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썼는지도 모를 다른 제원표가 3개가 동시에 있는 얼룩무늬 박스, 분명 저번에 새로샀다고 했는데 야전삽들어가서 바닥이 2,3번은터진 초록박스, 다른애들보다 애매하게 작아서 애매하게 방탄모자가 안들어가는 기분나쁜 짙은녹색박스, 분리수거장에서 다른대대가 버린걸 우리대대가 굳이 다시쓴게 보이는 연두색 박스, 이건 어떤자식이 가져왔는지 어깨폭보다 작아서 사단장님 오실때 구석에 처박아둔 쬐끄만 파란박스, 분명 화생방물자라고 물에 조심하라고 쓰여져있는데 바닥쪽이 물에 흥건히 젖어 들자마자 안에 내용물이 쏟아지는 길다란 종이박스등...그냥 펠리칸 사자 제발...

건들건들은 단순히 총,무기뿐만 아니라 이런 다양한 시각에서 밀리터리와 관련된 물품을 소개하는게 정말 이 채널만의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계속보겠습니다 ㅎㅎ

확실히 전쟁 많이 해 본 나라의 군대답게 이렇게 병참에 필요한 부분들이 잘 발달되어있네요. 우리 군도 이런 부분들을 빨리 도입하는게 좋겠네요.

군수분야의 규격화, 표준화. 정말 중요하군요 😳

세상의 발전에 놀라네요ㅎㄷㄷ저런물건은 생전처음봤네요

전쟁은 결국 보급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승패가 크게 달려있습니다. 그걸 효율적으로, 안정적으로 해주는건 정말 획기적이죠. 단순히 무기들만 신경써야할 게 아니라 전투근무지원쪽에도 상당히 투자해야 합니다.

방진 방습 방수가 지원되는 케이스가 크기별로 많아서 소형 펠리칸 케이스에 고가 이어폰을 보관하기도합니다.

효율이 좋으면 주위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하네요.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아직 일선(공군 보급 기준)에서는 단단한 초록색 종이박스를 쓰고 있었죠. 종이박스 치고는 단단하지만 이것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거... 그래서 박스 여러 개를 쌓으면 박스 자체가 찌그러졌죠. 거기다 이걸 쓰려면 박스 모양으로 착착 접은 후 바닥에 박스 테이프를 붙여줘야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테이프가 떨어지면 박스 자체가 산산히 분해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거 이제 그만 쓰고 펠리칸 케이스 쓰면 좋겠네요 진짜

펠리컨 짱!! 비싸고 좀 무겁진 하지만 진짜 튼튼합니다

2.4종헌역입니다 대대치장창고 혼자서 정리해서 포상받아봤습니다.pp박스눈에보이면 발작할정도로 싫어합니다

역시 실용적인 물건을 군대서 외면할 리가 없네요. 좋은 물건 잘 보고 갑니다.

팰리칸 케이스 진짜 좋아요 카메라 장비같은거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충격걱정도없어서 좀 비싸긴해도 돈값 하는거같아요 제가 쓰는건 펠리칸 1615AIR인데 끌고다니기도 좋고 추천드려요!

미래를 위해서도 전국에 도입해야 합니다. 지금도 무거운 물자를 나르는 후방부대들이 땀뻘뻘 흘리며 고생하는게 정말 끔직합니다.

펠리칸 케이스~ 한참 이어폰에 빠져있을때 구입해서 이어폰, 실리카겔 넣어서 보관했는데 반갑네요 ㅎㅎ 지금도 현역으로 튼튼하게 이어폰 지켜주고 있는데 차에서 내리다 떨어트려서 지나가던 사람이 발로 찼는데도 잔기스만 나고 엄청 튼튼했어요

미군이 세계최강인 이유는 화력도 병력도 핵폭탄도 아니다. 세계 어디든지 가능하고 빠른 보급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꿈도 못꿀 케이스 있는보급품도 전시 사용해야한다고 못쓰게하는데 뜯어보면 사용도 못할정도로 엉망임

우리나라 군대도 저런 팰리컨이 있으면 정말 좋겠네..ㅠㅠ 하아, 트라우마가 온다!! 군 창고 정리..ㅠㅠ

이런 신선한 광고 좋습니다

정말 좋군요.

아니 ㅋㅋ 군대 라떼이야기 편집 웃기네요.ㅋㅎㅎ (그리고 펠리칸에 이런 비밀이 숨겨져있었다니!!!!!!)

늘.. 플라스틱 박스 가지고 놀길래 미군은 돈 많구나 했더니... 규격화된 장비였군요

^^ 👍 멋진 서머리 감사합니다

사실 꼭 군수품 아니어도 그냥 멋있고 튼튼해용~~~!!

뭐 그래도 울나라군도 펠리컨을 쓰긴 쓰네요.. 극산화다 뭐다 또 이상한것들 들고와서 개판인 제품들 안쓰고 공인된 제품쓰니 다행입니다

컨테이너 같은 규격화 중요하죠.

펠리칸 뿐만 아니라 미국 물자, 장비는 팔레트, 컨테이너, 트레일러, 트럭에 다 딱 맞게 규격화가 돼있는데 국산 물건들은 그런거 신경 쓰지 않고 만들어서 적재, 보관이 확실히 힘들어요…

군대의 화력은 정말 중요하고, 그 화력을 뒷받침해주는 보급도 정말 중요하죠. 우리나라 군대도 강해진 화력에 발 맞추어 효율적인 보급이 발전하면 좋겠네요.

한국군은 급조에 진심이고 미군은 수송에 진심이고

화스트페이스 할 때마다 찢어지고 터지는 이삿짐 박스의 악몽이 ㅋㅋㅋ 그때 이동물자가 펠리컨에 담겨져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편안한 정돈이네요

효율성 최고다 저리보관 분류하면 참대단하다

저런거 게임에서 보급품 저장고 상자로 많이 봤는데 나름대로 현실작용으로 봐도되겠군요 ㄷㄷ

제가 신궁 사수로 근무했을때 야간 조준경이나 부속 부품들을 펠리컨 상자에 넣어서 보관했던거 같네요 실재로 떨궈도 고장도 안나고 부피는 어쩔 수 없지만 충격 흡수에는 최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군에서도 확실히 비싼장비는 저 케이스에 담더라고요

펠리칸 3년째 카메라 가방으로 사용 중입니다..조금 무겁긴 하지만 떨구어도 아무 걱정 없이 튼튼 합니다... 낚시대 가방으로도 사용 중이에여~~~

의무병과 의무셋 만들면서 쌍팔년도 철제 캐이스에 빡쳤었죠 앰플 다 작살나고 포비돈 작살사고 외부에 둔 수액은 버티는데 첼제캐이스 수액은 냉동가속으로 터져버림 양적 등강 다 좋은데 우리군은 이런 사소한 부분 전투지원부대들 물동량이 한두개도 아닌데 작전도 지원도 디테일도 전부 전투부대에 몰빵 정말 캐이스 개발좀 해주세요 손잡이 파손하면 따로 수리부속이 있는것도아닌 언제 올지 모르는 캐이스 기다리는동안 계원은 세번이상 바뀌는건 다반사 신형캐이스 왔다고 좋아했는데 아낀다고 치장행 아니 쓰라고 만든 캐이스를 이런식으로 쓸정도면 한국군 물자보급이 얼마나 지랄같은지 진짜 전쟁나면 잘싸우는 군대지만 전투지원분야는 그냥 눈물나옴 전과확대는 둘째고 거점 확보 유지나 가능할까 모르겠다

방공장비 안테나 보관,이동용으로 펠리컨 썼어요 그때는 펠리컨인지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알겠네요 ㅎㅎ

저도 카메라 보관용으로 1560 사용하는데 튼튼한게 좋습니다

광고 한편 잘봤습니다

이거 좋아요 플스5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음!!

아니나다를까 과훈단 얘기가 나와주는군요. 현역 때 허구헌날 봐왔던 물건인데 정식 명칭이 펠리칸인 건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예전에 저도 팰리칸 케이스 썼었는데 ㅎㅎ

이어폰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어폰 보관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카메라쪽에서도 최고의 케이스입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이영상을......행정보급관님들이 좋아합니다

이어폰 케이스도 펠리칸이 있는데 진짜 튼튼해요.

내 iphone들 케이스도 펠리칸. 밀러터리 스팩이 튼튼함은 정말 인정. 개인적으로 강추.

팰리칸 케이스가 시계 보관할때도 참 좋그든여 ㅋㅋㅋㅋ

명품이 다른게 아니라 이게 명품이군요

뭔가 타르코프의 빤쓰라 불리는 시큐어 컨테이너 같네 ㅋㅋ

펠리칸케이스 공군 의무부대도 전시 의무물자 보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드론병나왔는데 드론도 저상자로 옮기더라구요 드론보다 상자가 무거워서 고생했네요 ㅋㅋ 😂

아이폰 13프로 사면서 펠리칸 케이스도 같이 샀는데 써보니 튼튼하고 좋음, 근데 단점은 다른 애플 정품케이스나 타 에이스들이 비해서 무게가 약간 나가는게 단점.

창고에 들아가보면 휴... 내충격은 고사하고 습기 먹은 피혁만 봐도 한숨부터... 이걸 보고 국산 스마트 박스 만든다고 3배 가격으로 출시된다에 백표요 펠리칸은 일상에서도 서류 카메라 음향 등등 많이 써왔습니다 그리고 덧붙이면 여압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른 하드케이스랑 차별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 유학가서 container store라는 이름의 마트가 있다는 거 보고 깜놀. 보관과 용기에 진심인 사람들이죠 ㅋㅋㅋ

이거 보니까 컨테이너 박스가 어떻게 등장했고 물류를 바꿨는지에 관한 책도 생각나네요. The Box 라고..

다좋은데 비싸. 조그만 가방도 기본이 유통 안될때 미국에서 직구했는데, 글쎄 관부과세도 붙고 해서 프라스틱의 명품케이스.

나무 상자도 창고에 오래되면 그 철 부분 휘어지고 뜯기는거 알죠 옛날에 8명이서 탄약창고 6동 다 옮긴적 있는데 그때 후임이 힘떨어져서 나무상자 옮기다 넘어졌는데 대전차지뢰 쏟아지고 그래서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디어 매체에 무조건 나오는 박스

가방계의 AK AUG 인가요?.. ㅎㄷㄷ

일반 후방부대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저 펠리칸 케이스 ㄹㅇ 좋음 물론 가격도 비싸지만 다른 부가적인 가격 생각하면 펠리칸 하나 장만 해놓는거 더 싸게 먹힌다고 생각함

펠리컨 대단한거야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면 건들건들에 정식 광고 한편 줘야 하는거 아님 =_=? 더보기 눌러보기 전까지 광고 의뢰 받은줄 알았...;;;

군납 무인항공기 납품도 저기에 차곡차곡 담아서 합니다. 민간에선 천체망원경 케이스도 저걸로 나오대요.

펠리칸은 폴리프로필렌의 쫀쫀함과 미군과 협의된 규격 이외에도 직접 만져보면 경첩이나 버튼, 기압벨브 등의 부속품도 정말 잘 만들어서 작동감이 비싼값 해요 ..너무 비싸서 문제지 노트북가방도 펠리칸으로 맞추고 싶었는데 노트북 들어갈 크기의 펠리칸 케이스가 제 기키값의 2배라 관뒀죠 나중에 카메라랑 렌즈 종류별로 살때 되면 하나쯤 갖게될라나

이거 진짜 왜이리 멋있을까

여윽시 산업공학의 나라 ㄸㄸㄸㄷ

군에서 쓴게 펠린칸 케이스 였구나~ 그것도 모르고 잘썼네~ ㅋㅋ

저거 사서....이제.... 코란도 스포츠로 밟아볼께요

미스트랄같은 대공장비 보관에도 쓰입니다

공군에서는 장비나 부품들 보관용으로 많이 쓰고있습니다

공항에서 일할때 저 가방나오면 ㅎ..... 죄다 중량품임....

카투사시절에 저기다 컴퓨터고 무전기고 케이블이고 다 때려넣었는데 더럽게 무거워서 맞선임 허리나가서 물리치료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실재로 만져보면 저게 플라스틱인지 쇳덩인지 모를정도로 튼튼함 손잡이랑 바퀴달린건 편했네요

나무상자ㅋㅋㅋ 훈련때 탄불출 시나리오로 돌넣어두고 엄청 옮긴기억이...

숙제 영상도 숙제로 안 느껴지는 건들건들

현대 N 머천다이즈 중에 N 퍼포먼스 블루 컬러 팰리컨 캐리어는 ㄹㅇ 갖고싶네요

행님 타르코프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ㅠㅠ

역시 보급의 미군이다...

타르코프 게임에서만 본 이유가 이런거구나.... 군수품 이라서...

18군번 통신병이었습니다. 군단급 사단급이랑 미군이랑 작전 뛰어봤지만 펠리칸 케이스 쓴적도 본적도 없습미다…

이런 세세한 거 하나하나에서 진짜 선진국과 유사 선진국이 나뉜다

개인적으로 이거 광고인거 같기도 하다 전 사야되겠네요 ㅎㅎ

해외에 전투경험이 있는 부대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라서 그런가 수송에도 진심이네. 한국군은 제한적으로 쓰는군요

펠리칸 케이스 겁나 좋아요 몇천만원 하는 영화용 비디오카메라들도 다 펠리칸에 넣어서 운반해요오

공군 장비들은 펠리컨 케이스 많이 써요 08년에 제가 군생활할때도 10년넘은 펠리컨 케이스가 잔뜩 있었쥬

Kctc 훈련갔을때 생각나네요 ㅎ

이근 형님이 마지막으로 홍보 하셨던 ㅋㅋㅋㅋ 그 브랜드 아닙니꽈??? 나는 전투하러 가지만 광고주는 무섭다오 ㅋㅋㅋㅋㅋ 존웃

한국군도 보급 체계의 개혁및 일원화를 위해 대량 도입을 고려해봐야 됩니다.

공연일하면서 많이 봤는데 저렇게까지 쓰는건 처음보네 역시 천조국이다 ㅎㄷㄷ

저 수송규격! 진짜 저거 진짜 딱 필요한거야! 팰리컨이고 나발이고 수송규격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ㅠ

국내 도입이 시급하네요...

저런 가방은... 로망이잖아?

호오.. 역시 표준화의 중요성

출동준비태세할때 pp박스에 담긴 치장물자 옮기고나면 손가락 날라가는줄 알았는데 ㅠㅠ 부럽다

와 우리 부대에서는 나무궤짝 투성이었는데 역시 천조국이라...

이거 군대에서 봤는데 1000만원이라고 해서 뭐놈의 케이스가 1000만원인지 생각함. 비싼거니 만져보기라도 하자 하며 통통거림. 그 뭐지 그 kctc 장비 안테나인가 담는 케이스였더같은데

예비군 얼룩무늬 PP박스 만큼 익숙한 물자가 없다

화스트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