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공버스 기사입니다. 탕수 조절(예를들어 하루 6바퀴 돌던걸 공공버스 전환하면서 오전반 2바퀴, 오후반 3바퀴 등) 이 된곳은 확실히 좋아졌지만 그대로 가는곳은 급여는 거의 그대론데 터치만 더 많아지기만 했어요. 어떤곳은 되려 상여금이 사라지다보니 격일때보다 급여가 많이줄었다더군요... 탕수 조절 없이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게시간 30분 이상 확보하겠다고 서울처럼 운행횟수 조절이나 대체노선이 있는곳은 단축 할 줄 알았는데 첫차를 땡기고 막차를 늦추는 식으로 어거지로 탕수 유지하는거보고 참... 급여야 똑같을테고 운행횟수가 많을수록 지원금이나 운행산정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훤히 속셈이 보이죠^^;; 말이 2교대지 거의 10시간 근무가 되더군요. 기타 승무정지나 아프거나 하는 기사님들 빠지면 주6일 근무를 하게되는데 주 52시간?? 누구는 평균 7시간 내외로 일하고, 누구는 10시간 가까이 일하고 급여가 비슷한 상황인데 노선별로 근로시간이나 운행 경로등을 파악하여 어느정도 비슷하게 하거나 힘든 노선들(손님들이 많거나 근로시간이 긴) 은 인센티브를 주는 식으로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

오 👍

서울 시내 따라갈라면 한참 멀었음

경기도 화이팅^^

지하철과광역공공버스와광역시내버스더늘려주세요

쟈켓에 안경 쓴 남자분 누군가요

'진심'은 일본에서 관용적으로 익숙하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요즈음 과거의 우리말과 달리 이런 표현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만화나 언어로 '~에 진심이다' 같은 사용을 쓰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이 사용 례는 신켄(真剣/しんけん) 즉 진검이라는, 진검승부와 의미를 공유하는 열심, 성실, 진지함을 뜻하는 일본의 명사의 뜻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本気를 또다시 진심으로 오역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우리나라는 혼네(본심, 진심)와 다테마에(겉으로 ~인척하는 표현)이 나뉘어지는 일본과 달라서 '진심'이라기 보다 속마음과 타인을 배려하는 예의 정도입니다. '진심(으로) ~하다'나 '~에 진심이다'는 일본 표현보다는 우리말로 '진짜 ~이다' 또는 '정말 좋아하는~ ", "정말 ~이다"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 또 '~의 진심'은 '`의 진정(성)'으로 사용이 어떨까요 ?^^

여기 나온 앞에 선글라스 끼신 여자분 인스타 아디 아시는분ㅜㅜㅜㅜ

서울 버스와 비교했을 때 천차만별이다. 과속, 급정거, 급출발 참 가지가지 한다. 2019년 9월 28일 요금을 왜 인상했는지?🤔

그래서 더 비싼가?

세금 낭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