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와 자두의 사료들도 새롭게 도착한 날^^
여전히 냥이들 사료만 보면 뭔가 뿌듯함이 밀려 옵니다.
메스컴에서 자꾸만 안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이제는 완전히 하나의 회사로 정착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 여러 조언들을 바탕으로 살구와 자두의 모든 사료와
간식들을 준비했는데요.
최근에 고양이 사료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이 있어서...
그냥 한 회사를 선정해서 사료와 간식들을 준비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건식 3종류와 습식 2종과 간식 4종을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물론 저는 잘 몰라서 수의사 후배에게 조언을 ㅋㅋㅋ'
아..오늘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건 아닌데...사료만 채워 놓으면
기분이 좋아서 횡설수설^^
길냥이 루나와 앵두와 호두가 출산을 하고 난 뒤
더욱 출입이 잦아졌습니다.
열심히 살을 찌워야 새끼들 수유를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산후 조리원은 운영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루나는 아직도 새끼를 먹이 주머니를 물고 갈 줄을 몰라요
앵두는 열심히 먹고 난 후에 먹이 주머니도 빼놓지 않고 가지고 가는데...
아무쪼록 한시적이긴 하지만 봄 산후조리원은 문전성시^^
모두모두 건강하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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