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님 경상도 나그네 왜 나이 들면 고향 나그네 이런 단어에 정겨움을 느끼고 끌리는지요 배호님의 음성 매일 들어도 한국인의 정서가 맴도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 들을수록 가슴에 와 닿아요 불멸의 가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배호님 경상도 나그네 배호님 67.년 도에 많은 곡도 부르셨내요 몸이 안좋은 해로 알고 있는대요 배우님이 아무리 힛트 제조기라 했다지만 너무 몸을 혹사 시켰내요 인기도 노래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 이대 쉬엄쉬엄 하시지 배호님 생각하면 마음 아픕니다

배호님노래들으면울아버지생각나서눈시울을적시곤합니다

세월은 칠십년대로 돌아와 강원도 나그네는 화전민 사는 두메산골에 베적삼 밀집모자를 쓰고 찾았는데 인심 좋으신 산골 양반들은 그늘을 내어주시고 우선 옹달 샘물 한 그릇 떠 주신다 그리고 한나절이 지났으니 시장하실테니 먹다 남기신 보리밥에 삷은 감자를 내어 주시며 어디서 오셨는지 물으시네요 밤이면 호롱불 밝히시고 나그네와 산골 살아가는 넋두리며 구수한 얘기를 들려주시고 농주 한잔 나누던 생각이 배호님 노래를 감상하니 그때 추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갑니다 명곡 감상 잘 했습니다

배호님은 노래면노래목소리도넘잘생고전부다사랑함니다

배호님 노래는 다 좋아하지만 이 노래는 특히 오래된 영화 감상 하는 느낌이네요 전주곡 부터 애틋 하군요 들을때마다 감사합니다 ❤

불멸의 가수 님 귀한 노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귀한 노래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목소리 너무 매력이있어요 노래도 너무 잘불러요 감동입니다

지난달8월15이날고인된예산초등학교동창김계수가줄겨듣던노래입니다

오직음악만위에서살아오신배호선생님이시다넘칙은하시고안타갑다

그립습니다 배호님

그시절에이좋은노래를부르셨나요텁텁한막걸리시름을달래주던그시절에맞는가사네요첩첩산골마음이아려와요노래가사가

짧은가수활동 ....노래 참 많으시네요...

예산초등학교4학년담임선생님이셧던윤인구선생님이즐겨부르시던애창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