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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는 왜 미쳐야 했을까? 😥 베르세르크의 정체, 북유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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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

그의 이야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7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1.베르세르케르강이 뭘까? 베르세르크의 특별한 능력을 고대 노르드어(Old Norse 이하 ON)로 베르세르케르강(ON Berserkrgangr)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베르세르크의 격노,(영)Going Berserk 등으로 번역됩니다. 하지만, Berserkrgangr의 어원에는 그 어디에도, 광란, 광분, 격노, 진노 등을 의미하는 단어가 없습니다 ON Berserkrgangr에서 ON ber- 는 '곰'을 의미하고, ON serkr는 '겉옷'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ON Gangr는 동사 '움직이다,-가다' / 명사 '여행자'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원어그대로 번역하면 '곰 가죽 옷을 입은 자의 행동' 정도로 번역이 됩니다. 2. 현대 영어 berserk 사용 시기 '~ 미쳐 날뛰는'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현대 영어 Berserk는 19세기 초반부터 사용된 단어입니다. 월터 스콧 경의 1822년 作 《해적》에서, Berserkr를 맨몸 전사로 설명,그리고 광분했다는 텍스트를 토대로, 광폭한 이미지를 부각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이후, 꾸준히 문학 작품 속에서 베르세르크는 월터 스콧 경의 견해가 굳어져 이어져 오고, 현대 영어 형용사 'Berserk'가 되기에 이릅니다. 월터 스콧 경은 'ON ber-'를 '벌거 벗은'이라는 뜻의 'ON Berr'와 같은 접두사로 보았고, 때문에 벌거 벗은 전사로 해석해, 기록물에서 종종 묘사되는 야만적인 베르세르크들을 행동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ON Berr 설은' 폐기된 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르세르크 집단에는 늑대의 가죽을 입은 ON Úlfheðinn(이하 울프헤딘)이라는 전사들 또한 있었는데, 울프헤딘을 어원을 분석하면, ON Úlfr는 늑대를 의미하고, ON heðinn는 모피 외투를 의미하게 됩니다 따라서 울프헤딘 또한, '늑대 가죽으로 만든 외투'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니, Berserkr의 Ber- 또한,'벌거 벗은'이 아닌, '곰'으로 해석하는 것이 어원학적으로 일관성 있다는 결론 끝에,벌거 벗은 설은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추가 코멘트가 상당히 길었는데, 사실 이 영상의 길이는 대략 30분 분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30분짜리로 만들면 2~3달은 걸릴 것 같아.. 많이 줄였습니다. 따라서 영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추가로 적었습니다. 이외에 베르세르케르강의 원인에대한 Saga 중심적 반론과 크래티앵 드 트루아의 서사시가 고대 노르드어로 번역된 내용은 로드릭 데일 박사님의 저서 『The Myths and Realities of the Viking Berserkr』,2021를 참고하였습니다. 영상과 책의 주된 내용은 같은 결을 유지하였지만, 결론은 사뭇 다릅니다. 저는 베르세르케르강을 자기 최면으로 정리했지만, 로드릭 데일 박사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하카'의 예시를 들며 다양한 견해로 이 행동을 설명합니다. 또한, 엘리트 전사설 및 오딘의 대리자설은 철저히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러니, 흥미로운 썰 정도로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역사설에는 정답이라는 것은 없고, 여러 설중 가장 합리성있는 설이 정설로 분류가 되니 이 또한 수많은 가설 중 하나라 생각하고,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나머지 부분들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해당 링크에서 E book를 구매해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쉽지만 번역서는 없습니다..ㅠ 광고는 당연히 아닙니다. www.amazon.com/-/ko/dp/B09NP196CT/ref=tmm_kin_swatch_0?_encoding=UTF8&qid=&sr=
@ausfyausfy2455
@ausfyausfy245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30분 짜리도 재미있을듯 해요!
@Logancity_Korean
@Logancity_Korean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을 보면 들었던 생각이 베르세르크강은 폴리네시안 대부분이 하는 war dance 와 비슷한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중에 가장 유명한게 마오리의 하카이고요. 특히 폴리네시안 국가들이 럭비 시합할 때 각각의 워댄스를 시합 전에 추는데 굉장히 멋있습니다.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Logancity_Korean 로드릭 데일박사는 설명 중 뉴질랜드의 럭비국가대표 올블랙스를 예시로 들며 설명하는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그 내용과 의미가 엄청..멋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결혼식 하카 장례식 하카등 한동안 하카만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Logancity_Korean
@Logancity_Korean Жыл бұрын
@@His_Story 오ㅎㅎ 이렇게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ㅎ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에서는 정말 다양한 곳에서 많이들 하카를 하더라고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폴리네시안의 워댄스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neo-sinla
@neo-sinla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늘 재밌게 봐서...출처는 좀 더 자세히 적어 주시면 좋겠어요...노아ai 저작권 사건이 휘몰아 쳐서...나중을 위해서라도 출처를 자세히 적어놓는 게 좋다고 봅니다...조금 걱정이 되서
@user-yk6sx3go4c
@user-yk6sx3go4c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며 든 생각으로는 직접 곰을 사냥할 수 있는 힘센 전사들이 그 가죽을 뒤집어 쓰고 전투에 들어서면 곰이 자신의 방패를 물어뜯는 것을 봤던 걸 기반으로 자신도 방패를 물어뜯으며 자신이 사냥해서 자신의 일부가 되었다고 믿는 곰의 힘을 끌어낸다는 믿음으로 전투 전 자기최면을 걸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 네, 말씀처럼 자기최면으로 이해한다면, 일종의 루틴이 필요했을테니, 그 루틴의 하나로 방패물어뜯기를 사용했고, 방패를 물어 뜯었을 때, 사냥의 기억과, 수많은 전투의 기억들이 교차하며, 스스로를 고양시켰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 이 또한 아쉽게도 추측으로 끝나겠지만요 ㅠ 아무튼,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aeggon4268
@aeggon4268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방패 가장자리에 무슨 각성제 종류의 마약이나 독초를 발라두었다가 전투 전 씹어먹은 게 아닐까 싶어지네요.
@user-yk6sx3go4c
@user-yk6sx3go4c Жыл бұрын
@@aeggon4268 그럴 수도 있지만 영상 내용만 보면 그렇다고 하기에는 각성이 너무 빠른 게 아닌가 싶어요
@aeggon4268
@aeggon4268 Жыл бұрын
@@user-yk6sx3go4c 방패 물어뜯으면서 막 상대방에게 기세과시하는 동안 약빨 올라오는 거죠.
@user-wp6wk8sc8g
@user-wp6wk8sc8g Жыл бұрын
​@@user-yk6sx3go4c실제로 동물의 가죽을 취하고 뒤집어씀으로써 그 동물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하니까 자기최면이라면 자기최면이네요ㅋㅋㅋ
@user-if7ry9mp1m
@user-if7ry9mp1m Жыл бұрын
중세 문화 관련해서 퀄리티 무척 좋은데 얼른 구독자 10만 되시길!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 뵐게요 !
@HJK-ok8kk
@HJK-ok8kk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봐도 설레네 ㅋㅋㅋ 아껴봐야지
@erich3376
@erich3376 Жыл бұрын
와 싸우다가 쉴 때 시 읽고 다시 싸우다니... 너무 낭만 넘친다. 방패를 물어 뜯는 건 일종의 트리거였군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일종의 트리거로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트리거까진 아닌 것 같아요 ㅠ ㅠ 고된 노동속에서도 갑자기 발현되고, 위급상황에서 발현된다는 텍스트들이 남아있어, 트리거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ㅎㅎ 방패 물어뜯기는, 사기 진작 및 스스로를 고양시키기 위한 일종의 루틴?중 하나였다고 이해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angjung1257
@bangjung1257 Жыл бұрын
@@His_Story 뭔지 알수없는 약물등을... 방패에 발라놓은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베르세르크들이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모두들 방패를 물어뜯는 장면이 나오는거 같아서요...
@user-wv3pu7qq4g
@user-wv3pu7qq4g Жыл бұрын
드믈고 귀한 지식을 소개해주는것은 언제가 반갑고 고마원 일이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lineinfantry4587
@lineinfantry4587 Жыл бұрын
저도 여태 독버섯 먹고 환각상태에 빠져 싸운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된 낭설이었군요 그나저나 곰가죽을 뒤집어쓰고 전투에 임한다는 점에서 중남미 대륙 원주민들도 엘리트전사 계층은 종종 재규어 가죽을 썼다는 이야기가 떠올라 흥미로웠습니다 문명과 인종 문화권 전혀다른데 하는 짓이 똑같다니 ㅋㅋ 무튼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고퀄 영상이었네요 야식먹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lineinfantry4587
@lineinfantry4587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왕의 근위대라는 점은 베르세르크의 후손들인 바랑기안 근위대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바이킹 근위대라니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막 웅장해지는군요 ㅋㅋ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ㅎㅎ어느 문명을 가도, 애니미즘과 토테미즘이 토착 종교였으니,관습과 문화가 대부분 비슷비슷할 수 밖에 없었죠ㅎㅎ 아, 영상 속에서 "고된 노동을 할 때, 베르세르케르강이 발현되었다"는 기록은 9세기 비잔틴 제국의 바랑기안 근위대들이 보여준 베르세르케르강의 일부분입니다 ㅎㅎㅎㅎ
@lineinfantry4587
@lineinfantry4587 Жыл бұрын
@@His_Story 아 역시 그랬군요 고된 육체노동속에서 발현되었다면 확실히 베르세르케르강은 약물이나 그런 물질적인것으로 발현되는게 아니라 뭔가 정신적인 부분이 트리거가 되어 나오는게 맞는거 같네요 극한상황속에서 아드레날린 분비가 많아지면 고통이나 배고픔조차 잊고 움직일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게 아니었을지.. 기회가 되면 바이킹의 다른 이야기도 많이 소개해주시면 좋겠네요!!
@utlandboy
@utlandboy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어마무시한 영상 퀄리티에 비해서 너무 저평가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떡상하리라 믿습니다.
@user-sz5nx7uk2v
@user-sz5nx7uk2v Жыл бұрын
스파르타도 그렇고 바이킹도 그렇고 영화나 게임으로 낭만?있게 각색된 내용을 사람들이 실제인 것 마냥 믿는 모습이 우려스러웠는데요 이런 오해를 푸는 컨텐츠가 만들어져 다행이네요 사실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유튜버를 기다려왔다우❤
@user-wy3mq9pl5n
@user-wy3mq9pl5n Жыл бұрын
주인장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구독 받고갑니다 곧 떡상할것 같으니 유튜브접지말고 계속 올려주세요!
@user-ju5uv6yj5u
@user-ju5uv6yj5u Жыл бұрын
되게 퀄리티 높은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user-ot6hb5nn7z
@user-ot6hb5nn7z Жыл бұрын
와.. 자료조사 엄청하셨군요? 베르세르크는 알아도 베르세르강(?)은 처음 알았어요. 대신해서 싸운다는 뜻도.. 근데 왜 자꾸 방패를 물어뜯어 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잇습니다~
@user-ot6hb5nn7z
@user-ot6hb5nn7z Жыл бұрын
아참 그리고 광대버섯을 그대로 먹는게 아니라 광대버섯을 먹은 순록(?)의 소변를 먹어 광란상태를 만든다는게 제일 흔히 알려진 가설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저 상태에서도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즉시발현되는 특징이 있다면 정말 베르세르크 상태는 뭔갈 먹어서(?)되는게 아닌걸지도..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user-ot6hb5nn7z 일단 기본적으로 Saga에서 무언갈 먹었다는 텍스트가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어떠한 관점으로 이 행위를 바라보았냐에 따라 견해는 달라지는데, 초창기 베르세르크를 연구했던 학자들은 사무엘 오드만을 비롯한, 신학자들이었으니..종교적 색채를 완전히 덜어내기란 어려웠을 겁니다. 물론 이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죠 ! 역사는 늘 업데이트가 필요하니, 조금의 정정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언젠가 Saga에서 먹은 기록이 발견된다면 이 영상은 삭제를 해야겠죠? 주륵 😂
@javaxerjack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는 영역의 내용이 정말로 많네요. 거기에 추천 서적까지 감사합니다. 여기에 몇가지 제 지식을 보태자면 이 가죽을 걸침으로써 그 짐승의 힘을 흡수한다는 개념은 그냥 유럽에만 있었던게 아니라 전 세계 도처에 있었던 듯 합니다. 그래서 '가죽을 뒤집어 쓴자'라는 개념이 중세의 늑대인간 전설 생성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하니 이를 서로 연관해서 생각하면 꽤 재미있는 내용이 나올 듯 하네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ㅎㅎ 말씀 처럼, 동물의 가죽으로 장신구와 갑옷을 만드는 건, 세계의 모든 고대 문명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이죠ㅎㅎ 그 당시에는 애니미즘,토테미즘 등이 주요 신앙이었으니,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었고, 이 오래된 풍습이 유지되며, 헤라클레스의 사자 가죽부터, 로마 군단 기수 시그니페르들의 곰 가죽등으로 유지되며 오랜기간 꾸준히 사랑받아왔죠 ! 영상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Dongwoo_TV
@Dongwoo_TV Жыл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나 울프헤드나르 같은 곰가죽이랑 늑대가죽이 그 때는 경장갑이 아니라 중장갑에 더 가까웠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본문에서는 생략하였지만, 베르세르케르강의 능력 중 하나인, '날붙이가 통하지 않아, 둔기로만 그들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었다 '는 부분에서, 근대의 학자들은 이 또한, 광분상태로 인한 통각이 무뎌진 것으로 해석했지만, 제가 참고한 서적에서는 곰 가죽과 늑대 가죽으로 만든 갑옷의 방어력에 주목합니다. 당시 무딘 제련 기술로는 곰,늑대 가죽을 베어낼 수 없었다는 현실적인 이유로,둔기로 그들을 타격했었다는 자연스러운 결론을 내립니다.
@user-ye2lp2fk9n
@user-ye2lp2fk9n Жыл бұрын
생가죽을 가공하지 않고 바로 입은 갑옷은 지방이 굳어지면서 더 단단해졌다고 하죠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Жыл бұрын
@@His_Story 그 수많은 판타지와 수수께끼와 오류가 쏟아져나오는 중세쯤 되면 그쯤되면 생가죽 뒤집어쓰는 건 중장갑은 커녕 경장갑이냐 무장갑이냐 따져야 할 판으로 전락하게 되죠.
@user-fl4iw1or4f
@user-fl4iw1or4f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ijungeon
@ijungeon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봤습니당😀
@김현수2
@김현수2 Жыл бұрын
전투 전에 무언가를 섭취하는 기록을 찾지 못한다면 방패를 물어뜯는 것에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방패에 각성 효과가 나는 물질을 미리 발라두고 전투를 시작할 때, 그리고 전투 중 약발이 떨어질 때 자연스럽게 물어뜯는다면 남들의 눈을 피해 각성제를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eepinside8049
@deepinside8049 Жыл бұрын
역시 고퀄리티 ...일전에 다음영상 투표때 베르세르크가 있길래 고 미우라켄타로의 베르세르크에 대해서 썰 푸는 영상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ㅎㅎ많은 분들이 만화, 베르세르크라고 기대했을 것 같습니다. 알면서도...ㅋㅋㅋ 이 내용자체가 흥미로워서 강행했네요 ! 아쉽게도, 제가 만화 베르세르크를 보지 않아서 관련 설명을 할 수 없었던 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ㅜ
@user-hf8vv5nu8g
@user-hf8vv5nu8g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2_window
@2_window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은 ㅊㅊ. 잘 보겠습니다
@user-ud2vn5nl9e
@user-ud2vn5nl9e Жыл бұрын
털달린 것들을 너무 사랑해서 본인이 털가죽을 뒤집어써버린 존재들... 퍼리조아베르세르크
@CtrlS_SaveTheVideo
@CtrlS_SaveTheVideo Жыл бұрын
마치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하카가 생각났어요. 전투를 앞두고 눈을 크게 뜨고 혀를 날름거리는 의식이 다른 부족의 입장에서는 기괴한 모습이었을테니 타 문화와 언어권으로 기록이 쓰였다면 방패를 물어뜯고 광전사로 변하는 일종의 변신 과정과 비슷하게 보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우연히 채널을 알게되어 영상을 정주행중인데 심도있는 자료와 정성스런 화면이 너무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yeondo8241
@yeondo8241 Жыл бұрын
잘 볼게욥
@보는거많음
@보는거많음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의 영상이라니
@user-qe7jr1te9w
@user-qe7jr1te9w Жыл бұрын
0:43 캐나다의 젊은 사냥꾼이 나무 위에서 잠복하다 창을 던져 곰을 사냥하는 영상을 봤는데, 엄청 효과적이더군요. 곰잡는게 이렇게 쉽냐는 생각이 들 정도..
@hyponex2025
@hyponex2025 Жыл бұрын
혹시 고향이 북유럽이신가요...? 수상하게 발음도 좋으시고 내용도 너무 재밌어서 이 영상 여러번 보고 있어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mongdol8037
@mongdol8037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어!!!
@Dr.eleven
@Dr.eleven Жыл бұрын
아니 영상 보다가 조사 수준을 보고 넋이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대체 뭐하는 분이세요 ㄷㄷㄷㄷㄷㄷ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역덕..ㅎ
@jacobj9907
@jacobj9907 Жыл бұрын
혹시 예전에 지식해적단에서 일하셨나요? 스타일이나 유머느낌이 비슷해서요. 아 이건 칭찬입니다. 안다해도 그렇게 만드는건 진짜 어려운 일이니까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제의는 받은 적 있었는데, 아쉽게 저의 개인 사정으로 같이 일하진 못했어요. 언젠가 가능하다면, 근무해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v5br3ld8e
@user-ov5br3ld8e 11 ай бұрын
자리가 사람을 만든게 아닐까.. 어느 집단에 우두머리가 되고 기대를 받게 되면 그 기대에 부응하게끔 노력하는 것처럼 또는 그 조직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것처럼
@user-rd9bp3kr2e
@user-rd9bp3kr2e 8 ай бұрын
북유럽 신화는 샤머니즘의 경향이 많습니다. 따라서 "무사" 계층인 베르세르크들은 직접적으로 샤머니즘 의식을 주관하거나 제사장 등 지도자와 친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따라서 샤머니즘 신화에 익숙한 것을 넘어서 만들고 이용하는 계급이었을 것이고 신본주의 사회에서 신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것이 얼마나 실용적인지도 인지했을 겁니다. 따라서 무당의 "빙의"같은 맥락으로 초자연적인 힘으로 자신의 권위나 전투력을 과시하기 위해 일종의 "연기"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user-mc5sj5pt4d
@user-mc5sj5pt4d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군요 ㅎㅎ
@SuperWonder
@SuperWonder Жыл бұрын
가츠야, 힘내라.
@arthur53695
@arthur5369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의 영상은 개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xo4ok5xu2n
@user-xo4ok5xu2n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케르강은 마치 Hysterical strength, 火事場の馬鹿力와도 비슷하네요. 혹시 옛날에 살았던 인간들 중에 그 능력을 자의로, 우연찮게 발현했고, 그 능력에 대해 서사시에 쓰여진 것 아닐까요?
@user-li5sj6rt3s
@user-li5sj6rt3s Жыл бұрын
방패에 각성제 같은 걸 묻혀두고 물어 뜯음으로 섭취해 각성상태를 이뤄낼 가능성은 없을까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물론 가능성이야 당연히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무언갈 섭취했다는 기록이 없어 확신하긴 어렵습니다ㅎㅎ 그리고 본 영상에서 방패물어뜯기가 강조가되긴했는데, 예시로 든 앙간튀르처럼 방패물어뜯기 없이도 베르세르케르강을 발현하는 일도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사실 베르세르케르랑은 베르세르크들외에도 베르세르케르강을 발휘하는 노르드 군주들과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베르세르케르강의 시작은 위기순간에 발현되는 초인적인 힘이라 볼수있고, 이 힘들이 구전으로 전해오면서 신화화되고 종교적의식이 더해진게 아닐까합니다 물론 당연히 이것또한 추측이며,다양한 생각을 해보자는 취지로 제작한 영상이니 사실 정답이라는 건 없습니다 ㅎㅎ
@user-li5sj6rt3s
@user-li5sj6rt3s Жыл бұрын
@@His_Story 오호 그렇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point-finger
@point-finger Жыл бұрын
재밌당ㅋㅋ
@meatmore6261
@meatmore6261 Жыл бұрын
전투 전에 공통적으로 방패를 씹었다는 걸 보면 아마도 방패에다 특정 약물을 발라뒀던게 아닐까 싶네요.
@user-uj2ut8jj5z
@user-uj2ut8jj5z Жыл бұрын
웅녀의 자손인 우리도 어쩌면 베르세르크!?!?!?
@pringlesspicy2154
@pringlesspicy2154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user-xn2zc9tm4m
@user-xn2zc9tm4m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창으로 곰잡는 영상보고...... 우리가 두려워하는 육식동물 진짜 인간에게 상대안된단걸 느낌..
@user-lg5vt9xc8m
@user-lg5vt9xc8m Жыл бұрын
공통점은 다들 방패를 물어뜯네요 ㅋㅋㅋㅋ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user-qh1cf8bi4u
@user-qh1cf8bi4u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왔다...!
@chiwoo1014
@chiwoo1014 Жыл бұрын
방패에 환각물질을 발라놨다면? 방패 물어뜯기가 일종의 공통적인 기믹 같은데 혹시 가능성 없울지?
@user-kp9ni8xe4g
@user-kp9ni8xe4g Жыл бұрын
영상퀄리티는 더할나위없이 좋으니 지식해적단님들이나 리뷰엉이님처럼 자신만의 특색있는 말투만 좀더 개발하시면 더 위로 올라갈것같습니다 지금은 자신만의 말투가 있는것같긴한데 좀 어색한거같아요 긴장한사람이 과장해서 말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언젠가 더 잘되실거에요 이상 진짜너무 ㅈㄴ게 주제넘은 소리였습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Жыл бұрын
멋지군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매번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씅씅씅씅씅이님!
@Dovahkiin15
@Dovahkiin15 Жыл бұрын
진짜 간지 하나만큼은 인류 최강인 전사 집단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Жыл бұрын
잊을만하면이 아니라 잊어버리면 돌아오는 그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또 잊혀지게 되는데...
@user.195
@user.195 Жыл бұрын
신앙에 기반한 집단환각이라는것이 가장 일리있겠지만요. 방패를 물어뜯는게 각성의 시작이라면 방패를 관리할때 환각물질을 발라둔다는것도 생각해볼수 있지않을까요.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물론 환각물질을 발라놨을 가능성도 당연히 있겠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환각설을 지지하진 않습니다! 환각상태에서 백병전을 한다는 것이 과연 실전성이있는가에 의문이 남거든요, 본문에서는 분량조절을 위해, 버섯의 환각효과에 대해서 자세히말하진 않았지만, 더글라스 파빙의 연구에 따르면 광대버섯의 환각상태는 저농도의 약물주입시, 무기력감과 행복감을 느끼게하거나 고농도의 성분 섭취시 메스꺼움,구토등의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구할 수 있는 약물이 광대버섯과 같은 천연생물이다보니, 환각이 각성을 일으키기엔 무리였다고 판단을했어요, 물론 2차세계대전 당시 나찌의 메스암페타민이라는 예외는 있지만 이쪽은 각성제에 가깝고, 합성화학물이니 중세의 기술을 고려한다면 무리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로드릭 박사의 근거로 무언갈 섭취했다는 기록이 없다는 것 또한 섭취설에서 거리를 두게만들었구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말씀처럼 방패에 환각물질을 바르지 않았다고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니 말씀하신 생각또한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본 영상과 댓글의 주된 내용은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thepark2276
@thepark2276 Жыл бұрын
일종의 무당이었나봐요 신들린거죠
@user-zh9bz2lx8d
@user-zh9bz2lx8d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없애고 선봉에 서야되는것도 있고, 종교적인 이유도 있음.
@user-wr3ic7wf9n
@user-wr3ic7wf9n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는 오딘의 대리자 혹은 대전사라는 의미였군요
@user-id7gn2of6x
@user-id7gn2of6x Жыл бұрын
와씨 썸네일보고 쌍욕 박을 뻔한 건 오랜만이네(좋은쪽으로 ㅋㅋㅋㅋㅋ) 개맛있겠다 흐흐
@HyeonhaHwang
@HyeonhaHwang Жыл бұрын
지식의 깊이가.. 다르다
@thekite3h
@thekite3h Жыл бұрын
방패를 물어뜯는 다는게 너무나 비상식적인 행동이라서 뭔가의 번역 오류가 아닐까요. 아담의 갈비뼈 처럼요. 아담의 갈비뼈는 자지뼈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영장류 중에서 인간만 유일하게 음경에 뼈가 없다더군요.
@ausfyausfy2455
@ausfyausfy2455 Жыл бұрын
나의 뇌피셜: 분명 방패 태두리에 뭔가 맛있는걸 달아 놓아서 필요할때 씹어 먹은듯! (괜히 이빨 상할짓을 왜 행?)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사실 햝아먹다가 다 말라서... 그런거라능
@epzmfhs
@epzmfhs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해야하는 영상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Жыл бұрын
사모안들의 하카 처럼 일종의 배틀크라이 루틴이 아니었을지
@user-jm5qu2bx5c
@user-jm5qu2bx5c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는 오딘의 초즌이었군요.
@minsoori
@minsoori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베르세르케르강은 전투 중 혹은 전투 전 전투라는 치열하고 위험하고 극단적인 경험을 통해 발생하는 흥분,정열로 인해 발생했던 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를 하다보면,전투가 예상되면 그 극도의 폭력적인 경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게 되면서 그로 인한 엄청난 흥분 상태에 빠지고 각성하여 고성을 지르고 방패를 물고 피아 구분 없이 목표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거같습니다 특히 냉병기를 들고 근접전을 벌여 적의 얼굴이 직접 보이는 근거리에서 적의 사지를 뜯어냈던 노르드 전사들은 그 폭력적인 전투의 양상때문에 더욱 큰,빈번한 흥분 상태에 노출됐었을거 같네요 그리고 방패를 무는 행위는 베르세르케르강을 상징하는 행동 중 하나로서 베르세르케르강을 상징하거나 적을 위협할때 쓰는 행위 중 하나로 사용한거 같습니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베르세르케르강의 원인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베르세르케르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그의 역사님 감사합니다!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말씀처럼, 위기의 순간에 발현되었다는 기록들을 보면, 순간적인 각성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위급한 상황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하잖아요!? 아마, 베르세르케르강의 시작은 그 능력 중 하나를 말했던 용어였을 수 도 있습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 초인적인 힘, 형용 할 수 없는 능력등을 설명할 수도 없고, 원인 또한 파악할 수 없으니, 이런 현상들을 신의 힘으로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러니, 구전으로만 들어왔던 그 힘을 원했던 전사들이 방패 물어뜯기등의 의식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 때문에 이 의식을 자기 최면이라고 간단하게 정리 해봤어요. 저도 Minsoori님의 견해에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g7bi6wk2k
@user-ng7bi6wk2k Жыл бұрын
북구인들이 체격이 큰 편이고 힘이 셌다는점과 게네들 은근 무기가 질이 좋았단 점을 생각하면 방패를 쪼개고 사람을 쓸어넘기는 묘사는 그냥 피지컬과 장비빨이 아니였을까요?
@user-rv9mc1st1e
@user-rv9mc1st1e Жыл бұрын
기사 자체가 밥 먹고 살인술만 배우던 귀족집 자제인데. 기사 가문은 쭉 기사만해서 피지컬도 훌륭했슴. 장비.신체빨로 보긴 어렵
@user-pd3fw9qh9r
@user-pd3fw9qh9r Жыл бұрын
​@@user-rv9mc1st1e그런 기사의 이미지가 자리잡은건 10세기 이후 바이킹들이 서유럽쪽에 정착, 동화하고 나서 생긴 이미지라 저때는 아직 그런 기사의 개념이 없던 시절이였음
@tlerset6244
@tlerset6244 Жыл бұрын
​@@user-rv9mc1st1e그 기사들 선조가 바이킹들임
@srfkdmdksk11919
@srfkdmdksk11919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랑 비슷하네용
@user-ge5mh8ew8g
@user-ge5mh8ew8g Жыл бұрын
엥? 베르세르크와 사무라이(시종)의 의미가 비슷하네요? 신기해라
@user-zg7vi3ds3o
@user-zg7vi3ds3o Жыл бұрын
독초라는거 환가... 책이나 일던사람이 먹는거랑 근육만땅에 전장에서 살아온 괴물들이 먹었을때랑은 천지차이지...
@hongmr7129
@hongmr7129 Жыл бұрын
그건 검이라 하기엔 너무나 컸다.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겁고, 그리고 조잡했다. 그것은 그야말로 철퇴였다.
@ljiIL
@ljiIL Жыл бұрын
08:29 먹여댄다며 10:08 질러댔고
@fnm1900
@fnm1900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오딘의 대행자들이었군
@DonamWhale
@DonamWhale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 라는 단어보다 버서커라고 해야 그먼씹을 덜 들을지도요 ㅋㅋㅋㅋ
@user-bp6qu6nk3g
@user-bp6qu6nk3g Жыл бұрын
최민수같은 가오 각성상태라는거네
@jacko9603
@jacko9603 Жыл бұрын
방패에 프로틴을 발라놨던게 아닐까요
@user-xc5cm3gl6n
@user-xc5cm3gl6n Жыл бұрын
대전사 - 대신해서 싸우는 전사 ㄷㄷ 대리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iserthum
@kaiserthum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자다움, 강인함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절차? 같은데... 현대 작품에서도, 칼을 핥는 캐릭터가 있듯이..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퍼포먼스로도 충분히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jwp7638
@jwp7638 Жыл бұрын
곰은 사람을 찢어
@caitlyn2501
@caitlyn2501 Жыл бұрын
올라프임?
@Sungsan_
@Sungsan_ Жыл бұрын
맛있다 이 영상
@Ekdkskks
@Ekdkskks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베르세르크는
@user-xv8mz7vm9r
@user-xv8mz7vm9r 11 ай бұрын
??: 그리피스!!!
@user-wh7jw1tu8h
@user-wh7jw1tu8h 9 ай бұрын
등짝을 보자!
@lootd7041
@lootd7041 Жыл бұрын
고대사람들은 치악력이 좋았나보다 방패를 씹고뜯고 맛보고즐길정도라니
@user-lk8nc3ge7h
@user-lk8nc3ge7h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베르세르크 강은 전대물에서 변신장면 같은 느낌이네요. 변신중에 공격하다니 비겁하다
@지식전당포
@지식전당포 Жыл бұрын
”야만족“이라는 호칭이 항상 따라붙는 바이킹족은 사실 경제와 상공업에 아주 뛰어났다고 했더랬죠…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초반에, 손님, 맞을래요? 밈을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만, 아무도 눈치 못채셨다능..
@pliossun
@pliossun Жыл бұрын
방패에 뭘 발라놓아서 방패를 뜯어먹으며 환각상태를 유도하려는 거였을까요? ㅎㅎㅎ 이것도 먹이는 이론인가?!
@swjo2853
@swjo2853 Жыл бұрын
개신교 부흥회 가면 광분상태 많은데
@AtelierRyza3
@AtelierRyza3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 우가 우가! 베르세르크하면 도끼들고 다니는 석기시대인 같음ㅋ
@nowbird
@nowbird Жыл бұрын
대졸백수
@symthile
@symthile Жыл бұрын
12:43 냅다 욕 박네 ㅋㅋㅋㅋㅋ
@지식전당포
@지식전당포 Жыл бұрын
뭐래 병…ㅋㅋㅋㅋㅋ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그걸 보시다니...나름 숨겨둔건데..!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Жыл бұрын
걍 컨셉인듯ㅋㅋㅋ
@kiminkibum55
@kiminkibum55 Жыл бұрын
홀홀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Жыл бұрын
북유럽 바이킹은 홀란드,즐라탄의 조상이지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 Жыл бұрын
모피애호가🤣🤣🤣🤣🤣
@newscookies
@newscookies Жыл бұрын
방패에 이상한 마약을 발라놨던 건 아닐까😅
@jjdrago2115
@jjdrago2115 Жыл бұрын
혹시 ADHD 아닐까요. 제가 아는 스웨덴 친구가 키가 엄청 큰데 화가나면 물불을 안가리고 화를내서 이혼 당했는데 성인 ADHD 더라고요 ㅎ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방패를 왜 물어뜯는거야 ㅋㅋㅋㅋㅋ
@user-yh7gw2id9s
@user-yh7gw2id9s Жыл бұрын
고졸백수가 스폰서해줬데 ㅋㅋㅋㅋㅋ 뭔소린가했네
@user-vb7fo8wm4d
@user-vb7fo8wm4d Жыл бұрын
어제 일본이 倭라고 불린 이유 보고 구독했습니다!
@His_Story
@His_Story Жыл бұрын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xhaddai5994
@xhaddai5994 Жыл бұрын
생사의 기로에 선 상황에서 온 급성 섬망증세가 아닐까 합니다. 섬망이 오는 사람들은 환각, 환시, 극도의 흥분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정제를 놔도 진정을 하지 못하고, 괴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몇몇 섬망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은 대화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약물은 없어도 됩니다. 단지, 죽기 직전 높은 스트레스가 오래 유지되기만 해도 섬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user-ro9xx8yq2m
@user-ro9xx8yq2m Жыл бұрын
모르겠으면 버서커
@user-ms7zs2kz2r
@user-ms7zs2kz2r Жыл бұрын
가짜광기: 건장한 남성이 튼튼한 곰 가죽 갑옷입고 싸움 진짜광기: 남녀고 할 것 없이 나체로 창과 방패만 들고 싸움 가이사타이는 어째서 미친놈 이미지가 없는가?
@lonnielonnie2206
@lonnielonnie2206 Жыл бұрын
왜이제와
@user-xc5cm3gl6n
@user-xc5cm3gl6n Жыл бұрын
변신할때는 공격 안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tcrusher3023
@nutcrusher3023 Жыл бұрын
걍 단체로 컨셉질한거같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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