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만복대와 노고단, 반야봉 등 1,500m 고봉을 품고있는 구례는 서시천의 깊은 골짜기에 산동면이 자리하고 중국 산둥성에 살던 처녀가 이곳에 시집을 오면서 심은 산수유가 산동면 일원에 3월이면 해마다 11만 그루의 산수유꽃이 활짝피어 한 해 백만명 이상 상춘객이 찾는 우리나라 봄 꽃 최대 축제를 열립니다.
산수유꽃에만 만족할 수 없고 20분 정도 이동하면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를 찾으면 수많은 국보와 보물을 만나볼 수 있고 산수유꽃과 시기를 맞추어 피는 홍매화와 들매화가 또한 구례여행 포토죤 '핫풀' 코스입니다
3번째 여행은 서시천과 섬진강이 합류하여 구례읍을 지나서 섬진강 대나무숲을 만나게 됩니다. 옛날에 이곳에는 사금이 많이 나오던 곳인데 홍수예방을 마을 사람들이 대나무을 심은것이 지금은 숲이되어 구례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단번에 '핫풀'코스 자리매김을 한 곳입니다
또한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성암은 바위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약사전과 나한전의 그당시 건축기법에 기엄을 토하고 도술을 잘 한다는 원효대가 손톱으로 암각한 마래입상을 볼 수 있습니다.
구례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SNS '핫풀' 인기코스이니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