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씬에서 뺴놓을 수 없는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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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더맛 : 알고 들으면 더 맛있다

3 ай бұрын

BGM : Epidemic Sound
Tool : Final Cut Pro
Device : Macbook Air 13

Пікірлер: 49

@user-gp1ud9ox6u 3 ай бұрын

저스트뮤직을 가장 좋아했던 이유는 일리네어 하이라이트등 이미 완성에 가까운 아티스트로 구성된 팀과 달리 바스코 외 당시 하입 되려 하는 래퍼들을 영입하여 도전했고 그게 큰 매력으로 가다왔었네요

@trap_autostudio 3 ай бұрын

요즘 AP한테 마음에 안드는 점 1. 마케팅을 뒤지게 못함, 영상 컨텐츠를 이제 시작하고는 있는데 더 폭넓게 운영해야할 필요가 있음 (AOMG 참고) 2. 스윙스, 업그레이드 5 구리다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스윙스가 떠벌려 놓은거에 비해서는 너무 나도 실망스러운 앨범, (기둥의 붕괴). 아무리 양홍원이 오보에, 슬로모 잘뽑고, 키드밀리가 베이지 뽑고, 혜민송 같은 애들이 좋은 앨범 만들면 뭐하냐고 정작 매인 기둥이 앨범을 제대로 못 만드는데. 3. 약속을 지킨건가 ?, 23년도 초에 블랙넛과 새로 쓴 계약이 제역할을 하지 못했고, 쇼미를 대체할 프로그램, 음악 스트리밍 프로그램, 등등 현재 이루어 진게 없음. 4. 대가리 수가 너무 많음, 인디고 컴필 파급효과, 우리효과가 잘 될 수 있고 참여 아티스트를 떡상 시킬 수 있었던건, 각자의 개성 + 인원수도 한정적이어서 각인되기 쉬웠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단체 컴필 보다는 각 레이블간의 컴필이 더 중요해 보임. 양홍원말대로면 인디고 컴필이 올해 나올수도 있을거 같은데 (현재 유일한 희망) 이걸 시작으로 마인필드같은 레이블도 컴필을 진짜 잘 뽑아야 한다. 혜민송, 칠린호미, 같은 좋은 아티스트를 냅두고 저정도밖에 반응을 못끌어 내는건 AP가 문제가 있다는 것.

@althemot 3 ай бұрын

사실 말씀하신 것들이 ap 컴필 이후로 꾸준히 제기되던 지적들이다보니까, 내부에서도 관련해서 얘기는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24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좀 더 지켜보면 스윙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지 아늘까 싶습니더

@chriskim9760 3 ай бұрын

Ap로 합치는게 가장큰 실수임 현재까지는. 각각으로 있었을때 더 빛남 스윙스가 왜 의장에 꽃혀서 합친건지 그거 하자고 옆에서 부추긴 그놈이범인이다.

@lillil5048 3 ай бұрын

혜민송 그정도로 잘함?

@trap_autostudio 3 ай бұрын

@@lillil5048 신인 프로듀서 중에서는 ㅇㅇ 앨범 괜찮음.

@user-yu9vm3xd7i 3 ай бұрын

@@chriskim9760그래서 니가 그렇게 사는것일수있음. 스윙스는 더이상 뮤지션 개인으로 씬에 답이없으니깐 사업가로 더 확장하는 당연한 수순을 밟은것 뿐이다. 되고 안되고는 모르는거지 안돼도 나가야되는게 세상임. 회사원도 연차 쌓이면 승진하든가 명퇴하든가 해야되고 군인도 진급하거나 전역하거나 해야되고 너처럼 생각한다고 세상이 니밥그릇 그대로 안둠

@user-zh2jf9us7d 3 ай бұрын

존나게 즐거웠고 존나게 추억하겠습니다

@Challenge_Rangers 3 ай бұрын

Just music은 이름 그대로 "그냥 음악"이란 포부가 그냥 간지였음. 기믹, 정치, 등등 이런거 없이 그냥 순수히 음악으로만 승부 보겠다는게 진짜 개간지였음 ❤❤❤❤

@user-oh4cg3mq7o 3 ай бұрын

이젠 추억으로 남자 힙합은 우리 다음 세대는 되어야 다시 유행할듯

@cozyboi_ 3 ай бұрын

라기엔 젊은 층 인구가 박고있어서

@coffeemiel7059 3 ай бұрын

제 입장에서는 예전 솔컴 해체하던것과 큰 다를바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기 마련이고 2010년도 이전보다 이후에는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대니까 오하려 예상보다 더 길게 유지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각자 아티스트들이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크루도 아니고 레이블이라는 교집합에 묶여 있을 이유가 없져

@user-vq8ux6yp2g 3 ай бұрын

AP 첫컴필도 너무 IM JM 멤버들에 기대가는 느낌이 강했는데 덕분에 리스너들이 원하는 맛이였지만 마냥 신선하진 않았음. 과연 다음 컴필은 어케 낼지 기대반 걱정반임

@35mk. 3 ай бұрын

역시 사업은 10년 버티기 힘든가보다

@user-lk6qg3zb6f 3 ай бұрын

저스트뮤직 일리네어 하일라이트 감사했습니다

@foreverring3497 3 ай бұрын

다 욕심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oyo3690 Ай бұрын

갸마다마💀💀

@user-fk6db6iw7v 3 ай бұрын

5:26 밤양갱~

@jisanparkk 3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

@user-zh7mf6dr8l 3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서 ㅠ 뭐죠?

@sjs958 3 ай бұрын

@@user-zh7mf6dr8l 비비라고 함

@lookll9923 3 ай бұрын

바비인데 비비라고함@@user-zh7mf6dr8l

@a----hejejdjejkz---- Ай бұрын

제목에 오타났어요

@sacepi9713 3 ай бұрын

전 갠적으로 우리효과 시절 젖뮤가 최고였습니다… 그냥 존나 멋있었음 다…

@user-sl8ie4uo8n 3 ай бұрын

바비 ~ 무중력 들어보셧나요,

@ya_kki 3 ай бұрын

하일라잇 일리네어 젓뮤 다갔네…..

@althemot 3 ай бұрын

ㅠㅠ..

@Onethousandandtwenty 3 ай бұрын

하이라이트 비엠씨 일리네어 메킷레인 다 갔는데 남은건 뭘까요

@ya_kki 3 ай бұрын

@@Onethousandandtwenty 요즘은 스꺼러갱 들을만합니다

@ddqddq24 3 ай бұрын

크루는 서리 들을만하고 회사로보면 KC 스꺼러 엠비션 AP정도 남은 듯 근데 말한 3대장의 임팩트는 못 넘죠 ㅠ

@user-ud7zz7rj8j 3 ай бұрын

힙합이 걍 ㅆ좆망함

@hoocidin 3 ай бұрын

파급효과에 블랙넛 없는게 제일 아쉬워 ㅠㅠㅠㅠ

@KN-ji6gc 3 ай бұрын

이집맛있네

@ddqddq24 3 ай бұрын

현재 AP = 코홀트 빠진 하이라이트 테크타는 중 ㅋㅋ 레디 헉피 윤비 스월비 등 잘하는 애들 있으면 뭐함 그냥 색이 없어짐.... 글타고 인디펜던트 느낌도 아님ㅋㅋ

@ddqddq24 3 ай бұрын

스윙스는 오만함/자만심이 캐릭터라 욕먹어도 자기 최면 걸고 그러겠지 예전부터 어느샌가 욕먹고 어그로 끌어서 성공했었으니까.. 밉상이미지도 있고... 근데 이제는 음악이 그걸 받쳐줘야하는데 식케이한테 레슨받아야 될 정도로 그대로임. 수장/CEO인(였던) 팔로 더콰보며 배워라. 둘 다 하기 벅차면 DM이나 D.O처럼 프로듀서/CEO가 되던가 ㅠ

@user-km2bc2qt3e 3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성기 기준 원탑 레이블 JM

@jiyun1116 3 ай бұрын

하이라이트 저스트뮤직 일리네어 다 가버리고

@hsk9291 3 ай бұрын

진짜 드렁큰타이거가 골드로져였고, 2010년 정상결전 이었지ㅋㅋ

@uminnice 3 ай бұрын

힙찔이들 주구장창 외치던 언더그라운드로 돌아가는중이네

@user-mo2uv5mk4n 3 ай бұрын

뭐 사실 그때는 일리네어의 시대였죠. 그리고 좀 더 음지는 코홀트가 잡고 있었고.

@user-fo2rx3nd2p 3 ай бұрын

블랙넛은 진짜

@user-ul8jb7si4s 3 ай бұрын

ak47로 유입되서 힙합 듣는데 스윙스가 이바닥 고인물 맞음? 왤케 별로지.....

@hissum5750 3 ай бұрын

불도저 가사 키고 함 듣고 오셈 그리고 최근 내놓은것들은 별로가 맞다

@user-pg3rb3bq9k 3 ай бұрын

앨범 그 자체보단 판을 흔든 것들이 많음. 다들 쇼미 욕하고 고귀한 척 할 때 총대 매고 나옴. 디스 전쟁 스타트도 끊었었고. 뭐 여러가지 판을 흔든 것들을 함. 인재들도 많이 데려오고. 곡도 좋은 건 있는데, 명반 라인에 들어가긴 글쎄. 근데 뭐 이건 개취니까. 보는 눈도 좋아서, 인재들 많이 데려오곤 했는데, 이젠 질이나 퀄보단 양으로 승부보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