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얼마나 잘쳤을까? 앤디 머레이(Andy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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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테니스계의 4대 천왕 중 하나라고 불렸던
영국의 자존심!
앤디 머레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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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60

@gyulhan2853 6 ай бұрын

머레이는 빅4가 맞죠. 그 당시 페나조랑 결승에서 맞붙는 선수는 머레이 말고 없었으니까. 메이저 결승하면 저 4명 중 항상 2명이였으니까 빅3밑에 두기엔 어렵고, 그렇다고 빅4라고 부르기엔 상대전적이 아쉽긴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빅4라고 봐야합니다. 그 밑에 다비드페러같은 인간계 수문장이 따로 있었으니까요. 15년도 데이비스컵 우승시키려고 단복식 혼자 다뛰고, 16년도에 준우승 2번, 윔블던 우승, 올림픽 우승, 연말 파이널까지 그야말로 몸을 불사지르는 스케줄로 선수인생 말아먹었지만, 자국에서 열리는 윔블던과 올림픽인데, 테니스 종주국이라는 영국의 간판스타임을 본인도 잘 알고있었으니 몸을 아낄 수 없었겠죠. 18년도인가 19년도에 호주에서 은퇴할것처럼 하더니 결국 올해 24년도까지 선수생활 하는걸보면 투지만큼은 아직도 빅4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가 국가를 대표하는 느낌의 스포츠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멋진 선수로 저는 기억하려합니다.

@TheseHoesAreLoyal 6 ай бұрын

진짜 제대로 아시는 분이네 👍

@pdh2365 6 ай бұрын

빅3에 비교하면 한참 딸리는 커리어지만 다비드페러, 바브린카, 마린칠리지, 델포트로 등등에 비해서는 한참 위의 커리어를 뽐냈던 인간계 최정상이었던 선수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뭘 쫌 아노 ㅋㅋㅋ

@eungae918 Ай бұрын

바브린카보다 한참 위는 아니지 ..

@paulrogers5716 6 ай бұрын

머레이도 한때 세계정상급 실력을 가졌던 최고의 선수임에는 분명하나 빅4라고 하기엔 빅3의 수준이 아득히 먼 곳에 있음.

@user-wn4og5ir6h 6 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음. 10년전에는 노박이랑 머레이가 그리 큰 차이가 아니었음. 페더러 원탑. 나달 클레이의 절대 강자. 그 둘을 쫏는 조코와 머레이 느낌

@user-ei1dg9zx5c 6 ай бұрын

@@user-wn4og5ir6h11년이후로 클레이빼곤 조코가 항상탑독이였는데 쫓는다는건 아닌거 같고 커리어얘기면 10년전에도 조코랑 머레이는 차이 많이 났음

@paulrogers5716 6 ай бұрын

남자테니스 역대로 보면 이정도 되지않을까요? 빅3>>>샘프라스>>아가시,이반렌들>보리,코너스,매켄로>베커,빌란더>>앤디머리

@user-yp8wg7xb4i 6 ай бұрын

지금이랑비교해봐라 머레이가 빅4아니면 뭔데 테니스는보나?

@lunanim 6 ай бұрын

뭐긴 머레이는 머레이지 뭔 빅4ㅋㅋ 존나 씹어거지로갖다붙인거임 머레이 그슬우승횟수에 6을곱해도 셋중 하나도 못이긴다

@테니버스Tenniverse 6 ай бұрын

빅4 논쟁이 늘 있는 선수지만ㅎㅎ 페나조를 제외하면 동시대 최상위권 선수들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세한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임엔 확실하죠..😄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2010-2016년도까지 꾸준히 빅4로 여겨졌었음 그걸 제외하면 님 댓글 예리한 분석임 개추

@user-vq2ti5cx4k 5 ай бұрын

앤디 머레이 , 도미니크 티엠 미워할수가 없는 선수들이죠 😢

@user-fl7lr3rp7x 6 ай бұрын

그때 페더러한테 결승에서 지고 눈물흘리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남은 선수생활도 파이팅하길

@user-jb1my7ht7g 6 ай бұрын

그때 저도 보면서 같이 마음 아팠었죠 ㅋ “로저처럼 울 순 있어도, 플레이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 라면서 훌쩍였는데..

@rlgus825 6 ай бұрын

코키나키스 연속 스매시 막고 포인트 따는거보고 팬됨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머레이 전성기때는 밥먹듯이 저런 포인트 따냈다 헣헣

@zenganddaeng5532 5 күн бұрын

그는 이번 파리올림픽 복식 8강전에서 패하고 결국에는 은퇴를 선언했죠~ 정말 고생했어요

@min349 6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오히려 나달 패더러가 2황이고 바로아래 조코 머레이 느낌

@MRAAAAAAAAAAA 6 ай бұрын

인간계 최정상 아닐까요? 빅3와 비교하기에는....

@user-qm8ns6eh8e 6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거 같네요~ BIG4로 엮기 보다는 인간계 최강 정도로 평가하는게 옳은거 같아요.

@TheseHoesAreLoyal 6 ай бұрын

빅4 맞습니다 테니스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인정할겁니다

@user-vb1wh8lv1b 6 ай бұрын

내가 봤을때 가장 불쌍한 선수... 나달,페더러,조코비치만 없었어도 한시대를 풍미할 선수였었는데... 타이밍이 안좋았던 선수... 지금은 기교나 전략,전술은 뛰어나지만 ... 체력과 파워가 많이 딸려서 매번 일이회전에서 마무리되는선수... 안타깝네요..ㅠ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체력이랑 파워는 좋았음 포핸드가 근디 너무 패시브한데다가 멘탈이 제일 큰 문제였디 ㅠㅠ 한때는 조코보다 백핸드가 더 좋았던 적이 있었다 ㅠ

@kimhappy3101 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은 머레이가 대퇴부 수술을 할 정도로 험한 플레이를 지양했으면 충분히 빅4(추앙받는 선수들)자격이 주어졌을 겁니다. 2007~2009년 당시의 머레이와 현재는.. 가장 큰 원인은 머레이가 테니스 기술(외부적인 요소를 과감히 제외시킵니다. Ex)모니카 셀레스)면에서는 도태되는 방향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견인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현재 도미닉 팀을 보면 엔디 머레이와 비슷한 수순을 밟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특히 페더러와는 비교 수준이 안됩니다🥦

@ISFP2602 6 ай бұрын

머레이는 바브린카급이라고 봅니다

@TheseHoesAreLoyal 5 ай бұрын

네 바브린카보다 한참 더 위입니다

@lunanim 5 ай бұрын

@@TheseHoesAreLoyal바브린카보다 머레이가 한참 위면 페나조는 머레이 '따위'랑 비교도 안되게 우위인거 모름? 머레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도 빽빽 쳐우기면서 빅4 부르짖는게 안타깝네 ㅋㅎㅎㅎ

@fueiuis 5 ай бұрын

테알못들 진짜 개많네ㅋㅋㅋ

@user-rq8ix2xo2j 3 ай бұрын

진짜 머리가 바브린카급이라는 소리가 나온다는게 앤디 머리가 얼마나 시대를 못타고 났는지를 알게해주는듯 고관절수술전까지 통산승률을 보면 페더러 전의 황제소리 듣던 피트샘프라스와도 비교가능한 승률이었음 100년이 넘는 테니스 역사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 3명이 동시에 튀어나와서 그들과 경쟁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가서 유지한건 10년동안 머리뿐이었고 그리고 솔직히 바브린카는 그랜드슬램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커리어전체로 보면 머리 다음이 바브린카라고 하기도 어려울정도라 머리랑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Miwon_ri 6 ай бұрын

iron man이네👍🏻

@leerickss 6 ай бұрын

모든 샷이 다 꽤 괜찮고 손감각도 좋고 수비력도 좋은데 그냥 포핸드 한방이 없음 ㅋㅋ 서브라도 좀 더 좋았으면 꽤 더 이겼을듯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세컨서브랑 포핸드 그리고 뭣보다 멘탈이 제일 약점이었음 ㅠ 나달도 세컨서브가 약하긴 하지만 걔는 왼손잡이고 포핸드랑 멘탈만 한층 더 좋았으면 메이저 6회까지는 우승할수 있었노 ㅠㅠ

@user-cb1jf9ey4j 6 ай бұрын

빅3가 없었다면 1황 ㅎㅎ

@gamerkang4648 6 ай бұрын

테니스계의 박명수 쩜오

@pwuo4 6 ай бұрын

빅4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전성기가 빅3처럼 길지 못할 뿐... 그리고 그 빅3가 너무나 비정상적인 케이스였을 뿐.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뭘 쫌 아노 ㅋㅋ

@Claro.L 6 ай бұрын

이 선수의 단점은 마마에게 의지하는 멘탈약한 보이. 그것만 극복했으면 당당히 빅4가 되었을 기량을 가진 선수인데 안타깝.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멘탈도 빅3에 비해 떨어지고 세컨서브랑 포핸드가 약하긴함. 나달도 세컨은 약하긴 하지만 왼손잡이라서 ㅋㅋ 머레이 빽은 전성기때 조코보다도 좋았던적 있었음 ㅇㅇ

@warehouseinsideme 6 ай бұрын

머레이 전성기 때도 빅4는 절대 아니었음. 꾸준했지만 메이저만 봐도 바브린카랑 별 차이도 안나죠.. 엄청 빠른데 그렇게 안보이는 선수였음 ㅋ 저는 머레이 경기는 정말 재미없게 봐서 그렇게 안좋아했어요. 하지만 어디서 그랬나 모든 능력치 80퍼 이상이었죠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오늘도 변함없는 테알못 레퍼토리노 ㅋㅋ

@lunanim 5 ай бұрын

테알못들 특)머레이 빅4라고 하면 좀 테잘알처럼 보이는줄암 빅3이랑 안드로메다격차인데 빅4는 지랄ㅋㅋ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lunanim 여기저기 테알못 인증하고 다니노 ㅋㅋㅋㅋ

@lunanim 5 ай бұрын

@@itiswhatitis8875 팩트) 3

@lunanim 5 ай бұрын

@@itiswhatitis8875머레기빠=빅4호소인ㅋㅋ

@dokingha6748 6 ай бұрын

국적빨이 큼. 바브링카와 메이저우승 횟수도 같고(수정), 코트 위의 매너도 거의 자폐 수준에 비호감인데 국적빨(=윔블던빨)로 빅4로 호칭됨

@user-nm9uy5yc7y 6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 하나도 없네 메이저 우승횟수 똑같고 준우승 횟수는 더 많고 마스터스 우승횟수는 14대 1인데? ㅋㅋ

@dokingha6748 6 ай бұрын

@@user-nm9uy5yc7y 아 그래요?

@ulsanhong8223 6 ай бұрын

바브링카는 커리어로는 머레이 반도 안되는데 ㅋㅋㅋ 오히려 인기빨로 고평가 받는게 바브링카죠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dokingha6748 암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다가 지적당하니까 그래도 인정하는 모습 좋노 ㅋㅋ

@itiswhatitis8875 5 ай бұрын

@@ulsanhong8223 머레이는 메이저 대회 결승 11번 진출하고 8번 모두 빅3한테 컷당하고 우승 3회중 2번도 빅3한테 우승한거임 ㅠ 머레이 운빨 오지게 안좋누 ㅠ 호주 오픈은 5번이나 결승 진출하고 4번은 조코한테 컷당함 ㅠ 머레이는 마스터즈 14번 우승하고 바브링카는 고작 1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