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왔던 애기 키우고 있습니다. 같이 지내던 노견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는 거의 두 달 가까이 식음을 전폐 하더라고요. 그 때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뼈만 남아서 바들바들 떨고 다니고, 자다가 깨서 발작하고 진짜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지금은 아주 귀여운 8살 저희 집 질척이 애기입니다.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줘야죠. 우리 보리 앞으로 아프지 말자♡

진짜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단걸 느끼게해주는 영상이였어요ㅜ

맞아요.. 고양이도 우울증이 걸린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ㅠㅠ 저희 냥이들두 우웅증 안걸리게 열심히 잘 놀아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려고 해요~ 냥이들이 있음으로써 여행도 제대로 못가네요~ ㅎㅎ 그래도 넘 행복합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고양이들이 아프지말고 건강하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우울증이 오지않도록 열심히 놀아주고 보살펴줘야겠네용....아프지말자 ㅠㅠ

저도 사이좋은 두 자매냥이를 키우는데, 한마리라도 먼저 아프거나 고양이별로 가면 남은 한마리는 어떡하나 벌써 걱정되요.. 아직 함께할 시간이 많은 어린냥이인데도ㅠㅠ 둘이 안기고 노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서요..

제가 출산 전에 병원에 입원하고 출산까지 하면서 ㅠㅠ 우리집 주인님이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ㅠㅠ 두달만에 제가 가니 못알아보는 거 같아요 ㅠㅠ 😭 그리고 자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고 다시 사랑을 표현하고 육아도 해야하지만 오늘 배운것을 토대로 육묘!!도 육아도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윤쌤 감사해요

1박2일 남편과 함께 집을 비운후 돌아왔더니 두마리고양이중 1마리가 노란토를 꽥꽥 하고 사료와 물을 거부하더라구요.. 2틀지나니 다른 1마리도 똑같이 그러던데 둘다 일주일간 먹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노란토만 줄창 하고 잠만자더라구요. 얼마나 놀라고 걱정이 되던지 24시간 뜬눈으로 저도 일주일을 지켰더니 다시 점점 회복해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다시는 장시간 집을 비우지 않을껍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천사냥이들에게 미안해서 울며 사과를 백번도넘게 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고양이들아 아프지말자 ㅠㅠㅠ

윤샘~ 전국의 많은 냥이 집사들을 일깨줘 주셔서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선생님 유튜브 내용에 늘 도움을 많이 받고, 길고양이를 돌볼때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이제 그 길고양이를 입양보내고 고양이를 키우지 않을건데 계속 시청하게 되네요🙂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감사합니다.

제가 우울증이 있어 고양이에게 옮을까봐 항상 고민해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주의깊게 잘 살피고 관심 가져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 필독영상!이네요!! 우리 아가들 아프지는 않나 밥은 잘먹나 화장실은 잘 가는지 매일매일 신경써주세요💜

하루 11시간 일을 하면서 애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 하고 퇴근 하고 씻고 자느라 바쁨에ㅜㅜ 너무 미안하네요 항상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욱더 그래지네요 퇴근 후 잠깐이라도 놀아주고 자야겠어요ㅠㅠ 어! 티비 틀어 놓고 나가면 안 좋다고 들어서 안틀어주고 외출 하는데 내일부턴 티비라도 틀어놔줘야겠어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윤쌤 머리 진짜 오늘 잘 어울리세요 ㅠ 저 요즘 늦게 집에와서 저희냥이 즉 아가가 밥을 잘 안먹고 자주 울어요 ㅠㅠ 슬퍼요 ㅠ 돈벌려면 어쩔수없는데요

잘 놀아주고, 집사가 행복하자~

우리 냥이는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가끔 드라이브 시켜주면 엄청 좋아해요. 놀아줘도 시큰둥할때는 나가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드라이브가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안전해서 좋더라구요. 우울증 안 걸리게 열심히 드라이브 시켜줘야겠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관심 사랑을받고싶어하는거는 똑같아요~~^^

아~~~ 감기땜에 입원하고 퇴원한 레오가 그래요... 숨고 식욕이 없어요. 많이 울어요. 동거묘가 레오를 피해요. ㅜㅜ 레오가 자다가 나오긴해요. 제 근처에 오네요. 맛있는거 주고 사랑을 주려고 노력중이예요. 손을 타는 다른 냥이는 너무 앵겨서 그 아이는 빨리 극복중인데 레오만 힘들어요. 오일 입원후 퇴원한지 3일째니까 쫌 더 기다려야겠죠? ㅜㅜ 레오야 극복해~~~

젤 첨에 화면구석 흰고양이 시강ㅠㅠㅠㅠ 넘기여븐것

어? 왜 쌤 주변에 냥이들이 없지? 했는데 ㅋㅋㅋㅋ 다들 자고 있어 쌤 옆이랑 앞에서 ㅋㅋㅋㅋ귀여워ㅠㅠ

저도 우울증이에요 마음의 감기에요 고양이 안보면 미쳐요 ㅠ

오늘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동거묘 죽음이 환경변화에대한 스트레스라고만 알았는데 우울증으로 연결되는지는 몰랐네용

존경해요. 윤쌤!!! 항상 응원합니다

집에 고양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집 여기저기에 북어트릿을 숨겨놓고 나가는데 들어와보면 싹 다 찾아 먹었어요^^. 이거 하고나서 애가 좀 활발해진것 같아요.

이성적 사고와 말을 못할 뿐 감정 느끼는 건 사람이랑 똑같군요..애완동물 안 키우는 사람으로서 신기하네요!

밀크야 사랑해 엄마랑 건강하게 지금처럼살자 ♡

윤쌤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리고냥이도 작년에 울증이 와서 약 먹고 서로 힘들었던 기억이ㅠ

감사합니다

제가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제 우울증 때문에 고양이들까지 힘들까봐 걱정되요 그래도 야옹이들 앞에서는 최대한 밝게 웃으며 멀쩡한 척 하는데 야옹이들이 저 때문에 힘들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내용 감사합니다

즐건하루 되세요

제가 독일에 사는데 겨울엔 해가 거의 앖어요…그래서 전 비타민디챙겨먹고하는데 고양이한테도 해부족이 문제가 될 수 있단 거 첨알았어요..영양제나 뭐 관련 추천해주실 수 있너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도 길고양이 돌보는 모든 집사님들도 겪기 쉬운 우울증.. 바짝 마르고.. 2년동안 돌봐와도 늘 7개월정도의 몸집으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마주치던 루리가.. 새끼를 낳아 데려왔어요.. 수다쟁이.. 뭐라고 뭐라고 말도 많던 녀석이.. 저를 믿고 새끼들을 데려왔을텐데.. 하필이면.. 주차장에서 밥주지 말라고 압박하던 사람의 정도가 최고조에 달한 즈음.. 이리 옮기고 저리 옮겨도 따라오던 녀석이 새끼들 때문인지 도무지 옮긴 밥자리로 따라올 생각이 없어서.. 고심 끝에.. 루리만 옮기면.. 새끼들을 루리가 옮긴 자리로 데려오겠지.. 여기 그냥 있다간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일측즉발.. 머릿 속에 포획할 시물레..을 몇번이나 그리고.. 차 밑으로 밥먹을 때.. 세탁바구니로 탁.. 정말 루리가 바구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놀랐겠어요.. 새끼들은 천지를 모르고 뛰어다니고.. 엄마인 자기가 잘못된 상황이라니.. 바구니 바닥을 뚜껑으로 밀어넣으며.. 바로 세우려는 순간.. 루리가 뛰쳐나갔어요.. 루리입장에서는 구사일생.. 그리고 저는 한순간 믿을 수 없는 인간.. 유난히 추웠던 지난 한달.. 루리가 지금 데리고 있는 새끼는 한놈뿐.. 그나마 아파트 화단 틈으로 주는 밥을 먹고 있고.. 저와 눈을 마주치면 저만치 도망가버려요.. 그 와중에 잃어버렸을 새끼와 저에 대한 상처때문에.. 루리도 표정이 없어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루리랑 친밀하지만.. 모녀관계인지는 확실치 않은 마리가 옮긴 밥자리와 잠자리를 사용한다는 것.. 어딘가에서 태어나 살겠다고 사람들 곁으로 다가온 녀석들.. 금방 식어버릴 차량 본넷의 온기때문에.. 차량 위를 올라갑니다. 본넷 위에 털과 먼지가 묻습니다. 녀석들을 위해서라면 그 털과 먼지쯤이야 제 옷소매로라도 깨끗이 닦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연식이 오래된 차량에 스크래치가 고양이 때문이다.. 관리소에 전화한다.. 고발한다.. 매일 매일 하루에 열두번도 피아노 위에 올라가는 저희집 체리.. 발톱이 깁니다. 하루에 한개 정도 깎을 찬스가 있죠... 그럼에도.. 피아노에 스크래치는 없습니다. 먼지는 아무래도 묻습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무섭고.. 상처받은 루리에게 해명할 방법이 없어서.. 화단 위에서 새끼랑 칼바람 맞으며 해바라기하는 모습이 애처롭기 짝이없어.. 제게 찾아온 우울감도 이 겨울동안 쉽게 벗어나기 힘들 듯 합니다. 많은 주민이 사는 아파트지만 옛 마을처럼 생각하면.. 수백세대는 얼마나 큰 마을입니까.. 그 큰 마을에.. 고양이 서너마리 함께 살아갈 공간이 공식적으로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살필 집사님들은 있는데.. 법적인 보호장치가 없네요.. 그런 장치가 마련된 후라야.. 중성화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텐데요.. 적어도 사람들 곁으로 와서 살겠다고 하는 놈들은 먹여주고 재워는 주면서 중성화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열악한 사회의 틈바구니에서 집사님들.. 그리고 힘없는 생명들이 죽어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형제는 아니지만 아기 때부터 같이 키운 16,17살 중 형아 고양이가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후로 남은 아가에게 생전 못 보던 여러 증상들이 나타났는데 위에 언급하신 것들이었네요. 남은 애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제 자신조차 떠난 아이의 부재에 너무 힘들어해서 남은 아가도 영향을 받았나 봐요. 증상은 과도한 그루밍 증상 1건(탈모가 올 때까지), 껌딱지처럼 계속 붙어있기(제가 거의 하루종일 집에 머무르는데도 그러네요), 과도하게 울기 등입니다. 제가 한 대처는 캣타워와 숨숨집들의 위치 바꾸기, 캣닢,담요,양모볼로 채워진 자신만의 놀이방 공간과 놀아주는 시간 늘리기, 울면 안아주어 안정시키기 등인데 여전히 계속 증상이 나타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조언대로 페로몬 제제를 알아보고 예전 아가랑 같이 썼던 캣타워랑 숨숨집 등을 새 거로 교체하는 방법을 써보려 합니다.

너무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울집양이 우울증있어요.여러번 파양된 양이.참 가엽죠 .잘해주려고 합니다.양이는 진짜예민하고 섬세해서 소리에도 예민해서화내는 소리 싸우는 소리 싫어하죠..양이로 제 인성까지 바꾸는중이니다.

저희고양이는 길고양이인데 얼마전 제가 집으로 데려왔어요 길에서 10년정도 산 고양이예요 집에 적응을 한듯 보이는데 하루종알 잠만자요 노령묘라 그럴까요 아니면 우울증일까요 ? 불러도 안나오고 숨고 귀찮아해요 밥도 자느라고 안먹어요 ...우울증일까요 ?

우울증이란 단어가 고양이랑 합쳐지니 너무 슬프다. 애초에 나 아파라는 말을 못 하는데 우울증이면..ㅠ

어항 두는 건 좋은거 같아요. 물고기 보는거 정말 좋하더라구요. ㅎㅎ

겨울이라 추워서 밖에 잘 안나가고, 잠을 많이 자나 했는데, 우울증 일수도 있는거군요. 몇달전에 엄마냥이 밖에서 죽어있는거 본 이후로, 우는 횟수가 귀찮을정도로 증가하긴 했어요. 우는데, 뭘 원하는지 몰라서 답답합니다. 오빠냥이 사라지고부터, 사료를 잘안먹는데, 간식은 그나마 잘 먹어서, 저는 새로운 간식 찾아댕깁니다.

단지 나한테 삐진거였구나😔 엄마가 미안해 그래도 여동생 받아주면 안되겠니😫

우리고양이 같아서 걱정되어요 어떡하죠 숨어요 불러도 잘 안나오고 많이자요 잘안먹고요 빨리 병원가야겠어요 혼자 키워서 그런가 ㅠㅠ넘 속상하네요

1주일먼저 중국으로 보냈고 전 중국에서 자가격리중이라 3주 떨어져 지내는데 걱정이네요

저희집 고양이가 툭하면 의자에서 잠만 자거나 쇼파 밑 공간에서 가만히 있는데 혹시 우울증일까오? 식욕은...잘 모르겠지만 이제 곧 10살이라 그런지 놀아주려고 햐도 관심도 안 가지고, 정해진 곳에 스프레이를 해대곤 합니다 가끔 밤이나 새벽에 저를 앞발로 툭툭 치면서 부르긴 하는데...이게 뭘 원하는건질 모르겠고 햇빛이 부족한 것 갵기도 합니다 햇빛은 제방에 많은데 이녀석이 자는 곳은 햇빛이 잴 안 비치는 곳이라서 더더욱 걱정됩니다

우리애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써요 .... 저 쳐다도 안보고 쳐다보면 맨날 간식만 달라하고 안주면 알아서 찾아먹어요....

선생님 길냥이 데려다가 키우고 있는데요 중성화 하기 전에는 사람 옆에도 잘오고 그랬는데 중성화 후 겁이 많아진건지 제가 가도 피하고 물고 그렇는데 갑자기 이렇는 이유가 뭘까요? 방문닫고 있으면 울다가 열고있으면 또 울진않고 발소리 작은소리에도 놀라고 숨고 도망갑니다ㅜㅜ 갑자기 이렇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양이 우울증 증상을 보니 혹시 강아지도 비슷한 증상인지 궁금해져요. 고양이 입양하고 나서 스트레스가 심한지 강아지가 자꾸 지금 말씀하신 많은 증상을 보이는듯 해요. 갑자기 집에서 안나오고, 잘 반기지도 않고, 모질도 안좋아지고, 짖음도 엄청 커지고, 뭔가 이상하게 뭘 엄청 찾기도 하고, 잠도 많아지고, 물도 급격하게 마시는 양이 줄었는데..... 병원에서 건강검진 결과는 너무 좋다고 하니 몸 아픈건 아닌거 같아서요. 산책도 많이 해주려고 하고, 스트레스 스파도 해주고, 좋아하는 간식도 많이 주는데... 그걸로는 안되는거 같아요. 걱정이 늘어가네요......

쌤,안녕하세요,,길냥이 밥을주는데,,아파트가아니라서 매일 대문앞으로 밥먹으러오는데,,일주일전쯤 갑자기 다른 못보던 고양이가 나타나 그고양이랑 눈싸움,기싸움을 하고나서부터는 밥먹으러 안옵니다😭건사료는 항상 두닉가 먹는가본데,습식사료먹으러안와요😭저랑 마주치기무섭게 도망가기를2번했네요😭엉엉,,이유가 뭔가요,,근데 근처 고양이들이 몇마리가 안보여요,,마치 누가 없앤듯이요,,무슨상황인지 모르겠어요😭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좋은일한답시고 바쁜와중에 고양이 한테 정줬다가 완전 힘듭니다😭

길고양이 쉼터가 지하에 있는데 완전지하라 햇빛을 못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대체제가 없을까요?

ㅇㅣ거 보는데 넘 슬픔… ㅜㅜ

대학교기숙사 생활들어가게 되는데 집에서 저 아니면 잘안놀아서 걱정이네요... 부모님한테 알려드릴 놀이팁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팁이나 장난감, 물품들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고양이를 좀 키웠는데 이름도 불러도 나오지않고 물도 안먹고 잠도 많이 자는데 우올증이나봐요 ㅠㅠ

급한대 물어볼때까 없어서요 10일부터 4일정도 수도배관공사를 해요 냥두마리가 예민해서 견적보러온 아저씨 목소리만들었는대 침대밑에서 한참을 안나와써요 소음이 심할텐데 스트레스 줄여줄 방법이 없을까요 선생님 영상보고 컴포드존 구매했어요

세로운 고양이가 집에 와서 그때부터 우울증 증상이 보이더라구요..침도흘리고..ㅠ

저는 고양이가 두마리가 있는데 최근에 중성화수술을 받았고요. 한달 뒤에 백신을 맞았어요. 그리고 열흘후에 한 마리 고양이가 열이 나고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며칠후 나서 나아지면서 다시 식욕도 돌아왔지만 예전처럼 잘 먹지도 않고 확실히 활동성이 너무 줄어들었어요. 혹시 중성화수술이 고양이의 호르몬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줘서 우울증이 오기도 할까요?

선생님 저희집 고양이 두마리가 식욕도 좋고 놀땐 노는데 그외 시간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 우울증일까요? 퇴근하고 돌아와도 방안에서 자느라 안나와요ㅠ

저희 고양이가 3개월째 우울증으로 식음을 전패해서 약물도 쓰는데 안되고 있어요... ㅜㅜ

근데 놀아줘도 안노는데 어뜨케 해야할까요??

평일엔 저 퇴근하고 오면 오히려 활동하는데 주말에 저 집에 있는 날에는 하루종일 자요..왜 이럴까요…?..???저희집이 워낙 조용한 편이긴 한데요…ㅋㅋㅋㅋ

선생님 궁금 한게 있는데, 저희 아이가 살고 있는 저희집은 복층으로 양이는 위에서만 생활하고 아래층은 못내려오게 구역을 나눴는데 요즘 아이들이 자꾸 양이를 아래층으로 내려서 제가 혼내거나 올라가게 시키거든요 그렇게 위층으로 올라가면 꼬리를 세우거나 난간을 막 긁고 요즘 잠자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구역을 그냥 늘려죠야 하는지 심히 걱정 됩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 ㅜㅜ

갑자기 애착 물건이 없어져도 우울증 올수있겠죠..? 흑 ㅠㅠ

원래 저희 애기가 말이 없었는데... 남자친구 고양이랑 2년동안 키우다 헤어져서 간지 4일짼데 말이 많고, 원래 얼굴 옆에 잤는데 팔베개 해줘야 자고ㅠㅠ .내땜에 힘들어져서 너무 미안하고ㅠㅠㅠㅠㅠ ㅜ 선생님, 정말 유익하고 유용한 내용이 많으시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누나가 더 잘할께 포포야 ღ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