는 글을 카페에서 본게 떠올라서 알아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약을 구해다가 치료해줬는데요 세달치료후 완치판정 받았어요 지금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구요 그때 기적이라구 생각했구 너무 감사했었어요 어서 빨리 정식 승인나서 많은 냥이들의 생명을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복막염 2회치료중입니다 주사 알약 다 써봤구요 경구제로도 주사만큼의 효과 나옵니다. 가능한 한 경구제 치료 추천드려요(주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주사제 경구제 효과가 동일해서 경구제가 스트레스 덜받아요) 주사가 효과 더 빠르고 좋다는 말 있는데 둘다 사용해보니 큰 차이 없습니다. 당연한것같아요 단순히 투약경로가 중요한게 아니라 약물흡수정도가 중요한건데 경구제는 그거 계산해서 동일kg 주사보다 고함량제조합니다. 주사쓰고 재발해서 경구제로 치료했어요~~~ 치료일수 못 채워서 재발한거 아니고요~~~~ 검사하는데 헛짓거리 안 하고 경구제 덤탱이 사기 안 당하면 경구제비용 100만원 안쪽으로 해결합니다 복막염냥이 집사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는 1차발병, 12주 치료후 한달 후 재발, 약을 증량해서 16주 치료 후 지금까지 근 2년간 아주 건강한 상태로 정말 똥꼬 발랄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처음엔 비싼 약 8주 쓰고, 이후 모든 약은 더 저렴한 약 썼어요. 1500 만원 들었네요.

윤샘 ~~~~고맙습니다

제가 돌보던 두마리의 길냥이 중 한 아이는 다행이 호전됏고 한 아이는 지켜주지 못 했어요.. 제대로 치료한번 해주지못해 너무 미안해요.. 어서 제대로 좋은약이 유통되서 더는 저와같은 아픔을 느끼는분이 없어지면 좋겠어요ㅜㅜ

우리집 둘째가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5개월 정도되어 배가빵빵해져 병원데려 가보니 습식 복막염이라길래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그러다 인터넷에 이리저리 알아보다 여자친구와함께 한국에선 미승이라 어찌어찌 구했어요 구한과정이 복잡해요 저혼자 찾은것도아니고 어떤분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약을 그분에게 구했다 하니 지역 동물병원에서도 다알더라구요 저는 주사약은 너무 무서워서 알약으로된것으로 먹였어요 당시 약이 냥이몸무게에 따라 금액이 틀렷어요 당시 하루에 5000-10000원사이 정도 하루한알 총 한달조금넘게 먹였던거같네요 그러고 피검사를 해보니 엄청 좋아졌습니다 정상냥이로 돌아와 애교냥이가 되었어요 이거 진짜 승인빨리 되어야됩니다

신약에 대한 추가적으로 이 정보도 말해주시면 좋겠어요. 바이러스'만' 죽이진 못해서 멀쩡한 정상세포도 같이 죽인다는거... 그래서 치료과정중에 과거 초기 인간의 항암제처럼 머리 털빠지고 살이 파이고 정상세포도 '같이' 죽이는 부작용을 필수로 안고가기에 이를 감수하면서 치료받는다는거요.

저희 아이도 신경성건식복막염으로 서지도 걷지도 못했지만 신약투여로 지금은 건강합니다~ 경구(먹는)신약도 있으니(효과는 똑같음) 생살이 찢어지는 아픈주사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집 둘째주인님 삼색이는 현제 복막염 치료중입니다 약의 효과는 다죽어가던애가 3일만에 입원장안을 초토화시키며놀고 밥도잘먹었어요. 검증된 신약쓰다가 중국어플통해구매한 가짜약을 쓰고 10일만에 재발해서 다시 검증된약을 쓰며 치료중에있구요..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잘쌉니다. 다들 포기하지않고 꼭 완쾌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2월에 10개월된 울 둘째. 안 움직이고 잘 안 먹어서 병원갔더니 건식복막염 진단받고 엄청 울었어요. 전 정식제품 출시 하려는 한국약 임상실험 3주 주사 3주 경구약 총 6주 참여했고 진짜 주사 3회 맞고 날아다녔어요. 임상 끝나고는 다른 약으로 경구제 복용했구요. 지금 괜찮긴한데 관찰기 12주 되려면 6월한달 지나야하는데 계속 조마조마해요. 빨리 신약 정식유통되고 가격도 내려갔음 해요.

현재는 경구제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면에서도 저렴하고, 주사제로 인해 피부에 오는 부작용도 없으면서 약효는 동일하다고 하네요. 집사님들 홧팅 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선생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몇일전 검사를 했습니다. 전염성복막염 마음아픈 소식을 들었고 주사맞고 약도 먹고 있지요 처음 검사 후 일주일 뒤 다시 검사하고 결과지를 받아왔는데 좋아지고 았다고는 하시는데 어디가 얼마나 좋아진건지 궁금해서 .. 매일 매일 열심히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검사지 내용을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인터넷에 용어를 찾아봐도 찾기가 쉽지 않아서.... 항상 너무 감사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윤쌤님 안녕하세요~ 항상 유용한 영상 잘보아용~^^ 집에 냥이 지금 3살인데 여태 매년마다 1년주기로 항체검사하고 예방접종을 해서 수치를 채운다고 하는데요~ 친구집사는 매년접종하지는 않더라구요; 궁금한게 고양이의 항체검사 및 예방접종은 매년마다 하는게 맞을가요? 주사나 약이나 ㅠ 아무래도 건강한 아이한테는 해로운점도 있지 않을가 해서 문의드려용~ 혹시 이러한 영상 컨텐츠도 만들어줄수 있을가요? 연령대별 예방해야할 질병이나 이런거요? 🙏🏻 답변주심 감사하겠습니당~!!

결국엔 죽음에 이르게 하는병인데 치료법이 없는 상태에서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는약의 부작용을 걱정하여 승인을 안하고 있다니 참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 저희 고양이도 3년전 복막염에 걸렸다가 신약치료를 하고 지금까지 잘지내고있습니다 비용은 차후 문제이고 국내에서 정상적인 루트로 선택할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약 구하면서 여러 사기꾼 많이봤습니다 심지어 비용으로 장난하는 나쁜 수의사도 만났었고요 인증된 약을 정상적인 루트로 정말 필요한 집사들이 되도록 쉽게 만났으면 합니다

ㅠㅠ.. 저희 휘는 6/1 복막염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처음엔 투명한 젤리설사 같은걸 싸고 건식사료도 안먹었엇는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2주간 먹고 똥도 잘싸고 건식사료도 잘먹었어요 근데 밥을 너무 잘먹어서 배가 빵빵한갑다 싶엇지요 1주일도 안되서 휘는 경련과 온몸에 힘이 축 쳐진상태로 바닥에 누워있엇어요 바로 병원에가서 검사하니 복수가 찼다고 하네요.. 다음날 병원에서 데려온후 새벽2 시부터 힘들어 하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신약이라는걸 써볼 시간도 없이 ..

저희 테리는 6살추정인데 밖에서 밥챙겨주다가 너무 마르고 아파보여 4월에 구조하였는데 집에와서도 매일 토하고 설사하고 해서 5월에 큰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온몸에 염증수치가 최고치였습니다 입원하여 염증치료하던중 담낭이세고있어 담낭제거수술까지 했고요 그후 입원하며 치료중에 스트레스가심해서 퇴원을 했고 그후 약으로 집에서 치료하기를 2개월째 7월13일 전염성바이러스검사에서 음성이나왔는데 이미 신약을 주문해놓은 상태이고 전염성복막염이아니더라도 신약이 효과좋다고 해서 오늘 약도착하면 먹이려고합니다 2.6킬로 뼈만 남아있고 털도 여기저기 빠져있고 설사매일하고 먹으려고하긴하는데 바로 설사하고 구토는 매일하던것은 병원약때문인지 5일에한번정도 하고 있고 한달간 병원약 복용했는데 다시검사해보니 이번에는 염증수치들이 모두 배로 올라갔어요ㅠㅠ 그래서 신약을 먹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약이오면 신약치료 시작인데 그약으로 우리 테리가 삐쩍마르고 푸석거리던 털도 풍성해지고 높은곳도 오르고 기운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 이젠 윤샘채널 애청자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어서 빨리 정식승인이 돼서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면....복막염은 단어만 들어도 너무 무서워요.

ㅠㅠ 구하기 어려워요.. 이렇게 구하기 여렵다니 화가 날 지경입니다..

3년전 아기길냥이 차도에있는거 구조해서 길렀는데 한달만에 복막염 걸려서 입원치료했는데 악화되서 2019,5,5일날 떠났네요 그당시에도 중국산 신약이 있다곤 들었는데 한달비용이 3~400이라서 엄두를 못내고 입원만시켰었는데 약이 많이 저렴해진거같아 다행입니다

저희집 냐옹이도 작년 여름에 복막염판정 받아서 빼빼 말라가고 정말 이대로 죽는건가 싶었는데 12주 신약치료하고 지금은 완치되어 돼지냐옹이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치료비는 중간중간 피검사비,약값해서 이백만원정도 든것같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희집 고양이가 비오기1주일정도전부터 비오는날이나 그다음날까지 다리도 쩔뚝거리고 아파하는데요 이게 기압이 낮아지는거에 예민한 고양이인건가요? 사람도 비오기전에 쑤시는것처럼요..?

내 새끼 위해 뭔들 못하리....

뉴스보니깐 휴벳에서 개발 승인받고 있다고 하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신약빨 받는 애들한테는 효과 정말 좋아요 근데 5마리중 1마리는 약이 안들수 있어서 운도 좋아야 애가 사는것 같아요..저희집 고양이도 걸렸었는데 진단받고 3일뒤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 한테 약 얻어와서 주사 맞추고 며칠뒤에는 신약 200주고 구해서 3달동안 맞춰서 겨우 살렸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맞춰야 하는 약 이라 아이가 많이 고통스러워 했던게 기억 나네요 ㅠ 정말 독한 약 이라 애가 너무 아파하고 지금은 그 자리에 땜빵이 여럿 생겼어요 ㅠ 처음 진단 받았을때 힘 없이 누워있었을 때 생각하면 200절대 아깝지 읺더라구요

장벡스 관련해서도 궁금해요옷!!

이게 1년전 영상인데 아직도 정상승인이 되지 않았으니...그 사이에 비싼 치료비 때문에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냥이들이 너무 많아요ㅠ 제빨 하루라도 빨리 승인이 나길...

지난주에 복막염으로 죽었어요 뒤늦게 알아서 약구한다고 카드만들고 사백만원 결제했는데 사자마자 다음날 죽었네요 너무 늦게 알았어요

안녕하세요~🥲🥲🥲🥲혹시 두마리중에 한마리만 (고등어 .여아.중성화함. 1년)소변모래가 살짝 건드리기만해도 바스라지는데요ㅠㅠㅠ 병원데려가야되나요? 심각한건가요? 가면 무슨 검사를 어떻게 해야한까요? 최근 식탐이 늘고 배에 살이 많이 찐거같아요 빵빵하니 터질것같아요!!

복막염 판명되고 4일째 약(럭키)를 급히 구해서 투약중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고잇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 빨리 정식약이 판매되엇으면 하네요

kzfaq.info/get/bejne/esB1i8SlmJy6qnk.html 윤쌤이 복막염 관련 영상 2년전에도 올려주셨네요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전염성 복막염이 3살이하 어린 냥이들에게 발병하는군요.. 올 여름이면 만 3살이 되는 우리냥이가 크게 아픈 일없이 자라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아마 우리애한테 발병했다면 손써보지도 못하고 또나보냤을거같아요.. 신약 구입할 경제력 없는 집사였어서🥲

19년도 우리 쪼끄미 4개월때 복막염 확진받고 gs441524 무티엔 12주 자가치료후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근데 종합백신 1차 접종후 복막염 걸린거라서 종합백신은 못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복막염이 재발할까 무서워서 ᆢ저희집은 다묘가정 입니다 작년에 7묘가 단체로 허피스로 한달 가까이 동물병원 통원 치료했어요 ㅠ 날씨가 오락가락 하면 눈물에 콧물을 흘리는데ㅠ 그거 빼면 행복합니다

진짜.. 듣기만해도 겁나는.. 제발 신약이 승인되고.. 치료에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가능하면 가격도 좀.. 부담되지않게;;;;

혹시 고양이가 애기인데 골골거리면서 물어뜯으면 어디아픈건가요?

2주전에 아기고양이를 구조했는데 자꾸 토를해서 지난주에 병원을갔더니 빈혈기가 조금 있고 계속 토를하면 복막염도 의심해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아직도 조마조마한데 밥은 너무 잘 먹고 잘 놀고 화장실도 잘 가요 ! 복막염이 아닌거겠죠? 피검사 해달라구 했는데 지나가는 가벼운 병일 수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ㅠ

선생님~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수컷아이 두냥이가 중성화수술을 못하고 있어요 ㅜㅜ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나 마취로 인해서 복막염을 일으킬까봐 병원에서 보류하자고만 하십니다. 이럴경우 평생 중성화수술을 할수 없는걸까요??

딸네가 입양한지 2달 된 어린냥이가 복막염에 감염 되었다네요.... GS-441524 타블렛 3주분을 구해 일단 투여 한지 3일만에 벌써 움직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윤쎔이 주사제를 말씀해 주시는데 알약도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키워온 큰 아이도 있는데 혹시 전염이 되는지 염려가 됩니다 동거 하는 큰 아이와 격리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묘가정인데 복막염 백신 의미없는걸까요? 7살둘 6살둘 아이들인데 작년부터 매년 건강검진하면서 종합백신이랑 다묘가정은 복막염백신맞아야 된다고 해서 이번건강검진때 복막염백신 어떻해야 되는지 답답해서 질문남깁니다.

울 둘째도 건식복막염이었는데 지금은 잘 지내고있어요

우리집 애기도 신약치료 한달정도 됬는데..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8:06

2번 맞고부터 바로 나아짐. 쌩쌩해짐.

복막염이 엄청나게 증폭돼있는 고양이가 오늘 입원했는데 나을 수 있고 나아도 똥꼬발랄한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ㅜ

어제 3차접종 끝나고 항체검사 했는데 복막염부분에서 양성이떳어요 ..조심하라고 ...별일없길바래봅니다 ㅜ

저희 옹이는 작년에 대 수술했어요 간에 큰 물혹이 생겼어요 그런대 염증수치도 정상이고 피검사 뭐검사는 다 했는대 정상수치로 나왔어요. 신약을 써보려는대 보통 복막염이냔게 염증유발도 있는거잖아요 그런대 저희 아이는 간에 물혹이 가득차는거죠 .ㅠ 주기적으로 토하고 힘들어하기도 하고 소변도 많이 싸요.혹시 저희 아이같이 물혹일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조언 부탁합니다.수술도 해봤는대 한달만에 다시 커져버렸어요. 휴~~도와주세요.ㅠ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우리고양이가 ㅠㅠ 엊그제 복막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집안사정도 좋지않지만 어떻게해서든 살리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신약 구입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있어요... 잘못살까봐도 겁이 나네요 ㅠㅠ 제발 쪽지든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