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암 스님은 덕이 깊고 넓은 경허 스님을 찾아 간절한 마음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경허는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암은 경허와 법 인연을 맺기 위해 묵묵히 걸었습니다. 그 여정을 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텍스트 : 윤청광, 바구니에 물을 담고 달려가누나, 우리출판사. * 이 영상에 사용한 이미지와 동영상은 pixabay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14
@user-rh8zc3vk3f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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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품은도깨비4 ай бұрын
화창한 주말입니다.
@SK-nb2ur3 ай бұрын
직접 주인장의 목소리로 읽어 주시니 듣 편합니다. 옛 선사들은 어찌 그리 처절하고 철저하게 수행하셨는지. 한반도 남과 북 그 먼길을 걸어서 구도의 길을 노니신 분들…존경이라는 단어로는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하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