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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로 들어온 디월트 공구 박스..
뭐가 들어 있을진 모르겠지만 고물값에 매입 해버린다.
진짜 공구 일 수도 있고 아님 꽝이 될 수도 있다!
너무 꼼꼼하게 10원 짜리 하나까지도 맞춰가는 장사는 내 성격이랑은 좀 맞지 않다.
크게 손해 보지 않는다면 가뭄에 단비 같은 이런 물건이 오히려 더 좋다.
그야말로 복불복! 열어보기 직전까지 두근대는 설레임. 돌덩이가 들어 있을지라도 한낱 즐거움을 줬다면 그걸로 된거다.
상식적이지 않으면서도 수만가지 변수가 공존하는 고물상..
이런 고물상이 참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