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소개된 '결혼은 잘못이 없다' 책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따라가시면 됩니다. www.yes24.com/Product/Goods/119865705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작가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해요. 저도 부모지만, 우리나라처럼 부모가 자식 결혼,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하는 나라도 없는거 같아요. 해외 살면서 느낀건 자녀들이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또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교육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더 책임감 있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더라고요. 자식 안 말려서 불행한 결혼을 한다? 부모가 서포트해서 한 결혼도 불행한 경우 많습니다.

정말 좋은 조언이세요♡♡

반대가 심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건 찬성! 양쪽 집안 넘 여러가지 차이가 나도 끝까지 좋진 않아요~

지금은 봉건사회가 아니라 부부관계를 0순위로 둬야한다. 그런 전제가 아니면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이거 엄.청 동의 합니다. 무조건 내 배우자를 관계의 0순위로 두고 생각하면 서로의 가족 때문에 싸울 일은 적어도 없습니다. 파격적이라고 하셨는데 전 너무 공감이 되서 이런 이야기를 이제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게 좋네요! 아직도 “그래도 할 도리는 해야지”하시는 분들은 나를 불편하게 하는 도리를 도리라고 생각지 마셔요. 그건 둥글게 사는 게 아니라 나를 희생해서 궁극적으로 결혼을 후회하게 만드는 근거가 되더라고요.

정말~ 요새 우울증으로 각종 조언이 한동안 안들렸는데 작가님 말씀은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나'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부부관계든지 부모자식 관계든지 잘 알아차리겠습니다!! ❤

웃으실때 넘 귀여우세요❤

부모반대에 맞서고 배우자 지켜주고 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주변에 그런 분 딱 1커플 봤어요.. 부모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도 부모편으로 돌아서는 남편들 정말 많아요.. 그러니까 부모 반대 심하면 안하는게 하나뿐인 내 인생 지키는 길 같아요ㅠ

작가님 넘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초집중해서 봤어요. 어려운 문제인데 잘 풀어서 조언 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어요. 이 영상보고 추천해 주신 책도바로 주문 했네요ㅎㅎㅎ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면 살수록 휴머니즘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애정하고 존경하는 남인숙작가님.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모든 설명이 완벽했으나 사실 좀.. 걸리는게 있습니다. 모든 전제조건중 부모의 경제적지원을 받지 않고 시작한다는 것부터 먼저 아닐까 싶어요. 받을거 다 받아놓고 예를들어 집, 차, 등등. 우리는 독립적인 가정이니 더이상 간섭하지 말아달라는건 부모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마지막 내용의 커플이 어머니의 반대와 포기 후 서로를 각성하고 헤어졌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커플이 있었는데 그 커플은 부모의 반대를 이기고 결혼을 강행하니 부모님은 백기들고 그래 결혼해라 다만 지원은 없다! 했어요 둘이서 열심히 잘 살면 후에 도와줘야지 하셨다는데.. 어이없게도 지원이 없으니 힘들다며 엄청 싸우다가 안좋게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또 어떤 커플은 결혼하며 받을거 다 받아놓고 그러니까 권리와 혜택은 다 받고서는 의무와 책임은 회피하려는 자들을 많이 봤어요. 이부분도 현명한 작가님께서 지적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영상.

썸네일 보고 머지 했는데 내용 보니 많이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이 가요! 통찰력있는 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반대합니다. 슬플때나 아플때나 양가 싸움이나도 영원히 멘탈관리 잘할수 있으면 하시고요.

살다보니 부모가 강하게 반대하는 결혼은 안 하는 게 맞습니다. 단순 경제력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보시거든요. 지금은 사랑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안 보이겠지만 너무 차이나는 결혼은 신중하시길. 만약 양가 도움없이 시작한다면 솔직하게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식 올리세요. 어차피 나와 살 파트너는 내가 정하는 게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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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쇼

동의합니다 ~ 결혼 당사자들 의지가 관건이지요 제 주변에 시어머니가 쓰러지며 반대했던 결혼을 남자가 단식해서 강행했는데 결혼 후 여자가 잘 살고 남편이 재산도 여자한테 다 돌려주고 한 집을 알아요 여자가 좋다고 남자가 자기 부모님이랑 인연 끊은 집도 있구요 반면 부모가 환영해서 결혼했는데 남자가 바람피워 이혼한 집도 많고요 요즘은 부모뜻보다 당사자예요

시부모 반대하는 결혼한 친구가 결국 이혼하는 걸 봤습니다. 문제는 중간에서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견적으로 부부중심, 독립적인 사람들은 애초에 이런 반대얘기가 상대편 귀에 안 들어가게 합니다.. 그리고 부부중심이라도 부모가 나이가 들고 아프고하면 애틋해져요. 성별을 떠나서 우리나라사람들은 나이든 부모한테 불효자 취급받는 거 생각보다 못견뎌 합니다. 하려거든 모두가 축복해주는 결혼을 하세요.

부모사이보다 부부관계가 우선이면 반대해도 결혼할만하지 하.지.만 다시 결혼한다면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을거임

👏👏👏👍👍👍와~감동~핵심 쏙쏙~~현명하고 지혜로운 작가님

1:13 부모와 타인과의 차이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구요 객관적인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

부모가 자신보다 더 생각해주는 유일한 사람 아닙니다. 부모들이 자식으로 이득보려고 하는 집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작가님말씀은 흔히 우리가 갖고있는 상식이지만 현실과는 달라요. 부모들은 자기들이름을 생각해서 자식의 앞길을 맘대로 휘젓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부모가 반대한 결혼후 잘사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찬성하고 밀어붙히는 결혼하고 이혼한 저같은 사람도 있는겁니다.ㅎㅎ

미혼부부.... 근데요... 내자식이 동거경험있는 사람하고 결혼한다면 난 반대라서요.

자식이 좋은 배우자 찾는걸 돕고 싶으면 평소 좋은 부부사이 보여주면됩니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끌리니까요. 애석하게도 결혼하면서 살다보니 내가 자라면서 싫었던 부모님의 소통방식이 나에게도 나오더라고요. 남편도 마찬가지인듯하고 많이 부딪혔고 시행착오겪으며 현명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부모님이 아무리 좋은 혼처를 마련해줬어도 갈등이 있었을 거예요 결혼은 본인들이 직접 해쳐나가야하는거니. 책임감 있는 자식으로 키우고 성인되면 절대 간섭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부모와의 관계보다 부부관계가 더 중요한 남편을 만나라..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당장 저만 해도 시부모, 육아 등등 스트레스 받을 요소가 너무 많아져서 결혼하기 싫은 사람인데, 남편만 온전히 내 편이고 내의견 존중해주면 두려울게 없을 것 같네요.ㅎㅎ 하지만 이 대한민국 문화에선 그런 사람 찾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결혼 안하렵니다~~

이거 원래 처음 썸네일 제목이 '상대방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나한테 이익이니 꼭 해야한다'였었는데 그럼 본인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도 나한테 이익이니 꼭 해야겠네요? 아닌가요? 상대방 부모 반대랑 내 부모 반대랑은 다른건가요? 내용이 너무 모순적입니다 이거 남녀 모두 해당되는 거겠죠?

와우~ 이 시대정신이 깃들여진 현명한 생각정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사실 이 내용이 결혼의 기본인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시행착오 참 많이 겪었네요 우리는^^

인간관계가 공식처럼 답이 있으면 좋을텐데...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하는 줏대 있는 남자가 좋게 보였는데 자기 의견이 강해서 조직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연애 기간엔 여자 친구를 엄청 아껴주고 의견 잘들어주더니 결혼후엔 배우자와의 의견 조율도 어려워합니다 물론, 모든게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잘 관찰하고 파악 하셔야 합니다.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마세요.

한국 특유의 부모의 입김은 경제적 지원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당사자 스스로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누구와 결혼하던 힘들테지만. 모든 경험은 배움이되니 결혼은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성장측면에서 낫습니다.

저희도 반대하는 결혼했지만, 부모로부터 완벽히 독립(손절)하여 행복하게 잘 삽니다. 부부 자신이 '본인의지'라는 말 대공감하는바입니다. 그리고 배우자는 전적으로 내편이어야합니다. 줏대가 없으면 분란만 가득하니까요.

성년된 딸 가진 부모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유익한 시청이였습니다.^^.

아내를 0순위에 놓는다는 말이 아내가 불편해 하는 시댁에 단 한번도 안 보낸다는 말은 아니겠죠, 정도껏 한다는 말이겠죠. 저도 장모님 모시고 두 처남과 그들 배우자들 등 처가 식구들과 해외여행 갈 때 엄청 부담됐었어요. 그러나 제 마음을 다스리고 참을성을 가지고 좋은 시간 보내려고 노력하니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더 같이노력해야 합니다.

근데 그런 남자찾기가 힘들어요.

좋게 시작해도 힘이드는데 처음부터 힘들게 시작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이유있는 부모 반대

작가님!!! 넘 멋져요. ❤❤❤❤❤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해서 잘사는거 거의 못봤습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항상 작가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저와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어 한번 댓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전 결혼 생활은 전쟁터에 나가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모두 부모의 품을 떠나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제 역할을 하게 되는 곳이 가정이고, 하루하루 끊임없이 엄습하는 여러 삶의 과제들을 치열하게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결혼 환경을 고려해 볼 때, 결혼 생활에서 부모와 시부모의 지지(경제적 지지 뿐만 아니라 감정정 지지)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이 항상 건강할 순 없는 법이고, 사람인 이상 약해질 때도 있기 때문이겠지요. 내가 약해졌을 때, 나를 지지하는 내 사람이, 가족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힘이 될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면 더더욱 큰 힘이 되겠지요. 저는 의뢰하신 분이 정말 큰 결심을 가지고 시부모님이 반대하셔도 끝까지 이 사람과 잘 할 자신이 있어! 라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결혼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당사자들끼리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좀 우려스러운 점은, 의뢰자님의 글을 볼 때 결혼을 한다는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어보인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반대를 무릅쓰고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는 반드시 생긴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사연자님이 그 책임을 꿋꿋하게 이겨내실 수 있을 것인지 좀 우려스러운 점이 있네요.

강남보면 자녀들이 결혼안함 부모들 때문

썸네일을 바꾸셨네요. 상대방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반드시 꼭 해라..이거였는데요.

에이 사람보는눈으로 보는 딸아이상대를 보니 어렵겠더라구요 간섭안해도 부모돈보고 덤볐으니 둘이되겠냐구요 돈가져오라고 트집잡고 달달볶으니 되냐겠구요

저 사연자 복터졌네.. 돈많은남자 잡고.. 전생에 나라구했나?ㅋㅋㅋㄲ

이건 남자가 단호해야 가능할 듯

이 얘기 남편회사가서 강의좀~

그동안 남작가님 영상 정말 공감 많이하며 봤는데요. 이번 영상 만큼은 절대 동의가 안됩니다. 부모가 반대하는 이유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각 가정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자녀가 본인의 제한된 관점에 사로잡혀 판단을 제대로 못할 수가 있습니다. 결혼은 인생의 많은 이벤트중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책임진다는건 힘든건가요? 나는 철없는 결정으로 힘들게 살아 아들은 편하게 살게하고 싶은데, 뭔 사회가 시부모 극혐 시대니, 아들이 나와같은 결정을 한다면 정떨어져 안볼거같네요. 그런결정 안하도록 현명하게 키울랍니다. 작가님은 가끔 너무 딸가진 엄마에요.

인터넷이나 유튜브나 모두 젊은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니 나이든 사람들은 모두의 귀잖은 짐덩어리들이 됐네. 댓글들도 모두 젊은 사람 위주다보니 몽땅 다 시가는 가까이 하면 안되는 철천치 원수가 된 기분.다들 자기들은 늙지않고 시부모도 안되는 줄 알지. 그때엔 또 자식 대의 편향된 시가 배척 글들을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