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0 (👈🏻결론부터 보기) 초보가 골프에 입문할 때 드는 비용은!? ※케바케주의※ 01:14 국내 골프장에서 모자가 필수인 이유?? 02:43 "난 친구 같은 거 없어" 응 그럼 골프 못 쳐... 03:24 미쳐버린 골프장 물가...떡볶이가 4만 7천 원?!

얼마인지 알아봤다 시리즈로 해도 재밌을듯

요즘 근데 방송에서도 그렇고 뭔가 억지로 골프를 유행으로 밀고가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나만 그런가?? 골프예능이 뭔 5개이상이라는거 보고 놀람 ㅋㅋㅋㅋㅋ

지구가 아프니 플라스틱 줄이자, 물사용 줄이자 재활용 잘하자 난리도 아닌데 골프장이야말로 환경오염의 아이콘 같은 장소 아닌가요? 잔디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물의 양도 어마어마하고, 한국 기후에 잔디가 맞지 않아서 농약 사용도 심하다고 들었는데

골프가 스포츠중에 환경에 제일 안좋은데, 시대착오적인 스포츠가 최근 유행이랍시고 오히려 더 흥행하고 있다는게 진짜 안타깝네요. 이번에 강원도 규제 완화한답시고 특별자치도로 만든다던데 산마다 골프장 생길생각하니까 정말 끔찍하다.

뭐든지 ‘목적’이 중요함. 골프에 대한 애정이 있거나 혹은 사교관계,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면 나이 불문 충분히 즐겨도 되지만 단순한 과시, 보여주기용, 맹목적 타인 추종이 목적이라면 바람직하지는 않음

이건 아니지ㅜㅜ 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골프를 즐길 필요가 뭐가 있어요? 골프 대중화를 정부가 왜 지원해요? 골프가 뭐라고 나 참,, 우리 아빠 포함 이미 신나게 치는 사람들이야 취미 생활 즐기는 걸로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이 좁은 땅덩어리에 숲을 밀고 유지하려면 연간 수 천 톤의 물을 대야 해서 농업용수로 쓰기에도 빠듯한 지하수를 고갈시키는 잔디를 깔아놓는 건데 이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자고 권장할 만한 스포츠가 맞나요? 골프웨어를 비롯 관련 용품은 쓰임에 비해 왜 이렇게 과도하게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나요? 제가 보기엔 골프 유행 여러모로 기괴해요😭

더 싸게 할순 있어도 이 영상 정도가 최적사양인듯.. 솔직히 저거보다 훨씬 비싸면 비쌌지 싸겐 치기 어려운게 현실

정부에서 지원 해주지마세요. 골프장 무분별하게 늘어나면 그만큼 산림훼손인데 왜 지윈 해주나요?

궁금했었는데 한번에 정리해주셔서 좋아요~~!👍👍👍👍👍

한국에 여유로운 사람들이 참 많아...

진짜 좋은 컨텐츠임 앞으로도 계속 부탁합니다. 카타르월드컵 영상도 잘봤음

이런 영상 너무 재밋고 스킵 없이 보게 되네요ㅋㅋㅋㅋ 쉽게 재밋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힛히

골프는 척추건강에 안좋음 ㅠ... 한쪽으로 회전하는 운동이라 척추 밸런스가 무너져요..

한국인의 허영심에 딱 맞는 스포츠. 라운딩 한번 가면 인스타페북 사진 수십장은 나옴. LH아파트 주민들 자동차 트렁크에도 죄다 골프백 ㅋㅋ

국가에서 골프대중화를 지원한다니 진짜 어이없음.... 내 세금을 왜 저런데 씀 ..

가족중에 저빼고 다 골프하는데 본인은 아직 관심이 없어서 안했거든요 모르는거 정말 많았는데 처음보는사람도, 기존에 골프를 즐기는 사람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정말 편집 잘해주셨네요 귀여운 8비트 감성은 덤ㅎ 잘봤습니다

저도 주변에 골프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재밌게 봤네욬ㅋㅋㅋ 연출이 현실적이어서 웃프기도 하곸ㅋㅋㅋ 이런 짤막한 뉴스 너무 좋아요

골프대회 통역일도 해봤지만 정말 보는 사람 입장에선 무슨 재미로 치는지 모르겠는 스포츠 ㅠ 치면 재밌다는데.. 세상에 재밌고 액티브한 스포츠가 너무 많음.

아니 이채널은 너무 현실적이고 월드컵 직관비용부터 너무좋음!!! 항상 감사해요♡

부모님이 골프치셔서 가끔 어머니 골프복 사러갈때 골라주러 따라가는데 갈때마다 짜게 식음 골프는 돈 있고 여유있는 사람들만 하는게 맞음

골프가 유행이 된건 사실 코로나영향이 제일 크죠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중에 그나마 타격을 제일 받지않았죠 코로나로 인해 할수있는 운동이 제한적이였죠 마스크쓰고 얼마든지 할수있으니까요 게다가 한자리하는 사람들 입김도 있고해서 골프장은 비교적 빡쎈 거리두기에서 제한을 덜 받았던 것도 무시못하죠

골프장에서 잔디관리를 해본 사람으로서 일단 골프장에서 쓰는 물과 농약이 장난아님 물자원 고갈 ,환경파괴 등 좁은 국토에다 그나마도 대부분이 산지인 우리나라에는 골프대중화란게 별로 좋지않은듯 그리고 달마다 골프에 박을돈이 최소 100만원 이상 없으면 골프는 포기하시길 요새 필드한번 가려면 최소 35-40만원이 들고 최소 2주에 한번 정도는 필드에 가지 않으면 골프친다고 말하기도 어려움

관심있는 주제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애초에 비싼운동인데 비싸다고 난리치는게 이해안감... 필드나갈 돈 없으면 스크린골프를 쳐야지ㅋㅋㅋ우리나라 환경엔 잔디 키우기도 어렵고 땅도 좁아서 비싸질수밖에 없는데 가격이 합리적으로 내리길 바란다는 클로징멘트는 진짜ㅋㅋㅋ할말을 잃었다...환경오염 치솟으라고 기원하는거야뭐야. 환경생각해서 환경부담금 때려서 올려도 시원찮을판에...

명절이면 스크린을 예약꼭 잡는편인데 보통 방 2~3개잡습니다. 아버지형제분들, 그리고 그 아랫세대들도 다치니까 사람이 10명이넘어갑니다. 좋은점도있고 나쁜점도있지만, 필드나가면 그냥 마냥 좋아요 볼이 잘맞고 안맞고는 그다음인거같고 하지만 국내골프장 비용은 문제가 많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골프 호황기 이기도하고, 클럽들은 없어서 못판다고 할정도니까요 취향에 맞던 안맞던 1살이라도 어릴때 배워 두면 살면서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안치더라도

안 그래도 골프 한 번 치는데 비용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알고 가네요

1회 대략 25~30만원 정도가 맞긴한데, 사회생활하면, 치면 유리한 경우가 꽤 많을 수 있기에, 꼭 100프로 취미라 보긴 힘듦. (나이있는 분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재미난 운동이라 알려져있고, 그분들과 함께하려면, 배워야할 운동)

컨셉 대단하다ㅋㅋㅋ

골프치는 비용 같은거 계산 안해도 되는 여유있는 애들이나 치는게 맞지 이건 뭐 지 명의로 집한채도 없이 2년마다 쫓겨나는 애들이 월급만큼 돈써서 막대기로 공치는거 보면 참 ㅋㅋㅋㅋ 그냥 인생 포기했나 싶음

제가 정말 다양한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지만 골프의 단점은 계속 연습을 해야 유지 할수있는 취미. 축구, 볼링 같은 경우 몇년에 한번 플레이 해도 대충 즐길수 있지만, 골프는 그렇게 대충하면 다른 사람에게 민폐, 욕만 먹으면 다행,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수도 있음.

골프용품시장의 가격책정이 성능차이 + 허세프리미엄이 꽤 커서 이 부분이 어떻게 시장조정되느냐가 관건일거임

영상 재밌게 만들었네!😂

골프 5년 정도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취미 활동이라는게 확실히 개인 성향과도 크게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동적인 스포츠 좋아하고 단체 보다는 개인이 즐기는 스포츠를 좋아하다 보니 주로 등산, 러닝 등을 하게 되지 골프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군대에 골프장 쳐만든게 이해가안되고 또 그걸 병사가 주기적으로 순찰가는거도 이해 ㅈ도안되는 대환장 콜라보때문에 골프 극혐함

애초에 골프는 부자들이나 하던 고급 취미인데 이걸 일반 대중들이 따라가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임..... 황새가 뱁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는게 딱 이거임.

저래도 골프장 미어터지는게 현실..여유롭게 칠수가 없어..뒤에서 줄서서 대기중..비싼돈주고..쫓기다시피 치는 K골프 현실..K골프 개혁해야 한다

땅은 좁고 비싼 대한민국에서 수요는 많고 공급은 한정적이고 코로나 특수로 골프장은 돈세느라 바쁨. 작년 평일에만 2회씩 다녔더니 월 카드값이 250만원정도 나옴. 그외 캐디피, 캐디팁 등 따져보면 현금 사용도 많음ㅠㅠ

얼마나 우리사회가 허세에 만연한 사회인지 보여주는 스포츠 ㅋ

비용 정리를 잘 하셨네요 ㅎㅎ

나도 늦게 시작해서 연습중인데 확실히 재미있어요 아직 필드한번 안나가봤지만.. 연습장과 스크린에서도 재미있게 즐기고있어요 하지만 필드나가는건 확실히 고민도 많이되고 비용도 쉽지않네요^^;;

와... 미국은... 저렴한데는 4만원이면 되요. 카트안빌리면 정말 더이상 내야할 추가비용도없어요.

아 주변에서 골프하는데 난 이영상 보고 포기합니다~~ 스노우보드도 돈 아까운지모르고 했고 만족했지만 골프는 넘사벽이네요 ㅋㅋ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진짜 비용 미친거 같음 ㅋㅋ 북해도 골프장9곳에 둘러싸인곳에 폔션하고 사는데 널널하게 라운딩하는데 10만원도 안드는데 ㅋㅋ 경치, 공기, 음식, 온천, 골프장도 여기가 훨 좋고. 일본북해도 골프칠분들 연락주심 도와드릴께요 ㅋ

골프필드 만드는것도 산림이 어마어마하게 깍여나가는데… 굳이 대중화될 필요없는 스포츠라고 봐요. 당구 테니스 피클볼 같은 스포츠도 타스포츠대비 여유있게 천천히 칠수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너 왜 골프 안치냐는 질문 진짜 많았는데 그 사람들이 이렇게 돈이 많았나 놀랍네 같은 회사다니는데 왜 나만 그지야?😭

나 올해초에 골프에 입문함. 나의 경우는 아래와 같음. 1. 동네 오래된 골프연습장 3개월등록 : 55만원 2. 여주 아울렛 가서 골프화 구입 : 21만원 3. 3개월후 최신골프연습장 1년등록 : 132만원 4. 25분씩 36회 레슨등록 : 139만원 5. 본의아니게 3주전에 필드나가게 되어 남양주 아울렛 가서 골프웨어 맞춤(바지, 셔츠, 모자, 벨트) : 약 55만원 6. 골프채중 드라이버와 아이언 구매(타이틀리스트) : 270만원 7. 웨지 하이브리드 퍼터 구매 예정 : 약 130만원? 머리는 회사에서 올려줘서 일단 내돈 안들어감. 여태 총 670만원 들어갔고 나머지 채 사면 800정도. 골프장갑이나 골프공 등등 자잘한것들은 제외했는데 대략 20만원정도 자잘하게 들어간듯. 돈이 많이 들긴한다...

주변에서 골프하는사람하고 친하다면 저절로 하게되는데 인간관계때문에 하는사람도 많지 그리고 그런사람들과 단지 필드가서 사진만찍고 놀고오는사람은 다름 정말 공을치며 즐기려는사람과 과시는 전혀 다른거지!

결론 : 골프는 럭셔리 스포츠가 맞다

동네 연습장 가서.. 대충 10-20선으로 스윙까지만 배우고 그냥 친규들이나 회사사람이랑 스크린 가서 당구치듯 가겹게 하면 돈 많이 안들어감 ㅎ… 진짜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갔다 하면 필드 한번 쯤 가는거지 ㅋㅋ

빈부격차의 상징과도 같은 취미

한국 골프장 진짜 노이해 ㅋㅋ 4인 1팀이랑 카트 없어서 캐디랑 다녀야하고…. 그린피 진짜 얼탱이 없네 ;;;

골프는 경제적 부담이 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캠핑으로 눈을 돌렸는데 이것도 캠핑 장비 싼거로 많이 구성해도 100만 쉽게 넘어가고 ㅋㅋㅋ 요즘엔 노지도 찾기 힘들고 캠핑장 예약도 힘들고... 기름값은 올라서 멀리 가긴 부담되고 만만한 취미가 아니었던..

골프가 정말 어려운 운동이에요. 30년 춤추신 댄스강사님이 눈으로 보고 따라하는건 누구보다 잘한다고 자신하시는데 골프만큼은 때려치고 싶다고ㅋ

요즘 많은 제 친구들도 동아리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골프를 배우고 있어서 얼마가 드는지 또 어떤 것을 배우는 지에 대하여 궁금하였는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알려줘서 골프에 드는 비용에 대하여 대략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골프는 가격도 비싸지만 배우기도 어렵고 너무 정적인 스포츠라 인내심이 필요한거 같더라

어렸을때 삼년동안 스크린 골프장서 알바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친해진 프로님한테 사람없을때 조금조금씩 레슨도 받고 골프연습도 하고ㅋㅋ 손님들께 사근사근하게 하면 팁도주시고 이십대초반이신 분들은 꼭 하세요

여유가 되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아지니 골프 인구 많아지는 건 당연해 보임

절대 대중화가 될 수가 없는 스포츠인데 그 어려운 걸 해낸게 박세리임

2년 지난 현재 당근에는 골프클럽 세트가 앞다퉈 올라오고 있습니다

진짜 요새 뭐 따라하고 그런거 유독 심해짐 작년에는 등산 유행하더니 ㅋㅋㅋㅋ 진짜 개 꼴깝도 아님

솔직히 골프 치는건 외국이 훨씬 더 싸요 저는 옛날에 인도 살아서 골프 쳤거든요 근데 한국보다 엄청 엄청 싸요 진짜 거의 돈이 반토막... 완전 쌉니다

저희 어머니의 경우 생각보다 싸게…? 하시는데 그 이유가 외삼촌께서 골프채회사에서 일하셔서 싸게 대여해서 마련할 수 있어서 가격을 줄일 수 있으셨어요

그리고 빼먹은게 있는데 보통 필드나가면 골프장같은경우 교통이 안좋은 외곽산지역에 있는곳이 대부분이라 골프백들고 다닐라면 자차 필수입니다.

ㄹㅇ 요즘 다들 골프로 난리남

코로나 끝나면 해외골프장 러쉬터질듯

골프보다 검도가 좋은 이유 1. 정신수양 : 기본을 엄청 중시하는 운동이고 사람vs사람 싸우는거라 예절주입이 잘됨 2. 운동량 : 칼로리소모가 수영보다 높고 농구보다 낮은 고강도 운동임 3. 시간 : 하루 한시간 컴팩트한 운동시간 4. 안전 : 코치를 잘 받는다면 몸 다칠일 없는 안전한 운동. 죽도로 패서 다치는게 아니라 힘을 과하게 주는쪽이 손목인대, 허리, 무릎 다침. 나대서 다치는건 어떤 운동이던 똑같음 5. 가격 : 호구+도복 60정도에 3~12개월마다 죽도2~3만원, 도장 회비 한달 10만초반 6. 재미 : 검도가 이론이 완전히 제대로 정립된 운동도 아니고 사람마다 몸의 모양이 달라서 기본을 익힌 뒤 fine tuning 하는 과정이 재미있음 7. 친목 : 운동을 하다보면 사람들과 친해져서(기본적으로 서로 패는 운동이라 예절주입되고 알파리더 관장님이 계심) 운동 끝나고 같이 밥먹는 검우회 커뮤니티가 있음 8. 신체조건 : 안따짐. 나이 많은 사람 많고 여성 비율도 높고 키차이도 극복됨 9. 어린이 : 전신을 알맞게 세밀하게 움직여야 하는 운동이라 능지상승, 운동신경발달에 도움됨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테네시 조지아 거주경험 있고 보통 골프장 1인 3만원(20~25달러)이면 한국보다 잔디 좋은데서 하루종일 칩니다. 감사합니다 ^_^

저는 일본에 있는데 클럽은 맞춤받아서 세트 400백정도 한달에 필드는 2-3번가는데 1회당 점심포함 8000~12.000엔 연습장 2번정도 공 하나당 10엔 골프웨어는 그냥 아울렛에서 계절별 한벌씩 회원제 필요없는 골프장도 엄청 많고 어플로 1인골프로 예약도 잘되있어서 편하게 운동한다치고 즐기는 중

나만 바쁘게 사는거 같은 느낌.. 다들 여유가 있어보인다 부러워

지금은 소비보다는 돈을 모아야할 타이밍이라..

보통 클럽 중고세트 100 언저리 중급세트 300정도 보통 필드 나가면 30~40정도 의류는 솔직히 기능성 바지에 나이키 기능성 카라티 정도 + 모자 정도해서 10만원정도 골프화 인터넷에서 괜찮은거로 10만원정도(그래도 걷는거라서 돈좀 줘도 편한게 좋음.) 볼은 실력이나 자기 만족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보면 로스볼 A급 10개짜리 만원정도 쟁여놓고 쓰거나 3피스 1더즌 3만원정도수준에서 나머지는 그냥 최대한 가성비 좋은 거로 사면됨(마커, 파우치, 거리측정기, 롱티, 볼타올, 등등) 시작할땐 100정도 수준에서 중고채 사서 레슨받으면서 인도어 연습장좀 다니고, 친구들이랑 스크린좀 치고 (레슨비는 좀 비쌈, 그냥 친목용으로 배우고 싶은거면 3개월 정도 배우고, 독학하는거도 나쁘지 않음. / 단, 몸치는 무조건 배워야함. 요즘엔 레슨 안받고 스크린 독학 시작해서 필드에서도 잘치는 사람들도 많음.) 실력이 좀 늘었다 치면 중급세트 300선에정도에 맞추고, 친목도모 필드나가는 정도 생각하면 됨.(40만원정도/1회) * 늘대응 가능한 4명이 존재한다면 싸게도 갈수야 있음. (1~2틀전에는 쌈) 그래도 30정도는 들겠지만 솔직히 친한사람들이랑 연습하러 간다생각하고 7~8만원주고 좀 괜찮은 파3 18홀 돌아도 필드 간거 만큼 잼 있음. 공 2개씩 치면서.ㅋㅋ 일반인들은 사회적 목적이나 친목도모 용도로 100~300정도 채 오래 쓰면서 스크린이나 필드나가면 됨.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단 운동(노동??)됨. 필드 다녀오면 은근 피로함. 필드 나가기까지는 용품으로는 새거 중급으로 맞추면 400정도는 든다고 봐야하고, 필드 자주 나가면 비싼 스포츠이고, 스크린 다닐꺼면 가성비 좋은 스포츠이고, 그렇습니다. 가오 따지는 성격아니면, 솔직히 아무거나 싼거 가지고 가도 상관없음. 확실히 필드나가는건 30대 일반직장인이 자기돈 들여서 취미로 많이 할수 있는 선은 아님.

이 영상 보고,풋살장 갑니다

학창시절 방과후 활동대신 야자를 하고 학원을 다니며 체육시간에 조차 자유방임형 체육교사들과 함께해 다양한 운동을 배우지도 접하지도 못한 한국인들이 그나마 나이들어서 입문할 수 있는거라 비싸도 인기가 많은듯..

인스타만 보면 1명이 아니라 10중 7명이던데 ㅋㅋㅋㅋ

미국에서 골프 치는데 여긴 대략 골프장비 맞추는데 아이언셋 드라이버 우드 합해서 500~600불정도면 기초로 맞출수 있고 중고제품들도 많아서 더 싸게도 가능. 가장 중요한 골프비는 대략 시간 계절별로 다른데 싸게는 30불~비싸게는 200불정도가량. 평균은 4~60불 정도면 골프비나옴. 한국에 비해 골프 치기도 쉽고 아주 접근성이 좋음.

진정한 스포츠가 아니고 사치용 취미 생활이라는 인식과 과시 골프 인구가 확 줄어봐라 그럼 비용도 내려 갈거고 외국의 골프장 같이 진정한 골프"스포츠" 라는 인식이 늘어나면 이런 비 정상 적이고 비 상식 적인 일도 없어질 것임 미국의 골프장 최상급은 평균 골프 티 비용 18홀에 비싸봐야 80불에서 90 불 정도 캐디도 필요 없고 카트를 대여 할 필요도 없고...진정 스포츠로 대접 받고 있기 때문임

부모님 찬스로 운좋게(?) 시작하긴 했지만 월급쟁이 월급으로 한달에 두번만 나가도 사실 벅차긴 합니다 근데 날씨 좋은 날 좋은 사람들이랑 운동하는게 또 재밌고 좋긴해서 끊을수가 없어요

필드 한번 나가면 보통 30이 평균이긴 함, 그린피 싼데는 평일 아침 6시대 9만원 10만원도 나오니까 카트, 캐디피 나눠낸다고 치면 인당 20만원이면 가능하기도 하고

골프채 500~ 라운딩 한번에 점심값까지 50만 정도 골프바지 30만원 등 골프웨어 ㅇㅇ 아파트 내 스크린골프장 등 매달 이용 골프공 등 각종 물품 자차 이동 S450 유류비 이상 아버지가 한달 골프에 쓰시는 비용 대략 250

요즘 골프치다 테니스를 많이 치는 이유 ㅋㅋ

차라리 돈 좀 모아서 다른 나라로 관광 겸 골프 가세요…친구 4명 모아야 골프 칠 수 있다니…ㅜ 저는 미국인데…직장에 평일 day off하고 혼자 치러 갑니다. $50 불대 퍼블릭 가는데…골프장에서 그 시간대에 온 사람과 조인시켜주거나…운 좋으면 혼자 18홀 치면서…빨간공 vs 노랑공 두 개씩 치면서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앞 팀에 4명 걸리면 어차피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시간 떼우려고 이것저것 연습도 겸할 수 있어서..가끔은 혼자치는게 좋습니다 ㅋ) 한국은 너무 비싸서…저도 한국살면 골프 못 칠 것 같네요. 여기선 서민 운동인데…한국은 귀족 운동이네요…

주위에서 골프거리며 이걸로 대화하는디 정작 나는 안하니 뭔가 소외되는 느낌이 든다 골프 돈만 많이 들고 할 생각도 없는데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해야 하나....

결론은 금전적 시간적 여유 있는 사람이 오랫동안 할만한 운동이 골프라는 것..

어릴 때 진짜 제일 재미없어보이던게 골프였는데, 지금 제일 재밌는 취미돼서 2년 좀 넘게 하는중. (다른 운동이나 취미 해본 것 중에 제일 재밌음) 솔직히 골프는 취미로 생각하고 아직 운동이 되는지 잘모르겠음. 취미같은 거 할 때 장비충이라, 이것저것 클럽만 맞추다보니 300 정도 썼는데 이게 골프 장비가 생각보다 감가가 없어서 거의 렌탈비수준임. (물론 인기많은거 한정) V300으로 입문해서 2년치고 2만원 낮춰서 팔았는데 그래서 장비는 그렇게 비싸단 느낌은 안듬. 부자가 아니라면 클럽은 무조건 중고로. 골프에서 비용이 진짜 비싸다고 생각하는건 골프웨어임. 이건 입는거라 중고로 사기도 애매함. 골프웨어가 고급화 전략으로 비싼거지만 찾아보면 저렴한 것도 많음. 그리고 라운딩 가보면 옷 무난한거 입고 실력좋은애들이 훨씬 더멋있음 ㅋㅋ 나같은 서민 골퍼한테는 그린피도 확실히 비싸서.. 자주 가고싶지만 그러진 못하고 평소에 연습장이나 스크린만 오지게 감. 골프가 진짜 잘모르는사람들이 보면 별거없어보이고 재미없어보이지만 하면 할수록 재밌고 배울거 많고 겸손해지는 스포츠라 생각함. 요즘 티비나 유투브 틀면 골프채널밖에 안봄, 요새 개그맨들 나와서 하는 양산형 골프예능은 진짜 개재미없음. 오히려 골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게 뭐가 재밌다고 지들끼리 낄낄 대는지 할 것 같음. 아무튼 나같은 여유없는 서민들은 골프 입문하려면 장비나 옷같은거 사지말고 1년 GDR 이용권 끊어서 하우스채로 연습하면 됨. 레슨 적당히 포함 1년에 130정도 한듯. 그리고 골프에 흥미 느끼기 시작하면 장비나 옷사면서 라운딩준비하거나 하면될듯. 어차피 라운딩가면 당연히 뽈은 안맞겠지만 확실히 스크린이랑 완전 다른세계고 골프에 더 빠지게 될거임. 이상 백돌이의 잡담이었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살면 됩니다….

요즘 유튜브 레슨 영상이 많아서 독학도 가능함 의류, 신발은 이월 상품으로 저렴하게 구입, 장비는 기본적인 것만 중고로 구입해서 쳐본 후 맞는 걸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인도어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 후 스크린 골프 치면 큰 돈 안듬 최소 3개월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게 매우 바람직!!

재밌네 재밌어

우리나라 4금융 중 한곳 빅데이터 업무 한 적있는데 20부터 60대 카드소비 습관 1, 2위가 모두 사교육아님 골프임ㅋㅋ

테니스는 어렸을때부터 20년 넘게 쳤고 다른 운동도 다 좋아합니다. 골프는 배운지 한 10년쯤 됐네요. 워낙 정적인 스포츠라 뛰면서 지치는 걸 좋아하는 저랑은 안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치니까 스크린이라도 따라 다니려고 시작했네요. 비용은 첨에는 무조건 싸게 시작하는 게 좋죠. 그래도 기본적으로 장비에 100만원은 들겁니다. 캐디백 보스턴백에 채 풀셋 골프화 장갑 등등.. 옷이야 뭐 그냥 편한 거 입고 가면 됩니다.. 요즘은 반바지도 출입가능한 골프장 많고 라운드 티도 문제 없으니.. 골프만 잘치면 되죠. 싸게 치려면 9홀 싼 곳도 많고 지방 가면 좀 더 싸고 해외가면 많이 싸고.. 서울에서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비싸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인천 시흥 안성 이런 곳들 비싸죠.. 나중에 가면 현질 장난 아닙니다. 피팅한 채 구입하려면 이것도 드라이버 하나만 백만원은 우습게 넘고 신발도 좀 더 편하고 좋은 거 신으려면 30,40은 넘어가고 거리 측정기도 40, 50하고 3만원짜리 양피 장갑은 구멍 쉽게 나고..

골프레슨외 자리사용료 및 공 사용료 별도임

차량 기름값 및 톨비빠졌네요 ㅎ

골프 선출이였던 입장으로서 kpga선수들도 스폰 못 받고 우승못하면 장비,그린피 감당안됌 ㅋㅋ 대부분 투어 뛰면서 레슨비로 충당하거나 회원들이랑 동반 라운딩으로 필드 나가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음 또 골프 오래치면 몸에 불균형도 심해지고 관절도 많이 상함 PGA 타이거 우즈도 무릎이나 허리 수술 몇번씩 받음 유명한 프로들 대부분이 수술이나 관절염증을 달고삼 나 또한 수술까진 아니여도 선수생활 할때 관절이 아파서 물리치료랑 한의원가서 침맞는게 일상이였음 ㅇㅇ.. 또 캐디들도 돈 많이 버는데 골프장 오는 사람들 돈은 있어도 참 지저분한 사람들 많음 성추행,성희롱은 기본에 볼은 또 드럽게 못침 ㅋㅋ 또 불륜 골프도 개 많음 여튼 골프라는 스포츠를 접하고 못 볼거 참 많이 봤음 ㅋㅋ 지금은 골프 안하고 개인사업하면서 살지만은 다시 치고싶은 맘은 없음 특히 국내에서는 더더욱 한가지 팁을 주자면 골프칠거면 한국에서 칠돈을 모아서 태국가서 리조트 잡아두고 황제 골프 치셈 그편이 훨씬 가성비 좋음 거긴 잔디도 금세 자라서 뒤땅쳐도 카트로 페어웨이를 가로 질러도 괜찮음 마샬도 우리나라처럼 늦는다고 쪼지도 않음 볼2개3개 들고 다니면서 여러개씩 치고 라운딩 끝나면 잔디연습장에서 연습하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열대과일 먹으며 수영하다가 저녁에 뷔페 밤에는 타이마사지 까지 받고 에어컨 빵빵한 숙소에서 주무셈 그래도 한국보다 쌈 ㅋㅋ 진짜임.

04:17 골프존으로 가즈아!!!!! 재밌게 잘봤습니다 :)

비싼건 알았는데 진짜 비싸네요 ㅇㅅㅇ

골프는 채만 사면 자기가 골프를 완전 즐기고 라운딩 나가고 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취미 운동으로 아주 괜찮음. 스크린도 한번 이용하는데 만원정도. 스크린 이용도 안하고 스윙 연습만 한다면 골프 연습장 한달에 비싸도 20만원 정도. 골프채도 초보가 무슨 새것을 사냐. 당연히 중고 사지. 그리고 채도 다 살 필요 없다. 제일 첨에 스윙 연습만 할거면 7번 아이언이랑 드라이버 이거 두개만 사고 나중에 하나씩 사는게 좋음. 어차피 초반에는 쓸 일도 없다. 그래서 요즘엔 애들도 부모가 많이 시킴. 이제는 비지니스적으로 골프가 대세기 때문에 배워놔서 나쁠 것이 없는 스포츠기 때문에 요즘에 많이 선호하는 편임.

평소에 골프에 대한 괴리가 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어 좋습니다.

요즘 주변에수 많이 치던데 ㅋㅋㅋ 생각보다 비싸지만 또 아끼려면 아낄 순 있넹

유행은 돌고 도는거니까~

골프는 비용이 부담 없는 분들만 칩시다. 이거 일반월급쟁이들에겐 과소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