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상을 좀 잘못찍었는데 악플에 대한 고민은 적고 원래 제가 고민했던 건 유튜브를 해보면서 느낀 감정들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유명해져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게 꿈이었는데 막상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거기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자주 찾아와주시는 분이 생기면 잘해야된다는 압박으로 다가오고 밝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되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우울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도 될까?' 한 청년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으려고 시작했던 유튜브가 막상 유명해지는 길과는 너무 다르고 어떻게 하면 둘 다 잡을 수 있을까 그 고민이 가장 컸었습니다. 게다가 사람의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 것 중에서도 내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가장 담고 싶었는데 사람은 진짜 변하는 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유튜브가 잘 안 풀리면 자괴감에 계속 빠지고 악플을 보면 나까지 점점 부정적으로 변하고... 결국엔 여러 문제들의 해답을 찾지 못했고 적성에도 안 맞는 걸 억지로 하니 곧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일단은 나부터 행복해지는 게 우선이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 길을 택하려고 했었습니다만... 부모님 사업까지 갑자기 잘 안되다 보니... 꿈을 잠시 접고 자극적인 컨텐츠로 유명해져서 돈을 벌어야 되나??? 쇼츠 불펌이나 논란 렉카질을 해볼까?? 존경했던 방송인분들은 악질 시청자 등 유명도로 인해 생기는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진짜 어떻게 해야 되지???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종교적 신념까지 갖고 시작했던 유튜브라 참... 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근데 뭐 사람들이 재밌으려고 유튜브를 보는데 굳이 무겁고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 그냥 사람들 도파민 배출하기 위에 존재하는 게 유튜버 아닌가? 꿈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그냥 즐기려고 합니다 올해 해보고 안 되면 접으면 되는 거고 알빠노

고령화 포메이션을 알고리즘을 보게된 시청자입니다. 이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Iq80이 뭐가 중요한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더군요 그냥 이영상이 재미있어서 보게되는거에요 영상을 보면서 iq80이 뭐 허접하고 하찮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생각보다 경계성지능이라고 하는 그런사람들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천재?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남들보다 빨리 잘하는 것일뿐이지 성공의 열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Q가 높고 낮은게 뭐가 중요합니까? 이미 당신은 유투브를 시작했고 1만명이라는 구독자가 있습니다. 성장스토리를 보여주고 싶다고 영상에 말씀하셨죠? 그럼 어떻게 영상을 구성하고 무엇을 더 발전할수 있는지 고민하시면 됩니다. 구독 눌렀고 채널을 커지는것을 지켜보겠습니다. 저도 새벽에 두서없이 말을했네요.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형… 고민 하지 말고 형이 마음 가는 쪽으로 해. 형이 뭘 하든 1만 명의 구독자와 앞으로 들어올 구독자들이 형을 이해해 줄거야…. 그심정이 뭔지……. 응원할게……..

집이냐?

ㅈㄴ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