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인 대표 소개 -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 대표 👉 유튜브 [모두의지인] lrl.kr/bnon 📚 저서 『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 도서 구매 👉 예스24 : lrl.kr/c3r6 👉 교보문고 : lrl.kr/cdqk\

결정사는 일단 한번 가입하면 갑을 관계가 바뀝니다. 계약 자체가 결정사에 유리하고 가입자에게 불리하게 만들어 놨는 데 이게 아직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가입하자 마자 태도가 돌변해 가입할 때와는 달리 나이비해 모아논 재산이 별로 없다면서 자기들이 소개시키는 대로 만나라고 하더군요(가입할 때는 좋은 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영업했습니다.) 또 만날생각이 없다고 하는 데도 공짜로 해줄테니 어떤 여자 분을 한번만 만나달라고 하더군요.(이말은 저한테도 그렇게 나온 여자분이 있을 수 있는 말입니다.) 즉, 어떻게 해서든지 횟 수 채워서 빨리 회전율 높이기에 급급합니다. 특히 코로나 때는 나이 든 사람들은 사람 만날 때가 없으니 가입자가 2배 이상 늘었다고 신경도 안쓰고 미팅 후 피드백을 해준다고 해놓고 단 한번도 해주지 않더군요. 여자 분들도 재산 따지고 조건 따지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부읽남에서 이인철 변호사님이 이혼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결정사에 조건보고 온 사람들이라는 데 결정사에서 결혼할 확률이 10%정도입니다. 심지어 그 중에 결혼한 커플도 이혼할 확률이 높다는 거죠. 결정사는 정말 보험사나 다단계 같이 회원에게 돈벌 목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연애해서 만나면 사기당할 수도 있어서 결정사에서 만나는 게 낫다고 흔히 커플 매니저들이 얘기하는 데 결정사는 인성까지 검증 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의없는 사람이 나와서 컴플레인하면 자기들은 그런 것 까지는 알 수가 없다고 발뺌하기 바쁩니다. 그래도 별다른 방법이 없으니 결정사를 찾겠지만 힘들더라도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낫다고 봅니다. 결정사는 결혼에 절박한 사람을 이용해 돈을 버는 장사 속의 끝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결정사에 속지 마시고 자기 스스로 길을 찾아서 좋은 인연을 만나길 빕니다.

결혼해보니 더 느낍니다^^ 결혼은 경제성향도 잘 맞고, 좋은 사람과 해야한다는걸. 살아가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이니까요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기만을 원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은 사람이면 그만큼 좋은 사람 만나는겁니다. 난 왜 이런 사람을 만나지? 부터가 아니라 나부터 돌아보길..

결혼해보니 제일중요한건 외적인것보다는 가치관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부동산 정치 종교등등 가치관이 하나라도 안맞으면 살수가없는거같아요

역사적으로 연애결혼한 시기가 얼마안됐는데 연애 결혼하기 힘든게 당연한듯 그러다보니 업체를 이용하게되고 예전에는 어른들이 협상했는데 요즘은 당사자들이 협상하다보니 더 어려워짐

정말아이러니 한건 결혼하기 위해 조건을 더따질수록 진짜 찐사랑 아니면 결혼못하겟는 현실 그리고 예전 부모님 세대와 다른점은 예전엔 결혼을 안하면 무슨 이상한 사람처럼 사회가 바라봤다면 지금은 개인주의로 넘어가서 아 그렇구나 하고 말죠 세상이 변했다는게 확 느껴져요

부읽남님 어쩜 이렇게 취향저격 컨텐츠를 올리시죠,,,역시 똑똑하심! 신기하게 부읽남님 영상만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요🥲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있는 분들을 유튜브에서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부동산을 제대로 보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딱 한마디를 좀 길게 이야기 하시는데 그냥 서로 주제파악좀 해라 이게 요약인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지인님 부동산 투자 전문가엿네요! ㅋㅋ너무 잘아심

제가 부읽남님 좋아하는 이유가 존경할만큼 문제의 본질을 정말 정말 잘 파악하시는 것 같아요! 부동산 뿐 아니라 삶의 근본적인 것을 잘 다루시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류통과 되는 분들도 저렇게 힘든데, 저류 통과 못하는 사람이 쌓이고 쌓이고 있는 게 연애, 결혼 하기 힘든 이유가 아닐까요.

읽남이형 모든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뷰를 이끌어 가시는게 대단하십니다....😮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정말나에게 필요한지 그리고 두분의 말씀이 반성의 의미로 들리면 결혼이 가능하다고 봐요 소개팅은 돈만주면 다되는건아니죠 상대도 좋은사람만나고싶은 사람입니다 ㅎ

0:11 갑자기 한대 맞고 영상 바로 껐습니다 ^^

뭐니뭐니해도 결혼 상대자는 성격이 좋아야..아니 본인하고 성향이 맞아야 함..그 다음 경제력 외모 등등 보는거지

일단 삼십대는 시간도 비용이라 어지간하지않으면 연애도 안하게 되니 그냥 혼자 사능게 편하다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메타인지가 떨어지기 보다는 아 내가 객관적으로 이정도니까 이정도 만날 거면 차라리 안해 가 되는거임 ㅋㅋ

두 분 모두 제가 좋아하고 잘 보는 유튜버인데 이렇게 한 자리에 보다니 너무 좋네요!

와 도움이 많이 된다….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진짜 결혼 빨리 하고 싶으면 조건을 적게 보면 됨 사람이 완벽 할수는 없음 진짜 조건 한두가지만 충족하는걸 보고 맞쳐서 살아야 함

지인님 목소리 너무 좋아서 asmr같아요…..

경제력 없는데 결혼해준 내 아내 너무고맙다 열심히 살고 잘해줘야지 ㅋㅋ

일단 나부터 문제 없는가 돌이켜보게 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알아서 배우자가 따라오기를..

인연이라는 게 참.. 소중한 거라는 걸 느끼네요

재미있네요~~ 부읽남 컨텐츠 다양해져서 좋아요ㅎㅎ

본인에 대한 객관적. 파악이 안되고 상대에게 바라는 눈만 높아서 다 결혼 못하는거같아요

구독자 만명 때부터 들었는데요. 그때의 컨텐츠가 더 좋은 것 같아요.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재미있네요^^

참된 배우자 만큼 가장 성공적인 투자가 없긴하지

모두의 지인 대표님 멋있어요 ㅎㅎ

이번 인터뷰도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

부읽남님 혹시 제가 자주보는 유튜버들을 다모으고 있는 중인가요 ㅎㅎ;;;; 이렇게 부읽남님 채널에서 다들보게 되서 반갑기도하고 또 이채널에서는 다른 모습도 보게되서 색다르기도 하네요 ㅎㅎ

괜찮은 사람은 이미 결혼 하거나 괜찮은 사람 만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ㅠㅠ 나중에 찾으려고 하니까 없는거죠

부읽남 채널에서 지인 누님을 보다니 반갑네요~ 형한테 맞으러 왔는데 졸지에 누님에게 맞고 갑니다~

부읽남 보다가 비혼에서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여기 가입해야겠네요ㅎㅎ

선남선녀 훈훈하네요 스튜디오가 ㅋㅋㅋ😎😎

겉으로 보여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인내심이 있나, 신경질적인 사람인가, 대화가 잘되나, 그 사람의 부모님이나 가족중에 돌?아이는 없는가, 돈에 관한 가치관은 비슷한가.. 봐야할게 많은듯요. 저는 결혼할때 물론 외모 비중이 99% 였....

30대 절반이 결혼을 안했는데 아마 더 심각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결혼할때 가치관 사랑 이런것들 보다 조건 우선시 보다보니 돌싱들이 많아진다고 생각들어요. 경제력 중요하죠 한쪽 경제력만 보고 의탁해서 결혼하면 과연 행복한 결혼생활이 유지될까요?

결혼을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방도 결혼을 투자라고 생각 할 것이고, 그러면 본인이 투자 받을 가치가 있나, 스스로 판단해 봐야지요. 그럼 답이...

그냥 이런거 솔직히필요없는게 기준이 어찟됫던, 상대방까지 만족할정도로 준비되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삼십대 절반이상이나 미혼이죠

공감백배~~~현실적으로 자신을알고 상대를알아야~~ 연애와결혼~때가있다는걸~~노력을많이할필요가~~ 나쏠을보면 자신의부족함을깨닫고 상대를찾아야~~~~~

와 모두의지인님!!! 다른방송 캠에서도 미모가 빛이나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는 우리 지인님 항상 잘보고 있었는데 부읽남에서도 보니 너무 반가워요😘

대한민국 한정 조회수가 떡상할 수밖에 없는 영상 ㅎㅎ

4:36 부읽남 본심나옴ㅋㅋㅋㅋ 쓰읍~

와 이건 .. 두 세계관이 만나는 순간이네

지인님 대박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 두분이 방송을 한다고 ㅎㅎ 너무 좋아요 우리 지인님 항상 응원합니다 ^^

여성분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아나운서처럼 인위적으로 발성하시는것도 아닌데 타고난 목소리가 좋으신듯

와 성지인누님이 나오다니 세번 봐야겠다

자기 객관화가 떨어져서 결혼을 못 또는 안 하는게 아님. 오히려 SNS나 인터넷 발전으로 '비교'가 일상화 된 지금의 2030은 어느 세대보다 메타인지가 뛰어남. 자신의 경쟁력이 타인에 비해 어느 위치인지 누구보다 알기 때문에 경쟁을 할 바에 포기하는 것임.

대표님 재밌고 우울해요 ㅋㅋ

큰마음 먹고 형님의 부동산책 합본 샀습니다!

평소 너무 좋아하고 즐겨보는 부읽남 채널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읽남님 팬이에요. ㅎㅎ

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 도서 구입 했습니다^^

지난번에 이인철 변호사님 나오셔서 결정사 이혼율 높다고 하셨잖아요 ㅎㅎㅎ 물론 잘 사는 커플들도 있겠지만요:)

팩폭 너무 시원해요

아이유 있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웡 읽남님 존잘 읽남님 ㅠ_ㅠ ♥️♥️🫶☺️

시대의 고민거리지만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이유: 현실과 이상의 격차가 이미 너무 많이 벌어졌고, 본인에 대한 객관화 보다는 상대를 통해서 좋기만을 바람 ㅎㅎ;

점점 더 결혼 읽어주는 남자가 되어가는 채널 ㅋㅋ

대한민국 남녀들의 결혼을 걱정해주시는 부익남님 국민옵바 🫰🏼👍🏼

결혼 읽어주는 남자 서브채널도 파주세용~~ 핵심적인 꿀팁쇼츠만 올리는ㅋㅋㅋ

부읽남님 요즘 횡보를 넓히고 있는거 진심 응원합니다

거울을 보면 되겠네 ㅋㅋㅋ

왠지 이 조합....할 거 같았습니다 ㅎ

살다보니 결혼이 제일 중요한 재테크 인것 같네요. ㅎㅎ 다양한 분야 다루는 것도 재미있어요~!!

2부 얼른 보고싶어요~~~~^^

부읽남님 언제나 즐거워보이시긴 했지만 오늘은 유독 더 그러신듯 합니다

맞아요 남자든여자든 경제적으로 객관적으로 수긍가능한정도여야 결혼가능해요 다른건솔직히 부수적인거고

부읽남 결혼은 못참지

영상보지도 않았는데 뼈 맞고 들어왔다..

뭔가하는배우자 - 서로 배울수있는 부분이있어야한다

영상주제랑은 상관없는데 지인님 이 채널에서 더 예뻐보이세요!

대화중 반말섞어하시는 스킬이 좋으시네요

지인님이 부읽남님 채널에!!?? ㅋㅋ 지인님 말을 참 침착하고이쁘게 하셔서 유부녀인데도 잘 보고 있어요 ㅎ

둘이 어울려요

아니 내가 지인님을 여기서 보게되다니... 너무조아

그냥 결혼은 한마디로 서로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느냐 이게 핵심입니다

대표님이 내 스타일인데~~

여기까지 나오셨네요 ㅋㅋㅋ

17:00 보면서 느끼는게 어쩌면 여성쪽 입장에선 엄청 전략적인 방식이네요. 자신이 빨리 결혼을 하고 싶고 그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자리가 잡힌 남성을 원한다. 그런데 검증이 된 결정사를 통해서 찾는 방식이 말이죠. 암튼 근데 암컷의 본능임...

하락장인데 구독자들 관심을 잡으려면 제일 핫한게 결국 남녀문제임. 그래도 부읽남님은 남녀혐오.대립 조장하고 한쪽만 대변하는 유튜버가 아니어서 좋음. 유부남이어서 그런지 결혼선배마인드로 건설적인 이야기들 해주는 것 같음. 저번에 가전주부님 영상 넘 좋았어요. 그리고 모두의 지인 저분도 나름 객관적으로 얘기하네요, 그 한방언니인가? 그 사람은 개인적으로 넘 별로...

걍 피곤해서 결혼하기 싫다 나혼자 먹고 살면 나름 넉넉하게 살 수 있는데

자만추 ㅋㅋ 말하시길래 '자장면 만두 추가' 생각이 순간...ㅋ

현실적이고 당연한건데 주변에 영상에서처럼 말했더니 머리쓴다는 말 들었음

정말 좋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코시국에 그것도 참 쉽지 않네요 거울보고 연습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동호회는 불륜남녀 천지라 부담되고 직장에 다들 남자뿐인데 어떻게 내 매력을 찾아서 갈고 닦을지.. 시간 날때마다 꾸역꾸역 연애 유튜브도 보고 자기계발하고 운동도하고 마인드셋도 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결정사 가입해서 여성분들 만나보고 있는데 본인들은 뭐가 그리 잘났는지 남의 이것저것 다 따지고 결격사유 하나라도 걸리면 표정 싹 변함 후기 안 좋게 쓰면 다음 매칭 힘들어진대서 좋게 보내드리고는 있는데 소개팅 도중에 오고 싶었던적 한 두번이 아님..

너무좋은 말씀들인데 탁상공론..

이런 방송이 더 조장하는겁니다. 결정사 가입한 사람은 그렇겠지요… 실제는 또 달라요

커피마시고 있는데 거울을 보면 되겠네 듣고 뿜어서 키보드 닦는중......

4:29 이건 진짜... 팩트루

00:09 또르륵..🥲

뭔가 크게 뒤틀린 결혼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인거 같음....

유전자치료제 관련해서 새로운 옵션이 생겼는데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남녀 떠나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비율이 줄어들게 되면요

남고 공대 건설회사 지방에서 빵 터짐요

좋아하는 유튜버 2분이 나오셨네요! 선리플 남깁니다.

제 개인적으로 남자 30초와 30중후반 연애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1. 30초반 잘 관리된 남자가 만날수 있는 여자 풀이 20초중반에서 30초반까지 커버리지가 넓음. 요즘 20중후반 여자들 결혼 일찍 안하기 때문에 공급 풀이 엄청 넓어서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확률이 높아서 연애가 비교적 수훨함. 2. 외적 가치 급격히 하락함. 남자 30중후반 쯤되면 외적 비주얼이 30초반때와 달리 많이 다름. 30초때는 20대같다라고 보일수 있는데 30중반 남자는 잘 관리해봐야 30대입니다. 남자 외적 가치가 떨어져서 내가 맘에드는 여자 만나기가 쉽지않음. 3. 남여 능력 갭차이가 줌. 남자 30초반에 차있고 대기업 다니면 20대 초중반 여자의 경우 아직 취준생이거나 공시생인 경우가 많아 남녀 갭차이가 확실히 나서 연애가 쉬움. 근데 30중후반 되면 여자 나이 풀이 30초중반으로 상향되서 여자도 남자만큼 능력이 갖추어져서 남녀갭차이가 거의 안나 남자 능력이 과소평가됨. 다른 절대적 매력이 있어야함. 4. 30중후반되면 공급측면에서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남자나 여자가 꽤 괜찮고 제대로 정신머리 박힌 이성은 다 품절이에요. 중고차 시장처럼 좋은 차는 이미 사람들이 다 사가서 다시 시장에 나온 사람들은 결국 판매가 안된 어딘가 하나씩 큰 하자(외모, 상대적 소득, 심리적 요인, 학업연장 등등)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서로 마음에 안드니 연애가 어려움. 5. 30중반 남자 적극성, 성욕이 급격히 하락. 말그대로 성욕, 이성에 대한 욕망이 급격히 줍니다. 6. 소개팅도 급격히 하락. 친한 지인 이성들 다 시집 장가 다가고 소개 해주는 공급망이 확 줍니다. 해줘도 서로 문제가 있으니 마음에 안들 확률이 높고 결국 결정사 같은곳을 가게되는데 여기 여자분들은 남자가 자본가, 전문직 아니면 시스템상 여자가 갑이라서 남자능력 외모가 출중하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상대 만나기 힘듬. 덧붙여서 요즘은 결정사든 뭐든 결혼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2030 쥐뿔도없어요. 취업 남여 다 어렵고 대기업 다녀도 부동산 상투잡은 사람 많고 여자시각으로 볼때 상대적으로 괜찮은 남자가 없고 전문직 남자 공급은 줄었고 남자시각으로 볼때도 30대 여자들은 너무 현실적이다보니 감정적 교류 자체가 어려움. 결론은 남자 입장에서 결혼을 잘 하려면 30초중반에 20대 중후반 여성분 만나서 시기적절하게 결혼가는게 공급풀 봤을때 좋은 여자 만날 확률이 높아요. 나이들면 남녀 모두 괴물이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지만대아직 미혼자로서 30중반 넘어오니 연애가 위와같은 이유로 쉽지않은 것같아요.

친구들 소개팅 주선하다보면 정말 한숨 나오고 고구마...왜 아직까지 결혼 못하고 연애 못하는지 이유가 있구나를 느꼈어요ㅠ 친구나 후배로는 좋은 애들이지만... ! 그리고 사람 보는 눈이 없달까... 진국인 남자는 재미없다고 싫다고 하고... 참 안타깝더라구요. 재미없는 것 같은 그런 남자들이 결혼하면 가정적이고 살면서 소소한 재미도 있고 그런 스탈 많은데 첫만남에 확 리드하는 그런 남자만 매력적이고 남자답다고 착각하는듯. 아니면 조금 다른 경우로 나이 30 초반 지나서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자는 찐따일 확률이 높은데 (자기 부족함을 여자의 정신을 쏙 빼놓는 들이댐으로 감추고 싶어하는? 괜찮은 남자들은 오히려 여유있어지죠 ) 그런 남자한테 끌렸다가 시간만 다 보내고 연애 망하고 결혼도 못하고 (아님 그런 빈강정같은 남자랑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나이만 먹어가고 뭔가 악순환의 고리가 있더라구요. 여튼 다들 못하는건 이유가 있다....

여기 나온 업체는 아니지만 업체 이용해 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조건 좋게 만남 시작하고 결혼하고 싶은 심리가 깔려있는건지 재산이나 급여 직장 차량유무 자가 유무를 생각 이상으로 따집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미 거기서 입구 컷 당합니다. (매칭 희망이 거부 당하는 것) 설사 만남이 이루어 지고 애프터 가졌다 하더라도, 유독 요즘에는 단 하나라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여기서 양보란 금전적인 것이 아닌 생각이나 행동 등등 이해하고 수용하거나 포용할 만한 건덕지 자체를 남기지 않고 하나라도 어긋나면 그대로 파토납니다. 남자로서 여자에게 당연하게(?) 해줘야 하는 매너나 보는 웹툰 다른 것까지 다양하더군요.(물론 파토 핑계일 수도 있지만) 유독 만 30넘으신 여성분들로 갈 수록 따지는 것이 많고 보는 것도 많아 지는 것 같은 느낌도 크게 듭니다. 프로필에 키크고 듬직한 분 찾습니다. 내지는 교외 드라이브 하는 데이트 하고 싶습니다. 안정적이고, 수익 높으신 분 원합니다 이런 내용들 말이지요. 키크고 잘생기고 번듯한 자차보유에 고연봉자 아닌 이상에야 긍정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확률은 낮은 것 같습니다. 저같이 평범한 인간은 더더욱 기회를 잡기가 힘들더군요...

결혼을 중매해서 성사를 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돈 학력재력으로 중개해서 아무나 무작위로 만나게 하니 되겟어요 한국사회는 이런게문제죠 결혼을 정보 제공식으로 생각하니

정말 옛날에 결혼하길 천만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