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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전 #2] '순환'이야말로 '발전'보다 위대한 것 - 천존지비, 남존여비 [도올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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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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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z

Пікірлер: 32
@hoinmari
@hoinmari Ай бұрын
「변화없는 반복은 죽음의 반복에 불과하고, 변화하는 순환이 새로운 생명의 창조」라는 말씀에 순간 “아!” 하고 탄식을 하게 됩니다.
@paulkim5816
@paulkim5816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불교강의를 3번 보고나서야 불교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살과 전쟁이 끊임 없이 이어지는 이유와 해결의 실마리를 찾다보니..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불교강의에서 요한복음 강의를 하시겟다 하셔서 검색해보니 있어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한번으론 부족하겟지요. 모든것은 말을 통해만들어 졌다. 명색과 식은 상호의존 하고 있다. 복음에 나오는 구절과 불교의 연기론.. 더 공부하다 보면 1%라도 세상이 가는 끝을 볼수 있을까요? 선생님 강의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woojin7009
@woojin7009 Ай бұрын
도올 철학으로 중무장하고 오늘 하루 살아갑니다.
@eunsencha3954
@eunsencha3954 Ай бұрын
가장 기본적인원리조차도 깨닫지못한채 고등교육을 받아 스스로를 지식인이라는 착각속에 살아왔음을 통탄하며 이제라도 자연을 경외하고 인간존엄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gmoc33
@gmoc33 Ай бұрын
고조선부터 축척해온 대한인의 심성이 무너지는 현실이 통탄할 일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cv6zi3yf4z
@user-cv6zi3yf4z Ай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pi2tl8iu6z
@user-pi2tl8iu6z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s1qd7tf5p
@user-qs1qd7tf5p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승님
@Master_Seo
@Master_Seo Ай бұрын
남존여비에 대해 다시 배웠습니다 바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s1qd7tf5p
@user-qs1qd7tf5p Ай бұрын
위대한 강의의 시작. 베토벤 나인심포니의 1악장을 듯는것처럼 웅장함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화구호
@화구호 Ай бұрын
하늘은 하늘이여 아름답고 땅은 땅이어서 감사한 것. 선생님 고맙습니다.
@user-bl9hg7th2q
@user-bl9hg7th2q Ай бұрын
천존지비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Ай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ser-mp5hb4gy7b
@user-mp5hb4gy7b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user-oe7rc7gm3f
@user-oe7rc7gm3f 21 күн бұрын
무엇을 뒤집어 엎을 수 있으면 빨리 엎겠다는 것인지?
@user-fi9ie8ub9v
@user-fi9ie8ub9v 18 күн бұрын
서양 과학에도 질량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 닫힌 계인 지구 대기권 안에서 주로 쓰이던 과학이어서, 더 거시 세계인 우주나 더 미시 세계를 설명하지 못해서 상대성이론이 나온 것이겠지만, 상대성이론도 결국은 질량과 에너지의 상관관계에 상수를 곱한 것이라 질량과 에너지는 등가 관계고요. 상대성이론도 양자역학도 기존의 닫힌 계나 우주 같은 거시 세계에서의 연속성 없음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나온 것들이지만, 이것은 우리의 관찰의 한계를 가진 우주 속에서 아직 미미한 존재인 인간의 한계때문일 것이라 그런 더 큰 우주의 연속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 상수를 더하니 빼니 곱하니 열심들이지만, 아직은 우주의 한낱 먼지에 불과한 인간의 한계라 생각하고요 (양자역학은 원자 전자 양자 구조나 질서의 확실성이 아닌 불확실성이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오히려 더 다양한 변화와 순환의 과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눈에 무엇인가 보이고 존재한다는 것은 변화하며 빛을 발산하고 흡수하는 반복 속에서 보이는 것이라는 것이 양자역학의 이론인 것 같네요. 색즉시공 공즉시색과도 비슷한 생각이 있는 것 같고요. 변화하고 순환하기 때문에 오히려 존재하거나 사라졌다 다시 순환해 존재하는 연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 상대성이론 이전까지의 과학에서는 규칙적인 질서를 가지고 존재한 물질은 변화하고 에너지를 소모하면 사라지거나 다른 물질로 변화하는 결정론을 가지는 과학인 것 같고요) 결국은 서양 과학 철학 종교에서 생각하는 우주의 종말이나 불연속성이 아니라 우주도 연속성을 가지기 위해 변화하고 순환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미 인간의 과학은 우리 대기권 가이아 안에서 나름의 충분한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때문에 짧은 기간 인구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그것을 유지하고 관리할 철학적 종교적 발전은 이루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때문에 과거의 역사나 잘못에대한 반성들 없이 서로가 자신만 존귀한 존재로 생각하고 서로를 죽이고 있고,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점점 공멸의 길로 가고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힘과 탐욕을 위해 우주가 오랜 기간을 들여 생성하고 식혀가는 물질들의 순환 과정을 거슬러 미시의 세계의 에너지들을 끌어내고 폭발시켜 우주의 질서에 역행하는 에너지들을 사용하다 일본처럼 무한히 환경을 오염시키는 실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원자폭탄 수소폭탄 같은 핵무기들도 이미 전지구를 수차례 멸망시킬 양을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들이 신이라 믿고 신만이 가능하다 생각했던 인공태양을 만드는 핵융합 발전도 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달이나 우주에 있는 에너지와 물질들의 질량을 지구로 들여와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탐욕적이고 철학 없는 무대책 무대뽀 무근본의 인사는 국내 정치에도 현존하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말씀처럼 철학적 생각과 순환의 생각과 서로를 돕는 생각 없이 지구 전체 에너지의 엔트로피만 계속 증가시키면, 그것으로 인해 지구 대기권과 자기장 안의 에너지 변화와 인구 증가로 환경 오염과 그에 따른 균형을 맞추려는 온도가 상승한 대기권이나 질량이 늘어난 지각의 이동 같은 지구 자체의 변화로 많은 인류가 몰살을 당하는 날이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도 전체를 지키기 위한 우주나 지구의 순환의 과정으로 받아들여야할지도 모르긴 합니다. 태양에너지나 대기권 밖의 자기장이나 우주의 항성 에너지를 지구가 발산하는 양보다 많이 끌어다쓰면 지구 에너지 엔트로피가 빠르게 증가하긴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우주적인 관점에서는 미미한 변화이긴 할 테고, 늘어난 인구의 질량도 결국은 지구 안의 질량에서 특히 대다수 땅과 흙의 질량에서 증가한 것들일 뿐인 것이긴 합니다. 환경 오염과 변화로 많은 인구가 몰살하는 위기들이 닥친다면 결국은 그 숫자만큼의 질량이 땅과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고요. 나무와 식물과 화석연료의 질량을 소모하는 만큼 인구는 빠르게 증가했지만, 기후 위기와 급격한 기후 변화들로 다시 많은 인구가 줄게되어 자연의 강제적인 균형을 맞추게 될 겁니다. 이런 것도 연속성을 위한 순환이고 변화라면 변화겠지요. 하늘 대기 태풍, 땅 흙 지진 화산, 바다 물 해일, 총균쇠, 코로나와 관련된 질환들이 다시 증가합니다. 건강 조심들 하세요
@user-od5rj4oq6g
@user-od5rj4oq6g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보이는 해방감과 청록파 시인들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유가 이기논쟁으로부터 벗어난 자유로움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이기논쟁으로 쌓인 에너지가 다른 방향으로 폭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논쟁이야말로 세계를 리라는 단일한 원리로 설명하면서 기를 통해 다양성을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노력인데 인류 지성사에 이러한 시도는 한반도에서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20~30년대 문예부흥은 한반도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업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 울분이 폭발한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화서는 기의 정상은 곧 리라고 했는데 그것은 기가 맑고 깨끗해지면 리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리와 결과적으로 같은 것이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선 성리학은 사실상 리의 철학이 아니라 기의 철학입니다. 어떻게 하면 탁박한 기를 맑게할 것인가가 그들의 초미의 관심사였죠.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이라는 시구에서 저는 바로 그 기의 정상을 향한 한반도 지식인들의 지향을 읽습니다. 그것을 저 무도하고 무식한 일본인들이 못하게 막았으니 그것이 바로 恨이 되는 것이구요.
@user-ts4bm1iv7h
@user-ts4bm1iv7h Ай бұрын
1. 천존지비, 남존여비는 첫째, 공간적으로 위와 아래에 있습니다. 둘째, 사회적으로 윗자리와 아랫자리로 나눕니다. 셋째, 행태적으로 높이고 낮추는 것입니다. 2. 먼저 체體로서 천과 지, 남과 여는 서로가 다르다는 것이 전제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용用으로서 천과 지, 남과 여는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서로에게 하는 것입니다. 3. 그런데 요새 수평적 남녀평등, 양성평등만을 강조하는 틀에 갇혀, 그만 보편성으로서 수직적 불평등을 슬쩍 비껴가거나, 깔보는 새김을 보면서, 안쓰럽습니다. 4. 천존지비, 남존여비는 수평적 평등에 앞서서 수직적 불평등이 기본구조임- 보편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5. 수평적 평등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수직적 불평등입니다. 이 둘이 서로 어울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수평적 남녀평등, 양성평등만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는 보편성의 이름으로 또한 살려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2024년 7월 18일 (목)
@golekim9260
@golekim9260 Ай бұрын
하늘과 땅은 시간을 상징하며, 물과 불을 상징 합니다. 우리는 물에서 태어나 시간이 지나면서 불로 가고 있죠. 이것은 자체가 세팅 되어 있는 상하의 선(이기론의 기의 선)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 수기가 충분한 상태에서 자유낙하 하며, 화기에 접근하면서, 피부도 건조해지고, 말랑말랑하던 몸탱이가 거칠어져 가는 것 입니다. 유교는 시간을 통제하는 학문이 아닌 공간을 통제하여 시간의 위치를 바꾸는 학문 입니다.(성인이 된다는 것은 시간의 위치를 바꾸는 것 입니다.) 공간을 바꾸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능한 길이며, 몸탱이는 통제가 불가능하며, 이것은 기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신만 통제 가능 합니다. 정신의 공간을 통제한다는 것은 방향성을 통제한 다는 것 입니다. 공간은 시간에 사선으로 줄(이기론의 이의 선)을 그으면 공간이 나타나고, 공간은 느낌에서 기억으로 가는 길과 기억에서 느낌으로 가는 길로 나뉩니다. 전자는 학습과 진화 이며 후자는 신앙과 종교 입니다. 이렇듯 내부에너지를 쓰는 것은 거경과 궁리를 통해 성인이 되자, 즉 유교이고, 외부 에너지를 쓰는 것은 신의 말씀에 따르고 믿어버리자, 즉 종교이고, 신념입니다. 인간의 대부분은 후자의 길을 가는 것이죠. 대학자들 조차도 그러합니다. 권위를 빌어 모든것을 판단하는 것이죠. 유교적 상하는 선생님의 말씀 처럼 그 권위가 아닌듯 하네요. 서양의 하늘은 절대적이고, 유교의 하늘은 인의예지, 즉 인간의 분별력과 양심 그 자체가 하늘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니 권위도 따라서 하늘이나 보이지 않는 신에 있는 것이 아니고, 좌우 대칭을 보는 분별력과 양심에게 권위가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하늘이 인간에게 준 이성과 도덕 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성과 도덕은 시간이 아니고 생각이 아니고, 공간(방향)이고 분별지라고 생각 합니다.
@golekim9260
@golekim9260 Ай бұрын
서양은 종교에 빠졌고, 동양은 철학에 빠졌고(불교는 철학 입니다), 서양을 종교에서 구원시켜 준 것이 자본주의, 자본을 더 더더 조금더 모으려면 과학을 가져와야 해서 자본주의가 과학을 등에 엎음. 원래 과학은 중국이 세계 최고 였었죠. 화약, 나침반, 인쇄술, 이게 서양으로 기술 유출이 된 거죠. 이것을 조금더 발전 시켜서 스승인 동양을 아예 식민지로 만들어 버렸죠. 그 힘은 인간의 탐욕인 자본주의 였습니다. 암튼 자본주의가 서양을 종교에서 구원시켰는데.이건 한번 빨면 놓치 못하는 마약과 같은 것이라. 인간이 다 태워 질 때까지 놓치를 못합니다. 자본 중독이죠. 중국도 서양이 준 마약 먹고 100년 이상 뻗었죠. 그러다가 중국을 구원한게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입니다. 중국은 말로만 사회주의 하고 있지 실은 거의 자본주의이죠. 미국도 말로만 자본주의 하고 있지 반은 사회주의 입니다. 서로가 구라를 대 놓고 치고 있죠. 종교나 철학이나 정신을 유지 시켜준다는 측면에서는 자본주의 보다는 훨씬 월등하고 인간에게 유익합니다. 그러나 전세계는 이거 다 버렸어요. 이제 전부 자본주의로 갑니다. 이러다간 다 타버릴 겁니다. 동양의 철학도 관념론에만 빠져 있어서 그 체계가 부족합니다. 유학은 논쟁의 학문이 아닌데, 그것도 발전적 논쟁이 아닌 이상한 논쟁을 통해 기파가 득세 하는 바람에 퇴계와 같은 체계는 사라지고, 명확함은 애매함으로 표현되었으며, 주이론은 사라지고 기론이 득세 함에 따라 모든것인 직선이 아닌 곡선화 되어 통합은 안되고, 분류만 가능한 학문으로 현실에서 멀어져만 갔습니다. 조선 후기 부터 주기론파 득세와 함께 조선도 멸망이 닥쳤습니다. 그들이 망친 이런 얼토당토 않은 관념적인 기론파 이론을 되돌려야죠. 유학이 관념이 아닌데,
@user-bs4xe3un1z
@user-bs4xe3un1z Ай бұрын
'주역'도 그냥 역사적으로 축적된 지식의 하나일 뿐. . 문제는 의식없는 지식인의 지식과 정보가 너무 넘쳐나는 것에 있다고 혼저~ 생각합니다. ㅎㅎ
@ongnam620
@ongnam620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건도성남 곤도성녀.. 로 나아간 뒤에 하늘과 땅이 신분제 구조에 차별의식으로 쓰일 여지가 촉촉히 배어있었다는 걸 부정하면.. 조선시대 주역 번성할 때의 사상적 흐름들을 놓치게 되지요. 발생학적 기원으로 전체를 설명하면.. 안 그런 게 어디 있나요? 플라톤이 플라톤주의를 다 책임질 필요가 없듯이.
@user-yp3gl9pu2y
@user-yp3gl9pu2y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rex2438
@rex2438 Ай бұрын
오천년 역사이래 이밥에 단백질 배터지게 먹는데 뭐가 그리 이마에 불만이 그득하신지 욕심을 내려 놓으시지요
@resetcorea
@resetcorea Ай бұрын
저렴하네
@user-qs1po1il7n
@user-qs1po1il7n Ай бұрын
많이 드시게나
@user-em7ot6io8v
@user-em7ot6io8v Ай бұрын
철학자에게 숟가락 내려 놓으란 얘기를 하는군
@user-xj4rx5fg6i
@user-xj4rx5fg6i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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