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주를 아내가 들을 수 없다는 게 날 슬프게 해... ㅜㅜ 다정한 남편이셨다는 게 그대로 전달 되는 문장이에요..
@fivebyte735421 күн бұрын
그와중에 머리띠 킬포
@vega687315 күн бұрын
목걸이도
@user-vu9ej6os5f14 күн бұрын
@@vega6873nail art
@user-kf5nc4ul8l14 күн бұрын
사랑스런할부지
@BBangBear14 күн бұрын
손톱은요ㅠㅠ
@5oosk8213 күн бұрын
계속 하구 계셔 ㅠㅠ
@heatherlee849916 күн бұрын
내가 죽어서 살아있는 가족과 헤어진다는 생각과 세상을 떠난 가족이 보고싶은 만큼 슬픈게 있을까....
@parkyla13 күн бұрын
직접.. 겪어보니.. 정말... 세상을 떠난 가족이 보고싶은 만큼 큰 슬픔이란건 없어요.. 세상 어떤 슬픔들 보다도 큰슬픔이에요...
@heatherlee849912 күн бұрын
@@parkyla 모든이가 살면서 다 느끼는 감정이겠지요 그렇지만 또 다른 가족에게서 위로 받으며 힘내서 사는것 같아요 힘내요
@parkyla12 күн бұрын
@@heatherlee8499 너무 큰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ㅠㅠ 다른가족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많은 위로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렇다고 엄마 잃은 슬픔과 엄마가 그리운 슬픔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위안을 받으면서 살아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고요ㅠㅠ
@다루루11 күн бұрын
@@parkyla근데 내가 가족의 분신입니다 엄청 닮았어여 😂
@edieeo89404 күн бұрын
마음 아파요 ㅠ
@user-jm3ig1lk8r15 күн бұрын
핏줄이라는게ᆢ 유전자를 공유한다는게 슬프고도 아름다운 좋은 예네요❤
@user-go8lq9kv7v12 күн бұрын
죽어도 살아있는 거죠. 내 몸에서 떨어져 나온 일부가 세상에 남아있는거...
@user-oe4uh5mz1o6 күн бұрын
@@user-go8lq9kv7v 진화론적으로 후손 계속 남기면 영생임.
@저녁딸감용-W5 күн бұрын
정말 할머니를 닮아서 피아노 천재네요~와우~최고의 피아니스트~
@user-yc5yf1nu4y22 күн бұрын
시아버님 귀국하기 싫으시겠다 어떡해
@user-sd4xm9iv7q15 күн бұрын
아버님 우실때 같이 울음....😢
@user-bc6wj9dh5z18 күн бұрын
나도 이거 보고 눈물났음…
@jap433415 күн бұрын
정말 할머니를 닮아서 피아노 천재네요~와우~최고의 피아니스트~❤❤❤🎉🎉🎉😊
@user-hi6uh2ro3u16 күн бұрын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악이 이렇게 사람한테 감동을 주는지 미처 몰랐어요
@dia337515 күн бұрын
피아노 감정이 너무 좋다
@user-vh3qd6wb7e14 күн бұрын
할부지 이쁘게 하시고 손녀의 연주를 들으시며 할머니를 그리워하는게 넘 사랑ㆍ행복ㆍ넘칩니다
@user-qv7xj6sz6c15 күн бұрын
피아노 실력이~~~ 천재다 ❤❤🎉🎉🎉
@hyukjookwon42828 күн бұрын
한평생을 같이 살았던 짝꿍이 먼저 떠나가면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큰 그리움으로 남을지..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진다ㅜ
현 피아노쌤입니다 ..저 나이에 저 정도 외워서 치는 실력이면 진짜 재능이 있네요~~음대보내세요~~😊😊
@user-cf6eu1ut2g14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 그냥 외워서 치는게 아니고 감성이 묻어나는데요. 진짜 재능이 있는 아이네요.
@positiveenergy013714 күн бұрын
ai가 대체하진 않을까요?
@user-sz4jr9hz3d14 күн бұрын
AI가 절대 대체 할 수 없는 것중에 대표적인게 음악이에요
@appp756614 күн бұрын
@@user-sz4jr9hz3d 정말 그리 생각하세요? 레알 트루?? 미술계도 절대 미술만큼은 A.I가 대체 불가능하다 외쳤것만 어떻게 되었는줄 아시죠? 문학계도 마찬가지구요^^
@user-sz4jr9hz3d14 күн бұрын
@@appp7566 미술이랑 음악은 다르죠. 눈으로 보이는것과 귀로 들리는 예술이 같나요. 도화지에 옮겨진 작품을 보는것과 예술을 귀로 마음으로 듣는건 차원이 달라요. 음악은 그 속에 혼이 담긴다고 표현을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기에 감정을 가진 인간이 표현해야 하고 영혼이 담긴 음악이어야 진정한 울림과 감동이 있습니다. 기계로 치는 피아노와 조성진, 임윤찬 대가들의 라이브 실황이 같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