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정점에 서서 수천 명의 미군 목숨을 손에 움켜쥔 상원의원의 야망(결말포함)

  Рет қаралды 202,119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Жыл бұрын

2007년 작 ‘로스트 라이언즈’입니다
이 영화는 주연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원제는 ‘Lions for Lambs’
양들을 위해 사자가 희생된다는 영화 중 독일 장교가 우수한 영국군을 사자로, 이들을 지휘하는 장교들을 양들로 평가한데서 나온 표현입니다
영화는 전쟁을 대권의 도구로 생각하는 정치인과,
한때 정의로웠지만 이젠 황색언론의 일부가 되어버린 저널리스트
젊은이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는 이상주의자 교수와 비슷하지만 다른 이상을 꿈꾸며 전쟁터로 나간 두 젊은이와 이와는 반대로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며 의욕을 잃은 청년을 보여주며
미군 수천명이 희생된 아프간 전쟁에 대해 다방면에서 비판적 시각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영화는 다분히 정치적이며,
민주당 혹은 공화당이라는 특정 정당의 입장을 대변하기 보단,
반전주의적 관점에서 제작되었다고 보입니다
물론 로버트 레드포드는 대표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배우이며,
현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지지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미국의 아프간 전쟁은 끝이 났지만 그 후폭풍이 지금껏 이어지는 걸 보면
전쟁은 시작조차 문제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영화가 던지는 다소 무거운 정치적 질문은 여러분 각자가 판단하시어,
유의미한 양식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104
@CurryWurst19
@CurryWurst19 Жыл бұрын
당시와 지금의 아프간을 아는 입장에서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게 보이네요. 무엇보다 젊은이들의 정치에의 불신과 무력감, 무관심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쓰이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sophisticate80486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두당 밖에 없고 둘다 같은데 관심 갖을 이유가 없음. 미국이나 한국이나.
@user-vr3lo4kx7h
@user-vr3lo4kx7h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민주당도 젊은이들은 아주 정치적으로 잘 이용하긴 하지 ㅋㅋ 전략적으로 근데 그 젊은이들이 지들편 안들면 또 개지랄 염병을 떠는게 포인트고 40-50인간들 요즘 젊은것들말이야 이지랄하면서 ㅎㅎㅎ
@hussarkorean8520
@hussarkorean8520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한때는 F14톰캣 쉬인나게 타고다녔던 상원의원을 보고 계십니다. 네, 그는 이후 의원직을 던져놓고 핵무장 이란을 폭격하러 직접 F18을 타고 가죠.
@user-mi9ob3sn3q
@user-mi9ob3sn3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eo3kc6hb2q
@user-eo3kc6hb2q Жыл бұрын
유권자가 똑똑해야 좋은 나라가 됩니다 언론에 속고 정치인에게 속는 유권자는 독재의 땔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글구 독재라는 게 한 사람에 의한 것이 아니라 특정 세력 또는 복수의 집단에 의해서도 가능하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sophisticate80486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역시 투표장 안가는게 쵝오지. 양당체제에선. 떠부리들이 맨날 그 소리 하다가 지가 임명한 놈에게 줘 털리는 꼴까지 봄. ㅋㅋㅋ
@user-ul7gl4nd7n
@user-ul7gl4nd7n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이 전쟁에서 흘린 피는 늙은이들 가슴팍에 훈장이 되어서 돌아옴.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듯.
@user-hg6gb3sq1l
@user-hg6gb3sq1l 10 ай бұрын
오래된 댓글이지만 행동해야할때 하지 않으면 더 큰 댓가를 치르죠. 94년도 영변핵시설 폭격할려고 미국스텔스기가 떴다가 김영삼대통령때문에 중지됐고 자랑스러워 했지만 그때 폭격했으면 지금처럼 머리 위에 핵은 없었겠죠.
@jooyungdanielsohn7171
@jooyungdanielsohn7171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더 트루스 와 함께 말이지요. 진짜 이 영화는 아무것도 모르는 책상물림들이 지휘를 해서 용맹한 군사들을 개죽음시키는 것을 정확하게 묘사한다고나 할까요? 이 영화 중간 쯤에 나오는 로버트 레드포드 그 분의 말이 이 영화의 확실한 주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느 누구도 양 한마리가 저런 사자들을 지휘하는 것을 보지 못했도다.' 그런데 이 말은 원래 2차대전 당시 서유럽 전선과 아프리카 전선에서 많은 영국군 장병들이 헛된 희생을 당하는 모습을 본 한 독일군 장교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일설에는 롬멜이 했다고도 하는데 “영국군은 양이 사자를 이끌고 있다. 어리숙한 양 때문에 용감한 사자들이 희생을 당하는구나”라고 했다고..... 그런데 원문으로는 양이 아닌 당나귀가 사자를 이끈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Ай бұрын
@@1tym951 경기병대의 돌격도 딱 저런 모습이지요.
@user-ky5yz5nu6l
@user-ky5yz5nu6l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의 신작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생각나게 하네요 권력자들과 교육자가 애국심을 독려하며 참전을 선동하고 전쟁의 실상 모르는 순진한 젊은이들이 참전해서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고 주검으로 사라지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다 보았는데 과거 최근 지금 영화를 비교해도 단 하나의 진실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명령을 내리는 인간들은 자신들은 절대 죽지 않는 곳에서 명령만을 내리고 애국심에 불타는 순수한 영혼들은 그 명령에 따라서 개죽음을 당하는 것이 전쟁의 본질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전쟁터의 진정한 영웅은 죽어서 훈장을 받는 사람이 아닌 살아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쟁은 과거나 지금이나 미래나 가장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바보짓일 테니까 말입니다. 그런 바보짓에 내 목숨을 바쳐서 영웅으로 받들어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도망치거나 숨더라도 결국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뭐 그 이유야 영웅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을 것이고 죽고 싶지 않아서 숨는 사람은 적을테고 말입니다. 그리고 살아서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은 그런 영웅 뒤에 숨어있으면 될테니.......
@suborof7951
@suborof7951 Жыл бұрын
08:40 군사학교 반란 수괴 시절 ㅋㅋㅋ
@woohyunlee1
@woohyunlee1 Жыл бұрын
로버트 레드포드의 영화는 언제나 깊이가 있어 좋다.
@user-th5gv7rl1p
@user-th5gv7rl1p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안보관에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되면서 생각이 더 깊어지는 영화네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 영화를 보면서 로버트 레드포드의 두 제자가 아프간 파병을 해서 군인 지원금으로 대학 등록금 빚도 갚고 세상을 바꿀 힘도 얻을 수 있을거라고 희망에 부푼 모습을 한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영화 벼랑 끝에서 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영화는 미군 복무 중 아프간 전쟁에서 입은 부상으로 제대한 상이군인이 실제적으로 어떤 대접을 받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이 작품과 비교를 해 보니 이상과 현실의 엄청난 갭에 씁쓸함만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user-tp8pj6kf7y
@user-tp8pj6kf7y Жыл бұрын
영화 내용을 보면서 지금 우리나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언론-희생자들
@sk.p4885
@sk.p4885 Жыл бұрын
딱 한국도 이렇죠 어직 실제 피를 흘리는 결정은 안내려졌지만
@net9769
@net9769 Жыл бұрын
모든 국가 그러하듯 .. 국가의 기반의 초석을 만드는건 늘 젊은이들의 피였죠 .. 그걸 선동한 이들은 영웅이 되는것마냥 떠받들고 .. 말이죠 9.11 사건 이후 미국도 여러모로 큰 혼란을 겪고 그 여파를 체험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이 결말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 ..
@kk-cb5qb
@kk-cb5qb Жыл бұрын
2차대전을 일으켰던 히틀러와 무솔리니도 20년전에는 1자대전 최전방에서 싸운 젊은 참전용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젊을 때 2차대전에 참전한 양반들이 냉전 때는 세계 각지에서 대리전을 벌이게 되죠. 나만 당할 수야 있겠습니까?
@redpstol
@redpstol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예측한 방향으로 결국 흘러감.
@byjun8946
@byjun8946 Жыл бұрын
와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리뷰네요... 출연진도 대단하고
@gomdorij3213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님 ' 로스트 라이언즈 ' 리뷰 고맙습니다.^^* 저 때는 몰랐겠지요. 십여년 후에 미국이 아프칸에서 쫓기듯 철수한다는 사실을.... 사람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고 하는데... 벳남전쟁. 소련의 아프칸 전쟁.... 이런 여러 전쟁의 교훈을 미국은 그냥 까먹었지요...ㅜㅜ
@maybacheqs7559
@maybacheqs7559 Жыл бұрын
지금 네가 하는 결정은 평생 너를 따라 다닌다. ............... 이말이 무섭게 느꺼지기 시작한다.
@Create.CatMomMeateBall
@Create.CatMomMeateBall Жыл бұрын
후회? 로 남을지 기회로 남을지
@user-tf7jg6uc8h
@user-tf7jg6uc8h Жыл бұрын
병사 출신이 장군이 되어야하는 이유중 하나. 초급장교는 병사 복무를 의무로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도 늦지 않는다고 본다. 지휘관의 위치라는 것은 휘하 장병의 목숨을 담보로 하기 때문이다.
@user-uz5eg6cf7o
@user-uz5eg6cf7o 6 ай бұрын
니가 해봐 그럼
@treesnow5532
@treesnow553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사회에서 무관심은 유권자의 죄악임
@tlsdhrnjs
@tlsdhrnjs 11 ай бұрын
캬!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저 영화 말미에 나오는 메릴 스트립의 소신있는 기사가 묵살당할거라는 편집장의 모습을 보면 영화 '더 트루스' 에서 부시 대통령의 병역문제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싶다 식의 폭로를 하려던 CBS 방송팀이 권력과 돈의 공격에 어떤 식으로 처참하게 파멸하는지를 보는 것과 같은 충격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진실을 알리려는 것이 우선이라는 언론조차도 정치과 돈 앞에서는 무력한 존재라는 것을 허탈하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number49only
@number49only Жыл бұрын
모티브가 레드 윙이라면, 영화 보기 전부터 이미 결말은 비극이라는 걸 다 알고 있었을 텐데…… 저 호화로운 캐스팅 떄문에라도 기대하게 되네요.
@user-jv8ji7kq4l
@user-jv8ji7kq4l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작전은 아나콘다 작전입니다, 레드 윙 작전은 아나콘다 작전 이후에 시작된 작전이구요 게임 메달 오브 아너에 어느정도 나와있고 자료 찾아보면 레드 윙 작전보다 더 끔찍합니다.
@number49only
@number49only Жыл бұрын
@@user-jv8ji7kq4l 워우…… 비슷해서 제가 착각하고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armingBean
@CharmingBean Жыл бұрын
댓글 봤다 첫 댓부터 스포당하네
@kingmaker0101
@kingmaker0101 Жыл бұрын
캐스팅이 어마어마 하네요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LUMINOX.
@LUMINOX. Жыл бұрын
왜 이 영화를 몰랐을까
@user-ov6so3hw5z
@user-ov6so3hw5z Жыл бұрын
늙은 정치인들의 욕심때문에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내몰리고 수많은 생명들이 죽어나간다~
@atomicgromit
@atomicgromit Жыл бұрын
생각할게 많아지는 영화네요. 현실이 영화보다 더 지옥같은 요즘에..
@CharmingBean
@CharmingBean Жыл бұрын
출연하는 주연 조연 얼굴 모두 아는 영화는 첨이네
@user-nz6sl4uj7d
@user-nz6sl4uj7d Жыл бұрын
매버릭과 스파이더맨이 나오다니!!!
@sunggyulee1596
@sunggyulee1596 2 ай бұрын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user-gi3qq2yp9e
@user-gi3qq2yp9e 7 күн бұрын
냉소란 얼마나 매혹적인지.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로버트 레드포드가 중간에 그 전쟁터에 자원한 두 제자가 나중에 전쟁터에서 돌아와서 자신들의 이상을 돈 걱정없이 (군대 지원금) 펼칠꺼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하는 말이 인상깊었는데 그 말은 '어쩌면......' 그런데 그 어쩌면이라는 말은 너희들이 살아서 돌아온다면...... 그런데 너희들이 죽으면.....? 이라는 뜻으로 들렸다고나 할까요? 이상과 꿈도 전쟁터라는 지옥에서 살아돌아와야 이룰 수 있는데 그 둘이 전쟁터에서 살아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고 할 수 있으니......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제목 : 로스트 라이언즈 (2007년作/미국) 총감독,기획 : 마이클 루피 (1956-/'영국 잉글랜드'계 미국인 영화제작자) 프로듀서,제작: 앤드류 하웁트만 (1969-/'벨기에-오스트리아'출신 유대계 미국인 영화제작자?) 감독,제작 : 로버트 레드포드 (1936-/'아일랜드+영국 스코틀랜드-잉글랜드+미국'혼혈의 미국인 영화감독 겸 영화배우) 각본,제작 : 매튜 마이클 카나한 (1974-/'조 카나한'의 동생(?)/미국) 주연 : 로버트 레드포드(1936-/'아일랜드+영국 스코틀랜드-잉글랜드+미국'혼혈의 미국인 영화감독 겸 영화배우), 메릴 스트립(1951-/'마미 검머-그레이스 검머'자매의 어머니이자 '독일+스위스+미국'혼혈의 미국인 여배우?), 톰 크루즈(1962-/'아일랜드+영국 잉글랜드+독일'혈통의 미국인 배우), 마이클 페나(1976-/멕시코계 미국인 배우) 출연 : 앤드류 가필드(1983-/'영국 잉글랜드+폴란드+루마니아+러시아+유대인'혈통의 미국인 배우), 피터 버그(1964-/'오스트리아+미국+유대인'혼혈의 미국인 배우), 케빈 던(1956-/'노라 던'의 남동생/미국), 데릭 루크(1974-/아프리카계 흑인 미국인 배우), 사라유 라오(1975-/인도계 미국인 여배우), 루이스 린튼(1980-/美 재무부 장관'스티븐 므누신'의 아내이자 영국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여배우) --------------------------------------------------------------------------------------------------------------------------------------------------------------------------------------------------------- 무비도치님, 이 영화의 리뷰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여기서, 아주 먼 옛날인 1880년대부터의 기준으로 미국대통령을 임명할려면, 최소한 4년제 대학이상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 영화에서 '로버트 레드포드'님과 더불어 메인남자주인공'빈센트 민니스 어빙'역할을 맡은 '톰 크루즈'님의 최종학력은 고졸(고등학교 졸업자)입니다. 무비도치님, 나중에 시간있으시면 '톰 크루즈'님의 또다른 영화이자 전쟁영화인 '작전명 발키리(2008년)'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실래요?
@user-vq7rv1tt6z
@user-vq7rv1tt6z Жыл бұрын
배우들 라인업보소?
@user-du8rb8qz9p
@user-du8rb8qz9p Жыл бұрын
전쟁-젊은 병사들의 목숨을 재물로 늙은 사령관이 훈장받는 행위
@unknow690
@unknow690 5 ай бұрын
오 스파이더맨~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화는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과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것들은 진짜 멍청하고 한심한 것들이고 그들의 전쟁 게임에 개죽음 당하는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은 무기나 팔아먹으면서 그 두 나라의 전쟁게임을 팝콘이나 먹으면서 구경하고 있고..... 누가 이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루라도 빨리 전쟁을 끝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digitalpay
@digitalpay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소련을 아프칸 수렁에 빠뜨려 소련을 찢어놓은 미-소의 아프칸침공을 자꾸 상원의원 한두명이 벌인 일탈로 그리네요.
@chrissykim5352
@chrissykim535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영화관에서 전쟁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계속 대화하는 장면만 나와서 실망했던 영화네요 ㅋㅋ
@guillonpark4733
@guillonpark4733 Жыл бұрын
보불전쟁때 독일이 프랑스에게 한말이 왠 영국으로 바뀌었지??
@nutcracker6217
@nutcracker6217 8 ай бұрын
애초에 군사학적으로 그 동네는 침략을 지양 해야되는 똥땅인데 정치학적으론 침략안하고 못 배기는 땅이라 정치학적으로 바라보는 이 영화가 더 의미 있는듯 하네요
@yjg0522
@yjg0522 Жыл бұрын
????출연진이 머야 출연료 감당되겠나?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그런 거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작자가 주연 중 한 분이니까요......
@parksh6911
@parksh6911 3 ай бұрын
정의와 평화.. 미국은 그런 걸 원하지 않습니다. 패권국가들은 그렇습니다. 과거 영국이 그랬고 미국이 물려받았고 중국이 따라서 할려고 하죠. 분쟁과 전쟁을 야기합니다. 특히 자국이 경제적으로 힘들때 그렇습니다. 지금이 그 시기이기도 합니다. 전쟁팔이라고 표현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영화를 보면서 미국인들이 한 말 중 이 말이 생각이 납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 군인이 자살하기 전에 남긴 유서인데 '내 할아버지는 2차 대전 때 나치를 물리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싸웠다. 그런데 베트남에서 난 무엇때문에 나의 목숨을 걸고 싸워야하지?' 사실 2차대전은 나치를 막는다는 대의명분 한국전쟁은 공산주의로부터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다는 명분을 믿고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필사적으로 싸웠고 지금도 그런 부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베트남전 때부터 미국인들은 왜 남의 나라를 위해서 내 목숨을 바쳐야되지 하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그 부분은 아프가니스탄 전쟁때까지 계속 지속되고 있으니.......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국이 군을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가 제2의 아프간 전쟁이나 제2의 베트남 전쟁이 다시 터질까봐 두려워서 투입을 하지 않고 무기만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user-we3tj8yz2o
@user-we3tj8yz2o Жыл бұрын
군 부대 폭발사고로 다친 2명의 병사는 앞으로 목발이나 휠체어를 타야 되고, 심할 경우 절단 해야 할 지도 모르고, 보상금은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 20세인 청춘,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많은 청춘들의 발이 날라갔는데, 언론이나 국민들에게는 주목받지 못하고 공허한 외침이 되고 있는 일요일 아침. 몇달 전 주인을 구했던 개가 죽어서 보신탕 집에 팔려갔다는 소식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사회면 메인에서 수십개 언론사가 일주일 내내 기사 도배를 했던 일이 떠오르고, 왜 우리 국방을 책임지는, 그것도 자원해서 간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징집되어 간 군인들이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지,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 대한 존경이나 감사보다는 특정 집단이 주도하는 경멸과 멸시가 일상인 사회분위기에서 과연 국가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Evongsix
@Evongsix Жыл бұрын
군경등 말도 안되는 보상금액을... 박정희가 헌법에 명시했음... 배트남 참전 유공자들 보상 적게 하려고... 윤썩렬은 반백년전 헌법을 수호 한다고 외치고 있고... 헌법개정이 나쁜거 마냥 하는데... 에효... 법학자들은 한숨만 나옴...
@Greenbobo
@Greenbobo Жыл бұрын
@@Evongsix 180석 장악한 민주당은 왜 그걸 해결 못?안하고 또다시 박통, 윤통 탓인가? 남탓하며 일생 사회바닥을 기는 개돼지들을 선동해서 실력없이 권력과 돈을 차지하려는 좌파세력.
@HardShellJustDoIt
@HardShellJustDoIt Жыл бұрын
@@Evongsix 박정희 이후 민주당이 몇번이나 집권했죠? 불과 바로 전 정권인 문재인이 집권했을 때는? 지금도 180석아닌가요? 과반의 큰힘을 가진 당은 뭘하는 건가요? 오롯이 박정희 윤석열 잘못이다? 카악 퉤 고놈이 고놈이지 결국 바꿀사람이 나오기 전까지는 전부 쓰레기인거지
@krusty7982
@krusty7982 Жыл бұрын
@@Evongsix '이중배상금지법'
@user-we3tj8yz2o
@user-we3tj8yz2o Жыл бұрын
@@Evongsix 그래서 님이 '법학자'임?
@rokafis535
@rokafis535 Жыл бұрын
아프가니스탄이 이 꼬라지가 될거라곤 상상이나 했을지....ㅎㅎ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아마 우크라이나가 이 꼬라지가 될 걸.......
@rudobicon759
@rudobicon759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아무것도 얻은것 없이 철수했죠 의미없는 죽음을 만들어버린 당나귀들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Жыл бұрын
토드는 훗날 거미에 물려서 스파이더맨이 됨~~!😅
@chrisocean8205
@chrisocean8205 Жыл бұрын
훗!
@Y_O_K_O_
@Y_O_K_O_ Жыл бұрын
@donghayi
@donghayi Жыл бұрын
선제타격을 주구장창 외치던 누가 생각 나네요. 그리고 강릉을 선제 타격했지...
@user-ed6vb5cm4w
@user-ed6vb5cm4w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아 그 미필이요?
@user-ze7ju2jn5e
@user-ze7ju2jn5e 2 ай бұрын
좌측의 감성영화. . . 지구 1짱 미국의 역활을 지지한다
@user-bt5qy7mb8w
@user-bt5qy7mb8w Жыл бұрын
주제가 뭐야? 정치인과 희생된 미국 젊은이야? 미국이라는 아메리카의 알짜땅에 식략과 에너지나 남아도는 또 세계의 천재들이 공부하는 곳. 부럽지 ..그런데 그 자리는 세계를 조정해야 유지 될 수잇는 곳이다.
@bjinnseo9430
@bjinnseo9430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시작돼선 안됌... 걍 가진거 모두 퍼주고 평화를 삽시다...
@tkqtkfdl00
@tkqtkfdl00 Жыл бұрын
과거 전쟁사에서 배운게 없으시군요 그냥 퍼주면서 당하기만하면 자유부터 모든 권리를 빼았길껀데 힘이있어야 권리와 자유가 있는겁니다
@nerveve44
@nerveve44 Жыл бұрын
가진걸 모두 내어주며 평화를 산다는거 할 수 있다면 나쁠건 없죠. 그러나 더 이상 내어줄게 없을때는요? 그때가 되면 상대는 지금껏 내어준걸 감사히 여기며 앞으로도 평화를 유지해줄까요???
@user-pp5cu3zf6x
@user-pp5cu3zf6x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기엔, 평화를 빈정거릴게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전쟁이 먼가를 밝히면 될거 같다. 당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때려주고 싶은가?
@jhj6379
@jhj6379 Жыл бұрын
그건 평화가 아니라 항복임
@user-bm1nv1ml7u
@user-bm1nv1ml7u 7 ай бұрын
그럼 우리가 가진 경제,자유,권리 다 포기하고 북한이랑 적화통일하면 됨?
@user-dp5me7lk3k
@user-dp5me7lk3k Жыл бұрын
반전? 말은 참 쉽지. 결국은 관람률 올리려는 것일 수도 있고.
لااا! هذه البرتقالة مزعجة جدًا #قصير
00:15
One More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WORLD'S SHORTEST WOMAN
00:58
Stokes Twins
Рет қаралды 130 МЛН
실제 CIA가 미국에 위협이 되는 자를 '증발'시켜 버리는 방법(결말포함)
18:53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Рет қаралды 837 М.
Oi Oi Oi & E E Ei Meme Looking For a Girlfriend
0:26
Mischief time
Рет қаралды 44 МЛН
路飞还是太年轻了#海贼王 #路飞
0:19
路飞与唐舞桐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новинки2024 #фильм2024 #чтопосмотреть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