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배우님 진짜 복고적 스타일 찰떡이시다 내용과는 별개로 너무 귀여워,,,,

드림캐 만들어서 드림썰 존나 쓰면서 덕질 퍼먹었는데 내 드림캐가 저렇게 실체화가 된거 아니야 사람들 와서 이거 님이 쓴거예요? 하면서 다 읽어보고 난 쪽팔려 뒤짐

슬프다.. 몇십년간 간직해온 경아의 일기장,엽서,편지들 저렇게 태우다니.. 본인의 추억을 태우는 걸 보니 눈물 나네요 ㅠ 호텔델루나 안봤는데 ㅠㅠㅠ

참고로 경아가 들고있던 인형다리 부러진건 고의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던졌는데 걍 잘 못던져서 부러진거..

나는 이 에피소드가 그냥 귀신 에피소드보다 더 소름돋고 무서웠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더 무서웠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게 호텔델루나 전체 내용의 떡밥이라는 얘기가 있었음 근데 맞는 것 같다 여기서 경아=만월, 민(경아가 제일 좋아한 사람)=찬성, 선생님(기다리는 사람)=청명이, 혁이=연우, 숙희(경아에게 악역이자 연적)=미라(송화공주) 인물은 이렇게 되고 만월이가 훑어봤던 경아의 일기 내용의 인물과 대입해보면 내용이 다 들어맞음

박진주, 진짜 대박이었음. 보는 내내 80년대 만화영화 재현하는줄... 진짜 헉 소리 나오는 배우, 찐이다.

이 에피소드가 제일 인상적이었음... 연애를 갈망했던 한 여자의 사념이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살짝 슬프면서도 신기했음.

ㅠ 복희 할머니 경아에 대한 감정이 어린시절 상상친구 기억해낸 것처럼 추억에 젖어 보인다 경아도 나름 귀여운듯ㅋㅋㅋ할머니가 젊은 시절 예쁘고 행복하게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에 만들어낸 애틋한 존재..

개인적으로 저 레코드 노래 은근 중독성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아의 목소리가 진짜 경아 연기자분이 내신거라니.. 전 영상과 목소리 녹음 따로 합친줄 알았는대 놀랬음 ㅋㅋ

경아씬은 개인적으로 많이 무서웠음☹️

6:53 저거 엽서 덕선이 아닌지 킹리적갓심 ㅋㅋ 쌍문동에 라디오면 의심해볼만하다

편집자가 아직 델루나 후유증남아서 아직도 편집하면서 덕질하고있는건가요

숙희는 악역이니까 빠질래가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장에 오늘은 민이가 집에 숙희를 데려왔다. 대학 친구라 했다. 바보같은 놈. 친구를 집에 왜 데려온담?차라리 결혼을 -. 내가 요즘 선생님하고만 어울린다고 질투라도 하나보다. 바보같은 놈.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경아의 마음은 이미 한 곳을 향하고 있다. 나머지는 흐릿해서 안보이네여ㅠㅠㅠ

3:43 혼자 음악 소리 못 듣는 미라 살피는 만월 디테일

7:25 수키만 악역이지 수키만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어제 손병호 게임하다가 델루나 못 잊은 사람 접어 했는데 온 지구가 다 접혔잖아...

경아 언니는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찰떡이긴 한데 .. 너무 인형같아서 무서웠음 ..

아니 ㅋㅋㅋㅋ 대사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야 민이 너가 해 , 숙희는 악역이니까 빠질게 ㅋㅋㅋㅋㅋㅋ

난 이드라마를 보며 좌절스러웠던게 전생의얼굴 그대로 다음생에 또 태어난다는거다...

>>>박진주 목소리 아님

저노래 볼때는 무서웠는데 이제 들으니 좋은 노래인듯

속뜻이깊네 마지막 모든걸 태우는씬은 자식을위해 자신의꿈을 포기하는부모들을 묘사한거같다.

비열한 질투는 그만둬스키~

경아를 잊게 된것도 아들이 생기고부턴데 또 아들을 위해 추억을 다 태워버려야하네ㅠㅜ

4:55 아니 ㅋㅋ 만월이 표정변화 넘 커엽다 ㅋㅋ

악ㄹ 진짜 호텔 델루나 진짜 좋아하는데 처음 부분 왤캐 무섭냐?ㅠㅠ 경아인가 뭐시기인가 겁나 무섭네ㅠㅠ 귀신도 아닌데 ㅠㅠ

박진주 페이스도 진짜… 고전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0:44 잘 가 착한나비야

이게 델루나에 나온 귀신중에서 제일 무섭고 소름끼침 13호실 귀신이나 눈없는 귀신보다 더 브금이나 저 특유의 분위기가 ㅈㄴ 무서움

우한폐렴이군 경아..

아니 미치것다 복고풍 목소리 톤 돌것다. 대단하네 ㅋㅋㅋㅋ 야!! 민이 니가 물어봐ㅋㅋㅋㅋㅋㅋ 역시 목소리톤 돌것다.

경아는 순~~~바람순이네 뭔뎈ㅋㅋ만월이 개기여웤ㅋㅋㅋㅋㅋㅋ

아이유가 아 난 숙흰가보네 개웃기넼ㅋㅋㅋㅋㅋ

0:13 이 노래 찾는 분들 위해서 🎶 유심초 - 🎶 라는 곡입니다

1:06 선생님 선생님 비가와효 비가오는날 선생님이 오셔서 경하눈 넘흐죠아 우휴후으하ㅏ하하ㅏ

목소리 진짜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왔네

박진주 배우님 제발 드라마나 영화 주연 맡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5:56 여기서 부턴 대박이야

5:20 기침했던 손수건으로 옷 닦지마 ㅅㅂ

이거 레알 나만 무서웠냐? 눈알 없는 귀신이랑 별의별 귀신들은 다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경아씬만 소름돋고 개무서웠음.. ㅠㅠ

잠시만...쌍문동....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그..응답하라 1988에서...큼..

귀신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사념이란거에 충격이였죠 ㄷㄷ

5:20 시발ㅋㅋㅋ기침한걸 왜 팔에 닦아ㅋㅋ

4:56 만월이 질투 귀여웡 ㅠㅠㅠㅠ ㅋㅋㅋㅋ

박진주 소름~ 저런 연기도 가능했다니...👍👍

저 섬뜩한 목소리랑 미소 때문에 은근 너무 무서웠음 ㅋㅋㅋ큐ㅠㅠ 귀신은 대놓고 나 무서울거야!!! 이러는데 얘는 막 소름이 돋음

설정이 너무 무섭다ㅜㅜ 경아진짜 소름😱😱

목소리 자체로 소름이네 ㄷㄷ

전설의 쟁반대가리.. 박진주님은 연기 진짜 잘하셔ㅋㅋㅋㅋ

왠지모르게 너무 슬프다.. ㅠㅠ 울컥합니다..

기침하면 마스크를 쓰자

사장님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ㅠㅠㅠㅜ

젊은 시절의 꿈에 추억이 더해지고 애정이 얹히고 그리움이 쌓이고 손때가 묻으면서 사념이 된거구나 손때묻은 오래된 물건에 도깨비가 깃드는 것처럼

너무 찰떡이야..언니 사랑해요

4:56 만월이 뭬야!!!? 표정...+ 진심놀람

아 진짜 ㅋㅋㅋㅋ 기침하고 손수건으로 닦는거 지금보니깐 불-편...

소니 재밌게 봤습니다!

이걸 왜 못찾았나 했는데 오늘 갓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이네....

허어엉어엉ㅠㅠ이 장면 진짜 사랑해요ㅜㅠ

아니 근데 아이유가 민이가 물어봐 하는거랑 너꺼니? 하고 장만월 말투 너무 좋아..

진주님 연기 진짜 쩌는거같아 연기가 어쩜 찰떡같아..

6:54 쌍문동 ...? 라디오 애청자 1988 생각나네

경아가 혁인가 뭔가 볼려고 할때 지은언니 민거 여진구가 잡아주는거 심쿵이다....나만그럼?

얼마나 델루나를 좋아하시면 아직까지도 이러고 계실까..

박진주 좋음

숙희는 악역이니까 빠질래-- 귀여우셔요ㅋㅋㅋ

와 목소리 문남숙 성우님이셨구나...... 본방볼때 전혀몰랐다 하나도 안어색해서ㅋㅋ

이 정도면 그냥 편집자 최애 드라마=호텔 델루나 ㅇㅇ

5:59 숙키!!! 그만둬!!!

쑥희!!!!그만도!!!!!!내 물건에 손 대지마!!!!!!!!! ㅋㅋㅋ

처음 볼 때는 무서웠는데 다시 보니까 쓸쓸하고 먹먹하다

5:15 코로나바이러스 팔에 닦아버리기~

호텔델루나가 그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진주 넘 귀영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주누나 연기 개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님 하고 찰떡이네요 너무 귀엽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목소리는 문남숙 성우님이 더빙하셨다고 직접 이야기하셨어요~ 참고로 문남숙 성우님은 도라에몽을 오랫동안 해오셨던 성우님 입니다.

이음반좋아서 계속찾다가 포기햇엇는데ㅠㅠㅠㅠ이거 유튜브에잇네ㅠㅠㅠ

This was the first thing I saw Park Jin Joo in. Two Korean dramas later, I recognized her in “It’s ok not to be ok”, and now I can get enough of her. She’s my favorite.

저여자 왜케 귀엽냐 ㅋㅋㅋ 목소리도 귀엽다 ㅋㅋ

난 노래가 젤 섬뜩함 ㅎㄷㄷ..

올려주시길 기다렸습니다

이때 복고 분위기 ㄹㅇ 오졌는데

무슨 90년대 애니매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인줄ㅋㅋㅋ

4:58 장만월:내가 안괜찮어!

아..금방 올라온 영상이라서 댓이 없구낭...;;

근데 노래 멜로디 중독성있네

문남숙 성우님 😂 드라마에서 애니 사운드 듣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델루나에서 가장 소름끼쳤던 장면... 저음악 너무무섭다

5:16 5:24 기침 한 손수건으로 구찬성 팔에 닦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필요없고 아이유가 최고야

I miss Hotel del luna 😭💔

아니 ㅋㅋㅋㅋㅋ '난 숙흰가보네' 아 왤케 웃긴데 ㅋㅋㅋㅋ

7:06 찬성이가 만월이 잡아주는거 매너

진주와 성우의 목소리 찰떡이네요❤ 그런데 저 노래 제목이 뭐죠??

나이가 든다는건 참...슬픈일 같아요.... 저 어머님도 한때 경아라는 꿈을 꾸셧던 젊은 청춘이셧을텐데....

이거 보면서 디게 소오름 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