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은 소리 들리기도 전 지지직 소리에 깬다...

전역 당일 기상 나팔소리는 아직 잊을 수 없다 ..새가 지저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눈에 밟히는 모든 것들이 사랑스러웠다

전역당일에 못일어나고 꼴아박았는데 후임들이 "형~형 일어나 집에 가야지ㅋ"하자마자 바로 눈 떠짐ㅋㅋㅋ

시밬ㅋㅋㅋㅋ난 군대 초반에 엄청 신기했던게 내가 일어나면 병장은 꼭 자고있거든?근데 이불개면 이불 깔끔하게 개져있고 환복되있음ㅋㅋㅋ근데 더 신기한건 내가 병장되면 그렇게 하고있어

입대 1일후:악마의 비웃음소리 전역 당일:천사의 나팔

어릴 때는 군인아저씨 이렇게 부르면서 군인들이 인생 산전수전 다 겪은 아재같은 느낌이었는데 커서보니 아직 한참 어리고 파릇파릇한 남자애들이 2년 나라 위해 엄청 고생하고 국방부 퀘스트 완수하고 오는 젊은 용사의 느낌ㅋㅋㅋ

1:21 바디라인 다보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자대 전입 초반에는 긴장하고 있어서 기상 나팔 소리 전에 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병은 마이크 전원버튼만 눌러도 다 일어남

이런것만 봐도 참 군인들 안타까워 나라를 지키는데 대우도 못 받고 쌩고생만 하고... 어릴적엔 군인 아저씨라고 불렀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황금기의 청춘들이였어

진짜 공감은 자다가 우연히 눈을 떠서 시계를 봤더니 기상시간 10분전일 때 대환장~ 아 하루 시작이 얼마 안 남았구나!!

이병은 정확히 5시55분에 눈이 떠지고 정신차리고 있음 스피커 노이즈에 일어나면 늦은거임ㅋㅋ 그 5분동안 일어나서 뭐할지 이미지트레이닝하고 있음

내가 이등병때 신기했던건 내가 이불정리하면 병장은 환복이 되있었다

말년병장 : 인원체크에서 내이름 알아서 빼라

전역자분들 나라로부터 푸대접까지 받아가면서 힘든 와중에도 나라 지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등병때엔 익숙치않은 생활루틴 반복습득하는데 시간가는줄 몰랐고 일병때엔 고문관될까바 노심초사했지 상병땐 어떻게 하면 하루를 재밌게보낼까 고민만했었는데 기대하던 병장달고 보니 내가 끼고살았던건 리모콘밖에 없더라 그렇게 분대장달고 부대 왕고도해보고 전역전날 친한 후임 몇명이랑 부대내에 당구다이가있었는데 새벽까지 당구치고 담배하나 빨고 당직사관한테 전역신고하고 전역했다 우리부대는 아침기상후에 절차대로 안나가도 됐어서 그냥 그렇게 나갔다 부대를 벗어나 홀로 대대로 내려오는길에서 생각이 나더라 2년전 내무반 최고참 손에 이끌려 더블백하나메고 막사를 가기위에 산을 타고 올라왔던길이였는데 지금 그길위에서 내손에 전역증이란게 들려있는게 믿기질않아서 혼자 폴짝폴짝 뛰어보기도 했고 웃다가 웃음이 나도모르게 새어나오더라 한참웃다가 보니 눈물이나더라 D-day 688일에 말이야

2:00 병장 옆 리모컨 있는거 표현 잘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대부분의 이병은 기상나팔 울리기전 지지직 하는 소리에 먼저 깨지

저 이등병때는 진짜 하루하루 긴장을 안하는 날이 없어서 보통 06시 20분쯤 먼저 일어나서 기상나팔 불때까지 기다렸던것 같네요..ㅎㅎ 병장되면 결국 45분기상할거면서..ㅋㅋㅋ 오랜만에 재밌는 추억들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재인건가 ㅠㅠㅠ 병장을 후임이 흔들어서 깨우려하다니 어딜 감히

나 이등병때 이유는 모르는데 기상나팔 들리기 5분전에 눈이 자동으로 떠졌었음 ㅋㅋ

와 후임이 병장깨우는데 병장몸을흔드는행위는 아주좋은 군대군요 저희부대였음 바로 깨쓰입니다

이걸 1년 반동안 매일 아침마다 들으면 오우야 귀에서 앵앵 빰빠라빰빰 맴돌겄다

이등병때는 나팔소리 듣고 깨는게 아니라 5분전에 이미 깨있는 경우가 많았음 그때 깨면 남은 5분은 진짜 별의별 생각 다들면서 그렇게 빨리갔으면 하는 시간도 그 5분만큼은 영원히 안갔으면 하는...

이등병때 불키는 속도는 내생애 다시 없을 속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도 1,2년차 애들은 말 드럽게 안듣고 흐름깨는애들 제법 있는데 3년차부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좀 바뀜 그리고 4년차도 좀 바뀌고 5~6년차는 나이도 좀 먹고 직장생활하거나 취준생이라 오히려 일 진행 빨리하고 쉬고싶어해서 조교들 말 진짜 잘들음ㅋㅋㅋ 7년차지만 5-6년차때 기본교육,항방작계에서 조교들 말 잘듣는 예비군들의 모습을보며 놀랐었음ㅋㅋ

기상 하고 엠넷이었나 거기 틀어서 걸그룹 나오게 했어야함 ㅋㅋㅋㅋㅋ 안틀면 개털림 ㄹㅇ

해군은 기상나팔도 없어서 전자시계 알람 듣고 다른 선임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니면서 짬 순서대로 다 깨웠던 기억이..

기상하고 바로 커튼 걷고 27번 Mnet이나 트와이스 TT 트는게 이병때 임무였음ㅋㅋ

이등병때 병장깨우다 귀싸대기 쳐맞았던기억이 난다 ㅆㅂ껏들 !! 병장되고도 바딱바딱 일어났다 그꼬라지 싫어서

계급이 높을수록 부유해지고 게을러 진다는 사회의 모습을 군대로 풍자하셨군요. 이 영상을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ㅠㅠ(감동)

이병때 항상 신기했음ㅋㅋㅋ 분명히 내가 훨씬 먼저 일어났는데 상병장들 옷 ㅈㄴ 빨리 입어ㅋㅋㅋ

말년병장: 그냥 잠 ㅋㅋㅋ

병장은 아침점호때 항상 아파서 점호안나가는데 ㅋㅋㅋ

와씨 지렸다 이게 유튜브 보는 재미지!! 2분남짓한 시간이 물흐르듯이 순싯간에지나갔네 ㅋㅋㅋㅋㅋ

전 07군번인데도, 소대장 부소대장이 둘다 fm이여서 병장때도 여기 일꺽정도로 일어났네요 ㅠ 단 한번도 저렇게 기상소리 듣는데도 자본적 없음 ㅠㅠㅠ

말년이 없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없어도 병장이 다 이해시켜줘서 재밋게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병장때 그렇게 눈이 안떠지더라 ㅋㅋㅋㅋ 세상 다 귀찮고 점호시간 다되어도 눈이 안떠졌지 ㅋㅋㅋ

병장들 환복 빨리하는 이유 1.전투복 자크 안잠그고 대충걸침 집합할때 나가면서 잠그면 되니까 쯤 심하면 아예 집합때까지 전투복을 덮고 자는경우도 봤음 2.바지가 짬에 절여져서 다리가 침낭마냥 쑥쑥들어감 요대따위 집합하러 나가면서 차면됨 3.전투화도 짬에 쩔어져서 터널에 자동차들어가는 마냥 쑥쑥들어감 전투화끈이야 집합때 묶으면됨ㅋ 끈도 짬에 쩔어서 3초면 묶어버림

계급 높아질수록 군대 기상나팔 익숙해져서 점점 안일어나는거 나랑 똑같넼ㅋㅋㅋ ( 군대 기상나팔 듣고 일어남 )

02군번 시각으로 봤을때 일꺾부터 상초까지 존나 빠졌고 병장씬에서 놀란게 선임몸에 손을 대다니 그저 놀라울뿐

병장 때는 일어나라 해도 안일어나거나 알아서 일어난다고 함 ㅋㅋ 그러고 자다가 오늘 행보관 당직입니다 하자마자 안일어나냐~ 아주 걸리기만 해 하면 그거 듣고 일어남

2:14 선임 깨울 때 선임 몸에 손을 데다니..ㅋㅋㅋㅋ

전역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흘렀군.. 잊혀지질 않는 군생활 전역당일 아침 기상나팔은 달콤하고 짜릿했다 …

기상나팔 틀었을때 우우웅 하고 지지직 소리때 눈이 딱 떠졌죠. 진짜 그리 빨리 움직였던건 처음이였습니다. 지금은 다 추억이지만요

저걸 보자마자 깊은 한숨과 동시에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형 형 일어나 전역해야지" 라고 말하면 무조건 일어날거라고 추측 단, 기적의 확률로 "아 시발 꿈" 이라며 따귀 맞을 수도 있음

30년이나 흘럿네 세월참 빠르구나

뭐야 선임몸을 터치하네

지금 민방위인데 간만에 빵터졌네요 영상 개공감ㅋㅋ 추억의 군시절

ㄹㅇ 킬포 병장옆에 에어컨 리모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바로 아래침대는 항상겨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신기하게 군생활하면서 저 기상나팔소리 딱 두번들었음. 논산훈련소에서 옆 대대에서 나는 기상시간때 한번. 자대가서 간부들이 매일 노래(가요)틀어주면서 한번. 16군번입니다. 그 외에 기상송으로 동요 "둥근해가 떴습니다"한번..

아무도 이영상을 검색해서 들어온적이없다

요즘 군대많이 편해졌나요..? 2,3년정도 있음 갈텐데 가서 훈련때메 힘든건 걱정이 안되는데 그냥 평소 생활이 많이 걱정되네요.. 정말 궁금한게 있었는데 처음에 배치받고 생활관 딱 들어갔을때 막 만나자마자 군기잡고 그러나요?? 개쫄리네요; 잠도 오지게 많아서

기상나팔 울리자마자 자리에서 점프하며 일어나서 박진영 니가사는그집 부르던 선임 ㅋㅋㅋ겁나웃겼는데

말년병장 : 아침 우유 나오냐?

이상하게 병장 돼서 막내들이 맨 마지막에 깨워주는데도 꼭 보면 내가 가장 먼저 자리 치우고 나가있음. 해군이라 다른 사람들 얘기처럼 고무링이니 군화끈이니 그런거 상관 없이 그냥 활동복에 활동화로 나가는데도 그럼.

선천적인 심장병 투병으로인해 6급면제를 받고 직장인으로 생활중인 22살 청년입니다.언제나 국군장병님들의 안전한 전역을 기원하겠습니다.

전 고등학생인데 기숙사 생활하면서 아침 6시에 마이크 세번 두드리는데 그거 두드리기전 10초전에 이상하게 눈이떠짐 ㅋㅋ 기분개째짐

1:15 병장 계급장->1:20 상병 계급장

구막사시절 옛날에 예비군갔는데 이등병이 누워서 티비보는거 보고 기겁했다.. 그리고 손걸레질이나 신발정리 선임 관물대 정리를 상병장들이 하는거 보고 놀랬다..

병장 안대 디테일 좋았다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외출 생겨서 일병들도 무드등이나 안대나 이어플러그 다 아트박스나 다이소 가서 사옴 필수템 ㅇㅇ

전역하는날..천국가는것을 간접 체험했다.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고 꿈꾸는기분...

새벽에 일어나서 근무하는 특기여서 기상나팔이랑 상관없이 누가 깨우면 일어나야했는데 공감은 가네요 ㅋㅋ

그냥 적응의 차이지 ㅋㅋㅋㅋ 처음엔 기합 잔뜩 들어있어도 몇개월만 지나도 익숙해져서 나태해지는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군이라서 잘 모르겠다.ㅋㅋㅋㅋ병장때도 난 정시에 점호도 잘 간것 같은.....나의 뇌피셜.ㅎㅎㅎ

에어컨체크요...??엄청좋아졌군요...여름에 한창 더울 땐 샤워해도 아침엔 끈적끈적한 피부느낌ㅠㅠ잊을 수가 없는데ㅠㅠ

01:57 왕고 병장에게 안대+리모컨 조합은 국룰이지 ㅋㅋ 민방위 n년차 아저씨 영상 공감하고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이등병때 지지직 소리 나기도 전 5시58분에 자동으로 눈 떠서 보면 다른 이등병들 하나는 불 킬 준비, 나머지는 조용히 침구류 정리하고 있었는데 ㅋㅋ

2:28 뒤집어진 바퀴벌레

기억이 난다... 14년 10월7일 전역 당일 기상나팔소리 상쾌하고 점호시간 후임들, 옆대대 침하던 아저씨들 모두 축하해주고 전날 들어온 신병한테 그냥 아무말 없이 씨잇 웃어줬을때.... 알동기녀석이랑 위병소를 같이 전역증 보여주고 통과 할때 그 달라지는 공기의 밀도까지.... 죽을때 까진 잊지 못할거같다..

제가 그렇게 오래된 군번도 아니고 12년7월 군번인데 부조리가 너무심한 부대라서 ㅋㅋㅋ 후임들이 선임들꺼 모포고 포단이고 전부 다 개주고 전투화랑 전부 다가져다줌ㅋㅋㅋㅋ일이병등때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병장되니까 세상에서 제일 편함 ㅋㅋㅋㅋ

상초에 저렇게 뺑끼부린다고?.... 상초면 이제 시작인데 ㅋㅋㅋ 윗선임들이 없어서 왕고나 투고정도 되야 상초에 저정도 할수있지.... 상초에 저렇게 하다간 윗선한테 싸대기맞음 ㅋㅋ

상병초반이 저렇게 하면 지나가던 상꺽이 머리 걷어참

병장 때 리모콘 가지고 있는 거 깨알 디테일 쩌넼ㅋㅋㅋㅋㅋ

군대평생갈줄알았는데 이젠 다지나가버린추억이네 재밋엇는데 아침마다 기상소리 참 추억이다

저번주 전역한 17군번입니다 사실상 생활관내에서 동기들이라 이등병때도 저렇게 오바하지않았구요오히려 훈련소때가 가장 빡쌧음 ㅋㅋ 저희 부대는 그리고 병장들이 가장먼저 부대인원 파악해야해서 가장 빨리 일어났습니다

뒤에는 아예 일어날 생각도 없어보임ㅋㅋㅋㅋ

전역하고 보는 군대영상이 개꿀잼이다

그때 그렇게 싪었던 기상나팔만큼이나 지금 출근을 위해 맞춰둔 알람소리도 싫다.. 전역했던 그 무렵은 잠깐이나마 좋았으나 취업후 매일매일 노예로 사는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이등병: 기상나팔 방송전 기상하여 눈뜨고 대기중 일병: 기상 나팔 소리와 함께 기상(일병도 꺽였다 표현하나요?) 상병: 기상 나팔 소리 후 기상 병장: 기상 나팔 소리 후 내부반 인원이 전부다 연병장 나가면 그때 기상

ㄴㄴ 이등병 틀림 ㅋㅋㅋㅋㅋ 빨리는 일어나는데 개는 속도 저것보다 훨씬느림

이영상을 보니 군대의 부패가 사회에 이어질수밖에 없네요 우리는 이렇게 상명하복과 통제와 억압에 익숙해지죠

도대체 왜 유튜브 알고리즘은 날 이곳으로 인도하였는가..

병장 : 기상송 끝날때 일어나서 한명이 티비키고 오디오채널 틀어서 모닝송 틀음 ㅋㅋㅋㅋ

몇신지는 왜 물어봄ㅋㅋㅋ앜ㅋㅋ허세ㅋㅋㅋ 그리곤 엠넷을 틀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기억이 새록하네요 ㅋㅋ 웃겼네요 상병,병장땐 자는척 하다가 두리번 기억이 나네요😂😂

전 아침에 눈뜨면 바로 엠넷부터 틀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2021.09.06일 입대 했습니다 너무 제 상황 같습니다 꼭 전역하는 2023.03.05날 다시 오겠습니다 모든 장병분들 힘내시고 무사전역하길 기원하겠습니다.

0:53 계급 병장임

ㅋㅋ 이런게 너무 재밌으니까 남자의 군부심은 숨길수없따...

이등병 : 0:05 일초(일병초반) : 0:17 일꺾 : 0:33 상초(상병초반) 0:54 상꺾 : 1:22 병장 : 1:59

병장 옆 리모컨 디테일직이네ㅋㅋㅋㅋ

이것도 이제 옛날 군대임..

잘만드셨네요 ㅎ

이등병 기상나팔에 깨지않습니다. 초인적인 능력으로 6시29분쯤에 알아서 일어납니다. 알람 그런거 필요없이 눈뜨면 촉으로 곧 기상나팔이 울린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

흔들어깨우는것도 충격인데 더 충격인건 일꺾이다... 일병도 꺾이는게있음?ㅋㅋㅋ 상병 꺾이기 전까진 다 똑같은취급이었는데ㅋㅋㅋ 일병이 무슨 상꺾보다 더하네

병장 깨우는장면에서 후임이 선임깨울때 선임몸에 손대면 난리나죠 ㅋㅋ 디테일부족!

전입온 첫날 기상 30분전에 깻는데 같이 전입온 동기도 깨있었네요 ㅋㅋㅋ 잠을 잘수가없음..

진짜 자다가 깼는데 해 쓰멀쓰멀 보이고 시간보면 5-30분정도 남으면 다시 자기도 애매하고 그냥 씩씩거리면서 상황병불러서 담배피고 일찍씻고 점호전까지 걸그룹보며 힐링했는데…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