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쌤 저서 bit.ly/3N2ae1H 한길쌤 인강 url.kr/sxmprq 한길쌤 카페 url.kr/smwqof 메가공무원 url.kr/i2blp5 문의사항 : jeonhangil@hanmail.net #한국사전한길 #메가공무원 #전한길
Пікірлер: 1 400
@Flowerhangil6 ай бұрын
@qnvoalsrnr4 ай бұрын
댓글 신경쓰이시겠지만, 다 .. 잠꼬대예영 음냐음냐
@user-ng1bd3me2y2 ай бұрын
7,ㅃ.,
@Hpa776 ай бұрын
명문대를 가야 대중들이 너의 말에 수긍한다. 너의 행동에 이해한다. 너의 분노에 공감한다. 너의 선의에 존경한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명문대를 가야하는 이유다.
@wooojinmath6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과연 대한민국뿐일까?
@shdjdbdofbemdpcbdos6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수십년전에는 훨씬 심했는데 뭘 안다고 추락이니 뭐니 ㅋㅋㅋ
@user-sd5bu4dc2e6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 영국이랑 미국은 학벌주의 더 심합니다
@shdjdbdofbemdpcbdos6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그리고 고작 학부가지고 학문을 파고드네 어쩌네 하는거부터가 같잖네
@davidahn34816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 안타깝게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다른 이유로 명문대학에 가더라도 학문에 눈을 뜨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user-tz3ry6us6w6 ай бұрын
선생님 머리가 풍성한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user-nf6lx2jo2b6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ck7qo7cu5z6 ай бұрын
프로페시아 복용하신댔음
@user-jc2xp9tu9v6 ай бұрын
그렇지..
@torido7584 ай бұрын
ㅅㅂ 뿜었다 ㅋㅋㅋ
@user-cm7wn4ny9y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공감된다 요.
@johnyu20036 ай бұрын
이 강의를 듣고 변화할 극소수지만 누군가의 성공을 위해 피를 토하는 열변을 하는게 느껴집니다. '얘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야' 따위의 무책임한 온정주의나 몰지각한 평등 사탕발림 소리가 아니라서 정말로 후배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jmlimm6 ай бұрын
주변 동료, 친구가 정말 큽니다. 고등학교 까지는 여러 수준의 아이들이 함께 다니다가, 대학교를 가면서 마치 선별소 처럼 비슷한 수준의 동료들이 같은 과에 모이게 됩니다. 수능은 이 모임의 입장권 이라고 보면 됩니다. 죽을 만큼 노력해서 그에 걸맞는 곳에 가면, 자신처럼 똑같이 죽을 만큼 노력한 친구들이 모이고, 대충 하고 가면 대충 해서 온 친구들과 모입니다.
@user-vs9nf4bn2z6 ай бұрын
맞말ㅇㅈ
@user-mf8lg2rt6x6 ай бұрын
사실상 이게 제일 크죠.. 요즘 네임벨류, 학벌까지는 커버할 수 있어도, 분위기와 환경은 정말 무시 못합니다. 특히 나만 잘하면 되는 과가 아니라면 더 크게 체감됩니다. 속된 말로 수준이 안 맞으면,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user-ve1lb5yy2n6 ай бұрын
대학교 아싸는요? 맨날 술파티하고 여성들 차지하는 인싸 연대생은요?
@factreal97604 ай бұрын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군무원에 오니까 오히려 미운오리새77가 되더라구요 저의 대학을 물어본 뒤 그 뒤 속닥속닥 거리더니 사내 따돌림을 시키고 단합하여 괴롭히더군요. 대학에 대한 평가절하 시켜 정신승리 하면서 자기 위안을 삼더군요. 보니 다들 고졸 전문대 처음보는 대학들이 모인 친구들 이였어요
@user-wb1ml2sv8j4 ай бұрын
진짜 환경이랑 분위기 중요하죠..
@sanghahwang6 ай бұрын
대학뿐만 아니라 진짜 자의에 의해 생긴 성공경험 한번이라도 있으면 그 자신감은 어디 안갑니다. 다른거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해냅니다.
@user-zh8wv5yi4e6 ай бұрын
경쟁자들은 다 서울대 역사학과....사이에서 1타 되신 전한길쌤
@user-df7ye2vz2o2 ай бұрын
대구에서 성공해서 서울가신 케이스 대구 중년들 사이에선 유명함
@user-ok9ti7ic4s6 ай бұрын
뭔가를 열심히 했다는 그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명문대에 떨어져도 열심히 했다는 경험은 어떤 일을 할 때도 밑받침이 되어주거든요 화이팅입니다
@user-cu8nu8lr5z6 ай бұрын
한양대 아쉽게 떨어졌는데 감사합니다.....
@docruelee57146 ай бұрын
짧은 강연이나마 그 와중에 한 명의 인생이라도 구제하고자 하는 한길쌤의 절박함이 전해집니다. 앗 뜨거 데어봐야 아는데 그 시행착오를 하지 않도록 미리 알려주는 어른이 얼마나 귀한 귀인입니까. 저런 선배님을 둔 학생들은 복 받았다 생각하시고 정진하세요!!
@CookTorrasque6 ай бұрын
구제역
@user-pe5gl5ci6l6 ай бұрын
먼 정진?? 욕 배우며 학업에 정진?? 한심하다...
@user-qr1zz2ch6g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데어봐야알기전 얘기해주는 저런사람 있다는걸 감사히 살기를. 비난하지말고
@henry99006 ай бұрын
지방대 다니다 인서울권으로 편입하며 느낀점이 주변 사람들, 환경이 바뀐다는게 정말 큽니다. 흔히 스펙이라 부르는것들에 대한 기준과 해외경험, 대외활동, 창업하는 친구도 있다보니 저조차 무언가 많이하랴하고 그게 취업까지 자연스레 이어지죠. 스카이급은 주변 친구들이 더 대단할거 같네요.
@@user-zw4nm1vo7k 편입 시험도 1년 미치고 하루 10시간 이상씩은 앉아 있어야 결과가 나오는 시험입니다. 결코 쉽지 않죠. 대학을 다니면서 편입 성공하는 케이스도 없진 안겠지만, 글쌔요 그런분들은 전한길 선생님 같은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정말 토해낸 거죠.
@user-ve1lb5yy2n6 ай бұрын
그쵸 인서울은 중산층 이상 자녀들이 가고 지방대는 못사는애들만 가니까 해외도못감 ㅋㅋㅋㅋ
@jungjoolee24276 ай бұрын
지방대 기준이 뭐임? 지사립?
@ingu-ll9be6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부서장 입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에는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 했는데, 조직의 리더가 되고 이끌어보니 학벌 좋은 사람은 업무를 할때 기본적인 태도가 다른더군요.(다 그런건 아니고 학벌 낮은 사람도 일잘하는 사람 있으나 확률상) 학생의 신분에서 공부를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것은 본인이 맡은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는겁니다.
@1nayoung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태도 부분
@user-jp3dx6tg2q6 ай бұрын
근태라고 전 직장에서 그렇게도 강조했던 부분 공감합니다
@NeuGuemMa6 ай бұрын
군대만 가봐도 확 느껴짐.. 일머리 너무 없는 애들 아닌 다음에는 처음에는 조금 느려도 결국에 몇달 지나면 학벌 좋은 애들이 일 훨씬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Circularop16 ай бұрын
근데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확실히 다름 공부잘한다고 일 잘하는거 아님
@factreal97604 ай бұрын
왜 저는 지거국 대학 나왔는데 제 동기들은 다 잘나가는데 저는 노가다를 하고 있을까요... ㅠㅠ
@user-ws5xi8dk1n2 ай бұрын
실제로 경북 지역에서 고등학교 입학 후 정말 미친듯이 공부해서 SKY 상경계열로 입학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는 결혼식이나 경조사 외에는 연락을 안 하게 됨. 대학생 때까지는 그래도 종종 만나서 술 마시면서 놀고 했는데... 사회 나가고 부터는 서로 살아가는 환경이 너무 달라지다 보니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듯. 단순히 서로 바빠서 연락을 안 하는게 아니라, 대화 주제 자체가 너무 달라짐.
@KkK-tz6rq6 ай бұрын
살면서 느껴지더라 남들한테 나를 증명해야될 때 훨씬 몇 배는 더 노력해야하는거.
@30man6 ай бұрын
한길샘이 서울대를 가셨으면 지금과 같은 에너지가 나오셨을까 싶습니다ㅎㅎ 학벌이 좋으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장점이 많다는건 정말 공감~
@horangii6 ай бұрын
좋은대학을 가야 만나는 사람들 레벨도 올라감 그만큼 보고배울게 많다는거임
@user-rb3rc9fv4u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임 좋은대학가야 주변에 좋은 사람이 생기고 그런건데 좆같은대학가면 주위에도 인생망한 사람들 밖에 없지 ㅋㅋ
@user-ze4qj4mx9k6 ай бұрын
그러나 사회란건 누구나 높은레벨에서 살수 없다는거..
@dldeo05876 ай бұрын
대학을 나와야 좋은 점 1. 첫인상 부터가 달라질 수 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데 외모 만큼이나 첫인상을 좋게 각인 시켜줄 수 있는게 대학 네임벨류다 고졸들이나 전문대졸들이 필사적으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어필할 시간과 노력을 대학 네임벨류 하나에 퉁쳐버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물론 들어가서 장기적인 평가는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첫인상이 보통 굉장히 오래가는걸 생각하면 절대 무시 못한다 명심해라 사람들은 한번 싫어한 사람은 끝까지 부정적으로 보고 한번 좋아한 사람은 거의 끝까지 긍정적으로 본다 2. 기회의 폭이 달라진다 정말 뭘 하던 선택의 폭이 다르다 설령 실력을 우선으로 보는 현장직에서 조차 관리직으로 뽑혀 올라가는 사람들은 거진 4년제 출신이고 사업을 해도 요식업 같은게 아닌이상 영업을 할 때나 계약을 할 때 굉장히 도움을 많이 준다
@younhopark82526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적 경산 시골에서 자랐는데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처럼 1990년 경산중 진학했습니다.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수성구로 많이 빠지는 장점(?) 덕분에 경산중에선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중간 기말시험전 한달전부터 계획짜고 조금만 열심히해도 내신 잘받을수 있었어요. 아무런 꿈도 없이 지내다가 중3때 교회 전도사님이 선물해주신 허드슨테일러 의료선교사 이야기를 책을 읽고 의사가 되어서 좀더 의미있게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요즘처럼 의대 열풍이었다면 무모한 꿈이었겠죠..형이 하양 무학고에 진학해서 저도 따라 갔는데 고1때는 형이 고3이니까 어쩔수없이 11시까지 학교에서 자습했고 고3때는 12시까지 학교도서관에서 살았습니다. 전교1등 졸업 의대진학의 꿈을 이뤘어요. 중학교때 친구따라 수학학원 두달 다닌게 사교육의 전부인데..그때는 무식하게 엉덩이로 공부하면 되던 시기였던것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일찍 철들고 공부하는것이 나이들어 고생하면서 철드는것보다 훨씬 인생길이 수월해지는것은 확실합니다.
@user-gb8dz8wd7c6 ай бұрын
공부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행복한 사람이 되십시요
@user-zw3si7nf6m6 ай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자와 못 하는자 중 행복할수 있는 확율이 높은건 어느쪽일까?
@user-nt3hw1dn7u6 ай бұрын
부모 잘만나는게 최고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라 인생 금방가고 별거없다
@versavice52936 ай бұрын
@user-nt3hw1dn7u 맞는 말입니다.부모복이 인생을 바꾸죠
@user-nj4bm5xz1e6 ай бұрын
@@user-zw3si7nf6m확률 ㅆ바라 일단 닌 안행복하겠다 ㅋㅋ
@ffkim61524 ай бұрын
이미 태어났는데 무슨 부모복 드립을 치고있냐 다시 태어나든가 그러면 이미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 부모복이 선택 가능하냐?
@user-rf6nc6lc4d6 ай бұрын
더 좋은 환경과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임. 그걸 잘 이용하거나 잘 잡을지는 각 개인의 몫이고. 유의할 것은 자기 실력에 비해 너무 낮춰서 가면 좋을거 하나 없고 강의 내용처럼 괜히 인생 어렵게 돌아갈 수 있다.
@user-mc1yb7zg2r6 ай бұрын
유신학원에서 한길쌤 수업듣던 경북대 03학번 입니다. 나름 학교에 자부심 가지고 다녔고, 그 덕분에 수도권 대기업에 직장 구했습니다. 고려대 나온 여친도 사겨서 지금은 유부남이 되어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곧 아들이 태어날 예정인데 배에 손대고 말하면 반응하는게 벌써부터 아빠보다 똑똑한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인생이라 할순 없겠지만 금전적으로 큰 아쉬움없이 살수있는건 학창시절 공부했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구에 아무런 연고가 없음에도 대구fc를 응원해주는 이해심많은 배우자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user-ux7oi2zb3b6 ай бұрын
제가 대구출신은 아니지만 배우자의 고향팀을 응원해주는 배우자.. 정말 부럽습니다 이미 성공하셨군요
@user-mc1yb7zg2r6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퇴근하면서 고마운 아내에게 줄 선물 사가지고 가야겠어요ㅎㅎ
@hoonO508246 ай бұрын
대구FC 응원은 진짜 찐사랑이다ㄷㄷ
@romiwhan6 ай бұрын
와아, 이건 분명 당신께서 존나 멋진 분이라 생각됩니다. 된사람은 원래빛이 납니다. 당신은 그대로 있고 대구가 당신이 그곳에서 태어났음을 감사히 여길 듯. 멋지십니다.
@Daegu_hyuni87876 ай бұрын
@@user-mc1yb7zg2r대구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대기업이면 공대 출신인 것 같으신데 경북대 학생들 댓글보니 대기업 곳곳에 동문 선배들이 많아서 잘 밀어주고 든든하다고 하더라구요. 경북대 후배들 잘 이끌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ㅎㅎ😊
@sulunity6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까진 같은 반이란 곳에 묶여있지만 대학교부턴 진정한 높낮이의 격차가 벌어지니 최대한 높은 귯에서 출발하는 명문대가 좋지
@secretaccount7369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느끼는게 학풍 하나라도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라 생각하네요.
@BBQ016 ай бұрын
극 공감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참 대학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내가 공부하는 법을 잘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지금 다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정말 공부 잘할 자신 있는데.. 예전에 어른들이 똑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user-bk4kd4ut8p6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고2 들어가는데 지금 미래가 안보이는거같애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roxsaber99933 ай бұрын
@@user-bk4kd4ut8p나중에 비슷한 고민할때쯤에 지금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거에요 그냥지금은 무조건 하는수밖에없어요
@taehunlee-rj2cn6 ай бұрын
안분지족하면서 지금 자신 상황을 스스로 조금씩 개선 해내는 의지야말로 진정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가능한 작은 생활의 기술들을 조금씩 실천 해내는 것과 같죠. 그리고 본인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진실로 소중한 것인지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특히 한국 중년 중급 재산가들은 꼭 그 단계가 필요합니다.
@seokgyeoojeong3336 ай бұрын
공부든 일이든 성실히 끈기있게 파고들고 후회가 없을 만큼 노력 해보십시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학교성적은 성실성을 평가받는 보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빨리 파악하고 장점을 계속 살리는 겁니다. 한우물을 계속 파다보면 프로의 경지에 오릅니다. 학력과 학벌이 경쟁력은 맞습니다. 사람마다 학습능력이 다릅니다. 부족함을 알고 스스로 노력을 다 하면 벌충이 됩니다. 화이팅!!!!!
공부해서 자신이 만족하는 대학을 가서 좋은 점이 있다면 적당히 평범한 직장에서 다닐 수 있다는 점. 이거 저거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을 아낄 수 있다점이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만족한 삶이나 많은 부를 누리고 사느냐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건 자신이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학창시절에 공부를 해서 원하는 대학교나 학과를 선택했느냐인데 문제는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달려왔는데 막상 그렇게 했더니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요약하면 특별한 재능이 없으면 고등학교때 후회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가고 그래도 그게 아니면 빨리 다른 길이 찾는게 나은 삶일수도 있다.
@user-ym6oq2td1l6 ай бұрын
전한길쌤 진심으로 이렇게 후배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감사하고 항상 존경하고 진정한 스승 이십니다❤
@endlesssummer21246 ай бұрын
지방국립대다녔는데 서울대 학기제로 잠시 유학해보니 다르긴 다르더라. 일단 학생들 태도와 행동부터 다름. 교수진과 인프라는 두말할 것도 없고. 지금은 배우자클래스를 높혀야한다는 말이 와닿네.
@Ithinkmore6 ай бұрын
경산고 16회 졸업생 입니다. 학력은 미천 하나 지금 코스닥 상장 준비중인 스타트업 설립자로 재직중 입니다. 학력이 안 좋으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 동기부여가 생기더군여 ! 우리네 삶에서 가장 큰 실수는 답을 정해놓고 사는겁니다. 학력 컴플렉스에 빠지면 평생 아무것도 못 합니다 . 세상 너머 또다른 세상을 볼 긴 안목을 가지세여 !
@user-bp4ov6sj6b6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는 가급적 좋은 학교를가서 기회의 폭을 넓히는게 유리하고 좋은 학교를 못갔다면 그 자체가 실패한 인생은 당연히 아니지만 기회가 좁기에 몇배는 노력해야하죠 선생님도 좋지 못한 학벌로 몆배는 노력하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셨기에 지금 자리에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hsunny_056 ай бұрын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입니다. 명문대 경영학과를 목표로 입시에 임했지만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의욕을 조금 잃었지만 여전히 스타트업 설립의 꿈을 갖고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선 어떻게 창업을 준비하셨는지 여쭈어보고 싶은데 간단하게나마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어리고 부족한 저 같은 학생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찾는 법이라던지... 경영인이 되기위해 필요한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을 공부라던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user-dx8nj2pr3j6 ай бұрын
우왕 후배님! 👍 👍 👍
@user-eb9fx8dk3rАй бұрын
회사이름 뭔가요? ipo요?
@user-mp9dy4gh3b6 ай бұрын
한길쌤 강의 듣고 공무원이 된 학생이지만, 고등학교 때 좀만 더 치열하게 살걸 이란 생각 자주해요 딱 10년전으로 가서 미친듯이 해보고싶어요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user-yc8tw9rx4l6 ай бұрын
나이 60이지만 매일 전한길 쌤의 강의 들으며 하루를 일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최고의 멘토이십니다. 빙빙 돌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는 한마디한마디가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닿습니다. 쌤의 영향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입니다.
@Rose-99886 ай бұрын
저두요~^^
@user-fw3tb3kp7q6 ай бұрын
60중반 아아주메 인데도 나름 마음에 각성이 되고 좋읍니다 .국회로 보내면 정말 일 잘할듯 싶네요 전한길 샘 !!!
@user-wv9zb6mx9d6 ай бұрын
그들만의 에너지 열정 된다는 긍정성 서로 으샤으샤 해보려는 용기 혹여 똘짓을 해도 그래 너는 다르니까 하는 다른이들의 용인. 스스로 자부심 나 십 대 허투루 놀지 않았어 하는 마음이 항상 남아서 가슴속 평생의 훈장 같은게 있습니다.
@MTE-URGS-30006 ай бұрын
이분께 바라는게 있다면 사회인 대상의 역사 강의를 좀 언젠가 꼭 해주셨으면 좋겠음. 시험용으로 중요한거 짧게 짚고 넘어가는 강의도 좋지만 시간 제약 없이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는 강의도 꼭 들어보고싶음.
@user-vx6we3hq4n6 ай бұрын
피로회복제 먹고해라.대상포진 주사맞어.
@hansna64366 ай бұрын
똑같은 일을 하면서 실수해도...명문대 나오면 "공부는 잘하는데 일을 이따구로하네?"만 듣지만 학벌이없다면 "공부 못하니까 일도 저따구로하네". 같은소리들음. 욕먹는건 똑같지만 살면서 느끼는 타격감은 후자가 큽니다
@user-us9wy9tw6b6 ай бұрын
대학대학대학 우리의 현실 모든건 대학으로 ......암담하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user-tz4xd7ue3m6 ай бұрын
많은 것을 극복하고 오늘의 자리에 섰네요.. .. 그 점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user-nonamebutexist6 ай бұрын
살면서 무언가 제대로 끝장을 내는 경험은 한 번이라도 해봐야 한다. 그게 정점이면 베스트. 그리고 그건 일찍일수록 좋다.
@fiercehan6791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백배 동의
@kwanholee39756 ай бұрын
정말 임팩트 있는 강의이네요. 정말 젊은 분들이 강의 깊이를 이해하고 실천 했으면 합니다
@user-ln4ed3xt9v6 ай бұрын
어떻게보면 뻔한 조언일수도 있지만 충분히 너무도 공감되고 귀감이 되는 조언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만, 사회 나와서 여러 경험을 해보니까 정말 학벌이란걸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위 영상처럼 죽을만큼 노력해서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 그리고 좋은학교 일수록 분위기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크게 와 닿은게 네트워킹입니다. 사람을 많이 만날 기회가 생깁니다. 그러다보면 동문 선후배를 만날 확률이 크죠. 그게 사람사이 벅을 허무는데 엄청납니다. 통성명하고 아이고 선배님 후배님 하면서 그냥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진짜 힘들지만 꼭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대학에 가시길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asfdqwerzxcv6 ай бұрын
점잖은척 안하고 빙빙 돌리지 않고 말해도 살아온 세월이 그 말을 증명하기에 힘이 있다. 얼라들은 전한길 샘 말 잘 듣고 1-2년 죽도록 공부해라. 그 경험이 나중에 다른 일을 하더라도 큰 자양분이 될 것.
@user-og1cg8vt9b6 ай бұрын
진짜 맞말 ㅋㅋ 학벌이주는게 취업이 다인줄알고 학벌은 안중요하다는 애들있는데 그런애들 보면 학벌이다들...음
@user-np2lf8jk8c6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누가못엎는다고함? 혼자화났노...
@Mega_kmc02196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 많이화났노 ㅋㅋㅋㅋ 전한길t한테는 아무말도못하고 수준 ㅈㄴ낮네
@user-og1cg8vt9b6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 좀 안쓰럽네 ㅋㅋ 혼자딴얘기하네 누가못엎는다고했냐
@kevininthepark43626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그님대?
@factful_justice6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 그 고시나 전문직도 합격자 대학별 순위보면 명문대에서 쫙 잡고있음. 그 안에서도 명문대 출신들이 주류임 물론 실력으로 승부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5급이나 변호사 변리사만 봐도 sky 비율이 압도적임
@ErzardJ6 ай бұрын
결정적인 순간에 한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는 것. 학벌이 주는 베네핏입니다. 제 친구가 대기업 최종후보 2인까지 올라갔는데 거기서 떨어졌거든요. 결국 어디서 갈렸냐 하면 학벌입니다.
@user-ur1dx4rq9l6 ай бұрын
면접을 못봐서 그랬을수도
@ErzardJ6 ай бұрын
@@user-ur1dx4rq9l 학교도 명문대가 아닌데 최종까지 올라간 거 보면 못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최종까지 올라올 때는 어떻게 잘 봤으나 마지막에서 못 봤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학벌에 밀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user-dv2id6os6z6 ай бұрын
선생님...지나고 나니 알았습니다. 백번천번만번 공감합니다. 그시절 선생님을 알았다면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jm9uo5xr5d6 ай бұрын
학벌은 한번의 허들을 한번 넘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막상 일 시작하면 학벌보단 능력, 평판이 좋은게 중요하더라구요. 학벌이 나쁘지 않으니 시작을 수월하게 하게 되고요. 학벌은 딱 입사까지 그 후론 본인하기 달렸어요. 그 외에 좋은 점은 내 주변 사람들이 괜찮은거? 내가 생각한 평범하고 무난한 괜찮은 사람들이 사실 입사부터 평균연봉으로 봐도 20프로 10프로 안에 드는 사람들이고 학벌도 다들 나쁘지 않으니 그게 너무 당연하고 대화를 할때도 서로 좋은 얘기 많이 해주는데 인터넷에서 보는 사람들의 수준은 참 가지각색인걸 알고 네이버 카페나 여기 유튜브 댓글만 보고도 놀랄때가 많았고 내가 생각한 평범이 평범이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죠 ㅋㅋ 😅
@xx_file6 ай бұрын
전한길 선생님! 그시절 경북대는 엄청났었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서 말씀 하시는걸로 믿겠습니다
@DONG-ym8qn6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전한길 ~
@iporeews6 ай бұрын
난 공부를 못했고 안했다..좋은대학도 나오지못했고..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중이다..공부를 잘하고 좋은대학을 나왔다는것은 그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냐..얼마나 학창시절에 진심이었냐로 사회에서의 판단기준이 된다..성공도 좀더 쉬울것이고 자기자신의 자신감도 올라갈것이다.
@tigerhong3639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좋은 대학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좋은 대학을 가려면 지능, 인내심, 집중력 등등이 좋아야 합니다. 이런 능력이 좋은 대학을 가게 만들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수많은 사람을 봤지만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 일을 더 잘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일단 이해력부터 차이가 나거든요. 거기에 성실성도 차이가 나고... 학생들 열심히 공부해서 강사님 말씀대로 1~2 레벨 높은 대학 가기를 기원합니다.
@raputrs62346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찌보면 좋은 대학에 가서 똑똑해지는게 아니라 똑똑한 애들이 거름망으로 걸러졌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날때부터 누군가는 나태해서 공부하지 않고 누군가는 성실해서 공부를 했다고 보기보다는 잘 하니까 쉽고 주위에서 칭찬해주니 공부 자체가 더 쉬운 행위가 된거겠죠, 시작부터 가속화는 진행되었고 절대 공정한 1:1의 노력비율을 가진 게임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공부와 맞지 않으면 자신이 바로설 수 있는 풀에 속하여서 성실히 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xo5ef3pj2c4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말씀만 하셔서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저 옛날에 저런말씀 해주는분이 있었다면 지금 이렇게안살텐데ㅜ 암튼 스타강사 한길쌤 말씀듣고 열씨미 공부해서 꿈을 이루는 학생들이 많아질테니 부럽기도하고 감사한일이네오!^^ 한길쌤덕분에 멋진인재들이 많이 나올테니 결국 우리나라발전에 이바지하는 꽃보다한길쌤 존경스럽네요!^^
@user-ix8ue2lx2y6 ай бұрын
전한길쌤 영상 보면 ㄹㅇ 인생의 진리를 모두 통달하신것 같음….. 들으면 들을수록 거부감이 생기고 인정하기 싫지만 그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심… 요즘들어 인생은 아름다운게 아니라 피튀기는 전쟁터라는게 살면 살수록 확실하게 느껴진다…
@user-sd5bu4dc2e6 ай бұрын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ㅋㅋㅋ 사람의 호소력은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 권위에서 나옵니다 물론 전샘의 발성과 제스처 자신감 등등의 요소도 집중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긴 하지만요 본질을 보면 전샘이 1타의 위치에 있고 좋은 대학을 나왔고 같은게 더 중요한 것이지요 같은 말을 해도 전샘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했으면 "뭐래 요즘 학벌이 뭐가 중요하다고"라고 코웃음 칠 사람들도 태반이었을듯
@qwertyui-wd4bg4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하고 싶은걸 쟁취하되 자신의 주제파악를 하고 기준을 정해서 그안에서 행복을 느끼는것도 중요함. 되지도 않는 기준만 냅다높이고 계속해서 패배감을 느끼면 남과 비교하며 평생 불행하다. 예를 들어 내노력이 서울대까지 못가는 능력인데 계속 거기서 패배감 느끼지말고 그밑에 대학에 만족하고 내가 잘할수있는 능력치를 찾아서 발전시키는게 좋다~
@gradmonkey_kimАй бұрын
학벌이 있으면 확실히 나를 증명하는데 있어서 훨씬 수월해지는 거 같아요! 직장에서도 그렇고 무엇이든 원하는걸 할때요! 실제로 말씀하신 것처럼 제 주변을 봐도 명문대생은 명문대생이랑 결혼하게 되더라구요 그른데 진짜 밤샘같은 걸 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자기를 가혹하게 채찍질 하지는 말아주세요ㅠ 저도 고3때 동기부여 영상 많이 봤지만 결국 반짝 하다가 또 놔버리고..그러면서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만 쌓이더라구요 ”열심히“하는게 아니라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면서 공부하는게, 실제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길이에요 공부도 분명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무조건 시간을 늘려서 공부한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이라고 많은 시간동안 공부로 삽질해본 20대후반 사람이 첨언하고 갑니당..총총 전한길 쌤 책도 넘 잘읽었고 에너지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당!
@user-ux9tr9ku5c6 ай бұрын
인생 살면서 뭘 하든가에 죽기살기로 미친듯이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이게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경험인거같네요. 제 기준에는요!
@user-lz7vv6xk2q6 ай бұрын
특수부대 장교출신 현직 소방공무원 119구조대원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학생때는 쉽게 와닿지 않겠지만 세월이 지난 뒤에 결국 알게됩니다. 물론 학창시절에 깨닫게 된다면 다행입니다. 학창시절 목숨걸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진학하시기를 바랍니다. 공부열심히 해서 죽지 않습니다.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하루에 잠줄여가며 4시간 수면, 목숨걸고 공부해서 2개월 남짓 쫓기듯 공부하니 지금 이 자리에 늦게나마 입직해있습니다. 여러분! 후회하지 않으려면 목숨걸고 공부해야 합니다.
@user-ne3ig1bx6c6 ай бұрын
몇살에 입직 하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lz7vv6xk2q6 ай бұрын
@@user-ne3ig1bx6c 39살에 합격했답니다:)
@user-ne3ig1bx6c6 ай бұрын
@@user-lz7vv6xk2q 진짜 멋잇습니다.. 저도 정비특채 1년 더 채우고 35에 목표로 가지고 있습나다.. 혹시 인스타 아이디등을 통해서 자극 좀 받을 수 있을까요?
@raejep73196 ай бұрын
경찰 간부가 꿈인 고3인데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화이팅
@user-lz7vv6xk2q6 ай бұрын
@Delicious_Apple ^^😁
@mspark64676 ай бұрын
외국에 사는데요 목숨 걸고 좋은대학 가야하는 거맞습니다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 저희끼리 똘똘뭉쳐 도와주고 도움받고합니다 또 머리가 배움으로 돌이가서 잘 살아요 스무 몇 살까지 배운 그 머리만큼삽니다
@hoons-or6sb3 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얘기 해주시네요.
@user-cr2lf5fh7s6 ай бұрын
저 정도 위치에 가서 요즘같은 pc세상에 저런 얘기 노골적으로 하기 쉽지 않은데... 그러면서도 간간이 깔때기 대는 기술까지 ㅋㅋ 전한길 쫌 짱입니다요
@kimchiman516 ай бұрын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으면 공부에 목숨 걸고, 그게 아니면 다방면으로 노력해서 좋아하고 관심있는거 찾고 재능 개화시키고 식견 넓히고 훌륭한 사람들 많이 만나고 살면 됨 사람마다 환경과 때가 다르고 모든 사람이 똑같을 필요 없음
@POPO-iz3sh6 ай бұрын
세상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에 지식은 어떤 곳을 가더라도 요구 합니다. 그러니 기왕이면 공부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전한길 선생님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도 없죠 하지만 저 자리에서 공부하지마 할 순 없잔아요 더군다나 저분은 공부를 업으로 하시는분인데....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 본인 인생은 본인이 선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구요
@holeinholein19026 ай бұрын
40대 후반,, 제가 다시 고등학교 돌아가면 진짜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스카이 갑니다. 진짜 학벌은 평생 따라다님
@ahsvdh-12486 ай бұрын
코피터지게해도 스카이 갈사람 드뭅니다
@user-nf4dz8so3y6 ай бұрын
다들 계획은 그럴싸하지 쳐맞기 전까진... ㅋㅋ 공부하라고 판 깔아 놓았던 시절에도 안한 사람이 다시 돌아간다고 할 가능성 0임. 그리고 안해본 사람은 본인의 공부 체력 가늠도 못해서 공부만 하면 다 될줄 앎. 객관화가 안된다는거지
@user-hn5mi3ci4w6 ай бұрын
@@user-nf4dz8so3y 이게 팩트 ㅋㅋ
@user-sd5bu4dc2e6 ай бұрын
스카이까지 갈 필요도 없음 님 20대 시절이면 부산대 경북대만 가도 잘 갔다고 하던 시절임
@Parabarabam6 ай бұрын
내가 대학같은거 필요없다고 하다가 사회나와서 학력의 벽을 느끼고 20대 후반에 다시 준내 공부해서 중경외시 갔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인듯. 그냥 인서울 괜찮은 대학 나왔다는것만으로도 사회에서 당당해짐
@russssq6 ай бұрын
지잡대도 나오고 외국학교도 나왔는데... 진짜 수준 맞춰서 지잡대 이력서 넣으면 연봉맞추기 힘들고 회사 수준에 맞춰서 외국학교 이력서 맞춰서 넣으면 현장실무검증 받기전에 연봉이 이미 높아서 측정됩니다 ㅠㅠ 그래서 더 나중에 저도 제 아들딸은 더 좋은학교 보내고 싶은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travellingsmile81646 ай бұрын
고2, 고3들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교 간판 평생 간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피나는 노력을 해서) 명문대 나왔다는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이고 대학 졸업 후 여러 난관이 필연적으로 발생할텐데 그럴 때에 대학 갈 때의 그 정도로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웬만하면 다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덤으로 가진다는 것. 그게 인생에서 매우 매우 중요하다. 다른 수없이 많은 좋은 점들은 다른 댓글에 무수히 나와 있네.
@user-xo5ef3pj2c4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user-em4fk4qg5g3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정답인듯요
@cl97246 ай бұрын
솔직한 말씀이시네요. 이렇게 솔직한 분 좋습니다.
@HappyUnderBoss6 ай бұрын
진심어린 이야기 고맙습니다!
@user-sk7sy2ky6k6 ай бұрын
성실함과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라는건 인생 살면서 뼈저리게 느껴짐. 괜히 움추러들고 나서기 싫어 하고 눈치 보고 자신감 없으면 자신감 있는 애들이 좋은거 다 빼앗어감. 자신감 있고 욕심 많아야 하고 나서기 좋아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성공하는거 인생살면서 느꼈음. 투덜투덜 거리고 불만 많고 하기 싫어 하는 애들은 어디가나 적응 못함.
@user-zw4nm1vo7k6 ай бұрын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이게 핵심
@sis26426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이세요
@user-cw7ui3of6y6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에 가서 성취감을 얻으세요! 성취감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거에요
@user-xo5ef3pj2c4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말씀만 하셔서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저 옛날에 저런말씀 해주는분이 있었다면 지금 이렇게안살텐데ㅜ 암튼 스타강사 한길쌤 말씀듣고 열씨미 공부해서 꿈을 이루는 학생들이 많아질테니 부럽기도하고 감사한일이네오!^^ 한길쌤덕분에 멋진인재들이 많이 나올테니 결국 우리나라발전에 이바지하는 꽃보다한길쌤 존경스럽네요!^^
@user-lm1qx1qx8q6 ай бұрын
정말 표현 정확하다. 근데 중고딩때 그 가르침이 맘에 충격적으로 와닿는 사람은 소수라는거
@user-ny2fk4gz2t5 ай бұрын
ㅋㅋㅋ한길샘이 경북대라지만 저 당시 경북대는 연고 낮은과~ 서성한 수준이었습니다. 공부썰 들어보면 진짜 열심히 한 분이죠.
@duyoungunyongkim3975 ай бұрын
서성한 보다 높았어요
@user-joendugwang4 ай бұрын
경북대 대구캠 03년까지 개빡셋는데. 경북대,부산대 존나센학교
@SeongminHan2 ай бұрын
인생은 장기전이라...좋은 대학 가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인생은 더 길게 보면 좋은 대학보다 자기가 뭘 잘할 수 있는지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학 나와도 열심히 하는 건 기본이겠지요..배우자 만나는 건 참 일부이기도 하고요.. 선생님 말씀 핵심은 본인 능력치를 최대한 노력해서 끌어 올리라는 얘기겠지요..그리고 자신감 이 말씀이 젤 와닿네요. 참 예전에 유신학원에서 쌤 강의 듣던 시절이 벌써 30년 전이네요 ㅎㅎ 그리고 그냥 넋두리로 40대가 된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10대 때의 체력입니다...ㅜㅜ
@user-kh3zy8tq8r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이다 ㄹㅇ 명문대가는만큼 그만큼 좋을만한 클라스가 높아지긴하니까 다만 모든일에 대해서 노력하자
@samgangstar6 ай бұрын
모두 좋은대학 가세요~
@cholpak68366 ай бұрын
부산대,경북대 수준이 점점 쇠락하고있다는데 동문들과 지역시민들이 착잡한 심정입니다. 70~80년대에는 그지역학생들은 서울대 갈 실력에 못미치면 부산대,경북대이다보니 당시에는 실력이 연세대 고려대와 많이 겹쳤는데... 최근에 대구에있는 친구자식들이 경북대 갈수있는 실력이라도 동.홍.건을 지원하겠다고하니 충격을 받았네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하지않으면 지방 거점국립대라도 초토화될게 뻔해 마음이 무겁네요.
@Flame129992 ай бұрын
굳이 수도권 집중화를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까
@user-pk7ry7cx5m24 күн бұрын
부산 경북 요즘 건동홍도 안됩니다.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수준이에요.
@user-qi2ip1rj5k12 күн бұрын
@@user-pk7ry7cx5m 부산경북 하위과가 광명하고 겹친다고 해서 광명 수준이라고 하는건 공부를 아예 안한 친구네ㅋㅋ
@Sdq3576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이라 반박할수는 없는데 참으로 암담한사회네요
@user-vu6pc8ir5j5 ай бұрын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 들이 많이 ~^^ 있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인생 되세요 ~
@user-fk8el1dd2j6 ай бұрын
선생님 다 동의하는 내용이지만 대학가면 연애한다는 내용은 동의할수없습니다😂
@Robin-tn4ix6 ай бұрын
대학가면 연애한다는게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만난다는 의미 입니다. 이왕이면 이쁘고 똑똑한 여자랑 결혼해서 그런 자식 낳는다는 의미
@user-xc9dt7pi3x6 ай бұрын
사람이 어찌 이렇게 멍청할수가..; 개잡대 갔겠노 ㄹㅇ
@user-vu3ni3tu4l6 ай бұрын
우스갯소리에 왤캐 물어뜯으심 ㅋㅋ 틀딱인가
@davidarvonski63506 ай бұрын
존나이쁘면 고졸로도 전문직 잘만 만나요ㅋㅋㅋㅋㅋ
@Berserker1956 ай бұрын
@@davidarvonski6350그런데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얼굴도 예쁘더라
@user-ei9ml9ts9j6 ай бұрын
공부하기 참 좋은 나이지요. 그땐 잘 못느끼지만 시간 지나서 보면 고등학생때는 공부할 타이밍입니다
@user-fq1pm2bx3d8 күн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부하면서 인성도 기를수 있어야 합니다 남을 밟아야 내가선다 이러면 나중에 무서운 범죄자도 냐을수 있습니다
@jungsookchoe96592 ай бұрын
에효 맞아요../ 여러 면에서 참 좋은 본보기가 되는 분이네.. 감사!
@hyeok7086 ай бұрын
대학 그 자체만으로보단 대학을 가는 과정에서 무엇을 얻었느냐가 더 중요하지 좋은 대학을 간 사람들은 대부분 10대때 성실하고 꾸준히 학업공부를 했디는것 그 과정에서 집중력,자기 절재력 등등 인생에서 중요한것들을 얻어ㅛ을거임 사람들도 그랗게 생각할거고 반면에 고졸을 스스로 증명을 해내야함 내 친구중 서강대 입학하고 갑자기 창업하겠다고 1학년다니다가 자터ㅣ하더니 지금 잘먹고 잘삼 그 친구는 성실함과 꾸준함을 10대때 키우ㅝㅆ기에 그런 결과를 낼 수 있었지 그니깐 이겅 보는 10대들아 대학 네임에만 목숨걸지말고 제발 10대때 어느 분야든(학업 아니여도 됨) 그 하나에 이ㅛ어서 최선을 다하는 경험은 있어야한다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은 그게 공부인거고
@user-so7fs8bq4d6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user-zs6eo1wd6r6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얘기가 아닙니다. 좀 더 길게 보셔야 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더라구요! 현직 헤드헌터가...
@JP_academy6 ай бұрын
꼭기억해서 저도 아이들에게 이야기할께요 그리고 더열심히 살겠습니다
@TJK000266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것은 스스로 느끼는 동기부여. 아무리 주변사람, 부모님 또는 저 강사님이 수없이 말해도 못 알아 들어 먹는 학생들 많음 결국 본인이 왜 해야하는지 진심으로 느껴야함
@user-hf1vk3zy1c6 ай бұрын
전한길 교수님, 수능강사로서 잘 나가셨다가 공시로 오시면서 노량진에서 여러 학원들 돌며 어려운 시기가 있으셨는데 이제는 엄연히 1타 교수님들 중에 한 분이 되셨네요..^^ 지금 이 자리에 오시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ssonyk97426 ай бұрын
지잡대나와서 기술익혀서 공기업 취업해서 4년동안 재직중임 좋은대학나와도 취업힘들고ㅠ앞으로 한국은 더더욱 그럴거같습니다 공부로 좋은대학가서 전문직 대기업 가서 성공할게아니면 본인만의 무기만 잘만들면 충분히 성공할수있다고봅니다.! 모두 화이팅!!
@bkh55566 ай бұрын
대학은 그냥 드러나는 결과의 하나일 뿐이고.. 중요한건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가려고하는 마음과 노력이지. 재능도 중요하고. 이런 동기부여 말듣고 맘고쳐먹는건 꿈나라 얘기고 이미 상위권들은 박터지게 자기들끼리 경쟁하고 있음. 대학가도 끝이아냐 끝없는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노력하여 한단계 더 발전된 자신을 보았을때 희열을 느끼는 단계에 도달해야 비로소 인생의 성공을 맛볼 수 있지.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에겐 해당없는 이야기ㅎ
@-marinecustom26806 ай бұрын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그 나이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게 가장 보람된다고 생각드네요~ 나는 아직까지 공부 하기 싫타! ㅋㅋ
@user-nh3tv7ck6e6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확실히 명문대 출신이 좋은회사 취업되고, 진급도 수월하고 그리고 일하다보면 똑똑합니다.😮
@cl97246 ай бұрын
이분의 최대의 무기는 솔직함이신것 같습니다.
@KJFood16 ай бұрын
그 자리에 있으면 세상을 바꾸실 생각을 하세요. 바뀐 세상에 편하게 승차하실 생각 마시구요. 우리나라 교육 갈길 멉니다.
@soyeon2086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dh8qu6xr5y6 ай бұрын
노오란 병아리 티셔츠 찰떡입니다❤
@seobokseok6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깨닫게 되겠지....공부가 세상에서 최고 수월하다는것을......
@user-cu8nu8lr5z6 ай бұрын
5:59 이거 진짜 중요함 국어에 미쳤더니 결국 논술 쓸때 빛을 발했음
@user-fi8rt1vi8q6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강연 듣고 경산고 학생들 설마 좋아라만 하는 건 아니겠지요. 열심히 공부하고 책도 읽고 실력을 키워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