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faq.info/get/bejne/rZ6CmrB9xJOZYIk.html 1:22:31 👉🏻이거 클릭하고 0초부터 다시 재생하면 광고 안 나온대요 :) 🧸구독과 댓글 좋아요는 저희에게 엄청난 큰힘과 응원이 됩니다💪🏻 ‼️주믹스의 저작권 수익은 100% 곡 원작자에게 돌아갑니다 1:22:31 👉🏻이거 클릭하고 0초부터 다시 재생하면 광고 안 나온대요 :) 00:00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04:10 술이야 - 바이브 08:15 휘인 - 헤어지자(Prod. 정키) 12:37 김동률 - Replay 18:12 신예영 - 우리 왜 헤어져야 해 22:21 어쿠스틱콜라보 - 너무 보고싶어 26:26 행복하지 말아요-MC THE MAX 31:28 이승기 - 삭제 35:39 임재현 -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Prod. 2soo) 39:55 어쿠루브 - 헤어지던 밤 44:46 우리 사랑한 동안 - 에일리(Ailee) 48:00 린 -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 52:26 김나영, 양다일 -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56:53 치즈 - 거짓말처럼 1:01:11 박정현 - 나의 하루 1:05:17 권진아 - 끝 1:09:15오늘 헤어졌어요 - 윤하 1:13:37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 -규현(KYUHYUN) 1:17:33 바이브 - 다시와주라

잘헤어졌다고 스스로 다독이면서도 혹시나 카톡, 전화가 왔을까 수시로 휴대폰을 보는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밉네요..

너가 사귀자고 했을 땐 꿈만 같았고 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땐 꿈이길 바랬어.

너의 하루를 알 수 없는게 제일 힘들다

다 지나갑니다. 믿기 힘들고 죽을 것 같이 아프겠지만, 딱 거기까지가 인연인겁니다. 많이 울다가 기운내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보시길. 운동, 노래, 댄스 등 버킷리스트 만들어서 다시 시작해보세요. 떠나간 사랑은 다시 시작하더라도 똑 같은 이유로 헤어지더이다. 다시 내게 올 사랑을 위해 나를 사랑하고 채워가시길. 안 올 것 같죠? 아뇨. 반드시 옵니다. 그 때 또 이쁜 사랑합시다. 나도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추억은 추억 속으로 묻어버리시길.

우리 같이 연애하고 헤어졌는데 왜 나만 힘들어? 내가 끝도 말했는데... 넌 왜 멀쩡해..?

너 항상 내 스토리 읽잖아 근데 스토리에는 좋은 모습, 잘 지내는 모습만 올리니까 모르겠지 나 매일 밤마다 울어 우리 헤어진날 생각하며 울고 좋았던날 생각하며 웃다가 또 헤어진날 생각하며 울어. 이젠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부정하고 싶지만 그래도 널 사랑해.. 이제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울어. 보고싶은데 보고싶다고 할 수 없고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할 수 없는게 너무 힘들어 너랑 연락 못 하고 전화 못 하는거 하나도 안 믿겨 당장 너한테 연락 하고 전화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그게 아닌걸 깨달아 근데 그거 알아? 나 요즘 좀 바빠서 너 생각도 조금만 하고 이틀 정도는 울지도 않았어 근데 갑자기 너가 또 내 꿈에 나타났잖아 또 내 꿈에 나타나서 다정 했잖아 그러면 나 마음 정리 하는거 힘들어… 꿈에서 너는 분명 다정함과 쓸쓸함이 섞여 있었는데 그런 너도 너무 좋았어 이러다가 나 마음정리 못 할 것 같아…. 미안해 그래도 연락은 안 할게 너 이제 나 안 좋아하잖아 나 오늘 또 울었다? 너랑 다시 잘 된건 아니지만 그 전보다는 좋은 관계로 남은 것 같아서 요 며칠 정말 좋았어. 근데 나에게 자꾸 선을 긋는 널 보면서 많이 비참했어. 근데 여지를 줬다가 내가 다가가려고 하면 선 긋는거 너 그거 진짜 나쁜거야. 사람 마음 가지고 놀면 안되는 거잖아. 난 알면서도 너의 안에 갇혀있어. 제발 나 좀 내보내줘. 나 좀 꺼내줘. 제발.. 너에게서 도망할 수 있게 해줘. 나 너무 힘들어. 정말정말 너무 힘들어.

새해 첫날 듣는 노래가 그 해 운이 달렸다는거 몰라서 2023년 첫곡을 니소식으로 들었다가 이틀만에 사귀던 남친이랑 헤어졌었는데 2024년은 내가제일잘나가 듣고 완전 끝내주게 살아보려고! 1년내내 연애도 끝났고 직장도 안좋게되서 속상했는데 겨우 [빠]칭코닷[컴]하면서 잊고지내고 우울한거도 잊으면서 지냈는데 2024년에는 더 잘될 수 있을것같아! 이제 돈도 잘 벌고 내가 더 행복한 사람되야지!

네가 내 생각을 하며 고통에 몸부림치면 좋겠어 날 버린 것에 대해, 널 그렇게나 사랑했던 날 져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면 좋겠어 내가 아팠던 만큼은 더 아파 넌 그래야 해

철없을때 널 만나서 울게 만들었던게 너무 가슴아프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내가 왜 너에게 상처 준건지 지금도 보고싶다 세상살아 가면서 길가다 만나면 잘못했다고 말해주고싶다.

너 진짜 나쁘다 너 혼자 꾹꾹참다가 혼자 생각정리해서 헤어질거라 정하고 정 땔 준비한 거잖아 진짜 너 이기적이다 연애 혼자하냐 차라리 같이 아파하고 헤어져 영문도 모른채 이별 당하는 사람 입장 생각해봤냐 넌 맨날 혼자 꾹꾹 참다가 내가 꼭 물어봐야 말해주고 혼자 끙끙~~~맨날 자기 가 피드백하면 자기 맛대로 변하게 하는거라 싫다고 하고 어이없다 연애가 맞춰가는거지 맞춰가니까 변하는게 맞잖아 그리고 사랑하니까 변해주고 싶은거야

사람은 붙잡는 거 아니더라. 사람은 변하는 거 아니더라.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더라..

딱 30대 중후반까지 느낄 수 있는 감정. 젊었을 때 많이들 아파해라. 그 아픔조차 그리워지는 날이 올테니.

너무 울지마...그동안 고생 많았어. 오늘은 일단 쉬고 푹자. 지나고보면...결국엔, 다 잘 된 일일거야. 그러니까 우리 너무 많이. 오래 울지는 말자.

행복하게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너의 행복한 삶은 소박com이 도와줄게 이제 힘든거 다 잊고 너는 너의 삶을 살아

제일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이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이가 된다는게 정말 슬프다.

모든걸 다 알면서도 내가 너무 좋아해서.. 간신히 붙잡고 있다가 놔버렸어요... 저 잘 한거맞죠????

이별 이별보다 사별을 한 저로써는 보고싶어도 볼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 원망 스럽네요 화재사고로 이젠 볼수없는 그녀는 뭐가 급해서 제곁을 떠났는지ㅠㅠ 보고싶네요

새벽에 헤어졌는데 숨이 턱턱막히고 너무 무서워서 잠에 들수가 없었어. 늘 있던 자리에 너가 있어야 하는데 너가 없어서 … 죽어도 안 잡히는 널 보면서 미칠 것 같더라….. 잘 지내진 마 .. 너도 나처럼 미친듯이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진짜 힘드신 분들은 이별 노래 듣고 펑펑 우세요. 울다 지쳐 잠들다 깨고를 반복하세요. 근데 우는 건 조금만 하세요. 빨리 무도 보세요. 웃음치료가 숨을 쉬게 해줄거예요. 숨은 쉬세요. 오래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지나가요. 믿기지 않죠? 근데 지나가요. 무도 보면서 버티세요.

오늘 헤어졌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렇게 사랑해도되나 할 정도로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서로 가진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자주 싸우다가 오늘부로 끝을 봤네요.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헤어질걸 보고싶어

헤어진 다음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뭔지 알아? 후회없이 사랑을 준 사람은 괜찮다는 말이야. 다 주고 난 뒤에 텅비어 버린 그 감정을 어떻게 감당해? 말이 안되잖아? 어줍잖게 위로 안 해줬음 좋겠어. 우린 서로 다 다름을 인정하면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척 일반적인 잣대로 넌 괜찮아 라고 하지마. 지금 내 아픔은 오롯이 나만 아는거야.

잘해준다고...하더니..난 너랑 만나면서 상처만 받았어. 이제 내인생에서 사라져줘라. 너가 없으니 공허한데 적어도 상처는 더이상 받지 않네.

헤어지기전 입니다 ...연인관계 라는게 혼자만 발버둥 치고 해봤자 소용 없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저 혼자 지치는 사랑을 하는거 같아서 이제 말 하렵니다...헤어지자고....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른 새로운만남 자체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혹시나 또 다시 이렇게 힘든 이별을 할까봐 …

스스로도 돌아봐라 왜 그랬을지 왜 그렇게 모질게 했을지

너를 처음 본 순간 순수한 여자였고, 때묻지않고 항상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얘기를 해주는 너의 모습이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지. 너는 나에게 등대였고 내가 방향을 잃을때 언제든 손을잡아주었지. 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한것 같은데 그 말이 왜이렇게 익숙하지 않는지 많이 얘기를 못해서 미안해. 4년간 너의 그 숨결 그 행동 그 기억들 잊지못할것 같애 결혼앞에서 어디서부터 너에게 확신을 못줬는지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너무나도 미안해 이번연애는 그전 아픈연애를 하고 마음다잡고 처음으로 오랜기간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을했는데. 다시 너를 붙잡아도 너의, 차가운텍스처의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들이, 마음은 아프지만 항상 건강해야해 마지막으로 정말 사랑했어 사랑해.

이별은...더이상 볼수없고 그사람곁에 나는없다라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슬퍼지는게 아닐까...

우리 2년을 참 행복하게 지지리 궁상맞게 더할 나위 없이 찬란하게 또 아프게 만났지. 가장 예쁜 나이에 너를 만나 모든 걸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해. 너와 첫 이별은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는데 두 번째라 그런가.. 그때만큼 아프진 않아. 그래도 혼자 울다 자고.. 너를 찍어둔 동영상 보면서 혼자 배시시 웃기도 해. 아직도 내 눈에는 너무 귀엽고 멋진 너이지만, 이제는 정말 놓아줘야겠지. 네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깐. 나도 너를 놓아야겠지. 언젠가 네가 기억조차 안 나는 날이 올 거야. 너도 나도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오겠지. 있잖아 나는 그래도 그런 날이 오더라도 너랑 함께 지낸 대학시절 22살, 23살, 24살의 나를 예쁘게 추억할 거 같아. 그때가 참 많이 그리워. 너랑 나랑 둘만 존재했었던 그때가 많이 많이 그리워. 고마웠어. 내가 너를 만나 참 많이 성장했고 좋은 사람이 된 거 같아. 너를 정말 죽도록 미워했지만 한 번도 너를 싫어한 적은 없었어. 그냥 잘 지내줘. 내가 첫눈에 반했던 그 미소를 오래오래 간직한 채 예쁘게 살아줘. 안녕

젊을때 결혼전 만남은 대부분 스쳐 지나가는 연들로 만나지 말아야할 악연 가슴아픈 인연. 이쁜인연 등등 여러연의 종류가 지나치면서 성숙됩니다. 인간수업이라 생각하고 그 죽을것같은 감정도 시간과함께 지나가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기도 하면서 내의지가 닿든 말든 짝을 만나게 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결혼도 되더이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흐름에 맡겨두세요 .되려면 다시 되니까요

잠깐자다가 눈뜨면 눈물나고 생각나고 숨이턱막히드라 이별은진짜 힘든거같다.. 헤어진지3일째됫는데 괜찬은척 해도 이별은 힘들다..

전혀 다시 만날일도 없는데 보고싶지않은데.. 나에게 고통을 줬으니 잘 헤어진거고 내가 헤어지자햇는데 내 맘속에 들어온 누군가를 찢어내는건 생각보다 많이 힘들구나.. 온전히 내 모습을 보여준..그때 나의 행복한 모습이 그리운건가..공허함이 밀려온다

지금의 아내를 평생 지키겠습니다 ❤

13년전 헤어진 여자 그보다 더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누굴 만나지 못하는 나 ...

나이 32..진심으로 사랑했던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 결국 바람나서 가버렸지만.. 끝내 잡지는 못했다... 다시 사귀면 나만 바보 라는걸 아니까..나이가 먹으니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오는게 가능했다 아니.. 가능했던 척 했던거 같다.. 문뜩문뜩 .. 운동을 하다가도 , 자다가도 , 잠 들다가도 눈물이 난다.. 아직도 .. 덤덤하게 노래 듣고 있는데 이승기 삭제에서 터져버렸네... 그래도 살아가려고 한다 앞으로 더 멋있는 나의 미래가있고 아직 젊기때문에 나 싫다고 떠난 사람 생각하는 건 나 자신에게 너무 비참한거 같다 나를 더 사랑하려고 한다.

왜 그랬어 왜 나한테 고백했어 왜 기대하게 했어 왜 거짓된 희망의 불씨를 붙였어 왜 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만들었어 왜 넌 거짓말했어 왜 좋아한다고 했어 왜 헤어지자고 했어 왜 사랑한다고 하트까지 붙여서 얘기했어 왜 너에게 기대게 만들었어 왜 사랑이 식었어 왜 매일 보고싶다고 했어 왜 다른 사람을 더 좋아했어 왜 미안하다는 말도 안 했어 왜 헤어지자면서 몰래 울었어 왜 헤어지자면서 태연한척했어 난 아직도 너에게 궁금한게 산더미야

후회없는 사랑을 했습니다 그만큼 상처받으면서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다시 못만날것같아요 어디에있든 아프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처음엔 죽을것같지만,,,,,,,,,ㅜㅜ

난 또 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신이 마지막으로 나한테 기회를 준다면 너를 다시 만나고싶다 사랑하고 보고싶고 미안해 솔 뚱실아

나쁜 넘 꼭 너같은 여자 만나서 나보다 백배 더 맘 아프길 바래

너와의 추억을 수 천번 곱씹다보니 이젠 그 추억에서 아무 맛이 안 나. 참 속상한 일이야 네가 희미해져 간다는 게. 이제 진짜 안녕을 해줘야할 때 인가. 아직 더 곱씹고 그리워 하고싶은데. 헤어진 후 에도 혼자 계속 사랑해서 미안했어. 네가 너무 예뻐서 놓을 수 가 없었어. 그렇게 이쁜 건 살면서 처음 봤거든. 너의 목소리, 추억, 말투 들을 곱씹고 곱씹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진짜 안녕, 잘 지내. 이 말이 진심이라서 정말 다행이야. 넌 모르겠지 내가 이 말을 뱉기까지 얼마나 많은 절망을 겪었는지.

30대중반에 처음으로 사랑이라는것을 느꼈고 사랑은 주는것에서 오는것임을 느꼈습니다. 2년연애후 이별 1달째. 아직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운동열심히 하면서 버티고있네요. 정말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었고 헤어지고 나서 1주는 잡았지만 잡혀지지 않았던... 1년을 넘게 제가 맞춰주다가 나중엔 저도 지쳐서 더이상 맞춰주지못하고나니 이별통보를 받네요... 2년을 만났는데 우린 너무 다른것 같다고. 2년을 만나도 맞춰지지않는다고... 이제 그사람을 위한삶이아닌 저를위한 삶을 살면서 저를 더 발전시키고 있으면서 다음 인연을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나이가 많이 든건아닌지 하는 두려움에 처음으로 정신과약을 먹으면서 1주일을 버티고 공황장애가 생겨서 힘들었던 첫1주... 아직 1달 밖에 안됬지만 많이 회복했습니다. NO pain NO gain... 이별하신 모든분들 힘내세요!

내 20대는 너로 더러웠으니 30대는 행복만 가득하길

나이에 상관없다.. 단지 나이가 들면서 현실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생활이라 잠시 그 감정을 가슴 깊은 곳, 꺼내기 힘든 곳에 있는 것뿐.. 늦은 밤까지 고달픈 일상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차안이나 택시안에서 이런 노랠 듣노라면 그것들이 꺼내져 나와 옛 첫사랑의 풋풋함부터 그녈 놓쳤던 아쉬움까지 그 짧은 시간에 다 느껴진다..이미 내 눈시울은 붉어진다..😢

날 힘들게 만든 너 , 절대 행복하지마

11년의 연애 2년 전의 이별 그리고 새삼 툭 터져버린 그리움 우리 헤어지고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 일상에 니가 없었던 날은 없었어 우리의 시간 속에 너는 웃었다가 따뜻했다가 귀여웠다가 고마웠다가 그리고 오늘처럼 이렇게 그리웠다가.. 연애가 끝났다고 사랑이 끝나진 않아 그리고 사랑한다고 만나야하는것도 아닌것 같아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을 너 그리고 우리의 시간들.. 고마워 미안해 니가 늘.. 행복하면 좋겠다

힘들었으면 좋겠다 내생각만 하면 아릴 정도로 선택이 너무 후회되도록 너의 일상생활에 무리가 갈정도로

사실 다 괜찮을 줄 알았어 너랑 함께한 그 추억들이 너한텐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나는 아니더라 자꾸만 생각나고 니가 너무 그리워 나 아직 너 좋아해, 아니 사랑해 너랑 만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긴해 근데 그렇다고 너랑 다시 만나고 싶진않아 사랑한다고 해서 꼭 만나야하는건 아니더라 지금 당장은 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지만 그 마음은 그냥 나 혼자 간직하고 있을게 널 사랑하는 마음도 정리가 되겠지 언젠간 아무렇지 않아지는 날이 오겠지 진짜 바보같네

안올걸 알면서 잊은척 다하고 하루의 시작은 당신이 카톡했는지 들여다 보는 내자신이 너무 싫다,, 답장이 없다면 그게 답인데 왜 그걸 모를까,,,,

후회하고 엉엉 울고 찾아와 다 용서해줄테니까 눈한번 감구 다시 만나줄테니까. 아니 그냥 다시 돌아와줘 ㅜ...ㅜ 보고싶고 생각나

첫번째 곡부터 쎄다…. 이별하진 않았는데, 이별한 직후에 들으면 오열 터질 듯 ㅋㅋㅋㅋㅋ

너 나빴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나빴던거 같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주면 안될까? 헤어진지 8개월이 넘었는데도 니 냄새가 잊혀지질 않아 길가다가 니 냄새만 나도 뒤돌아보게 되고 미칠듯이 마음이 아파 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한테 못되게 말하고 화 냈던 거 전부 후회 돼 한 번만 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어 너무 이기적인거 알지만 그래도 한 번이라도 보고싶어 너가 모든게 다 처음이었어 처음으로 손 잡은 남자도 너가 처음이고 처음으로 안긴 남자도 너가 처음이고 다 처음이었는데 내가 어떻게 널 잊어 1년 반 동안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거 알아 근데 한 번만 기회 주면 안 될까? 내가 잘할게 제발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너무 그리워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이렇게 못 끝내겠어

그 차안에서의 다툼이 마지막인줄모르고 나쁘게 했어 너무 나쁜말들로 상처줘서 미안하고 9년동안 행복한사람으로 만들어줘서 내20대를 빛날수있게 함께해줘서 고마워 우리이쁜추억들 잘 접어간직하자 아프지말고 잘지내줘

이별에는 적응도 대처도 약도 없다... 그렇더라 괜찮다고 했는데 안 괜찮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 잊지는 못 했더라 한번 접히면 아무리 펴도 접힌 자국이 남듯 내 안에 너를 비워낸 자리에 그리움이 또 남더라

그때는 너무 당황했고 화가났고 슬펐고 그래서 견디기 힘들었고 그래서 이별을 말 했다. 울면서 붙잡는 니 목소리도 헤어지기 싫다고 화내는 모습도 그냥 보기 싫었고 듣기 싫어서 모든걸 뿌리치고 헤어졌는데 요즘 들어서 니가 너무 생각나고 후회된다. 그때 더 어른스럽고 더 현명한 방법으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때는 안됐을까. 그래서 오늘도 나는 과거의 행복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울고 웃고 그렇게 지낸다.

진짜 지독한거야 깊은 사랑을 하는게 진짜 지독해 나는 결혼도했고 더이상 너를 사랑하지도 않는데 가끔씩 너랑 헤어졌던 그 순간에 들었던 노래들은 나를 그 시절로 데려가서 그때 죽을것만 같았던 시간에 데려다줘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나고 마음이 미어지는데 언제쯤 완벽하게 잊어질지 궁금하다 이러다 꿈에서도 가끔 튀어나와 내옆에 사랑하는 내 남편에게 죄책감 들게하는 그런 사람이야 넌 그꿈에서도 난 너를 붙잡거든 내 기억을 도려낼수있다면 내 청춘이였지만 다 도려내버리고싶다 이럴거면 너랑 연애 하지말걸 그랬어 1년을 좋아한다고 그렇게 나한테 매달려서 3년을 연애했고 미친듯이 사랑했는데 그런 사랑에도 바람을 피는 너를 보고 생각했어 사람 다 믿을거 못되는구나 변하는구나 너는 나에게 많은 병을 줬고 이제서야 많이 나아진 나로 독하게 살아가 신기해 사람 인생이란게 세상을 다줘도 아깝지 않을 사이에서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된다는게, 헤어진 이후로 단 한번도 너 그림자도 못본게 억울하기도 했어 앞에 나타나서 너 마음이라도 아프게해주고싶은 시절도 있었거든 근데 이젠 그때 만나지지않은게 널 다치게하고싶은 마음이였지만 하늘은 내가 무너지지않게 해주려는 배려 아니였을까 싶다. 7년이 지난 지금도 난 너가 불행하길 바라. 내 마음 찢어지게한 벌 받길 바랄게 덕분에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했다 고맙네 그래도 비참했던 내 청춘 더럽힌거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난 이제 내가 제일 소중해. 너는 그시절 너를 돌아보게된다면 이여자 저여자 누렸단 개소리로 포장한 소리하지말고 똑바로 생각하고 땅을 치고 후회해라. 개새끼

괜찮아지는 날이 오나요? 십년만나고 헤어져도 괜찮아지는 때가 오나요?

스물넷에서 서른 두살 사이의 사람들이었다. 인생의 정거장 같은 나이. 늘 누군가를 새로 만나고, 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져야만 하는 나이. 옛 가족은 떠났으나 새 가족은 이루지 못한 나이. 그 누구와도 가족처럼 지낼 수 있으나 다음날이면 남남처럼 헤어질 수 있는 나이. -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중

가끔씩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헤어진지 1년.. 1년동안 잊으려 발버둥 쳤지만 잊혀지지 않고.. 1년째 되는 날 너 생각만 더 커지고 매일매일 우울해 일도 손에 안잡히고 너와의 추억, 그때의 기억에 고통스럽게 살고 있어. 차단한 카톡에는 넋두리 마냥 혼자서 너에게 하고 싶은말들을 계속 쓰고 있어. 사라지지 않는 1...그래도 이렇게 라도 말 하고 싶어서 미친놈처럼 살고 있네 툭 치면 눈물이 쏟아 지려고 하고 우울한 감정 때문에 내일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으러가 너는 잘 지내? 너 소식은 간간히 들려 여전히 바쁘게 살고 있는 것 같더라. 너 다워 우리 부모님도 너 소식을 물어. 너를 참으로 이뻐 하셨는데.. 결혼 할 거라고 생각하셨는데 나 못지 않게 많이 충격을 받으셨는지..아직도 술만 드시면 너를 그리워 하신다. 결혼도 안했는데 우리 부모님에게도 참 잘했던 너였는데...

벌써 우리 헤어진지 1개월 4일째야.. 손에 잡히는것도 눈에 들어오는것도 없어… 밥도 제대로 안넘어가 아직도…. 그렇게 따뜻한 너를 잃어서 맨날 해줬던 아침 전화 자기전에 하던 연락 밥 먹을때 나 챙겨주던 너가 너무 생각나 니가 했던 마지막 연락에 너무 차갑게 굴었던 내가 너무 후회 돼.. 사귈때 했던 모진말들 너무 미안해 아직도 아침이 되면 니 전화가 와있는지 통화 기록을 보곤해 너 사진 다 지웠는데 조금 있어서 그걸로 행복한 기억 잘 담아 두고 있을게 너는 나처럼 많이 울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나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나보다 행복하길 바래 우리 함께했던 기억 잊지 않았으면해 너는 나를 기다리지 않길 바래 내가 가장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던 너의 사진을 보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흘러 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안그럴려고 나와 함께했던 좋은 기억만 기억해줘..

이별통도 받은지 3일째 첫날은 정신없이 지나가고 이튿날은 술을 너무 마셔서 기억도 없고 삼일째인 지금 그냥 미친듯이 눈물만 나오는데 그냥 빨리 시간이 지나갔음해요 이별하신분, 혹은 저처럼 통보 받으신분들 힘내요 우리 더 좋은인연 만들어야죠 저는 딱 일주일만 힘들려구여 아직 보낼 준비도 안됬는데.. 힘냅시다!!!

헤어질 결심을 하고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두 정거장 전....시간이 더디 가길 바라는 나... 마지막 인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벌써 집앞... 소리없이 무너진 나... 여김없이 찾아온 아침 출근 길. 터벅터벅...손에 꼭 쥔 핸드폰...

연애할때 서운하고 화나고 마음 아프지만... 이별후 그 서운함과 마음아픔까지 그리워지는 사람

빨리 잊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아직도 많이 아파요 몸을 혹사 시키고 나를 힘들게 해도 그 사람이 자꾸 떠올라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아픈지 모를거에요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을까…

불끄면 무서워 잠 못드는 아이처럼, 오늘도 술에 취해 불 켜놓은채 웅크려 잠에 든다. 혼자 정리하고 떠나간 야속한 사람,그래도 밉지 않은걸보니 사랑이었구나 언젠가 이 힘듬도 그대도 흐려질걸 그 누구보다 잘 알지만, 한편으로 우연이라도 한번만 볼 수 있길 기도해본다. 잘가 삼십대 행복했던 그 순간이여,그대여

누구는 헤어져서 힘들때 뭐하러 아픈노래를 계속 듣냐고 다른거들으라고하는데 나만 그런건지 나는 더 그 상황에 맞는 노래를 들으면서 울고 기억하고 정리 하는게 더 위로가 되는거 같다 물론 힘들긴해 .. 지나갈꺼다 또 새로올꺼다

이거 하나만 기억해 , 널 사랑했던 내 사랑이 지금 네 옆에있는 사랑 보다 못한건 없었다는 걸

그리워하지도못하게 쐐기를 박은 님아... 너도 나만큼 아팠음 좋겠다...그리고 이제 그만 내기억속에서 나갔으면 좋겠다...나쁜놈....

내 아침인사 없는 아침이 잘자라는 말 없는 밤이 하루의 시작과 끝에 내가 없는게 솔직히 너도 많이 허전 하고 아팠으면 좋겠어

오늘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왔어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있다가 나와의 약속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너를 보며 너를 미친 듯 좋아하는 내 마음도 이제 온전한 나를 위해서라도 우리의 관계는 끝나야해. 표현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에서 우리는 너무 큰 차이가 있었고 맞지 않는 퍼즐인데 나 혼자서라도 억지로 노력하면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너에게 무슨 사람이었을까, 내가 단 한순간도 너에게 의미가 있었던 사람인가 그런 느낌이 나를 너무 공허하게 만들었어 너를 사랑했던 시간, 단 한순간도 가벼웠던 적 없던 나의 행동과 말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들어버리는 너를, 그런 것들까지 다 감내하면서 사랑하는 너를, 이젠 그만 만나고 싶어. 너를 많이 사랑하지만 내가 너무 망가지는 거 같아. 내 선택으로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훗날 너라는 사람을 떠올렸을 때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었던 사람이라는 사실은 절대 잊지 않을게. 아프지말고 잘 지내

헤어지고나서도 마음이 있어 연락하고 지내다 제 잦은 실수로 상대방에게 실망감을 많이 줘서 완전히 끝났네요. 곧 한달되어가는데 너무 뒤늦게 그 소중함을 깨달아서 애원하면서 붙잡았었는데 돌아오지않더라고요. 아직도 거짓같습니다. 오지도 않을 연락기다립니다. 요새 다른일로도 너무 힘들어서 기댈곳이 없어 더 힘듭니다. 연락하고 싶은데 가까스로 참고 있습니다. 이미 멀어졌지만 더 저를 멀리할까봐요. 이별 노래 들으니 또 울컥하네요. 언제쯤 나아질까요. 이렇게 노래듣고 댓글쓰는 제 자신이 처량해보이네요. 이 리스트를 듣는분들중에 아직 연애중이신분들 꼭 옆에 있는사람에게 잘해주세요. 많이 표현하세요. 시간이 지나도 표현하세요. 처음 만날때 그때 기억 다시 떠올려보세요. 후회없는 사랑하기를 바랩니다.

진짜 보내줄게. 다신 어떻게든 만나지 말자

4년을 만나고 이별한지 이제 일주일 넘어가네요.. 짐정리하면서 울컥 같이 산책한 동네를 돌면서도 울컥..제 삶의 원동력을 잃은 기분이네요 ㅠ 이제는 더 안아프기 위해 힘들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른나이에 결혼하여 10년 살다가 헤어집니다....행복한우리집..갑자기 변해버린 나의배우자... 정신병약까지 강요하며 양육권까지 내 모든걸 빼앗아 가려 했던 당신...모든걸 다 알면서도....내가 정말 사랑했었나보다...내인생엔 당신뿐이였었으니까 내 행복을 만들어준 사람은 부모님도 아닌 너란 한사람 이였으니까....나의 10년의 행복한 시간여행 많은 추억을 담아 주어서 고마워.

이제 너 카톡 기다리는것도 전화 오기만 기다리는것도 그만할깨 나 신경쓰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 넌 충분히 그럴 자격있는 아이야.. 나한테 한 만큼만 해도 넌 충분히 나보다 좋은사람 만날수 있어.. 예민한 내가 못해줘서 미안해 항상 짜증만 내고 화만 내서 미안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해줘서 미안해.. 내가 이제 너 놓아줄깨 제발 널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1년동안 나만 봐라봐줘서 정말 고마웠어..사랑한다고 하고싶은데 우린 이미 헤어졌고.. 사랑했다고 말하기에 난 아직 널 너무 사랑해.. 그냥 다 미안해..

서로를 배려하다 끝난 우리 그 짧은시간동안 너무 행복했어. 널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고 너와 함께하는 모든 일들이 행복할 줄 알았거든 고마웠어 널 좋아하는 시간들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너무 행복했어

행복한가요? 난 지금도 그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난 아직도 아주 오래전 우리 추억속에서 울고 웃고 있네요.지금은 당신도 많이 변했겠지만 내기억속엔 언제나 그때 그모습입니다. 우리의 추억의 그장소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 차버린 너가 아무렇지도 않게 날 점점 잊어가다가 다른사람을 만나 나에게 죽어도 안해줬던것들을 해준다는걸 생각하면 진짜 개빡쳐 헤어지고 나는 혼자 머리속에서 장편소설 ㅈㄴ 쓰는듯... 차라리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결국 내가 제일 좋은사람이였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으면좋겠다... 사랑이란게 처음에는 달달함에 취해 정신못차리지만 이별후 깨어나면 결국 엄청난 고통을준다

내가 진짜 미안해 한번만 진짜 한번만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주면 안돼?

다시 나한테 돌아와주면 안될까 부탁할게 제발 제발 와주면 안될까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감정을 빗장으로 채우는게 너무나 익숙해지다보니 20대 같은 감정을 느끼기 어렵더라구요. 그 때 처럼 누구를 사랑하기도 힘들고요. 그럴 때, 노래가 빗장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빗장이 느슨해지고, 지금의 내 감정을 인정하게 되면서 오히려 차곡차곡 정리하기 좋아요. 아니요, 사실 쉽진 않아요. 그래도 인정조차 못했던 감정들과 울 생각 조차 하지 않았던 마음이 말랑해져서 조금더 마음정리를 하기가 용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시절인연.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

헤어진 기간이 사귄 기간의 반이됐네 3년동안 난 너 그리워하느라 힘든데 넌 잘 지내는 것 같네 오해 좀 풀고.... 다시 보고싶어

잠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뿐 입니다 너무지치내요

6년만나고 헤어진지 3년째 믿을 수 없지만 너는 다른 사람과 새로운 사랑을 하더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라고 하던 너는 나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한가봐 절망속에 사는 나는 지금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지 못할 거 같아 시간이 더 지나서 내가 더 괜찮아지면 그 때 진심으로 기도할게 지금은..너도 행복하지마 아파하며 살아 너도..

나이가 들수록 모든게 그리움만 남음

그동안 나란 사람과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훗날...당신이 다른 누군가와 사랑을 하더라도 응원할께요.원없이 사랑했고 원없이 행복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너 같은 애를 좋아했었다는 게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까 너무 시간 아깝고,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없던 일로 하고 싶다 니 기억 지우고 싶다. 니가 좋다고 할 땐 언제고, 니가 마음 떠났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잖아. 다신 만나지도 말고, 마주치지도 말자 제발🙏

40대인데도 이별은익숙치가않네요...눈물만...

시간이 흐르고 흘려보내도 그시절을 떠올리면 가슴이저리고 눈물이난다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 이제는 괜찮다 정말로 이렇게 사랑할수 있구나 알려준 너에게 너무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 행복해

널 좋아하고 죽을만큼 사랑했지만 이제는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아 그럴 가치가 없어졌어 나만 놓아주면 관계였던 우리 관계가 끊어질까 아등바등대던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해서 너무 안쓰러워서 그래서 나는 이제 널 사랑하지 않을거야

그동안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고 괜히 샘나서 토라지고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하고 때로는 괜히 귀찮게 굴어서 미안해 정말 사랑했고,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꼭 행복하길 바랄게 사실 일주일 동안 원망도 많이 하고 화도 나고 숨이 안 쉬어질 만큼 속이 갑갑해질 때도 있었어 나답지 않게 울고불고했는데(상상도 안 가지?ㅋㅋ) 이제야 현실이 받아들여지네 ㅎㅎ 그런데 있잖아 힘든 시기에 내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맙네? 너를 미워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울만큼 너무 고마워서 말로 다 할 수가 없어🙃 너에게도 내가 그런 식으로 기억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 앞으로도 사랑 많이 받고 잘 지내😊

너는 사랑이란 감정이 그렇게 쉽게 생기고 쉽게 없어지는거냐 되게 짧은 시간이였지만 난 진심이였고 단 몇일만에 너가 이별하자고 할때 진짜 세상이 무너지더라 근데 그때 나름 담담한척 괜찮은 척할려고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 헤어지자고 했어 진짜 과거로 돌아가면 너 붙잡고 싶다 난 헤어지고 연락할수 있는 수단 다 차단했더라.. 우리 싸운적도 한번 없고 상처 준적도 없는데 왜 그랬니..아직도 가끔 친구통해 소식 듣는데 잘지내는거 같더라 보고싶다 ㅇㄷㅅ 이글 보고 나다 싶으면 연락 한번만 해줘 잠깐이라도 얼굴이라도 보고 싶으니까..

너랑 헤어진날이라던지 너와 싸우는꿈을 꾸잖아? 그럴땐 깨고나면 아무렇지도않다? 오히려 웃음도 나오고,,근데 있잖아 오늘 너와 연애하면서 행복했던순간들의 꿈을꿨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깨고나서 눈물이 흐르더라,,,

50대도 이별은 더 힘들어요ㅠㅠ

헤어질까 고민하며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 항상 진심으로 사람을 만났지만 정말 제 신을 만난듯 정말 다르지만 마음으로 아 드디어 만낫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사람이었어요 아직 헤어지지 않았지만 고민만으로도 벅찰만큼 너무 힘겹네요…

그냥 내가 한번쯤 보고싶었으면 좋겠다 그새 너무 좋아하는 감정이 커져있었나봐 아직도 이런노래들으면 힘드네 잊기힘들어 나좀다시 봐줬으면좋겠어 단풍떨어지면 궁금해하려나 첫눈오면 그리워하려나 내가 생각났으면 좋겠다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데 정말 그렇게됐으면 좋겠네 바쁘게 지내다가 날 잊어버린건 아닌지 가끔너무 불안해 우리시간이 아무것도 아닌거처럼 된거같아서 내가다망친거같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