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덱은 단도아예안쓰란법도 없고 방밀은 뭐 힘관련 아예 없어야 하는거도 아니고 당장 1막에서 효율좋아서 발화넣었는데 카드픽 좋게나와서 방밀로 전환했을때 덱에 발화 부칼 남아있어서 방밀 아니라고 할수도 업는거고 ㅋㅋ 합의해서 카드 비율에따라 이덱 정한고도아니고 머 수만은 사람이 오가는 트위치특성상 나올수박에 업는 말이긴하지만..

이게 맞음 시너지 나오는 카드는 잡을 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반사신경, 전략가 등 당장 못쓰는 카드 잡고 못깨면 도르마무 하고 그러면 의미가 많이 퇴색 되는 것 같음 물론 덱 잘 짜서 뽕맛으로 하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덱 비율로 정한다기 보단 덱의 승리플렌이 그덱의 컨셉이라고 봐야죠 님말대로 발화를 집고 쓰다가 방밀이 나와서 방밀로 갈아탄다면 그 덱의 승리 플렌은 "발화로 힘을 올려서 공격카드의 벨류를 높여서 이긴다"에서 "방어도를 쌓아서 몸박으로 이긴다"로 바뀌게 되는거죠 위에서 말씀 하신 것처럼 원하는 카드가 게임이 끝날때까지 안나올수도 있죠 그런 판이 훨씬 많구요 하지만 바리게이트를 집고 참호를 노리는 것과 참호를 먼저 집고 바리게이트를 노리는건 다르죠 바리를 집을때의 상황이 방어도를 활용할 수 없는 덱이라 저주카드가 된다하더라도 좀더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하고 픽할수도 있는거고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바리를 집는다고 바로 몸박덱이 되지는 않죠 덱의 카드 비율이 바뀌어 덱의 승리 플렌이"방어도를 쌓아 몸박으로 이긴다"가 되면 그 순간 부터는 그 덱을 몸박덱이라고 부를수 있는거죠

해시계가 떠서 흘폼 순환덱을 한다 치면 덱이 몇장인지 비율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죠 덱이 정말 얇아서 10장 미만이라 룬피라미드만 집고도 순환이 될수도 있는거고 덱이 20장 가까이 될정도로 많디만 기사 진끈 불조로 다 태우고 순환을 돌리수도 있는것 처럼요 결론은 승리플렌에 도달하는 과정은 덱의 상태나 유물의 종류에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결국 "해시계를 이용해서 흘폼을 무한으로 써서 이긴다"라는 승리 플렌이 같으면 같은 컨셉의 덱으로 보는거죠 뭐

저희가 단도를 활용한 같은 두덱이 있다고 가정해도 한명은 가지가 있고 한명은 가지가 없다면 둘의 승리 플렌은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가지가 있는 단도덱은 가지단도덱이라고 부르게 되겠죠 같은 덱이라도 승리 플렌이 다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