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 같을거 같아요~ 초보엄마들이 애 키울때 힘들고 당연한거 몰라서 친정엄마한테 묻고 선배한테 묻는것 처럼~ 마냥 동물을 사랑해서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정보일거예요~

모를수도있죠 강아지를 넘 아끼는마음에 감기걸릴까 못데리고나가시는 분들도 여럿계세요 제주변에

너무 속시원!!!!! 사람들은 개들 오늘 날씨추운데 왜데리고가는 표정으로 절바라보는것처럼 마치 눈살찌푸리면서 눈치찔끔쳐다보고 갈길가네요...! 후 산책도안시키고 맨날 방구석에 뒤쳐있는건보다는 나은데 왜 사람들은 다들 개귀엽다고 지나가고 눈치보면서 그러는건지 이해가...ㅜ

하오레이 염화 칼슘 뿌려놓은 길이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용? 눈에 보이나요?

@@user-fg7ws4kf6i 하얀 눈처럼생겼는데 뭉쳐있거나 가루처럼 뿌려있거나 그래요 미끄러지지말라고 얼음진거 녹으라고 뿌려논거 뭔지아시겠죠? 눈이랑 섞여있으면 구별이잘안돼요ㅠㅠ 좀 걱정이에요

@@user-fg7ws4kf6i 하얀색 큰 알갱이들이 있어욤

@@user-fg7ws4kf6i 작은 원통형 모양인데 스파게티면이 작게 잘려져서 뿌려져 있는 느낌?! 그냥 눈은 쓸어도 바닥에 쓴 모양이 남아 있다면 염화칼슘 뿌려놓은 곳은 윗분들 말처럼 눈들이 작은 알갱이처럼 있어용 설명하기 어렵네여..

설명 감사합니다~ 주의깊게 봐야겠어요

ㅋㅋㅋ닉네임이 겨울산책

@@user-gd3je1ny4f ㅎㅎㅎ 여름엔 새벽산책 이랍니다. ^^

이승연 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 ㅋㅋㅋㅋㅋ

크흡.. 심지어 스피츠인데 비글뺨몇대치는 활동량을가져서 아버지의 등산메이트로서 아버지의건강을책임짐ㅋㅋㅋㅋㅋ

백퍼 공감 합니다 ㅜㅜ

우와 진짜 나랑 비슷한 분들이 많구나 ㅋㅋㅋ 야외배변 그리고 항상 산책.. ㅋㅋㅋ 반깁스 하고 산책나간적도 잇엇다는 ㅋㅋ

저희는 두마리가 다 실내배변 안해요ㅋ 덕분에 저까지 하루에 네번이상 강제산책 당하고 있네요ㅋ 눈이오나 비가오나ㅋ

전 추워서 나가고 눈와서 나가고 비와서 나가고 더워서 나갑니다! 그래서인지 곧 13살되는데도 아직 쌩쌩하네여😂

와우!!!

저도요^^

저두용ㅎㅎ 미세먼지 심한날만 빼고!!!

오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ㅋㅋ 365일 연중무휴 항상 산책나갑니다!!

시코카랭이토코모조 그건 전조 증상이고 막상 죽음이 다가오면 주인곁으로 오는것 같아요 ... 저희는 마지막을 집에 있었는데도 보지 못했어요 ㅠ 마지막에 너무 힘들었나 봐요 구토하고 쓰러져 있었어요 몇일전부터 기운이 없고 떨길래 겨울에 미용을 시켜놔서 추운줄 알고 생각했어요 자꾸 구석으로 들어가고 ㅜㅜ 근데 그게 아니었네요 ㅜㅜ 마지막 지켜주지 못해서 그게 너무 미안해서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ㅠㅠ 조금만 더 알았더라면 공부했더라면 ㅜㅜ 그땐 주먹구구 식으로 키우던 시절이었어서 ㅠㅠ 지금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유기견 한마리 데려와 내리사랑해주고 있네요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걸 마지막에 함께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산책을 좋아하면 유모차에 태워서라도 하면 좋을거라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부디 남은 시간 예쁘게 보내시기 바래요

어그유행 다시돌아왔어요~~이제 당당히 싣고 산책해요 ~~

ㅎㅎㅎ 반려견들이 청춘이구요~ 겨울이 조은건 노견도 쉽게 지치지 않아서 전 조아요~ ^^

저도 그것 때문에 영하의 날씨에 산책 나가는게 걱정이예요. 저희집 개는 노견이라 병 잘 못 걸리면 치명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순돌•̀ᴗ•̀ 알죠 ..당연히 시키죠 산책만 시켜서 댓글 단거 아니랍니다 아가가 강아지를 보면 아에 눈이 뒤집어 져요..아에 통제 불가능이여서 말한거예요 막연히 시키는게 아니예요

저희 애도 그랬었는데 외국 훈련사들 글 찾아보고 해서 지금은 다른 개 지나가든말든 신경도 안 쓰게 교육 시켰거든요! 1. 멀리서 사람이나 개가 오면 앉아를 시키고 줄을 짧게 잡는다 2. ★중요★ 다른 개가 지나가도 "주인만" 바라보게 한다 (이걸 위해 주인이 앞에 쪼그려 앉아도 좋고 얼굴을 두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 이름을 불러주면서 말을 걸어도 좋고 눈 앞에 간식을 들고 집중하게 해도 좋고 평소 잘 하는 앉아, 손, 기다려 이런걸 시켜도 좋아요) 아마 다른 개 보면 주의가 흐트러지는 애들이 있을텐데 그러면 그 개와 우리 개 사이를 가로막고 서서 다시 나만 보게 합니다 다른 개가 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거에요 3. 그 개가 그냥 지나가고 나면 칭찬 해주고 간식을 준다 4. 무한반복 (한 2주~한달이면 완전히 고쳐져요) ★★ 아 그리고 절대!!! 다른 개를 보고 난리친다고 뒤에서 줄을 잡아당겨 끌고기면 안됩니다!!★★ 개는 자기가 난리를 쳐서 주인이 불안해하며 자기를 당긴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 개가 나타났기 때문에 주인이 불안한거라고 생각해서 더 맹렬하게 짖고 난리쳐요 줄을 가슴 앞으로 매서 당길 때마다 개의 몸이 옆으로 돌아서게 하는 줄을 쓰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인데 첫번째로 말씀드린거 꾸준히 하시면 금방 고쳐지니까 한 번 해보세요

너무 오냐오냐하시는것 같네요 전혀 공격적인 글이 아닙니다 저는 잘했을땐 엄청이뻐해주고 그릇됬을땐 엄청 엄하게합니다 그결과 제가 화 낼때의 첫 목소리만듣고도 말썽피우려다말죠.. 특히 사람에게 짓거나 하면 정말혼냅니다 5살견에게 아가라는 호칭을 쓰기에 글남겨봅니다 사람도 잘못하면 혼나는게 교육이죠 특히 어린애들일수록 왜그런지 모르기에 더욱 엄해야합니다 한국은 거꾸로되서 몰라서 그렇다고 냅두는경향이있는데 그건 상대방이 가질생각이고 보호자는 엄해야합니다

혹시 댁의 아가가 작은몸집인가요? 개는 자기보다 몸집이 큰개보고 짖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님께서 다른개 만났을 때 미리 맘속으로 또 난리나겠구나‥하고 긴장하지는 않는지요? 님께서 먼저 편한 마음으로 무심하게 지나가보세요. 우리개도 그렇지만 개는 사람이 긴장하면 위험한 줄 알고 지겨준다고 짖는 것 같아요

순돌•̀ᴗ•̀ 애들도 몰라요 모르니깐 확실히 혼내는겁니다 한국에서는 사람이든 개든 모르니깐 그렇지하고 방생하는데..잘못됬어요.. 원래 애들교육도 모를땐 강하게혼내고 이성으로 통제될때 스스로 깨우치는쪽으로 흘러갑니다

좋네요 저희 멍뭉쓰는 제가 길바닥에 잠시앉으면 낑낑대고 뭐하는거냐고 빨리가자고 그래요ㅠㅠ 여유를 느껴보고싶은데

@@user-gp6si2fz4z 저두 처음엔 ㅋㅋㅋ 그랬어요 ㅋㅋㅋ 근데 억지로 제옆에 앉게하지 않고 간식 가지고 가면서 중간중간 반대로 앉아서 반달! 혹은 보리! 이름을 불러주고 오면 간식 주고 하는걸 너가 오면 좋은일이 생긴다 라는걸 강형욱님 영상보며 많이 했구 의자나 이런대 앉을때두 제가 편하게 앉아 있으면 자기가 주변냄새 엄청 맡고 안올려고 했었는데 아무말 안하고 기다리면 아가가 냄새맡구 싶은거 다맡구 오더라구용 또 간식 준비해서 간식들면 오기두 하구요 ㅋㅋ 스스로 오게 하면 아 여기서 쉬다가 교감하고 보상도 받구 행복한거구나 알게 해주고 팠어용 ㅋㅋ 아직은 부족하지만 강형욱 훈련사님 영상 많이 보궁 자주자주 그런시간 가지니 점점 좋아진거 같아요 첨엔 앉으면 가자고 낑낑거리고 줄땡기고 했는뎅 이젠 이름 불러 오면 간식주고 또 가만하 있음 아가들이 오더라고요 그럼 그때두 간식주고 만져주고 그러다보니 정말 강훈련사님 말대로 조금 아이에게 여유가 생기고 차분해진 모습이 보였어용 😊😊

😳(딸꾹)

찔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굗ㅎ노뎒ㅎ여둉ㅎㄷㅎ도ㅗㄷ 아아아아아닌닌니닌닌데데데데데요용요

뼈맞음

그와중에 강선생님..반팔쫄티;;;;

정말 한파주의보 내릴때가 아니라면 경험상 한두시간은 동상 걸리지 않았어요~ 참고로 슈나 입니당~

겨울산책 ㅎㅎ감사합니다!!

털짧은 애들은 겨울에 추워서 호달달 떨어요! 패딩하나 사서 입혀주고 나가면 좋을거에요 저희강아지도 한 5~6도일땐 패딩입히면 싫어하더니 요즘엔 패딩 안입히고 그냥 나가려고하면 안움직이다가 패딩입혀주면 신나서 산책나가요ㅋㅋㅋ

음.. 어디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나요

영하20도에ᆢ2시간이라ᆢ흠 극기훈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