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교원 링크) bit.ly/3Tif7FA

방아쇠 이야기 해주셨는데 진짜 저 물건은 'X발 대체 언제 나가는거야 X발' 소리가 쏠때마다 저절로 나옴 ㅋㅋㅋ

지나가던 K5 자동차 오너 입니다 길을 잘못 들어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나도 많이 느낀 부분이라 공감이 됨 ㅋㅋ 내가 손이 작은편도 아닌데 권총이 왜케 파지가 어렵지 싶었는데 방아쇠울도 문제였구나 이런 디테일한 분석까지 해주니까 속이 시원하네

기갑학교에서 저거 5발 사격해보고 자살할때도 못맟출수 있을거 같다고 한마디 했다가 신나게 굴렀던 기억이 있네요 , 아련하구로...

JSA간부로 근무하면서 저 총을 2년 넘게 부무장으로 다뤘는데 무겁고, 안맞고 총기손질 하는 것 까지 굉장히 불편한 녀석이었음 오죽하면 갖다 던져서 맞추라는 얘기까지 나왔겠나.. 작년에 택시타고 통일대교 넘어 부대 복귀하면서 택시기사님이 JSA면 권총 쓸텐데 뭐 쓰냐고 물어봐서 K5쓴다고 대답하니까 본인이 90년대 초반에 쓰던총을 아직까지 쓰고있냐고 웃으시더라 ㅋㅋ 우리나라는 뭐 세계몇위 국방력, 뭐 공군력 이러고 있는데 개인한테 지급되는 전투장구류에는 왜이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음. - 21-23년 근무한 레독피닉s -

K5로 76점 나오던 대장님 38구경으로 바꾸고 94점 나오는거보고 총이 구데기인건 짐작했습니다 ㅋㅋ

군의관하면서 여러번 쏴봤는데 사격장에서 쏘는거랑 다르게 25m 사격할때마다 적중률이 절반도 안되어서 부끄러웠는데.. 이 영상보고 좀 위안을 얻습니다😂

1:21 갑자기 자기소개 하시는 건빵님ㅋㅋ

평소 시원시원하신 분이신데 이렇게까지 당황해하는 영상은 처음 봤음.

형 매번 와서 보는데 댓글다는건 이번이 처음이네 영상 매번 잘보고있어 예산 부족할텐데 이렇게 올려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제 건빵도 국방부 공인 유해채널이 되는건가요...ㅋㅋㅋ

최고의 리뷰영상

1980년대말에 상급부대(사단급 이상)에 시범적으로 보급하던 때 기존의 45구경 1911콜트와 비교사격을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45구경 콜트(당시 거의 대부분은 2차대전과 6.25때 사용하던 미군의 불하품)보다 못해서 사격에 참가한 장교들도 골동품보다 못한 총이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러고도 30여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개선된 것이 없나 보군요. 역시. K방산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제일 심각한 것은 방산비리입니다. 간첩보다, 적 특수부대보다 무서운 것이 방산비리입니다.

총포정비병 일때 K5 정비한게 생각나네요 ㅎ ㅎ 공이 교체가 특수분해 쪽으로 들어가는 말도 안되는 총

이제 제식권총도 새로 개발하던지 구입하던지 해야할듯.... k5도 너무 오래 써먹고 있는듯 싶네요.

JSA 근무하면서 너무 많이 쐈죠... 15m 25m 기록사, 속사에서 25m는 진짜 안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K5 쏴본경험으론 방아쇠울도 엄청크고 방아쇠 자체도 은근큽니다 손작은 사람은 쏘기 정말 힘듭니다. 총 잘쏘는 부사관들은 일반적인 파지법이 아닌 소총처럼 하부를 잡고 쏘더라구요. 이렇게 쏘면 잘나오는데 상위부대에서 권총을 왜이렇게 잘쏘냐고 의심합니다 볼펜으로 뚫거나 기록 가라친거아니냐고 의심부터 하더라구요 K5가 얼마나 안맞는지는 간부들도 아는거죠 일반적인 파지법으로는 잘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싱글액션 방아쇠압도 CZ75 셰도우 시리즈랑 비교하자면 정말 높습니다 더블액션으로 해머 재껴놓고 쏘는게 더 낫습니다. 무게도 은근 나가구요 정비성은 무난무난합니다 콜트에 비하면 총기손질시 신경쓸부분이 덜하긴합니다 국군입장에서는 총알분무기로써 아무나 집었을때 정비하고 이상없이 나가면된다라는 목적이라면 충분하긴합니다.

장교 자살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였군요... ㄷㄷㄷ

4:00 제일 좋은 말 아닙니까. '국군 제식 권총을 조금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 말로만 들었던 걸 진짜 하셨네

총쏘는 영상 많이 보는데 선수 출신이시라 그런가 젤 잘쏘십니다.!! ㅎㅎ

JSA 경비병 출신입니당ㅋㅋ 2년 동안 k5 9미리탄 대략 1000발 정도 소비하며 사격해본 결과 총자체는 구데기가 맞음..ㅋㅋㅋ 근데 밥먹듯이 쏘다보니 속사로 20m정도표적은 웬만해선 맞춰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 이상 거리는 정조준 하지않는이상 쉽지않습니다..😅 우리끼리 우스갯소리로 평화의총이라고 얘기했엇죠....ㅋ

건빵튜브님 요청하신 제품리뷰 정말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겠습니다~ ㅎㅎ

다른영상에서 쏜 권총들에 비해서 반동 컨트롤이 잘 안되는게 딱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1:21 안녕하세요 건빵입니다

괴산에서 쏴봤을 때 그 뻑뻑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많이 빗나가서 원래 권총 사격은 어려운거구나 했는데... 총이 별로인 점도 있었네요 ㅋㅋㅋ 그 이상한 느낌을 정확히 설명해주시니까 속시원하네

저런총으로 훈련하시는 현역 군인분들께 깊은 애도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레도 전 군생활 때 그 권총으로 대대 사격우승해서 외박나갔다 왔어요 ㅎ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는 총은 맞고요 저는 운이 좋왔죠. 그리고 그 총썰이 있는데 자살용, 작은 방안에서 저격용이라는...

병이었지만 권총을 쏴본적이 있었다. 공군이었는데 우리 부대는 사격을 하도 안해서 거의 일병때 한번 상병때 한번 병장때 한번이 전부였는데 병장달고 사격을 하도 안하니 이제는 사격하고 오면 가산점 준대서 그거 받으러 사격을 하러 갔는데 우리 소총사격 전에 간부들 먼저 사격을 하고 우리가 사격을 했어야 했는데 그동안 간부들도 사격을 안했나봄 ㅋㅋ 탄소비? 를 해야 한다고 하길래 근데 그건 우리가 보통 안하고 거기 따까리로 일하는 특정 병사들이 했는데 마침 우리가 사격 하러 와서 간부들이 쏴야 했었던 k5를 쏠수 있게 됐음 함 쏴볼래? 이러길래 넵 하고 쏴봤던 기억이 있음

1:22 아랫입술 꽉 물려던거 참기 2:00 장점찾기를 허무하게 끝내고 허탈해진 모습 ㅋㅋㅋㅋ

건빵님 자켓이 너무 예쁜데 어디서 구매 하나요? 정보좀 알려주세요

LH9 버젼 리뷰 해주세요~

오!! 이따가 출근해서 만지작만지작 점검해봐야지ㅋㅋ

기갑학교에서 교육 받을때 영화에서 본거 흉내낸다고 어설프게 두손으로 잡고 쏘다가 까분다고 몇대 맞았습니다. 거기서 이 총은 한손 혹은 티컵 그립 잡고 쏘는 총이라고 배웠죠.

구데기라고 하면서 반동 잘잡으시는...ㅎㅎㅋ

저도 상당히 손이 큰편에 속하는데(A4 반장 크기) K-5는 손이 큰 저도 뚱뚱한 그립과 손 땀 때문에 어떻게 잡아야할지 한발한발 사격할때마다 그립을 고쳐잡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장갑을 끼게되면 그립이 더 안잡혀 굳이 벗고 쏠 수 밖에 없고 그나마 얇고 마찰 강한 3M 장갑을 낄 수 밖에 없다는 점.. 그래도 여름용 3M 장갑을 끼니 잘맞더군요. 사실 제 손가락 힘이 약한 줄 알았습니다만 방아쇠가 너무 무겁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공감이 가네요. 한 탄창 비우고나면 검지가 뻐근하더군요.. 진짜 차라리 반동이 더 쎄더라도 M1911 45구경이 훨씬 잘맞더라구요.

경기지역 전방부대에 1990년 초겨울에 M1911을 대신해 들어왔었습니다 아주 조금 더 가볍기는 했으나 새 총이라 분해하는데 뻑뻑해서 대대 병기계한테 부탁해서 분해 후 청소를...

2차대전 독일 루거.. 도 리뷰해주셔요~~ 걍 실물 한 번 보고싶어요 ㅎㅎ ㄷㄷㄷ

저는 전차 탄약수로 처음엔 k1a 갖고있다가 나중에 조종수 되면서 k5 받게되었는데. K1에 비하면 k5가 선녀더라구요. 삼지창 가늠쇠는 영점사격때 탄착군 작은원 안에 모으는것조차 힘들어서 진급커트라인 맞추느라 고생했는데 권총받고나선 영점사격장에서 표적지 안에만 들어가면돼서 특급 그냥 받았던것같네요.

욕이 입안에서 맴도는데 참고 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JSA 경비병 한국군으로 교체되던 시기에 근무한 전직 총포수리관 입니다. 병사들에게 보급되면서 사격훈련이 빈번하게 일어난 다음부터는 탄알이 총기에 걸려 발사가 안된다는 불량 호소가 미친듯이 늘어나던게 생각이 납니다. 특수분해 가르치다가 수리병들이 콩알만한 부품 잊어버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벌써 20년이 지나가다니..ㅠ

ㅇㅈㅇㅈ_K5 권총 군에서 한번 만져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묵직해서 놀랬고 권총 손잡이가 너무 뚠뚠해서 손에 꽉차서 놀랬음.

예전에 원스타 봤는데 리볼버를 차고 있길래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 양반이 자기애가 강한 분이셨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미국 등에 한국 방산 팔게되면 권총은 거기서 수입 하는걸로. 서로에게 이익 되는 방향으로.

저 총에 관해선 나무위키나 디시위키나 아니면 다른 글에서 워낙에 후지다 안좋다 말 많다가 드디어 사격선수도 안좋다는 소리를 하는걸 보내요 ㅋㅋㅋ

처음 쏴봤을 때 너무 안맞아서 내가 권총은 안되는구나 했는데 다들 그렇더군요. K-3와 함께 대한민국 똥총이 K-5죠.

장점이 없는 총이 국군보급 권총이라니 ㅋㅋㅋ 참

녹난 45구경보단 나아요. 2차 세계대전때 쓰던 욕나오는 쇳덩이... 간부 사격할때 헌병대장 K5 쏴보니 신세계...

1911들었을때 보다 그립이 더 두꺼운건 알았는데 내가 손이 작은편이라 그립이 더 불편한줄 알았는데 다른 총에비해도 두꺼운 편이였군요..

다산기공 총기도리뷰해주세용~~~

국뽕 유튜버였으면 세계가 극찬한 이니 어쩌니 했을텐데ㅋㅋ 역시ㅎ 좋네요ㅋㅋ

k5 지향사격시 직각사가 아니라 10도 우측하방사로 하면 그래도 탄착군 형성이 됩니다. 콜트45구경은 5도 상향사로 하면 탄착군이 모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글록 19를 더 좋아합니다.

K5는 최소의 순수 국산 권총인거죠. 어느 나라를 보나 초기 제품 부터 훌륭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초기 제품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가며 지금의 위치에 오른거죠. 다만, K5가 연구를 시작했던 때도 그렇고...실전 배치된 때도 그렇고...오랜 세월 지나오면서 다산기공의 보안 이슈 때문인지....군납 비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SNT가 국내 소요분을 거의 독식하고 있는데다....군에서도 새로운 권총에 대한 소요제기도 없다보니 이 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합니다. 미군은 기본적으로 모든 병사들이 보조무장으로 권총과 대검을 갖고 있지만 한국군의 보조무장은 대검 밖에 없죠. K5권총을 소지할 수 있는 병력은 간부들과 기갑병과, 항공병과 등 매우 제한 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들에게 주어지는 권총은 적을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소총을 소지하기 어려운 병과에 최소한의 무장으로 지급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K5의 성능개량이나 새로운 권총 도입 사업 같은게 지지부진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JSA나 특수부대원들은 K5를 개인 무장으로 가지고 있지만....JSA부대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권총이 주력 병기인 부대는 없습니다. 말고 많고 탈도 많은 K3조차 최근에야 새로운 기종으로 바뀌고 있는게 대한민국 입니다. 엄청 자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기관총을 대하는 자세 조차 이모양인데.....권총에 신경이나 쓸까요?

ㅋㅋ 오랜만에 보내요 군생활내내 실사격 두번이나 해봤나…. 사실상 사격연습보단 탄소비하러 갔던것 같네요..ㅋ 깨끗한 표적지

그럼에도 잘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총부터 시작해서 걍 군대자체를 뜯어고쳐야 됨. 안그럼 북한이랑 전쟁나도 못이김.

영상 잘봤습니다

K55자주포였는데. 조종수.포반장때 사용했는데. 느낀건.. 엄청무겁다.. 무겁다.. 무거운 생각밖에 없어요.. 2:24

순찰돌때 k5받아나와서 차고 순찰하고 반납하던 기억 나네요.. 엄청 무거웠죠, 빈총가지고 몇번 쏘고 놀고했는데.

우리국방부는 왜 snt에서만든 하자만은 k시리즈 소총 권총만사용하나 이건분명 문제다 뭔가 국방부관리와 저기업간에 뭔가가있다

그립 감안한 디자인과 방아쇠 포지션만 개선 하면 되겠네요 그럼.

참고로 저 권총 훈련받은사람이면 알텐데 수어사이드용 자결용이라고 흔히들 얘기합니다. 탱크나 기계 제식을 운전수가 대부분 알고있으니 그거 유출안시킬려고 혹은 장교는 뭐 뻔한사유로 자결하라고 준 권총이라고들 흔히 얘기합니다 즉 국군에서도 알고있는 결점이 있는 권총이라는 이야기임

솔직히 k5는 국산화된 9mm 권총이라는거 빼고는 장점이 없긴한데....그래도 맨땅에서 그만큼이라도 만들어낸 노력까지 무시할 필요까지는 없지싶습니다. 물론 권총은 이제 바꿔야겠지만..

전차병 출신입니다ㅋ 저희는 저거 사격훈련때 3발이 표적 아무대나 들어만가면 포상휴가였습니다ㅋㅋ 그런룰이 있던게 아니고 1등을 포상휴가 보내주는데... 1등 성적이 표적안에 아무대나 3발이였습니다ㅎㅎ 옛날 기억 새록새록하네요

와 K5 새로 들어왔다고 구경하고 만져본게 90년도 초니.. 벌써 30년이 훨 넘었군요.. 그래도 1911 차던 장교들이 뭐 좋아하고 그런건 없었군요.. 당직땐 무겁다고 아카데미 콜트 차고 다녔으니.. 그래도 썩은(기름 쩔은) 1911보다는 때깔이 좋았던거 그래도 1911보단 그립갑은 더 좋았던게 신기하군요.. 그냥 썩은 1911 대체용이였을려나요.. 그나저나 아직 저게 제식이였군요..

군시절 사단 권총사격 부사수로 끌려갔었을때 탄이 남아서 운좋게 한탄창 쏴볼일이 있어서 쏴본적이 있었습니다. 권총을 처음쏴봐서 재밌다고 느겼지만 방아쇠 당기는 느낌이 뭔가 이상하고 쓸데없는 딜레이가 있다고 느꼈었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네요

건빵 특 : 바로 본론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유투버라면 K5의 역사나 제원 설명으로 5분은 할텐데 놀랍도록 바로 본론 ㅋㅋㅋ 너무 좋음 ㅋㅋㅋㅋ

K9포병 출신입니다 조종수들만 k5권총 들고다녔는데 장점이라곤 행군 혹한기같은 영외훈련때 소지하기 편하다 이정도..? 근데 권총사격은 많이 시켜주지도 않으면서 원체 맞추기도 쉽지 않으니까 조종수들은 진누당하는게 일상이였죠 ㅎㅎ...

만든지 오래된...그냥 국산화해라고 위에서 시키니...나온 그냥 총...ㅋㅋㅋㅋ 문제는 그 문제점을 알았더라면 빨리...새로운 권총을 보급시켜야 하는데...안하고 있어~~~~최신무기 도입도 중요하지만...좀...개인장구나 개인화기부터 좀 제대로 보급해라!!!

전차병 출신입니다. k5는 구데기가 맞습니다. 자세한건 말안하지만 간부들도 못맞춰서 진급떄매 가라 겁나칩니다. 왜냐하면 감독하는 중대장도 못맞춰서 가라를 치거든요. 사격도 해봤지만 구립니다.k-1(탄약수용) k-2(훈련소) m60(전차거치용) m60공축?(전차 포옆에 있는 기관총) k-6(전차 거치용) 여기서 공축은 잘기억안나지만 전자식발사라 제외하고 기억상 k-6다음으로 제일 방아쇠압이 빡셨습니다. 물론 기관총은 연발도 아니고 실탄 장전된건 쏴보진 않았고 총마다 다르지만 k5가 유난히 빡빡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DP51이라는 명칭으로 군에서사용하는K5를 그대로 수입했다가 인기없어서 단종되고 라이온하트사에서 LH9이라는명칭으로 개량해서 판매했는데 역시 인기없어서 단종됬지요 유지보수를 위한 부품을 들여오던 회사도 도산해버려서 이제 미국에서는 K시리즈총기관리가 어려워졌지요

K9 포반장으로 하면서 좀 쏴봤는데 권총 k5밖에 안써봤지만 유튜브로 권총쏘는거 공부했는데 진짜 더럽게 못쏘길래 난 권총에 소질없구나 했지만 이 영상보고 그나마 위안이 오네 ㅋㅋㅋㅋ

저는 공군 간부 출신으로 이 총을 복무기간 내내 사용했는데, 총빨이 너무 컸습니다. 훈련할때는 그냥 만발했는데, 부대 배치 받고 받은 총으로는 5,6발 밖에 못 맞추겠더라구요. 공군은 상위 장교들은 완전 옛날 권총 사용 했었고... 나중에 전역하고 예비군에서 몇년은 k5로 했었는데 그 이후에 대위 이상만 권총으로 바껴서 m16으로 사격 했다는...

트리플 액션이 제식권총에서는 장점이 맞긴합니다. 과거 자동권총이 제식용으로 잘 안썼던 이유가 장전된 상태로 휴대할경우 외부 충격에 의해 오발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고 장기간 장전상태로 보관하면 스프링 장력이 약해진다는 단점때문이었는데 트리플 액션은 이런 단점들을 예방할 수 있거든요 글록이 나온 이후 이런 점들이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K5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나름 장점이긴 했습니다.

보니파스? 반가워요 저희형이 93년7월부터 유엔소속으로 근무했어서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대대장이 k5쏘다가 이거 그냥 던지는게 낫겠다 라고 한게 십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네요

소총도 이제 교체 되는 중이니 권총도 교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국산 쓰려고 부족한 기술로 30년 전에 만들어진 총 같은데 기술력이 좋아 졌으니 새롭게 만들긴 하겠죠. 저거 들고 전쟁터는 못 나갈거 같음.

워낙 k5자체가 구식이기도 하죠...일반 보병들에게도 지급해야 발전이 있을텐데, 영관들 홀스터나 총기함에만 있는거니까요.

찬혁이 광고까지 완벽 그잡채~~

군의관때 대대장이랑 작전장교랑 같이쐈던게 엊그제같은데 대학에서 고통받다가 옛날 추억 떠올리다 갑니다😂

저는 나름 새걸로 받았는데 잘 맞았어요. 25m 거리에서 표적지에 다 넣었고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들어갔어요.

전차 승무원으로 복무할 때 자대에서 딱 10발 쏴봤습니다. 그때 권총 처음으로 쏴봤는데 나름 훈련소에서도 사격 실력은 괜찮았던 편이라 쉽게 생각했었는데 표적지에 5발 중 2발 들어가는 명중률 보고 아 권총 사격은 소총이랑 다르게 엄청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간부들도 이 총으로 10발 중 8발은 적에게 쏘고 마지막은 자신의 머리를 쏘라고 까지 얘기 했으니까요. 전역 하고 한참 있다가 민간 실탄 사격장에 있는 베레타로 쏴봤는데 10발 중 10발이 표적이 한가운데 3센티 안에 전부 들어가더군요. K5는 구데기 총이 맞았습니다.

1:18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권총 교체 사업 한다고 합니다.신형으로 어떤 모델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밀덕 사이에서는 글록이 유력하지않나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그계열이 아닐까 합니다..

트리플 액션으로 방아쇠가 저렇게 깊이들어가 있는건 확실히 큰 감점요인 같네요. 조준 안하고 막 쏘면 몰라도 조준해서 쏘려면 맞추기 너무 힘들듯

20년 임관했던 군의관입니다. 저딴걸로 3년 부임지 정했습니다.. 심지어 지연사격이라는게 있는데 격발을했는데 총이안나가고 3초있다가 나갑니다.. 그거 교관도알고있어서 격발했는데 안나가도 절대총구는 사로향하고 조교부르라고합니다.. 너무무서웟습니다 😂😂

개발당시 실무자 의견 반영이 안된 권총입니다.

객관적이고 솔직한!

오오 내가 이상했던게 아니었어 훈련소에서 저걸로 겨우 80점 나왔는데 자대배치받고 45구경(아마 수십년전 공여받은 1911인듯 로트 지워져있고...) 받은걸로 95점 매번 넘었는데

그냥 글록을 라이센스 생산해서 나눠주는 게 낮겠습니다.

자주포 조종수여서 k5 사용해봤습니다. 행군할때 가장 좋은 총기입니다

전차병 출신이라 k5 몇번 쏴봤는데 진짜 방아쇠압은 더럽게 쎄서 격발타이밍도 놓치기 쉽고 총구가 흔들리기 쉬운 안좋은총임...

제리코941 개인화기였는데 이것도 리뷰해주세요~

저도 군대에서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좋다는 생각이 단 일도 안드는 권총이라는 생각만 들엇네요.

자주포 조종수 출신이라 주무장이 K-5였는데 실사격시 안맞는게 파지가 잘못된 것도 있더라고요ㅋㅋㅋ 그거만 잡아줘도 2발은 더 맞는데 사실 저거 쏠 상황이 된다는건 그냥 총을 던지거나 제 머리에 대고 살자하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ㅋㅋㅋㅋㄱ

늘 사격 연습하면 너무 무겁고 방아쇠는 언제까지 당겨야 하는지 지금! 지금! 지금! 어라? 탕...ㅋㅋ 숨참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97년 군생활때 사용했던 느낌 잘 설명 해주셨습니다...일단 다 필요 없고 격발시 방아쇠 거리가 너무 멀어요 필요 없는 압력이 가해져서 조준이 많이 틀어 집니다

더 큰 문제가 있어요. 지휘관들은 본인들이 못쏜다고 생각하고 총에는 문제 없는 줄알아요. 아니면 안 맞는 총 이라고 인식해요. 안맞으면 문제 제기를 해서 바꿀 줄 알아야하는데. 앞으로 k5 30년은 더 쓸듯요.

솔직히 원래 목적은 권총을 자주 쓰지 않는 상황에서도 안전성과 명중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데.. 문제는 결국 글록이 있는 시대에 같이 태어난 범부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