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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인간이 만든 가장 경이로운 상자”
피아노는 매우 정교하면서도 창의적이며 불가사의한 매력을 지닌 악기입니다. 발명된 지 30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 피아노가 담아낸 음악들은 너무나 다양하고 심오합니다. 피아노를 위한 음악을 작곡한 사람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쇼팽과 리스트, 이 두 사람만큼 피아노를 사랑한 작곡가를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교보인문학석강에서 피아노 음악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작곡가인 쇼팽과 리스트의 음악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민은기 교수의 강연에 김강태, 노희성 피아니스트의 실연이 더해져 피아노 속 우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교보인문학석강-민은기 교수 클래식 3연강]
피아노에 담은 우주 : 쇼팽과 리스트의 피아노 음악
‣ 1강(2021.01.13.18:00 공개) / 피아노가 만든 음악, 피아노를 만든 음악
- 연주곡 : ♬ Chopin : Etudes Op.10-1,2,3,4,5
Op.25-2,6,9,10,11
♬ Chopin : Etude Op.10, No.12
♬ Liszt : Transcendental Étude No. 12
‣ 2강(2021.01.20.18:00 공개) / 프레드릭 쇼팽, 내밀한 속삭임
- 연주곡 : ♬ Chopin : Mazurka Op.68 no.2 am
♬ Chopin : Nocturne c#m
♬ Chopin : Scherzo No.3
‣ 3강(2021.01.27.18:00 공개) / 프란츠 리스트, 원초적 에너지
- 연주곡 : ♬ Liszt : “La campanella“
♬ Liszt : Hungarian Rhapsody No.2
♬ Liszt : Dante Sonata
주최 :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 교보생명
후원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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