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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실은 현재 대규모 국민 청원 참여로 국회 디지털 인프라가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접속 폭주'로 인한 불편에 국민께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의장실은 우 의장 개인 SNS에 올린 공지문에서 그동안 국회 사무처에서 여러 실무적 조치들을 취했지만, 접속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청원 권리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하는 건 국회 본연의 의무라며, 우 의장이 신속한 대응조치와 함께 조속한 시일 내 서버증설 등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의장실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접속이 폭증해 웹사이트가 지체 현상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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