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피 빨아 먹는 거머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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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DEVIL-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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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군인이 호구냐?
군인 귀한 줄 알아라.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content/506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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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enst@gmail.com

Пікірлер: 644
@doldol355
@doldol355 2 жыл бұрын
와 제사연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때 겪은 실화 사연이고 간부사칭 사기는 당시 각부대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사칭범 수법이랑 사진까지 올라오고 난리였는데 기사로는 찾아봐도 잘안나오네요 요즘은 많이 줄어든걸로 알지만 모든 장병분들 조심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 메일을 드렸는데, 메일 용량이 가득찼다고 반송되더라구요. 덕분에 저 역시 재밌게 잘 만들었습니다. 오미크론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user-yz5uw1bb5w
@user-yz5uw1bb5w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서울역이나 서울 지하철 근처에 저런분 계십니다 ㅠㅠ
@user-hs1ro4sk6p
@user-hs1ro4sk6p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당했는데 참 ~~
@ltk108
@ltk108 2 жыл бұрын
아니 휴가 나오는 군인한테 차비를 빌려간다고?? 진짜 저때에 군인들에게는 월급이 쥐꼬리보다 더 짧을 때인데... 전 98년 11월 군번인데... 휴가 나가서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조심 하라는 얘기가 있긴 했었죠...
@eowkd94navercom
@eowkd94navercom 2 жыл бұрын
설마지금도 저런것들존재하면 조심하길 기원합니다 장감독님도혹시 휴가때 저런일없었져?
@song-mail4633
@song-mail4633 2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사람 함부로 도와주지 마세요...그 사람의 가난이 그 사람의 인성을 대표해주진 않습니다....사회복지사 출신으로써 느낀 경험입니다.
@user-jz8wv9yp1p
@user-jz8wv9yp1p Жыл бұрын
시골쪽에서 응대일 해보니까 님의 말씀하신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게으르고, 남 배려할지 모르니 가난 할 수 밖에요. 오히려 시내나 도시 사람들이 딱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면서, 남한테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합니다. 배우면서 있는 사람들이 괜히 그런 것이 아니죠.
@minjepark3661
@minjepark3661 8 ай бұрын
가난을 벼슬로 알죠
@Johyeongjin
@Johyeongjin 8 ай бұрын
가난하거나 사회적 약자들이 곧 선이라는 이상한 등식을 만든 게 바로 열우당과 민주당 정권이죠. 전장연 보세요. 저들이 약자입니까? 쟤네들 삥도 많이 뜯고 비리도 어마무시하다고 뉴스 나오던데... 오히려 자신의 가난을 무기로 삼아 온갖 갑질 해대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out6844
@out6844 6 ай бұрын
맨날 받기만해서 그런가 그게 당연한거로 착각하는 사람 많은
@c2-adoptme
@c2-adoptme 2 ай бұрын
가난한게 왜 착한거임 대체 가난한 애들이 배운게없어서 더 인성 안좋음
@JAYJUN2
@JAYJUN2 2 жыл бұрын
2010년 당시 군인 신분이였는데 저 할머니한테 서울역에서 7만윈 뜯겼습니다. 할머니 생각도 나고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군인들 상대로 삥뜯는 할머니 더군요. 진짜 저런 범죄자들은 꼭 잡아야됩니다.
@mrj9713
@mrj9713 2 жыл бұрын
아저씨.아줌마들도 많아요. 싸그리 잡아야합니다.
@relaxreload
@relaxreload Жыл бұрын
하도 수원역에서 이상한년놈들이 길 물어본다고 말걸고 도를 아십니까 비슷한 레파토리 들어서 면역이 됐는지 그 할망구 차비 없다고 하니 씹고 가다가 괘씸해서 현찰 주는 척 하면서 예전 유효기간 지나서 못쓰는 만화책방포인트카드 같은거 줬지요 ㅋㅋㅋㅋ 그때 뒤에서 엄청 씨부리는거 무시하고 왔는데 그 할망구가 그 할망구인지 모르겠으나 복귀할때보니 또있더라구요
@woodstock9791
@woodstock9791 Жыл бұрын
젊은 아가씨도 사기치더군요. 소액이라 피해는 크지 않았는데 나중에 기분더럽더군요.
@ch.s1395
@ch.s139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마주치면 아주 와사바리를 털어버려야 함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사연 보내주신 'DDol yoon'님 감사합니다. 꾸벅~!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user-ep8jl1rl1n
@user-ep8jl1rl1n 2 жыл бұрын
저딴 인간들 진짜 교도소에 처넣어야합니다. 군인 월급 얼마나 한다고, 그리고 군인신분이라는거 이용한 비열한 인간들 진짜 콩밥먹여야합니다!
@ryhd323
@ryhd323 2 жыл бұрын
ㄴㄴ할망구는 고려장가야됨
@winter5man
@winter5man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 상황이 대한민국 군인의 현 시점입니다... 군인에 대한 대우 개선과 인식 개선 모두 시급합니다
@jujoo202
@jujoo202 Жыл бұрын
군인에 대한 예우는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인식? 일부 극폐미들의 군대 비하가 모든 여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저 할머니와 노숙자가 모든 국민의 마음이 아니잖습니까? 본인 주위에 군인 비하하는 사람 아마도 없을거에요.
@user-fi3tv6nn1f
@user-fi3tv6nn1f Жыл бұрын
​@@jujoo202 모든 한국여성들은 다 저러니까
@kimms6403
@kimms6403 2 жыл бұрын
일병 정기휴가 복귀날 서울역 지하철에서 군인인 날 붙잡고 아들이 급한 사정이 생겨서 창원으로 가야되는데 돈이없다고 3만 5천원만 빌려주면 2배로 꼭 갚겠다던 머리까진 아저씨... 3년이 지났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 아저씨 덕분에 사회공부 잘했고 꼭 고통스럽게 돌아가십쇼
@xx-mg2qv
@xx-mg2qv 2 жыл бұрын
이건 빌려준 님이잘못함
@kimms6403
@kimms6403 2 жыл бұрын
@@xx-mg2qv 네 저도 아직도 잘못한것을 느낍니다ㅠ 그때는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었구나라는걸 몰랐지요..
@eefffgg
@eefffgg 2 жыл бұрын
@@kimms6403 이래서 모르는 사람이 도움을 요청해도 무시합니다. 저런 인간들은 우선 님같은 1차피해자도 만들어 내지만 정작 남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못받는 2차피해자까지 만들어 내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모든 사기는 쳐죽여야 마땅하지만 그중 가장 찢어 죽여야할 사기는 바로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는 위의 사례와 같은 사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uq9wv5vw6k
@user-uq9wv5vw6k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항상 차표를 해줍니다 머시간이 남어서 1시간후 해달다면 다 거짓입니다 그래서 바로 출발할수 있는것으로 해줍니다
@eefffgg
@eefffgg 2 жыл бұрын
@@user-uq9wv5vw6k ㅎㅎ 돈은 쓰는 방법이지만 엿을 먹이는.....그리고 사기가 아니라면 도움이 진짜로 될수도 있는 방법이겠네요.
@heonyi1503
@heonyi1503 Жыл бұрын
서울역에 노숙자 얘기는 저도 공감가네요. 군인들한테만 담배 삥뜯고, 저한테도 뜯길래 걍 하나주고 보내려했더니, 지꺼인 거마냥 몇개 막 가져가더군요. 군인들이 민간인 상대로 어쩔 수 없다는 걸 잘 아는 듯 보이더군요. 호의가 호의가 될 수 없는 인간들 너무 많습니다.
@kwangwoojung6309
@kwangwoojung6309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군인이 얼마나 귀한 사람들 인데요 어디서 군XX 이런 말도 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군인을 얼마나 우대 하는지 한국은 이직 군인을 비속어로 부르는 걸 볼 때 좀 맘이 아픕니다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2 жыл бұрын
양구에 있던 거머리들은 2사단 해체•개편 이후로 쫄딱 망했다죠. ㅋ
@dkj8276
@dkj8276 2 жыл бұрын
개꿀 ㅋㅋㅋㅋ
@user-moderately
@user-moderately 2 жыл бұрын
이순진 전 합참의장님께서 2사단장으로 부임하셨을 때, 양구 거머리들과 무개념들을 한 번 제대로 참교육시키신 적 있으셨죠.
@user-moderately
@user-moderately 2 жыл бұрын
@이민욱 그쵸. 외박 나가도 뭐 할 것 별로 없는데다가, 가격도 존나 비싸기만 했죠. 그나마 좋았던 게, 밤하늘은 존나 아름다웠다는 점.
@overload8989
@overload8989 2 жыл бұрын
거긴 단체로 군인들 피빨아먹은동네죠 ㅋㅋ
@user-oq2zv6pj8v
@user-oq2zv6pj8v 2 жыл бұрын
양구 14년도에 겜방 시간당 1800 회원가입비 5000인거 듣고 얼탱이 줜나 없었는데
@jun4500
@jun4500 2 жыл бұрын
국가와 국민을 위해 꽃다운 20대를 바친 청춘들을 더욱 챙겨주고 위로해주진 못할 망정 조금이라도 착취하기 위해 거머리짓을 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user-er4yf8hb5p
@user-er4yf8hb5p Жыл бұрын
군인을 자기 종이니 부하쯤으로 여기는 마인드보니 진짜 피꺼쏟이네여
@user-mu1ud9rf6i
@user-mu1ud9rf6i Жыл бұрын
특히 이등병 일병 한테 유독 더 사기침
@user-os5pd6dl5z
@user-os5pd6dl5z Жыл бұрын
거지들 그래가지고 살림 좀 나아졌나보네요
@user-yi3xn9se2m
@user-yi3xn9se2m 2 жыл бұрын
인간적으로 군인들을 상대하는 거머리들은 어의가 없습니다. 군인들 월급도 얼마 안되는데 자꾸 위수지역은 돈 몇배로 갖다 붙이고 영상에서 나오는 군인들을 노리고 사기치는놈들 진짜 짜증납니다. 사람들은 군인월급이 올랐다 예전보다 좋아졌다라고 그러던데 그래도 힘듭니다. 몰론 저는 유치원에서 특수아동을 돌보고있는 사회복무요원이지만 군대,공익,상근예비역들에게 돈을 조금밖에 안주고 막 굴리는게 참 어의가 없습니다. 장석조 감독님 군대이야기,축북소녀 항상 시간날대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가끔식은 신연애인지옥도 보고 그럽니다.) 앞으로 재미있는영상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mp5gd3tx4l
@user-mp5gd3tx4l 2 жыл бұрын
저도 100일 휴가 때 서울터미널에서 당함.... 5천원만 달래서 줬었는데, 복귀하는 날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이야기 하는걸 목격하곤 그 다음 부턴 누가 돈 빌려달라고 말 걸어도 절대 안 줬죠... 솔직히 휴가 갈 때 터미널에서 꼭 한 번은 마주치는 분들이시죠.. 종류도 다양하고....
@user-vd3ry6wh3f
@user-vd3ry6wh3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제로 겪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18년도 7월 휴가 복귀를 위해 남부터미널로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차비가 없는데 차비 좀 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가려고 했지만 제 사단 마크를 보더니 본인이 이쪽 사단 출신이라고 좀 도와주면 사단쪽에 전화해서 보상해준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면서까지 차비 좀 달라고 하더군요. 현재 현금은 없고 카드밖에 없다는 거짓말까지 했는데(당시 만원짜리로 10만원 현금으로 가지고있었음)남부터미널 안에 ATM있으니깐 본인 계좌로 보내주던가 현금 뽑아서 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경찰한테 신고할까 생각했지만 14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빨리 타고 가야해서(그때가 13시 50분쯤이였음)그냥 지갑에서 만원짜리 줘버렸습니다... 급하다는 인간이 돈 받을 시간은 있나보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이에 돈받고 뛰고는 사라지고 없었죠. 이 영상을 보니깐 군인들을 지들 지갑으로 보는 쓰레기들은 어느때나 있나 봅니다...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 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건 충격적이네요 저런 사람들이 있다니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감독님~! 정말 저 군대가기 직전인데 많이 배워가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군대가서도 항상 감독님 채널보면서 힘낼수 있을거 갔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애니메이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와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a000007653ify
@a000007653ify 2 жыл бұрын
현역으로 복무해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죠. 저는 저렇게 삥뜯긴적은 없지만 외박 나가서 PC방이나 음식점들, 숙박업소까지 바가지 최고였습니다. 다들 군인들 주머니 털어서 호의호식 하는 인간들이었죠. 위수지역을 벗어나면 안되니깐 얼마 되지도 않는 쥐꼬리 월급 써가며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에 뉴스로 부대 이전 한다니깐 상인들 다 죽는다고 난리던데 정작 빨대꽂을곳이 사라지니 난리들인거죠 ㅋㅋ 그만큼 해처먹었음 됐지 얼마나 더 해먹으려는건지? 그러니 있을때 잘해줬어야죠~ 군인들한테 고마움을 느끼진 못할망정 빨대 꽂아서 피나 쪽쪽 빨아먹고 있었으니. . . .
@leedstime
@leedstime 2 жыл бұрын
군인들 주소지 군부대로 변경하게 해달라고 까지 한다네요 어이가없죠 인구늘려 지원금 챙길려고 pc방은 평일에만 회원가입 풀어놓고 회원가만 져렴 엄청화가난 기억도 있네요
@Happyday23492
@Happyday23492 2 жыл бұрын
본인들 지켜주는 군인들을 잘해주지 못할망정 더 뜯을라고 하는 미개한 족속들인건 분명하네요
@tj8669
@tj8669 2 жыл бұрын
전 운좋게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배치 받아서 딱히 모르겠는데 나중에 그 사건들 들을때 참 신기했습니다. 제가 복무하던 곳은 오히려 군복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한테 더 잘 해줬고 뭐라도 하나 더 챙겨줄라고 하고 가끔은 고생한다고 돈 안받기도 하고 그랬는데 비슷한 시기를 군생활했는데 강원도 그 쪽 지역은 그랬다는게 참 믿어지지 않았죠.
@user-ys3dw1lu6o
@user-ys3dw1lu6o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보니 생각난게 제 알동기중에 아빠가 여단장인 동기가있었음 상근인데 얄짤없이 현역보내버림ㅋㅋㅋㅋ 쨋든 나랑 취향이랑 선호하는것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 엄청친해짐 근데 상병달고 정기휴가를 나갔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딸이랑 같이 막 자기 남편도 직업군인인데 우리보면서 가족같다는거임 그래서 막 좋은말 해주시길래 감동했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지금 남편은 일처리중이고 아줌마랑 딸은 1원도 없다는거임 이상하게 느꼈지만 상황은 모르는거니 그냥 기부한다 생각하고 동기랑 합쳐서 10만원드림 고맙다고 연신 인사하며 가길래 나도 얼렁 휴가 즐기러 갈라그랬는데 이 아줌마가 또 우리부름 좀 더 꿔달래 자기 남편이 연대장인데 소속을 들어보니 동기 아부지가 여단장으로 있는부대 연대장이래 ㅋㅋㅋㅋㅋ 바로 알동기가 전화때렸는데 그런사람 없다고 해서 그런사람 없다는데여? 하니 막 즤랄함 영창가고싶냐고 자기 남편 연대장이라고 그래서 알동기가 그부대 여단장님이 제 친아빠에요 하니 갸우뚱함 여단장이라는 단어를 처음들어본거 같은표정 동기가 설명해줬는데 연대장이 여단장보다 높은줄 알고 난리치다 내가 신고함 나중보니 이미 여러차례 신고먹은 아줌마였음
@ironystart3913
@ironystart3913 2 жыл бұрын
아 영상보니 저도 예전에 휴가나왔을때 생각나네요... 저도 2000년대 중반 군번인데 진짜 터미널이나 큰 역 같은데는 어린애부터 노인까지 집에 가야하는데 지갑 잃어버렸다고 군인들테 돈빌려달라는 사람 많았는데.. 저도 어린애한테 빌려줬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엔 알고나서 어른들이 어린애 이용해서 삥뜯고 했던걸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나라 위해 청춘 다받쳐 헌신하는 군인들을 상대로.. 에휴.. 나쁜 사람들 현역군인 여러분 추운겨울에 몸건강히 복무하시길 기원합니다!!
@Q.Emeraldas
@Q.Emeraldas 2 жыл бұрын
뭐 굳이 저렇게 직접 구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양구 같이 지역에서 군인들 피 빨아먹는 곳도 많죠. 양구는 위수지역 폐지로 직격탄 맞았다는데..사이다 한사발 들이킨거 같음.
@KoreanGuitarists
@KoreanGuitarists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남 위하는 마음 이용해서 개짓거리하는 인간들 천벌받았음 좋겠네요. 희한하게 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 갈 일이 있으면 군복입은 분들이 와서 지갑 잃어버려서 곤란하다며 휴대폰 좀 쓰게 해달라거나 몇 천원만 빌려 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표 끊어주고 뭐 사먹으라고 돈 주고 그랬네요. 갚겠다며 연락처 알려달라는 분도 몇 분 있었는데 나라 지키는 젊은 친구들한테 그런건 안 아깝습니다.
@야행
@야행 2 жыл бұрын
실4구6 충성 ^^7 최근들어 군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는 지금 더욱 군인에 대한 인식과 국가 안보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지는듯 합니다. 위수지역 상인들 그거 풀린다니까 죽는다고 헛소리하던데 그니까 빨아먹지말고 있을 때 잘했어야... 자업자득이죠 언제쯤 이 나라는 군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까요? 이놈의 국방부.. 오늘도 즐거운 감상했습니다. 사연자분, 감독님, 감사합니다.
@user-co3sx7ht3y
@user-co3sx7ht3y 2 жыл бұрын
이거 겁나 공감되네 서울역내려서 담배 피려고하니 노숙자들이 와가지고 담배하나 내놔라고 협막하는말투 차비없다고 군인들한테만 돈뜯어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tassader3317
@tassader3317 2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강제로 끌려 온것도 짜증난대 그걸 뜯을려는 놈들은 더용서가 안댐 저런거 공개적으로 총살 시켜야함 지켜줄 필요가 없음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2 жыл бұрын
교수형이 낫죠 고통은 차근차근하게
@user-lc9zh4cy4j
@user-lc9zh4cy4j 2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양주에서 군 복무시절 양주 덕정역에서 꽤 유명했던 차비 할머님이 계셨었는데. 당시 전철이 아니라 경원선 비둘기호 다니던때. 동기고참들 다 알고 있었는데 천원 오백원 드렸습니다. 이 나쁜 할머님하고 다르게 덕정역 할머님은 백원짜리 몇게 받으셔도 아이고 복받을겨 ㅋ 하셨었는데.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qe6zd8yj3t
@user-qe6zd8yj3t 2 жыл бұрын
혹시 65사단이십니까? ㅎㅎ
@user-ks1vj5zt8c
@user-ks1vj5zt8c 2 жыл бұрын
불무리?
@user-ss2du7nz3m
@user-ss2du7nz3m 2 жыл бұрын
불 무 리
@user-zw6rb1zc2c
@user-zw6rb1zc2c 9 ай бұрын
동서울에 저런분 많았어요 돈빌려주는거 봤는데 돈빌리고나서 빌려준 사람 떠나고 또 다른 사람한테가서 저렇게 말하고 돈 뜯어냅니다... 진심 노답...🎉
@user-lb8ns1dw7d
@user-lb8ns1dw7d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병 휴가 나왔을 때 동서울터미널에서 어떤 할머니가 구걸 하길래 안타까워서 5천원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고마워하긴 커녕 좀 더 없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어이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갈 길 갔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누가 돈 달라고 하면 그냥 무시하세요.
@mortalkombatkorea6500
@mortalkombatkorea6500 2 жыл бұрын
휴가나오 군인들을 존중은 못할망정 무시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2002년에 친구가 휴가나와서 서울역에서 만났는데 택시기사가 친구 부대마크 보더니 '어이 백골 어디가냐?' 이러더군요. 당시 22살이었는데 친구는 군인이라 가만히 있었지만 제가 '어이 아저씨 내 친구 아요?와 반말인교 기분x같네'하면 개지랄할려고하니 친구가 그냥 가자고해서 참았습니다. 요즘도 휴가나온 장병들께 반말찍찍해데는 꼰대ㅅㄲ들 있나 모르겠네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희생하고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대한민국 국군 장병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충성!
@user-yq2vn8xg2m
@user-yq2vn8xg2m 2 жыл бұрын
휴가로 고향 터미널도착하여 택시타면 기사님들이 돈 안받는다고 고생하는 군인테 돈 어떻게받냐고 말씀 해주신 기사님 정말감사했습니다. 말이라도 그당시엔 너무 뿌듯 했어요
@user-nu6ro6fu1x
@user-nu6ro6fu1x Жыл бұрын
전라도신가요? 라도가 통수도 장난 아니지만 동향사랑이 극심해서 잘 챙긴다고도 들었습니다
@user-yr7xt7cs8l
@user-yr7xt7cs8l Жыл бұрын
@@user-nu6ro6fu1x ㅋㅋㅋㅋㅋㅋ
@ksj8923
@ksj8923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청주 가경터미널에서 삥뜯긴거 생각나네요. 어떤할아버지가 서울로 가야하는데 차비없다고하셔서 저도 돈 10만원 가량 빌려드리고 걍 안갚아도 된다고했는데 그걸 얘기하니까 군대 선임들이 막 호구냐고 욕했는데 저는 그래도 혹시 진짜 도움이 필요한걸지도 모르니까 좋은일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라고 여기고있는데 이런사연들이 많이 나오는거보니 괜시리 찜찜하네요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갈 수록 각박해져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Choi-Bounge
@Choi-Bounge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슬픕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별의 별 뭣같은 경우가 많군요. 저 같은 경우는 신병휴가 복귀날에 굿뭐시기라고 자선단체인데 어떤 여성분이 정기 후원을 부탁한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이것자체는 나쁠게 하나도 없지만. 이분 참 그런게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가지 않고 오로지 군복 입은 장병을 대상으로만 하고 있더군요.. 당시 일병이었던 제가 받는 월급이 10만원이 조금넘고 격오지보상으로 11만원쯤 되었는데 월 10만원짜리 정기 후원을 해달라면서 서약서를 들이미시길레 군인이라 돈이 없다고 정중하게 거절하고 가려니 거 쪼잔하게 월급도 받으면서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도 못하냐고 하시더군요.. 본인이야말로 대민물의를 일으키면 안되는 군인 상대로만 그런행위를 하면서 참.. 할말이 없더군요.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2 жыл бұрын
군인들 상대로 등처먹고 하는말이 우리도 살아야된다니... 군인 상대로 사기치는것도 엄중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M-kl7zi
@KM-kl7zi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1년 군번 이야기는 최근이라 안다루실까요?^^ 제가 실제로 겪었던 정말 무시무시한 괴담이 있습니다ㅎㅎ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모든 사연을 영상화 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모든 사연은 귀하게 잃고 꼭 소재로 활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Multi_Pro
@Multi_Pro 2 жыл бұрын
2004년도 군인 월급을 보니까 더 열받는군... 당시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user-lm8gb7jm2o
@user-lm8gb7jm2o 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14년도 군번인데 서울역에서 어떤 아저씨 한 분이 몇사단인지 물어보고 본인과 같은 사단 출신이라고 하면서 돈좀 빌려달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하는 짓거리가 수상해서 빌려주지 않았었죠.
@user-uz8qe3ej9k
@user-uz8qe3ej9k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bs6tn4gc5d
@user-bs6tn4gc5d Жыл бұрын
일이있어 최근 동서울터미널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저런짓하는 할머니와 노숙자들이 있더군요 국방의 의무로 현역들 고생하는데 저런분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ㅜ
@user-sp8du2ti3s
@user-sp8du2ti3s 2 жыл бұрын
이번이야기 크게 공감 갑니다 제가 12년도 군번인데 서울역이나 왕십리만가면 저희부대 이름 부르고 담배달라하는 노숙자들있었는데 아마 지금도 똑같겠죠 ㅋㅋㅋ
@melus1004
@melus1004 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다~ ㅎㅎ
@user-pu2cm3iw8d
@user-pu2cm3iw8d 2 жыл бұрын
저 물일병달고 휴가나와서 기차대기하면서 벤치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지 부인하고와서는 자기부인 짐이 무거우니 내릴때 짐만 올리고내려 달라는둥 기차 안에서도 내릴려고 나가는데 할머니들이 옷끄댕이 붙잡고 늘어져서 자기 짐좀 내려달라는 둥 하마터면 내려야할곳에서 못내릴뻔한 적이 있음 버스 자리에 앉아있으면 사지 멀쩡한 군인이 왜 앉아서 가냐고 나오라고 나좀 앉아서 가자고 으름장놓던 노인네도 하여간 군복입은 군인시절 민간인들 피해서 도망쳐다니느라 바쁜거같음 어느 허름한 집앞에 앉은 할머니는 나 붙잡더니 건강하게 생겼는데 원래는 3만원인데 넌 군인이니까 만원에 들어오라는둥 개소리를 해 싸서 전속력으로 도망침.....
@user-zr5td2rt1n
@user-zr5td2rt1n 2 жыл бұрын
2017년 첫 휴가 때 용산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전남 영광까지 급하게 갈 차비가 필요하다길래 당시 군인이었던 저에게 빌린다는 명목으로 전화번호 줘가면서 3만원 가져갔던 아저씨 집 도착해서 그 번호로 전화걸어보니 없는 번호라고 떴던 기억이 나네요..
@DunCry
@DunCry 2 жыл бұрын
용산역에 군인들 삥뜯는 악질 많아요... 저도 8년전에 15만원 정도 그랬네요.. 그때 워낙 순진하고 멍청해서리...
@user-jv5qr9ol6t
@user-jv5qr9ol6t 2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야기도 잼있게 잘봤습니다.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재 우리나라 임오군란 시즌 2 찍지 않은게 신기하다…
@user-by4ts8wr9b
@user-by4ts8wr9b Жыл бұрын
지금은 1년 반만 버티면 제대지만 조선시대때는 군생활이 10년이었습니다. 그런데 13개월 월급 밀리고 그나마 지급받은게 모래섞인 쌀이면 반란 안일어나는게 이상한거죠 ㅎㅎ
@user-in9jg6zb1f
@user-in9jg6zb1f 2 жыл бұрын
ㅎㅎ 나중에 저도보내고싶네요 장석조감독님세대랑 많이다르지만 재밌게보고있습니다.
@292513s
@292513s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썰은 저도 당해봐서...거의 20년 전인데, 일병 정기휴가 때였어요. 버스터미널에 어느 할머니께서 차비 없다고 5천원 드렸는데 너무 적다고 더 달라고 하시는 거예요. 어디 가시는데 부족하냐고 여쭸더니 '에이 돈 없으면 말어...'하고 그냥 뒤돌아 가신 적이 있어요.
@eunjilee4873
@eunjilee4873 2 жыл бұрын
매번 잘보고있어요
@geunwoncon6750
@geunwoncon6750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ㅎㅎㅎ
@with5065
@with5065 2 жыл бұрын
광주 광역시에사는 사람입니다..군생활할땐 아니지만 전역하고 군동기들 모임이있어서 서울갔는데 약속장소가 서울역이라 조금일찍 도착해서 40분정도 서울역앞에서 동기들을 기달리고있는데 기다리는 40분동안 2만원정도 빼긴듯합니다.. 하나같이 지갑잃어버렸다고 차비좀빌려달라는데 ㅋㅋㅋ
@RotaryCGPF
@RotaryCGPF 2 жыл бұрын
데빌님 목소리가 역시 할머니 목소리에 찰떡이군요 ㅋㅋㅋ
@nanokim6766
@nanokim6766 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지대가 수도권에 있어서 지하철타고 집에 갔었는데 4시간 걸리셨다니… ㄷㄷㄷ
@NANANINENO_KIM
@NANANINENO_KIM Жыл бұрын
중사때 일이 있어서 전투복 차림으로 용산에 출장 나간적 있는데, 용산역 앞에서 군인들 대상으로 돈, 담배 구걸하는 노숙자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군인신분에 어쩔수없이 띁기는 사람도 있지만, 싫다고 하면 온갖 지랄은 다 떨면서 덤벼들더군요. 보통 이럴땐 더럽고 엿같아서 군인들이 도망가는게 보통이지만, 난 무적의 말년중사라 오히려 주변에서 날 말렸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user-xc9zm3oq9r
@user-xc9zm3oq9r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공짜는 없다란 말만 명심하면 사기 당할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user-ur3zb3wq1x
@user-ur3zb3wq1x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겠슴당
@JCKIM-up1uv
@JCKIM-up1uv 2 жыл бұрын
상봉터미널에거 양복입고 육본 마크 새겨진 출입증 같은 것 내 보이며 내게 뭐라고 말거는 작자에게 그런데 뭐요? 하면서 째려 봤더니 그냥 가던 작자가 생각나네요. 그 때 나는 인근 3사단 마크에서 백골이 빠진 요상한 마크 내 밀길래 3사단이 8사단과 뭔 상관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육군본부 마크. 그 당시 군 생활이 힘든 때여서 악에 바친 상태라 뭐라하면 군화 발로 쳐 발를 생각이였는데 그냥 가더라구요. 복귀하고 휴가 중 특이 사항 물어보길래 상봉터미널에 그런 놈 있다고 보고는 했지요.
@shiro-baek
@shiro-bae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형님 항상감사합니다 저런사람들은 진짜 나쁘네요 ㅠㅠㅠ
@YEO5191
@YEO5191 2 жыл бұрын
진짜 심하네요.. 전 오히려 현역때는 그런 사람을 만난적은 없었고 그냥 지하철에서 교통비 뜯던 사람은 몇 만나봤습니다. 근데 적게 줬다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user-jd1ng8rm1z
@user-jd1ng8rm1z 2 жыл бұрын
휴가 복귀때 저런 사람한테 당했는데 시청에서 서울역 까지 가르쳐주고 지갑이 없다고 차비 빌려달라고 해서 몇천원 줘야지 했는데 바로 만원 빼앗아 가던데..... 지금은 그런 사람 없겠죠ㅜㅡㅠ
@jckim5810
@jckim5810 Жыл бұрын
20대 젊은 사람의 순수한 선의를 이용해 사기치는 이런 나이많은 사람들 정말 너무함다..이런 케이스만 딱 잡아 엄하게 처벌하는 특별법을 만들엇음 좋겟다.
@wooklee9469
@wooklee9469 2 жыл бұрын
신병위로휴가때 복귀1~2시간전 봉구스밥버거에서 밥좀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군인아저씨 고생하신다고 햄+치즈토핑 서비스로 더주셨었고 말년휴가때는 파견근무하던곳에서 핸드폰두고와서 경기도 포천시에서 강원도 인제까지가서 핸드폰 가지러 왔다가 강원도 인제는 처음이라 버스도안오고 어딜로 가야할지 몰라서 한참을 헤메다가 편의점 사장님께 시내버스터미널가는방법을 안절부절하면서 물어봤었는데 마침사장님이 야간근무셨는지 10분후면 퇴근이라 자기차로 같이가자고 하시고 차로 바래다주면서 전역축하한다고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user-wb4fz6wn6e
@user-wb4fz6wn6e 2 жыл бұрын
군인들의 순수한 마음을 악용해서 이용한 것들 나중에 본인들도 똑같이 당하길 바란다.
@user-dk9hp9he9m
@user-dk9hp9he9m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첫휴가 당시 왠 젊은 여성이 폰 보면서 지나가다 어깨 박아놓고 "아씨 무슨 군인아저씨가 밖에 서있어 코로난데...아저씨 조심해요!"하길래 어디여고 편지가 갑자기 떠올라서 "선생님이 먼저 폰 보면서 박으셨잖아요! 코로난데 이러지말고 집에서 설거지나하세요"하고 가버렸죠...이름 명찰표가 가방끈에 가려져서 다행이지 야발...
@user-lk5tf2gr6y
@user-lk5tf2gr6y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군 전역한 군필자인데 ...저한테는 이런일이.안일어나서 다행이지만..군인대우나 인식이 좋아졌으면 합니다...지금 현역이시면 국방의의무하신다고 고생많으십니다.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leedstime
@leedstime 2 жыл бұрын
15년전쯤 상봉역에서 휴가나오다 같이나온 후임이 담배꽁초 버렸다고 단속하던 어르신한테 계좌번호 받고 땡땡사단 일병 누구라고 이름 적히고 벌금내라고 혼나고 갔는데 이것또한 거짓이었을 수가 있었네요 나쁜것들 휴가나온 군인상대로 돈장난이라니 참 어이없네요
@user-xn5bh9ex1h
@user-xn5bh9ex1h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user-pl7nd7lr7d
@user-pl7nd7lr7d 2 жыл бұрын
와우. 잘볼께요.
@s02pch7
@s02pch7 2 жыл бұрын
제대한 형들이 알려준 덕분에 저런 거머리들을 피할 수 있었죠. 누가 돈빌려달라 돈꿔달라해도 절대 주지마세요
@user-ej2qi8gv2p
@user-ej2qi8gv2p 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빌려준적있는데 저는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군인사칭과 할머니는 아니었담니다 ^_^ ) 잘 보고감니다,
@푸고미
@푸고미 2 жыл бұрын
와... 홍천.... 홍천 버스 터미널 보니까 또 11 사 제가 소속된 오복 삼포 대대가 생각나는군요 ㅠ 끝까지 보며 느끼는 거지만 정말이지 토요일 일요일 외박 나온 군인들 지갑을 좀 털어보겠다고 피시방 가격 오르는 거 참 씁쓸했죠 에이...
@kind_piggy
@kind_piggy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동서울 터미널에서 당한거네요 ㅋㅋ 이게 전국적으로 발생항 문제라니..
@daehanwoo2579
@daehanwoo2579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방부. 군대를 그다지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지만...힘들게 군복무하는 국군 장병들을 상대로 사기 치거나 군인을 호구 취급 하거나. 군무새니 군캉스 이딴 소리나 짓거리들은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번영상은 재밌게 감상하기에는 뭐가 그러지 못하네요 좋아요 만 누르고 갑니다.
@user-qf8ys7pi3k
@user-qf8ys7pi3k 2 жыл бұрын
군무새니 군캉스니 조롱이나 해대며 한남거리며 욕하는 페미들은 그 한남들이 지키는 나라에서 계속 뻔뻔하게 살게아니라 탈레반이나 이슬람같은곳으로 가야죠
@ldy2396
@ldy2396 2 жыл бұрын
16군번임 강원도 서화에서 근무했는데 집이 경남이라 버스타려면 동서울까지 갔어야했음 나도 아직도 생생한데 진짜 다양하게 구걸들을 함 군인들한테 지하철비가 모자르다(지하철비 1500원이면 천원을 빌려달라고함) 자기가 국토대장정? 뭐 그런걸 하는데 돈좀 빌려줄수있냐? 그냥 대놓고 손내미는 사람들도있고.. 자신이 아무리 착하든 뭘하든 절대로 주면안됩니다 이등병 월급 15만원받는데 그런사람한테 구걸하고 뜯을려고 하는종자들임.. 최전방 보상휴가를 받아서 휴가를 자주 나간편인데 휴가나갈때마다 매번 그랬음 진짜 서울사람들 역겹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user-xh9gb3np5w
@user-xh9gb3np5w 2 жыл бұрын
서울역에 군인 상대로 차비 없다고 돈뜯는 인간들 아직도 있을려나 ㅋㅋ 말끔한 정장 아저씨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아줌마도 있음 ㅋㅋㅋㅋㅋ
@Ipk12
@Ipk12 2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몸은 개같이 굴리고 돈은 쥐뿔도 못 받는데 그 군인의 돈마저 뜯어가는 게 더 역겨워.. 군인 이용해서 삥뜯는 것들 중 남자는 강제 재입대시키고 여자는 강제로 훈련 뺑뺑이시켜서 다시는 못 뜯도록 만들어야지 어휴
@june1561
@june1561 2 жыл бұрын
할미라서 우캐도 못함 개팔육 세대 못배움 티 낸거겠지
@Ipk12
@Ipk12 2 жыл бұрын
@@june1561 특성 세대 욕할 필요없이 걍 군인 돈도 빨아먹는 것들 욕하면 됨 20대가 문제니 40대가 문제니 86세대가 어쩌구하는 어느 나잇대만 책임이라 난리치는 것도 지긋지긋함
@user-oo2xt4tu4y
@user-oo2xt4tu4y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패턴의 사기꾼이 접근한적이 있었습니다. 2011년 백일휴가 복귀하려고 안산 터미널에 앉아 있는데 왠 아저씨가 다가 오면서 어우~ 오뚜기!! 하길래 사복입은 간부인 줄 알고 경례를 했었죠. 헌데 하는 말이 본인은 대위 아들을 둔 사람인데 지금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돈 좀 빌려 줄 수 있느냐는 거였습니다. 근대 진짜 휴가나오기 딱 일주일 전에 선임 하나가 본인 친구가 겪은 사기꾼 얘기를 하는데 이 상황과 완벽히 일치 했었습니다. 그래서 돈 없다고 하니 담배 좀 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담배도 없다고 하고 보란듯이 흡연구역으로 가서 담배를 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 앞쪽에서 어슬렁 거리길래 '아저씨 군인들 등쳐먹지 마쇼' 하고 복귀했던 기억이 나네요
@gkg3621
@gkg3621 2 жыл бұрын
15군번인데, 저는 휴가길이 덕정역에서 안양평촌까지 지하철만 쭉 타고 가는 길이라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터미널이나 역에서 저런일 당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참 씁쓸하네요
@yeowoo_samak
@yeowoo_samak 2 жыл бұрын
군생활 개꿀빨앗네
@user-ss2du7nz3m
@user-ss2du7nz3m 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네요.~
@Adam-qk4my
@Adam-qk4my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건..ㅠ 저도 이런적 있어서.. 보기만 해도 화가납니다..ㅠ
@jinwoobae8130
@jinwoobae8130 2 жыл бұрын
난 비교적 최근 군번인 18군번이고 수도권에서 근무해서 그런지 외박 중에 평소 좋은 뜻으로 자주해왔던 헌혈하러 헌혈의 집 갔는데 웬 아주머니가 자기 아들 생각난다고 고생한다고 쥐어주셨던 문화상품권 만원어치랑 카라멜을 아직까지 못 잊고 있는데 일하면서 군인들보면 내가 점장으로 있는 pc방에서 간식 하나 서비스로 줘도 아직도 그 아주머니처럼 아무 뜻 없이 고맙다고 돈을 쥐어주거나하지는 못함 난 이미 전역했지만 그래도 군인들 인식이 계속 바꼈으면 좋겠다
@Hdy9876
@Hdy9876 2 жыл бұрын
군인이 함부로 일반인한테 뭐라 못하는걸 아니까 더 그러는듯 합니다 쌍방이어도 군인이라는 이유로 군인만 처벌받는 상황이 지금도 있으니....
@user-zr2tt6py4v
@user-zr2tt6py4v 2 жыл бұрын
엄청 좋아요 충성 👍
@Berserker195
@Berserker195 2 жыл бұрын
버스탈때 말도안되는 퀄리티 시계 보여주면서 번호 당첨 됐다고 받을라면 세금내라고 1-2만원씩 뜯어가는 인간들도 있질 않나, 군인들 지나가는데 툭툭 치는 인간들 있지 않나.. 왜 그러고 사냐 대체..
@minicougar8961
@minicougar8961 2 жыл бұрын
남양주에서 복무할때 서울역 갈때마다 저런 인간들이 튀어나와서 매번 동서울 터미널로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user-sp6lw5em3y
@user-sp6lw5em3y 2 жыл бұрын
그땐 몰랐습니다. 휴가때 군화 광내고 . 군복 칼주름 잡아도... 민간인들은 전혀 신경도 안쓰는 군바리 였다는 것을...ㅋㅋㅋ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 2 жыл бұрын
오늘 서울역에 갔는데요 진짜 요즘 군인들 휴가많이나오나요? 몇몇 군인들이 있더라고요 그군인들보고 데빌님영상 생각나서요 ㅋㅋㅋ 진짜로 저렇게 다니다가 피빨리는구나 했어요 ㅋㅋㅋ 정말 나쁜사람들 같으니라고
@kati7446
@kati7446 2 жыл бұрын
씁쓸하네요. 얼마나 해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겨우 벌금형이라니…
@user-re7lz7sx3j
@user-re7lz7sx3j 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기꾼들 때문에 사회가 각박해져요. 몹쓸...
@jamesdeankim4071
@jamesdeankim4071 2 жыл бұрын
제 선임은 동서울터미널에서 앵벌이 하는 꼬마애한테 삥뜯겼다는데 알고보니 군인들만 노리는 녀석이었다는...반강제적으로 황금같은 시기에 열정페이 당하는 병사들 보호하는 법 좀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런지
@naotoakiyama392
@naotoakiyama392 2 жыл бұрын
군인에게 감사해하자 진짜
@user-we1vi6kl4c
@user-we1vi6kl4c 2 жыл бұрын
저는 경북영천3사관학교에서 사병으로 05~07년까지 근무했었는데 집에갈려면은 동대구역을항상걸쳐야했는데 동대구에서 저도저런기억이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청춘을 받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데 그런청춘들에게저렇게까지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군인들이 없으면은 이나라는 벌써 북한한테 혹은 중국한테또는 일본에게 먹혔을텐데 말이죠 저거야말로 우리스스로 군인 무시하는것입니다.
@정쥬
@정쥬 2 жыл бұрын
대령코스프레는 ㄹㅇ 머리잘썼네 ㅋㅋ
@JONG.Z
@JONG.Z 2 жыл бұрын
21.65.3.이목정대대 출신입니다 외출외박나올때 모텔은 1박에 1인6만원이고 두당 2만원추가 피시방은 시간당2천원.... 휴가나왔을땐 짜장면만먹고 양구시내는 거들떠도 안보고나왔죠...
@user-ly6dq2nv6i
@user-ly6dq2nv6i 2 жыл бұрын
군인 욕하는것은 뭐 자유지만 등쳐먹는건 중범죄아닌가?
@user-fu4ej7qu7j
@user-fu4ej7qu7j Жыл бұрын
진짜 지하철비가 없어 민간인 여러명한테 사정했는데 아무도 안줌.. 근데 군인이 줘서 무사히 집에 온적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고마우신 그 군인아저씨 ㅎㅎ
@MR_HanE
@MR_Han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경기도 소재 모 부대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예비역 병장인데 일병때 첫휴가(?) 나갔을때 복귀날 동서울 터미널에서 부대근처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그날 마침 눈이 왔었어요 택시기사들이 제 부대마크를 보더니 (지역명)을 얘기하며 대놓고 자기랑 가면 빠르다고 대놓고 호객하는걸 정중히 거절하고 갈 길가서 화장실갔다가 음료하나 사서 탑승구로 향하는데 호구잡을라고 저를 계속 쫒아다닌건지 무튼 그 주변을 계속 배회하면서 저를 아예 못가게 막으며 아니 아직도 버스 못탔으면 자기 택시 타라고 아예 대놓고 승질을 내며 닦달을 하는걸 제가 아직 시간이 덜되서 그렇고 이제 버스를 타러 가려 한다 하니 아예 소리를 박박지르며 욕을 하시더라구요..심지어 제 맞후임도 같은 택시기사한테 당했답니다..
@user-se3oe5hy5p
@user-se3oe5hy5p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적 있었어요 서울역에서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방금 정신병원에서 퇴원했는데 차비가 없다면서 계속 돈 달라고 하셔서 인출기로 뽑아온다고 하고 빙. 돌아서 지나갔어요 옛날에도 그랬지만 은근히 저런 사람들 많으니까 장병분들 휴가 나올 때 조심하세요
@klasses1316
@klasses1316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군인도 아니고 대학생일때 당해봄.. 이후로 길에서 도움 요청하는 사람들 안 도와줌.. 진짜 저런 사람들때문에 세상이 삭막해짐..
@user-ov5ez9yt2u
@user-ov5ez9yt2u 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인들 월급 쪽쪽 빨아 먹는 거머리들은 양구에 참 많이 서식 했었죠 제가 96군번 양구 2사단 나왔는데 그때 당시 월급이 만원 에서 2만원 쫌 받을 땐데 외출 한번 나가면 한것도 없이 최소 두세달 월급은 그냥 나갔었죠 지금은사단해체 되고 나서 거마리들이 좀 박멸 되었나 모르겠네요
@hahaha-funny
@hahaha-funny 2 жыл бұрын
아직 군대 안가신 분들 절대 뭐 빌려 달라는거 빌려 주면 안됩니다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dianelee6880
@dianelee6880 2 жыл бұрын
저는 민간인은 아니고 친했던 훈련소 동기한테 돈 빌려준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저말고 다른 동기들한테도 돈을 빌렸는데 알고보니 비트코인이랑 불법 도박에 쓰고 있었던거에요. 그래서 그 친구는 그 일로 영창을 갔는데 그 날 이후로 배신 제대로 당해서 연락을 아예 끊었네요. 진짜 어딜가나 군인들 돈 뜯는 빌런들은 있는거 같아요. 현역 군인 분들 부디 조심하시길!
@gaylord2517
@gaylord2517 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이름이 설마 이용환은 아니겠지요?
@user-qu2wi2rs5w
@user-qu2wi2rs5w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휴가철 되면 부모니뻘 되시는 어머니들이 "아이고 애기들 휴가나왔나 보네" 하면서 응원해주시던데 지역이나 시기마다 다른가보네요.
@initiativegoo6167
@initiativegoo6167 2 жыл бұрын
강변터미널에서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식사도 못하셔서 드시고싶은거 테크노마트에서 사서 대접하고 큰돈은아니지만 수중에 가지고있는 돈드리고 아들꼭 보시라고 인사하고 집에갔는데 복귀하는날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다시 접근한 할매요................돈3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할매때문에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외면받는 세상을 만드는거에요 돈벌기 힘든거 알고 남에 돈 탐하겠죠 하지만 할매때문에 20대에 상처받고 좋치않은 추억을 가진 청년들이 사회나가서 정말 도와줄수있는 자리에 앉게 되면 할매때문에 도움을 안줄 가능성이 커지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살아계신지 모르겠지만 살아계신다면 봉사라도 하세요 그래야 할매 마음에 짐을 조금이라도 놓고 떠지지 않겠습니까 ??? 어느 2003년도의 2월에 있는 일입니다
@ltk108
@ltk108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98년 11월 군번인데 정말 이등병 월급이 만원도 안됬었고, 병장들도 월급이 5만원도 안되던 시기여서 휴가를 나올려면은 고속버스비나 기차표값, 휴가 나와서 기차역 주변 국밥집에서 휴가 나온 동기나 부대원과 같이 국밥 한그릇 때릴려면 병사 한명당 못 해서 5만원, 10만원은 가지고 있어야 했지요... 진짜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군인들 대상 사기범 조심 하라는 얘기가 많았었구 요... 진짜 일부지만은 군인들이나 경찰, 소방관들 등 치는 것들은 진짜 벼락을 맞아야 합니다...
간부의 주적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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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аша Осадчи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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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гда повзрослела // EVA 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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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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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2주 전 면제임을 알게 된 말년병장
10:25
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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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실화라고? 전설의 탈영병 이야기.
7:51
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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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로 지하철 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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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중의 일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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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vs보병(삽질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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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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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한 마리에게 해병대 1개 중대 전멸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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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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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썰툰] 조폭을 신병으로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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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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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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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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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게 욕 듣고 앙갚음 했다가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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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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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제일 부러웠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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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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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민폐 8인의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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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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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 kejuju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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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n Jak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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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my Bear Is Chasing Me 🍭 (Ai Edition) #ai #aiart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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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еперь это ваши проблемы @guryan_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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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L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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