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어쩌다어른(2019)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Пікірлер: 7 600
@sapiens_studio2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어쩌다어른D는 👉 bit.ly/3057t6g
@starlightgoldstar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인적 자원을 내다 버리는 것
@starlightgoldstar Жыл бұрын
학교 12년+군대2년까지 하니까 한국인들이 개꼰대가 됨
@gy46493 жыл бұрын
“대학만 가면 다 할 수 있는데 왜 지금을 못참는거니” 대학 집착 국가
@YeoU_0813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졸업만 하면 대학만 가면 조금 더 좋아지겠지하다가 막상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좌절하는거...
@runne_4513 жыл бұрын
대학이 뭐라고 진짜...ㅋㄱㅋ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그놈의 대학대학대학 +근데 안 가면 대우가 달라지고 우리나라에선... 사회적 인식과 교육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학이 학문을 깊게 파는게 아닌 그저 간판, 명성, 그리고 취업을 위한 것으로 밖에 안 보여지네요..
@user-qu5yd7nm5x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대학가면 진로의 선택이 넓어지는것도 사실...
@kssxssk3 жыл бұрын
@@ahan1822 그래도 교수의 수준이 차이가 나잖아요 ㅋㅋㅋㅋㅋ
@kssxssk3 жыл бұрын
@@ahan1822 그럼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교수 개개인의 능력차이가 있는데 상향평준화가 가능할까요? 국내에 5명도 안되는 교수들만 있는 분야들도 있는데요
@user-su1nn6fo3b3 жыл бұрын
사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학교가 개쓰레기인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로 개쓰레기가 맞다.
@toolco2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km2fk8qm7z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넌 한국인 아니냐
@user-km2fk8qm7z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재밌으라고 한 거 아닌데요;; 피해망상 오짐;;
@user-km2fk8qm7z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힝ㅠ
@user-ds8cm7dv7o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severussnape67702 жыл бұрын
저희 중학교에서 지난 주에 기말고사가 끝났는데 성적표가 잘 안 나온 남학생이 한 명이 있었어요. 점심 시간에 몰래 옥상으로 가서 5층 높이의 학교 옥상에서 아래로 뛰어내려 그대로 추락을 했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거에요. 지금은 병원에 있는데, 뼈가 거의 와장창 나가지고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저희 교과 쌤들은 그 남자애랑 친한 친구한테 프린트물이랑 공책 등을 주면서 "야, 네 친구 이거 보고 우리가 진도 나간 것까지 풀어와라고 말해라. 그리고 병원 때문에 못 본 수행평가들은 나중에 학교 올때 몰아서 본다고 전해줘."하고 하시네요. 진짜 화가 나는 줄 알았습니다. 학생이 죽을 뻔 했는데 지금 학교 숙제 해오라는 게 말이 되는 건지......
@user-dl4xb4it2b2 жыл бұрын
공부 압박 때문에 자살시도한것같은데 미친건가 ㅋㅋㅋ... 애 죽으라고 종용하네
@user-nf8je3pg7n2 жыл бұрын
레전드네 저는어른되면 돈벌어서 미국으로뜨려고요 여기서못살겠어요 젠더문제부터시작해서 ㅋㅋ
@user-cg2ph1vx8v2 жыл бұрын
@@user-nf8je3pg7n 성차별은 미국이 더 오지긴 합니다..
@user-hq8nh1ds6h2 жыл бұрын
@@user-cg2ph1vx8v 미국이 더 덜합니다. 님의 말은 가짜뉴스가 핀 구랍니다. 제발 여기의 처지를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user-hq8nh1ds6h2 жыл бұрын
@@user-cg2ph1vx8v 저는 독일로 이민갈겁니다.저는 5학년 잼민이지만 여기서 취직할 생각-1도 없습니다. 여기서 집살 생각은 꿈도 못꾸겠습니다. 독일로 이민가서 여기 두배의 취급이라도 받을겁니다.
@user-bx5cd5ro1s2 жыл бұрын
이런말 백날 듣고 강연해도 우리야 공감하지만 위에선 변화가 일어나지않는다
@rldus09142 жыл бұрын
이런말 듣고 공감한 우리가 기득권을 가지게 되고 그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를 거치게되면 점차 변하지 않을까요
@youhamin2 жыл бұрын
@@rldus0914 기득권을 가지게 되면 그 순간 기득권층이고 기득권을 가진사람들은 영상에서나온상황에서도 성공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영상의문제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바뀔것이며 국민을 통제 하는데는 가장 좋은 전체주의,통제,똑같이,다른걸 인정하지않는 영상에서 나온 모든 우리가 단점이라고 바라보는것이 장점으로 바라보게됩니다.
@kt_rolster2 жыл бұрын
@뭐고 제일 패배주의에 찌든 사람은 자신이 나름대로 상각하는 패배자들 속에서 아가리 터는 너다
@user-vb5gx7zz8i2 жыл бұрын
우리가변해야죠 무ㅜ
@starlightgoldstar Жыл бұрын
돈없어 빼애액
@ThePurecjh73 жыл бұрын
최고 명언 : 똑같은 교실에서 12년 공부하다가 똑같은 아파트에서 평생 살다가 똑같은 납골당으로 갑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이런데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다양성과 변수라는 곳이 없는곳인데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한테 그 분노를 이용해 자기 주장을 어필하기위한 감성팔이. 어디서 어떻게 무얼하고 살던 삶의 값어치는 내가정하는거 진정 거주환경의 것모습이 중요하다면 그것이 살아가는 목적중 하나라면 그냥 돈벌어서 자기가 원하는 집 지으면 그만인거임 뭐가 문제?
@Carambolases3 жыл бұрын
@@GGGreat11 그건 해외도 똑같음 ㅋㅋㅋ 덜하나 더하냐 차이지.
@GGGreat113 жыл бұрын
@@Carambolases 유럽,미국쪽은 대학진학률이 반보다 낮음. 대학안간사람이 과반수인데 과반수를 차별할수있음?ㅋㅋㅋㅋ 게다가 개인의 생각을 중시하는 서양 특성상 남들하는대로 하라는 소리 했다가는 즉석에서 반박당함. 이게 문화차이지 무슨 정도의 차이임? 아는척조지네
@Mu.mallaeng.E3 жыл бұрын
이런 글 봤는데...고3때까지 화장실 가는것도 물어봐야했던 사람이 20살 되자마자 성인이니 이제 알아서 하래ㅋㅋㅋㅋ 그냥 내던져지는거지ㅋㅋㄱ
@6sinegohwan336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hs3du5ni4e3 жыл бұрын
금융도 마찬가지인듯 괜히 금융문맹이 생기는것두 아니고 고등학교에서 좀 배웠으면 좋겠음
@Mu.mallaeng.E3 жыл бұрын
@@user-hs3du5ni4e ㄹㅇ
@dododede8753 жыл бұрын
세계적으로 이게 문제이죠. 고등학교에서 듣고 싶은 과목신청하는 미국도 사회에 나가서 필요한것들은 하나도 가르치지않죠.
@leejane_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만 열심히 했는데, 이제 어른이니까 다 나보고 알아서 하래... 강의도 듣고싶은 거 알아서 수강신청하라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주5일 아침 9시부터 공강도 없이 시간표를 짰던 기억이... 고딩때랑 똑같이 일어나서 학교감ㅋㅋ
@user-df7mc7yd5n2 жыл бұрын
12년 동안 존나 힘들게 똑같은 삶을 반복해서 살아가며 정석대로 공부해서 취업하려고 면접가면 한다는 말 "우린 창의적인 인재를 원합니다."
@zcw12582 жыл бұрын
행열 공간벡터 미분방정식 복소수극좌표 상관관계와회귀분석 도 어렵다고 찡찡대고 교육과정 쳐줄요달라고 "해줘" 말고 딸배나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zcw12582 жыл бұрын
@@user-pk9eb5ss8n 그나마 저짓이라고 해서 10위권 안에들었지 저거도 없었으면 자원도 없어서 중국이나 일본한테 거의 경제적 식민지 였음 ㅋㅋㅋ
@user-lj8wd2ri1n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는 그 빡센와중에도 창의적인 인간들이 나오긴함 현재 이런 전체주의 사회에서 튀고 특별해지는 방법은 진짜 죽기살기로 미치거나 재산이든 재능이든 운이든 타고나는 수 밖에 없다고 봄 아니면 아까 말한 납골당 트리 타면서 그 안에서 행복찾아야지 뭐
@kt_rolster2 жыл бұрын
@@zcw1258 바꾸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니는 무슨 20세기에 살고있냐
@zcw12582 жыл бұрын
@@kt_rolster 오히려 지금 한국 수학 교육과정이 20세기보다 더 떨어진거는 알고있냐? 범위가 줄어서 공대생들 벡터를 모르거나 자연로그를 모르거나 둘중에 하나인 애들이 태반임 그리고 고등교육과정 정도면 이제 사회에서 변별력을 키우고 어느정도 애들을 걸러내는 시기임 모두를 위할순 없음 못하겟으면 학교다니지말고 배달이나 하라는 말임
@user-zt5hq3xx2z3 жыл бұрын
딱 군대 교도소 학교 다수를 소수가 통제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음 표면적으로는 다수를 위해 개인이 희생하고 배려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모두를 관리하는 소수가 편하기 위해 만들어진것.
@onberz8392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일제치하 교육 -> 군부시대 교육 -> 현재 재벌, 권력 아래 교육 결국 통제하는 주체만 바뀌었지 기득권들은 하층민이 깨어나길 싫어합니다. 다 똑같은 생각 사고방식으로 좀비처럼 살아줘야 값싸고 말잘듣는 인력과 국민으로 길러낼수 있는거죠. 바뀌지 않는게 아니라 바꾸기 싫은거죠
@myi19732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음 획일화는 소수의 권력자들이 지배하기 쉬운 대표적인 구조임
@cococazero1994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입고싶은옷 헤어스타일 하나하나 다 별거아닌것도 맘대로 못하게 딴지걸고 통제걸더니 20살 되자마자 갑자기 이제 성인이고 니인생 니가 노력해서 알아서 살아라 내던져버림 ㅋㅋㅋㅋㅋㅋ
@user-gf6cw4nw6u2 жыл бұрын
@@cococazero1994 진짜 막상 학교 졸업하면 다 추억이다~ 별거아니다 그러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던데 진짜 헤어스타일 등등 별게 아니면 없앨생각을 해야지..근데 학교 의자 보다보니 구멍 숑숑 뚫린거 극한의 원가절감같음
@kaiofelipe685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대단합니다,처럼,혁신적인 kpop 그룹,트렌드지, 귀하의 의견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kslandant_233 жыл бұрын
방송이니까 끄덕끄덕 거리지 현실은 바뀌는거 하나도 없다 그게 이 나라다
@tordoc98173 жыл бұрын
이미 시스템이 뿌리깊게 박혀서 빼는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user-ht5bb7ht9b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절대 안바뀌고, 여성소방관 더 채용하라고는 하지 ㅋㅋㅋㅋ
@Feathered_owl3 жыл бұрын
@@user-ht5bb7ht9b 어우 야발ㅋㅋㅋㅋㅋㅋㅋ
@user-lm7mf3cj3d3 жыл бұрын
@@user-xl7nf3yp2v 그게 우리 학교는 아니라는거 ㅋㅋㅋㅋ
@user-ht5bb7ht9b3 жыл бұрын
@@user-xl7nf3yp2v그 휴게 공간도 얼마 있으면 함부로 못들어갈거다.....
@lchaelim9173 жыл бұрын
교복에 팬던트를 빼먹거나 니트를 안입거나, 그게 도대체 왜 벌점과 반성의 요인이 되는지 난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학습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수치심만 늘어갔던 것 같다.
@hubsch74783 жыл бұрын
사복입고 댕기셈
@hubsch74783 жыл бұрын
@리큐르 고3이랴 괜찮음
@Wowie_3 жыл бұрын
벌점과 반성의 요인이 되는 건 교칙을 위반해서입니다. 교칙 미준수에 대한 벌점은 타당하다고 보지만 오히려 복장 관련 규정이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qp4go6mq2d3 жыл бұрын
@@Wowie_ 맞습니다 교칙은 지켜야죠 모든 학생에게 같은 복장을 요구하는게 문제일 뿐
@HosPital-gd2yu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해안가고 짜증나는 교칙들이 대다수
@user-rz5bb4ut6c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자유학년제다 직업체험이다 하면서 실상은 학교에서 맘대로 개설한 것 중에서 가위바위보하고 남는 데 끼어맞춰서 들어가고 같잖아서 진짜ㅋㅋ 제발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이다' 이딴 소리 좀 하지 말았으면;; 우리한테는 어디서 개가 짓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깐
@user-dn8hu5zb1r2 жыл бұрын
가위바위보 ㄹㅇㅋㅋ 진짜 좆같음
@user-ml1rb5tt4t2 жыл бұрын
자유학기제 첫 세대로써 ㄹㅇ 공감함 걍 시험 감 떨어뜨리고 내신 낮추는 효과밖에 없어 자유학기제도 그랬는데 학년제는 오죽할까.. 외국껄 베끼려면 잘 베껴야지 야매로 만들어놓고 이름만 베낄 게 아니라
@huohuo_2 жыл бұрын
@@user-ml1rb5tt4t ㄹㅇ 이름만 거창하게 자유학기제라고 붙여놓고 정작 생산적이거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 하나도 없는 허울 뿐인 제도; 저도 첫 시행 대상이었는데 그냥 반 년 버린 느낌이에요ㅋㅋㅋ 진로에 대해 탐색할 기회를 주기는 커녕 가위바위보로 정한 수업 들어가서 대충 시간 때우다 나오는게 현실...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싶은지 모르는게 나만의 잘못은 아니였구나....
@user-jw1hz4qk7o2 жыл бұрын
ㅇㅈ
@04yumyum622 жыл бұрын
진짜 살맛 안나네 옳지 않은 걸 알아도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 ㅈ같다
@user-qu1sd9jj2z3 жыл бұрын
ㄹㅇ교무실 윗층으로 올리라는게 제일 공감되네ㅋㅋㅋㅋ학교에서 가장 넓고 좋은 중앙계단 쓰지 말라는 개씹헛소리 요즘도 하나?
@42binary3 жыл бұрын
합니다
@thomaspark86183 жыл бұрын
네 합니다
@user-vl7kb5ey9k3 жыл бұрын
네 해요
@user-sf6yq2oh8j3 жыл бұрын
네. 근디 애들이 개쌉소리라면서 다 이용해서 지금 저희학교는 사라졌쬬ㅎ
@hukgjr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중앙계단에서 밥먹고 항상 놀았는데.. 우리 학교 좋았구나..
@BK-pb7bx3 жыл бұрын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는 분위기는 강제로라도 뜯어고쳐야 한다
@sungheelee93583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user-xl2sr7fv2s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리고 중요한게 방향일텐데 이게 해결 된다면 걍 싹다 갈아엎어도 될듯
@user-tz4ev5ko3w3 жыл бұрын
교육계에서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교육이 조금씩 조금씩 이뤄지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보수 종교단체'들이 계속 방해를 해서 쉽지는 않습니다.
@jirachi03243 жыл бұрын
@@user-tz4ev5ko3w 성소수자 단체들은 대부분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그들이 지지하는 수장은.. kzfaq.info/get/bejne/n9mUjZR-l7usk3k.html
@user-lc1ge7ns1y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말또한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는건데
@mirrorhan4056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공부 시키면서 가장 좋은 건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아이들은 반드시 야외 활동을 해야하고 교사들이 그것을 함께 하는 장면 이었습니다. 눈위에서 서로 뒹굴고, 같이 뛰고, 같이 어울리는 것에서 공동체, 협력을 배우고 다름을 수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도 다양한 공간, 교실의 책걸상 배치가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일이학년 아이들은 카펫을 깔고 앉아서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user-jy8zx3gn8u2 жыл бұрын
선생 김봉두
@user-lp4yx3og1b2 жыл бұрын
어른: 어쩔 ㅋ 난 이미 졸업했는데 ㅋㅋㅋ
@bear_tears_salmon_2 жыл бұрын
어른: 아 ㄹㅇ 그때 너무 힘들었어 ㅠㅠ 근데 이젠 내 알빠 아님 ㅋㅋ
@whisperer17052 жыл бұрын
결국 악순환
@user-ml9bd6eg6q2 жыл бұрын
군필자 마인드네
@Babysoul-sb7ni2 жыл бұрын
@@user-ml9bd6eg6q ㄹㅇ
@SLS-nf7qe2 жыл бұрын
이러니 나라가 바뀌는게 없지 그래도 뭐라 할 수 없는게 사회에 나가서 먹고살기도 힘드니 ㅜㅜ
@mariawallace4643 жыл бұрын
일단 TV프로그램에서 공부잘하는아이. 영재 이런 것좀 안했으면.. 한국사회는 무엇이든지 잘.해야되고. 공부도 잘. 운동도 자르 얼굴도 잘.. 뭐든지 잘... 잘못해도 재미있고..잘 못해도 어울려놀고 밝고.. 그런 아이들로 컸으면..
@bechangeintheworld3 жыл бұрын
정말 옳습니다 현재 과학고라는 특목고 제도도 다시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그들만의 내신성적으로 대학까지 간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protect_pangil3 жыл бұрын
@@bechangeintheworld 과고 못가서 ㅂㄷㅂㄷ?
@mkl32303 жыл бұрын
@@bechangeintheworld 음... 과고랑 특목고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특히 과학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고, 그와 반대로 언어에 관심있는 학생이 있는 반면, 예체능에 뛰어난 소질과 흥미를 보이는 학생들이 있기에 그런 학생들을 그냥 일반고로 보낸다면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쉬이 잡지 못합니다. 물론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흥미로워 하는지를 깨닫는 것은 어른이던 어린 아이던 모두 힘들지만, 어쩌다 보니 한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그쪽 분야를 파고드는데 또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이익이 된다면 지원을 안해줄 이유가 없죠. 그렇지만 님이 말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요즘엔 진짜 처음 외고, 국제고, 자사고, 과고를 처음 건립한 취지와는 다르게 특정 분야에 관심이 없더라도 단지 대학을 잘 가려고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수시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동아리도 학생이 진짜 원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고, 학교 성적이 좋지 않으면 재수를 할 필요 없이 그냥 학교 성적은 학교 성적이고 모고 성적은 모고 성적이라고 생각해서 더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특이한 케이스도 있고 그런 학생들을 위해 수시를 100% 폐지하는건 옳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수시를 중점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elil88073 жыл бұрын
@@mkl3230 특목고 과학고가 필요없는 교육환경을 만드는게 어려운걸까요? 지금 문제가 특목고 과학고를 없애자니 일반고의 교육수준이 모자르고 냅두자기 계층사회형성된다는건데 일반고를 특목고수준으로 끌어올리면 괜찮지 않나요? 못해도 공립학교 만큼은 그렇게 되었으면... 현실성없는 판타지일수도 있지만 그런 사회를 아이들에게 주고 싶네요
@protect_pangil3 жыл бұрын
@@mkl3230 ㄹㅇㅋㅋ 여기서 다양성 개인의 취향 ㅇㅈㄹ하는것들이 진짜로 개인별맞춤교육 시켜주는 영재고과고외고한테 부들대는거보면 국평5가 다시한번 실감이 되네
@kr900924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방송에서만 할 얘기로 끝이지 ㅋㅋㅋㅋ 현실은 전쟁나서 갈아엎지않는 이상 절대 안바뀐다.
@dinggadingg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이렇게 된거 전쟁때문 아님? 군국주의+파시즘+극한의 효율 따지기로 이렇게 된거같은데
@user-ty8gb6nl2l3 жыл бұрын
이 나라는 무풍지대에 갇힌 선박과 같은 꼴입니다. 태풍도 바람은 바람이죠.
@Zerowest07243 жыл бұрын
동감 ㅋㅋ
@gosemfdlrjdhodlTwl3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공감합니다.
@user-ds1uu4yf8l3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 세대에 바뀔듯 22세기
@ghosttaxidriver2 жыл бұрын
1층에서 교무실을 빼라... 가장 현실적으로 어렵지도 않고 좋은 제안인거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교무실과 행정실 부속실 등이 별도 건물에 있고 교실건물과 매점은 중정을 끼고 따로 있었습니다. 아이들 활동량과 이동량과 교류가 많았습니다. 그 작은 차이는 학교 분위기에 다른 학교와 다르게 큰 결과를 내었던거 같습니다.
@gina_han12 жыл бұрын
학교 건축 모양이 교도소와 비슷하다는 것이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교육이 획일화되고 있다는 점이 여실히 와닿네요.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시각에서 교육을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교훈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starlightgoldstar Жыл бұрын
미셸 푸코가 이미 얘기함
@pinetworkminer8377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만 봐도 학교 체육복이 죄수복같다는거 알 수 있죠
@starlightgoldstar Жыл бұрын
@@pinetworkminer8377 웃긴 건 이런 얘기하면 "그럼 어디보내리?" 이러면서 논점 회피하는 애들이 태반이에요ㅋㅋㅋ 질나쁜 데 보내서 애 이상해질바에 안 가는게 나음
@Filmcamera18557 ай бұрын
근데 교복 씹새들 도대체 왜 쳐 입히는질 모르겠어요 특히 겨울 어차피 겉옷 입고다녀서 티 안나는데 지들이 말하는 부의 차이 감추기 학생 신분 노출해서 도움받기 등등 있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신분 노출해서 딱히 좋은것도 없고 어차피 겉옷때문에 핸드폰 때문에 부의 차이 티 잘 나는데 진짜 선도부련들 싹다 뒈저버렸으면 좋겠음 굳이 옷 열어서 확인해보라 하는게 북한같음 짭새새끼들이랑 다를게 뭐임 평소엔 지들도 교칙 자체가 법 쳐 어기는 식인데 그러면서까지 경찰 행세 하려면 적어도 짭세짓은 하지 말아야지
@pinky6104_3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거. 학교에서 절대 이런 걸 보여주지 않음. 학교에서 보여주는 다큐는 공부가 인생을 좌우하니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다큐 뿐
@user-ip7nf6px1c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런 내용은 애들이 아닌 어른들이 봐야하는 내용이긴 해요😭 학교에게 보여줘봤자 자신네들 삶에 좌절느끼기밖에 더 될까...
@haeseollee3 жыл бұрын
글고 공부 열심히 안하면 인생 망한것 처럼 맨날 말함...
@kimheegyeom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담임쌤이 민사고 학생들 뭐하는지 틀어놓고 저렇게 될수있데 ㄹㅇ ㅋㅋ
@user-xr7ob9ke3w3 жыл бұрын
난 학교에서 첨 봤는데..
@user-vy5ut6gs2m3 жыл бұрын
중학교에서 진로와 직업 시간에 보여주셨었어요. 근데 이렇게 보여준 학교가 그리 많진 않겠죠..
@user-wx2xw7xi2z3 жыл бұрын
자 이걸 외우세요 그리고 이것도 외우세요 이것도 외우세요 자 응용해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푸세요 ...?
@user-hz9pf6cn3b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생각하니까 빡치네? 하라는데로 창의성 이딴거 다 버리고 외웠는데 응용 ㅇㅈㄹ 하니까
@user-qs1fb1rw4d3 жыл бұрын
1+1을 모른 상태에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 수 있나요?
@user-vu8tf7ry1h3 жыл бұрын
공부 머리가 잇으면 외운걸 연결시켜보고 창의력을 추가 해봅니다
@only-1min3 жыл бұрын
근데 고등학교 때 배운거 대학교 와서 써먹는 경우 꽤 많음
@user-zn9lp7nx5s3 жыл бұрын
외우는것도 중요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는 없으니까요
@Shkim-le2uq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써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이고 한국에도 좀 더 개방적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자율적인 기회가 20대전에 제공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indao6002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이게 팩트. 더 슬픈건, 알면서도 변화하지 않으려는 우리 사회.
@user-ko9ve1yr4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구세대가 신세계로변하면 구세대는 사라져야한다 ㅋㅋㅋ 대한민국은 모든것이 옛날사람 고령들이 옛날생각으로 신세계를 누리고 있는데 신세대가 신세계를 지배한다 생각해바요 구세대는 쫏겨남 그것이 구세대가 두려워하는것임 구세대는 느껴보지못한 신세계를 좋아함 그래서 독점하면서 신세대에게 기회를 안줌 ㅋㅋㅋ 그게 현실임
@user-js1oj2ie9w3 жыл бұрын
진짜 딴건 몰라도 체육복 등교만 허락해주면 삶의질 2배는 올라갈듯
@user-mt2to5ox1x3 жыл бұрын
입학 전엔 몰랐는데 우리 학교는 그런 면에서는 참 좋은거같음 교복입은 애들이 한명도 없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
@user-uy2kv2bn3j3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는 그거 되서 아무도 교복 안 입음
@user-qo3vs4hw7t3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강 무시하고 체육복 입고 다님ㅋㅋㅋ
@mkk51903 жыл бұрын
@@user-mt2to5ox1x 그건 느그학교가 개씹 꼴통학교라 쌤들이 손논거임 ㅋㅋ
@iecy32213 жыл бұрын
@@mkk5190 뭐야 이건 ㅋㅋㅋ
@user-hb3ku9er6k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무채색이 아닌 겉옷을 못입게함..ㅋㅋ.... 머리 원래 갈색인 애들도 검정으로 염색하라그러고,,
@user-qh2yh5ql6m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그게 공부랑 뭔상관인데 규제 하는거임ㅠ ㅋㅋㅋ 교복 비싸기만하고 불편하고....
@junsukang3 жыл бұрын
강제 염색은 심하네
@kimain10003 жыл бұрын
교복 잡는거 좆같아서 6시등교함 ^^ 내가 더 빨리가면되지롱 ㅅㅂ
@user-ip2kf2mr7c3 жыл бұрын
@@junsukang 자연갈색 친구 너무튄다고 검정색으로 염색안하면 벌점이랑 생기부에 기록한다고 협박함
@user-un2lc1zv7d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양말 색도 제한 당했었는데,, 흰색규정인데 캐릭터모양 하나만 보여도 벌점이었음.
@user-dn4fn9dh7c2 жыл бұрын
우리 과학선생님이 온라인 때 이영상 보여줌ㅠㅠ 우리곽쌤 수업도 실험 많이 하고 수업도 수업관련 게임으로 수업하고 진짜 재밌음 이런 쌤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user-xc8wx4mm5c2 жыл бұрын
와 맨날 우리학교 교도소같다 이말하고 다녔는데 이케 말해주는 어른이 있어서 넘좋다 근데 들으시는 분들 다 방송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들으니는거 맞겠지..?
@user-ob9be8uu6z3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옷에 똑같은 장소에 모인 애들 보고 각자의 개성이며 각자의 꿈이라니"
@7f1393 жыл бұрын
빈첸이다ㅏㅏ!!!!!
@wearefallingfromouterspace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다른 장소에 모일 순 없잖슴...
@sse43952 жыл бұрын
@@wearefallingfromouterspace 그건 맞지 ㅋㅋㅋㅋㅋ
@bcd10202 жыл бұрын
@@wearefallingfromouterspace 학교와 교실이라는 장소에 넣어놓고 그말 하냐는거 아닐까요 음악 작곡 현장이나 건설현장이나 과학연구현장 같은 장소가 아니라
@user-cg7bz9sk3m2 жыл бұрын
@@ililililililililililililiii 차별 방지라면서 교복 가격은 왤케 창렬일까요...
@beesqee3 жыл бұрын
애들 : 학교는 엉망이라고 호소 어른 : 무시하거나 비웃음
@user-hr7hn8ef1p3 жыл бұрын
우리 때는 더 심했었다고 너네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참으라고 하지
@user-rr5tk2lc8b3 жыл бұрын
멀리 볼 필요 없이 막 성인된 02 01만 봐도 무시하거나 비웃죠.
@user-yb5yj7jf4v3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때는 더 힘들었다. 너네가 나은거다 이러는 사람들 진짜 구시대적이다. 시대가 어느 시대고 때가 어느 때인데 옛날이랑 비교를 하면서 현실을 정당화 시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
@user-wu7zo4pc6c3 жыл бұрын
@@user-ev9tw3pc9r ㅗ
@eddie04283 жыл бұрын
@@user-yb5yj7jf4v ㅇㅈ 그때가 더 힘들었다 하더라도 개선이 가능하면 당연히 개선을 해야지 전보다 나으니까 참고 지내라는 헛소리지
@user-ui3dy7dd6p2 жыл бұрын
저분이 교육부 장관이면 좋겠다 ㅠㅠ
@cham2282 жыл бұрын
단조롭던 회색벽에 미대생들이 와서 벽화그려주는 봉사 하고 간날 어찌나 행복하던지
@jadeelix5942 ай бұрын
미대생들: 남들 눈치 안 보고 내맘대로 벽화작업 개꿀
@LMS_KR3 жыл бұрын
헐... 소름이다 유치원 초딩때는 다양한 계열색 옷도 많이 입고 별신경 안썼는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거의 회색 검정 계열 옷만 입고 튀는 옷 입고 오는 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만들어진 생각 이었네... 뭔가 학생들끼리 다 비슷비슷한 옷입고 똑같이 학교 학원 뺑뺑이 돌리거 보니까 소설 기억전달자 같기도 하고 기분이 참 묘하네
@HJJJO3023 жыл бұрын
기억전달자 아시는구나 겁.나.재.밋.습.니.다
@owo_Dbear_3 жыл бұрын
기억전달자 너무 공감이요 ㅠ
@visca26173 жыл бұрын
@솔방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
@HJJJO3023 жыл бұрын
@안녕 우리 다 되는디..헐..저희는 두발도 자유라 핑크 머리가 자주 보인다는..
@HJJJO3023 жыл бұрын
@안녕 헐...무자비하시네요
@eeyy8195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온 이상적 학교 그림이 대충 보니깐 대학교 캠퍼스같은데.. 마침 폐교되고있는 부실 대학들을 개조해서 혁신적 초중고등학교로 만드것도 좋은 생각일것같네요ㅋㅋ
@user-mt7jr1px6s3 жыл бұрын
너무 넓은데요?
@j.s.a48733 жыл бұрын
천잰데?ㅋ
@user-mt7jr1px6s3 жыл бұрын
나쁘진않지만 좀 줄여야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ㅋㅋ (넓으면 언제 교실로 다시 들가..)
@penti7kim3 жыл бұрын
그.. 당연히 맞춰서 개조를 하겠죠...ㅋㅋㄲㄱ 건물을 부숴서 거기에 나눠서 짓는다던가
@user-mt7jr1px6s3 жыл бұрын
@@penti7kim 돈..많이들겠네요..ㅠ
@youthismine2 жыл бұрын
예비교사로서 많은 생각을 들게끔하는 영상이네요.. 저도 늘 다양성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다양성을 존중받아본 적 없는 세대로서 늘 다양성에 대한 생각이 막막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주셨네요 선생님덕분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ho-no-lu-lu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교사지만... 어느 학교든 통일되고, 무미건조하고, 딱딱하고, 조직적인 닭장같은 학교 건축물은 교도소와 다름 없다는 교수님의 말에 공감하며, 그런 곳에 아이들을 가둬두면서..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싶다니.. 참.. 얼마나 어른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user-vr5hy2bm5t3 жыл бұрын
진짜 네모의 꿈이란 노래가 괜히 나온게 아냐.. 정말.. 온통 각지고 뾰족한 세상이다......
@user-hz9pf6cn3b3 жыл бұрын
ㅇㅈ...지구는 둥근데....
@user-zg7eb7bi7h3 жыл бұрын
@@user-hz9pf6cn3b ???;지구는 둥근데 왜 피라미드냐고. !!!!!
@so6393 жыл бұрын
보통 창의력이 다양한 것들을 눈으로 보면서 뇌가 편견을 안가져야 하는건데 점점 네모나게 똑같은 상권형 빌딩, 빌라, 아파트만 늘어나니.. 같은 시각만 보면 눈이 느끼는건 피로감만 늘어남.
@user-ug5bu4xy5o3 жыл бұрын
???:지구는 둥근데~세상은 네모네~
@dltnals05033 жыл бұрын
1:16 이새끼 미필이냐?
@lunatic85573 жыл бұрын
학교라는 교도소에 갇혀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이게 진짜였다니...
@limitednap4195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 ㄹㅇ
@bruh66273 жыл бұрын
아니 더 빡치는건 딴 학교는 교복 입는곳이 거의 없던데
@loopingpong14123 жыл бұрын
@@bruh6627 딴 나라 학교 말하는거죠? 맞긴해요
@bruh66273 жыл бұрын
@@loopingpong1412 그렇다고 또 교복제를 없애면 학교가 날라리 학교가 돼고 어떤중은 되게 공부 잘히는 애들만 있었는데 교복 없애서 날라리 학교가 됐구만
@loopingpong14123 жыл бұрын
@@bruh6627 교복 자율화를 한곳만 시키니가 그러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놀고싶은 학생들이 거기로 몰리는거고. 국가 전체적으로 교복이 자율화되면 괜찮을거 같은데.
@user-se5uj8de4m2 жыл бұрын
외국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이거 보고 진짜 충격…유치원때부터 여기 살아서 몰랐는데 진짜 난 축복받은거구나…우리는 운동장이 하나 풀이랑 하나 아스팔트(?) 이렇게 2개 있고, 과목같은것도 9학년부터 자기가 관심있는걸로 고를수 있고..또 뭐 체육이나 음악, 연극 동아리도 꽤 본격적이라서 자기 전공 아니라도 다양한걸 배워볼 수 있는데. 글고 이중에서 가장 충격인게 학원을 그렇게 늦게까지??? 나는 지금은 학원을 안 다니고 있고 옛날에 피아노 하나 다녔었고 친구들도 학교 공부를 잘 못 따라잡는 친구들이 주로 학원을 다니지..그냥 학원에서 다 배원온다는 댓글 보고 진짜 대단하게 사는구나..생각했음
@user-to9xl9sl5j2 жыл бұрын
나는 절대 자식을 안볼거임. 이딴 환경 되물림해줄 이유가 없다.
@private52603 жыл бұрын
애들 꿈이 대학임ㅋㅋㅋㅋ 대학이 꿈인게 말이되나 대학졸업하고 뭐할지도 생각안하고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더라 무조건 대학잘나와야 어쨋든 취직 잘된다고 다 똑같음
@user-rb2sz1mn6m3 жыл бұрын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멋지다 울엄마도 당장 내 학원 알이보고 공부만 시키는데 나도 노력해 볼게요
@rcn24783 жыл бұрын
근데 꿈이 대학에서 멈추는 건 몇몇 개인의 문제 아님? 어지간하면 꿈이랑 진로설계 다 미리 해두고 목표 잡고 공부하던데
@user-ns8rw5ts4s3 жыл бұрын
대학 나와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거 보면 그냥 고등 졸업하고 시험 준비해도 되지 않음?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전공 못살리고 그냥 졸업장이랑 대학생활하러 대학교 가는 것 같음 물론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user-pl8hz5sr9l3 жыл бұрын
@@rcn2478 실제로 그런 생각하는 애들 엄청 많아요....확실한 직업 목표가 없고 그냥 학과 진학을 위해 공부해요
@user-mf9qi6hw6c3 жыл бұрын
@@rcn2478 난 어지간한 놈이 아니라서 부모 말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였고, 나름 생각해둔 사업 아이템 미래 설계 등등 부모님 말 듣고 다 치워버렸고, 지금보니 그 아이템들은 다 승승장구하고 있고, 난 왜 이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대학이 꿈도 아니었지만 내가 원하는게 뭔지 고민할 수 있을만한 충분한 시간도 없었네. 정신차리고 뭔가 해보려니까 이제 20대 후반이네 여태 부모따라 쌓아온건 내가 가려는 길이랑은 전혀 상관도 없는 것들이고
@user-zl8mq3zf1r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고딩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친구들이 꿈이 없어요.. 솔직히 중학생 때 뭐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기라도 했나요 ? 뭐 자유학기,자유학년제 ? 그런 거 말만 번지르르 하지 현실은 그냥 가위바위보해서 동아리 고르는 게 다에요. 참고로 저는 중1때 자유학기제였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서예동아리했습니다 암튼 그러다가 눈 깜빡하면 고등학생이고, "자 이제 고등학생이니까 진로 설계하고 대학입시 준비해야지" 이러는데 꿈이 없는 학생들은 막막하고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도 모른 채 일단 달려가기만 해요. 생기부 한 줄이라도 더 채우려고 빈정거리는 선생님들한테 눈웃음 지으면서 보고서 내밀면서 제발 써달라고 빌어야하고, 내가 좋든 싫든 내 진로랑 연관된 활동이나 체험같은 거 무조건 해야죠. 근데 또 좋은 대학 가려면 남들이랑 똑같은 생기부면 안됩니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나만의 특색있는 생기부 만들려고 머리 쥐어싸매야 하죠 자 그 와중에 쏟아지는 수행평가 하나하나 챙겨야 합니다 ! 그냥 막 쏟아져요 수행평가가.. 상상을 초월해요 ^^ 수행평가 피크 시즌에는 하루에 기본 2-3개 있고요, 딱 하루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1~2주동안 계속 쏟아지는 거에요.. 그것도 내용들이 간단한 게 아니라 발표, 글쓰기 등등 암기하고 시간 투자 많이 해야하는 수행평가들이라서 밤 새면서 해야해욤 근데 그 뿐만인가요, k-고딩에겐 시험도 있죠 ㅋㅋ.. 수행평가, 생기부 세특 챙기면서 시험대비도 해야해요~ (+저는 시험 전날까지 지구과학 수행평가 발표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 . 고등학생 올라와서 진로 찾기란 불가능할 정도로 시간이 없고 해야할 것들도 많아요 ㅠ 뭐 탐색할 시간이 없으니까 무작정 거의 취업 잘되는 이과 쪽으로 몰리고,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과, 진로도 그냥 다 똑같아요. 가끔 자기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들 찾은 친구들이 있어요. 예체능 쪽이 너무 좋아서 그쪽으로 방향을 잡으려다가 취업 안되고 전망이 어둡다는 등의 부모님의 반대나 현실에 부딪혀서 그 꿈을 포기해버린 친구들, 현재까지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이 봤어요. 수시 ? 솔직히 돈 많은 애들이 대학 잘 가는 거죠. 돈 많으면 입시컨설팅받으면서 생기부 번지르르하게 꾸미고 수행평가 대신 다 해줍니다 ㅋㅋ 그리고 솔직히 학교에서 가르치는 건 의미가 없어요. 학원 안 다니는 친구들은 애초에 따라잡지를 못하고, 선생님들도 짜피 선행해오는 걸 아니까 형식적으로 진도만 빼는 거에요. 이건 특히 수학이 제일 심하죠 ‧‧ 솔직히 수학은 선행 없이는 높은 등급 맞기 불가능하니까요 학교가면 친구들이랑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 줄 아세요 ? 죽고싶다. 뛰어내리자. 자살하고싶다. 자퇴할까? 를 그냥 입에 달고 다녀요.. 뭐 우리들끼리 농담으로 말하는 거라고 해도 저런 말을 하게 만드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옆에 있는 친구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는 구조가 정말 싫어요 . . 가끔 나보다 성적이 좋거나 대회상 탔다는 친구 보면서 저도 모르게 그 친구가 싫고 배 아파요 ㅠ 그렇게 어느새 내 옆에 있는 친구한테 자격지심 느끼고 있는 나를 보면 참 비참하고 나쁜놈같아서 나 스스로한테 화가 날 때도 있어요 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은근 기싸움있고, 수행평가 정보같은 거 일부러 안 알려주려고 해요. 왜냐면 내가 저 친구 제치고 일등해야하거든요. 그냥 서로가 다 라이벌이 되는 거에요 아 물론 경쟁사회인 거, 사회로 나오면 이런 구조가 더 심해지는 거 알아요 압니다. 근데 자꾸 내 옆에 있는 친구를 경쟁자로, 내가 밟고 올라가야할, 떨어뜨려야할 대상으로 만드는 학교가 가끔씩 미워질 때도 있다는 겁니다. 뭐 저도 이런 구조가 안 바뀔 거 알고 있고, 모두들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도, 혹은 이 시기를 거쳐갔다는 것도 알아요 .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당연하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온 시스템이니까요 +) 저는 나름 제가 처한 환경에서 꿈을 찾아보려고 없는 시간을 쪼개 유튜브에서 진로탐색에 관련된 영상을 전부 찾아보기도 했고, 진로적성검사도 따로 찾아서 받아보고, 학과정보도 조사해보기도 하면서 최대한 노력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 여러방면에 흥미는 많지만, 싫어하는 것도 딱히 없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없는 사람이라 스스로도 답답한 상황이에요. 저는 이게 바로 학생이 뭘 좋아하는 지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고등학교 3년은 그걸 기다려주지 않으니까요. 이것저것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면서 이게 내 길인가? 하다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다른 방향으로도 가보고 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또 다른 방향으로도 가보면서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걸 찾을 만할 시간이 없다는 거죠. 한 분야를 정하고 나면 변경할 시간을 안 주니까요. 당장 생기부만 해도 대학은 3년 내내 통일성있는 생기부를 선호하잖아요 ? 고등학생은 이리저리 방황해야할 시기인데 말이죠. 그렇다보니까 고1때 한 번 정하면 그 길로 자기의 인생이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더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 거고, 부담감도 늘어서 꿈을 뭘로 정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게 된다는 거에요. 저는 이게 가장 핵심적인 문제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이 내용이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말하다보니 좀 핀트를 벗어난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user-zl8mq3zf1r3 жыл бұрын
@김김 애초에 경험을 할 새도 없이 시험-수행 반복입니다. 벗어날 틈을 줘야 뭘 개척하든 말든 하죠..
@user-kk8hc1dq3b3 жыл бұрын
@김김 지랄ㅋㅋㅋ 경험도 학교에서 어느정도는 시켜줘야하는거임 말을 꼰대같이하네
@apple09243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 교훈: 꿈을 키우고 매래를 준비하고 어쩌구 저쩌구 실제: ㅅㅂ 닥치고 공부나 해
@izumiaco50793 жыл бұрын
땅 넓고 자원 많은 나라에 태어나야 일자리도 많고 대학 꼭 안 가도 되죠.. 땅 좁고 자원 없는 나라에서 태어난 거라 필연이에요.
@user-xl1iw7qu6e3 жыл бұрын
저는 30살인데 님 글을 보니 저 학교다닐때랑 비교해서 바뀐게 없네요. 오히려 더 악화됬으면 악화됬지.. 기회가 되신다면 유발하라리의 인류 3부작 을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어쩌면 학생분이 느끼시는 답답함의 원인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BK-im5hp2 жыл бұрын
이런좋은강의를 보면서 대한민국 교육이 변화하지않는다면 정말 미래가 없다고봐도 무방하겠네요 변화가있기를 바랍니다
@DD_Oo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다고 자살을 예방하겠다면서 다른 조치가 아니라 옥상을 막아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M3 жыл бұрын
옥상 막는다는게 이해 안가는게 자살, 담배, 왕따, 폭력의 공간으로 변질되는게 두려우면 그냥 옥상에 많은 애들이 가게하면 되는거 아닌가? 옥상에 쉴만한거 냅두면 애들이 어느정도 몰릴거고 그러면 자살하기도, 담배피기도, 학폭하기도 눈치보일건데
@lhinleyland2693 жыл бұрын
별로 위험하지도 않음,,,,,걍 좀 보수하고 펜스 더 높게 만들어서 애들 앉아서 책보고 얘기하고 이런거 하는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user-ew4qm1hx8c3 жыл бұрын
하도 옥상에서 싸우고 담배피고 그래서 막은 거 아님? 옛날에는 논다는 애들만 옥상가지 않았나
@user-pn1dt4fh8x3 жыл бұрын
일본 옥상은 진짜 좋은 휴무공간으로 높은 철제 담장을 넘지 않는이상은 못넘어가죠 일본은학교자체가 개방되어있고 복도도 넓고 중간중간 쉴곳도 있고 한국은 복도에서 두명 이상이 일자로 걸어갈수가 없구요 쉬는 공간도 없고 매번 어둡고 환기가 안될때는 이산화탄소때문에 쓰러진적도 있어요 저는
@O.Oforthe1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옥상에 펜스 높고 안전하게 쳐 놓으면 사고 날 위험도 줄고 애들이 놀 공간도 생기고...
@dltnals05033 жыл бұрын
1:16 이새끼 미필이냐?
@user-hn1ii6rr3s3 жыл бұрын
5:07 맞음 내가 몇년동안 국제학교를 다녔었는데 쉬는시간 20분동안 전교생이 뛰쳐나와서 운동장 뛰어다니고 풀밭에 누워있고 선생님들이랑 운동하고 놀이하다가 들어왔음 머리가 리프레시 되니까 수업도 집중잘하고 집가서 숙제 좀 하고 나면 바로 기분좋게 자는거임 그러고 한국와서 초등학교를 다니는데 충격받았음 쉬는 시간 10분동안 화장실 한번 갔다오면 몇분 남지도 않았음 그냥 수업준비하다보면 후딱감 애들도 다 반에 쳐박혀서 공기나 하고 게임하는게 다임 집오면 나도 모르게 계속 스마트폰만 하게되더라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거임 이걸보고도 어른들은 이상한걸 모르려나? 물론 나는 이제 고등학교 막바지지만 초등학생 중학생때만이라도 좀 자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랄뿐임 요즘은 초중생들도 대학만 바라보는데 ㅋㅋㅋ
@user-gf3ny4pt3x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이거 인정이요 저도 해외 국제학교에서 도시락 냠냠하고 매점 가거나 애들이랑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그랬는데(그러다 새똥맞거나).. 심지어 중딩애들도요 저도 한국오니 넘 삭막하네요 ㅋㅋㅋ 주변 환경이 바뀌니깐 생활 습관도 바뀌고 처음에는 문화차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user-ou1os7vf9h3 жыл бұрын
우와..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5분이라던데
@user-cf7kn3wn8l3 жыл бұрын
ㄹㅇ..저 고3인데 이제 문과이과 없어지면서 이동수업이 진짜 많아졌는데요. 영어회화, 화법과 작문, 한국사, 체육, 음악 이 5과목 빼고 나머지 과목은 전부다 이동수업이에요. 하루 절반이 이동 수업인데요. 쉬는 시간 너무 짧아요. 걍 반 이동하면 바로 시간 끝나요 하 ㅋㅋ
@user-qd3ci1xk9l3 жыл бұрын
@@user-ou1os7vf9h 넴 화장실이 후관에 있는데 그거 갔다오다 늦고 그럼 뛰어가야함
@AndrewTate-bg5wc3 жыл бұрын
풀밭이 있다는거 부터가 대단... 우린 학교 운동장에 축구장 잔디 딸려있으면 아 이학교는 좀 살만하네임 참고로 우리학교는 공사장 모래
@hjchoi69382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아이가 다니는 공립고등학교 환경을 보며 예산을 공간에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했어요. 아이들에게 이거저거 하지마라 하기보다 좋은 공간이 있으면 좋은 추억과 다양한 경험들이 쌓일테니까요. 초등1학년 교실을 바꾸고자 했을 때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결국 예산때문에 크게 달라진것없이 바뀌더라구요.너무 안타까웠어요ㅠ
@muve17202 жыл бұрын
감정 안싣고 과장없이 필요한 말만 해주시는게 너무 멋있네요...
@RostoWw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말을 해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이 희망입니다.
@user-lq1bu9zx7g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사람을 사고 파는 거잖아
@user-lq1bu9zx7g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사람은 사물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이상한 논리말고 그냥 살던대로 좀 사세요
@ksw1266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조선족이 왜나옴ㅋㅋㅋ
@thebiguncutone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yw4ut1qs3w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등신이니..?
@user-si3zx2yg7s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전체주의 개쩔지.. 유행 엄청 타고, 남 눈치 엄청 주고, 남 신경 엄청 쓰고.. 제발 자신의 삶을 살길..
@Selvor963 жыл бұрын
ㄹㅇ 물타기하는거 보면 1930년대 독일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user-md9iv2ue2z3 жыл бұрын
@@Selvor96 에휴
@_a_b_c3 жыл бұрын
@@user-md9iv2ue2z 왜 갑자기 한숨을 쉬누
@munyumin3 жыл бұрын
문화라고 하면 문화고 대놓고 까고 보면 그냥 wf하는거지... 나도 이런 나라 살기 싫고 떠나고 싶지만 영어울렁증이 우욱...
@His97093 жыл бұрын
ㄹㅇ 집단주의 심하죠. 개인주의를 안 좋고 배척하려고 하는.. 인싸 아싸 나누고. 혼자 밥 먹거나 영화보고 하면 주변에서 신기하게 쳐다봄ㅋㅋ
@user-fh7rc5kn9gc2f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유현준님 영상을 찾아보면서 건축사의 꿈이 더 확고해졌어요
@linnae95322 жыл бұрын
와……진짜로 만약 교육부한테 여기있는 댓글 싹다 모아서보여주고싶다
@user-ww8zi9cy6h3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개 빡치는건 겨울에 교복치마입으면 추워서 담요를 가져오면 담요를 가져오지 마라고함....자켓을 다리에 덮으라함....그래서 자켓 덮으면 또 위에가 추워서 사복입으면 사복을 뺏어감.....아니 시발 담요도 사복도 다 안된데...지들은 목도리까지 존나 껴입고 교무실가면 책상 밑에 난로까지 있으면서....또 여름에는 에어컨 고장나서 에어컨 온도가28도에서30도를 왔다갔다해서 더워 디지겠는데 제대로 고쳐주지도 않음...지들은 교무실에서 에어컨 존나 빵빵하게 틀어나서 교무실 문열려있으면 앞에 지나가기만해도 냉기가 오짐....교무실에 한3분정도만 있어도 존나 추움
@user-jj4qp8nj8g3 жыл бұрын
레알인정
@user-ru2fp5ch2s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러는구나.. 개노답이다 정말
@user-gk3yh3oq5t3 жыл бұрын
진짜 격하게 공감.. 지들도 한겨울에 스타킹 하나에 치마입고 있어보던지
@minsun9993 жыл бұрын
어디학교인지 교육청 신고해서 혼내줍시당
@user-us9jx8ej6m3 жыл бұрын
이건좀 케바케인거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넘었는데 담요를 문제로 취급한다? 상상도 못했네
@user-ue5vb5ci3d3 жыл бұрын
애들교육이란걸 위계질서에 복종하는 연습이나 학벌같은 특권계층에 들어가는 방법쯤으로 생각하는게 1차 문제아닐까요
@user-ce3ms6if9e3 жыл бұрын
복종. 합리적인 규칙에 대한 따름이 아닌 절대권력에 대한 복종 주입.
@user-nq1cw6lx6r3 жыл бұрын
개돼지를 만들기 위한 수용소
@Agingg3 жыл бұрын
@J J 되물림이 아내고 대물림이요 ㅋㅋ
@study_student173 жыл бұрын
@J J 그거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인한테 있던 방식이 학생에게 옮겨져서 그런거래요.
@joy86373 жыл бұрын
그것이문제
@user-ib4kv6yt2n2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없다보니 이런 영상을 올려주는것도 고맙네..
@user-xs7ki9ku7l2 жыл бұрын
뭔가 씁쓸하면서 맘이 울컥하네요. 이런 부분을 자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ㅠㅠ 건축 하나에도 수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겠구나... 앞으로 이런 변화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fruit_HECK3 жыл бұрын
왜 한국 공부가 고문같다는줄 알겠다 왜 자기가 못하던걸 아이들에게 강요하는것일까 왜 우리에게 이런 학교를 내놓고 나중에 잘되란 얘기는 뭔 소리일까 왜 그럴까 진짜로
@user-mf9qi6hw6c3 жыл бұрын
지가 그렇게 안해봤거든 지는 하지도 않고 또는 못해보고 불평만 ㅈㄴ게 했거든 결국 본인이 못 배웠다는걸 티낼뿐 아 본인이 의사고 약사고 판검사세요? 근데 내 자식 똑같이 키울거다? 자식은 자식대로 키우세요. 똑같이 키울거면 본인이 본인을 낳았어야지.
@yaya12333 жыл бұрын
한국 베이비부머들 특징인데 발전도상국 당시엔 모든 게 모방이라 그냥 달달달 외우는 답습교육이라도 절실한 시대 시람들이기도 했고(그런 교육이라도 받아야 해당 전문직종에서 흉내라도 낼 수 있었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방발전의 끝판왕이던 세대였음) 실제로 그걸로 나아지는 걸 경험했던 세대라 계속 그렇게만 공부하면 되는 줄 알고 다른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어서 그 위에 더 심오한 주제거리가 닿질 않는거임. 인권, 인성, 철학, 자원 등의 얘긴 일부 베이비부머 세대에겐 너무 고차원적이라 골치아픈 얘기일 수도 있고 일부에겐 자기 어렸을 때와 비교해 너무 선진적인 고민이라 배아픈 소리일수도 있지만 공통적인 건 자기 세대하곤 너무 동떨어진 고민거리라는 거거든. 그래서 우리가 아는 천편일률적인 꼰대반응이 나오는거임(물론 당시엔 꼭 필요했던 과정이기도 했고 그 과정 한정으론 훌륭하게 해내서 빨리 발전할 수 있었긴 해, 어쨌건 현재까지 무조건적으로 통하는 수단은 아니지만). 내때는 책만 달달달 읽어도 훌륭한 사람이 됐다며 무식한 공부방식만 강요하고 대책없이 성장속도는 도상국 시절의 자신들과 같길 원하며 창의력까지 바라는 이중 삼중적인 가스라이팅이 나오는 거지. 요약하자면 그냥 구시대 사람들이라 더 아는게 없어서 그럼. 그걸 그들이 뽑은 뒷세대 사람들이 답습하면서 부패해가는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능하지 않기 때문에 무능은 언제나 수요가 있고, 그래서 개혁이 언제나 에너지와 수고가 드는 고생스러운 작업인 거임.
@user-uz6ek8we3m3 жыл бұрын
그냥 생각없이말하는거죠
@bruh66273 жыл бұрын
교육부하고 대통령도 이런 교실에서 자라서 그런건가? ㅋㅋ
@user-ld8rk4xw8y3 жыл бұрын
ㄹㅇ.. 자기때는 학교5시까지 한댔는데 그땐 학원 안다니고 학교 안좁고 건물 공간 넓었잖아
@user-ih4ff8fc3b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저출산 요인 NO.1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를 잘 보여줌.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출산률이 낮은게 아니라 희망이 안보이기때문에 출산률이 낮은거임
@Zorig_29163 жыл бұрын
아멘
@feratube3 жыл бұрын
경제때문이 아님 나라가 구조적으로 잘못됐음 진짜 엄청 큰 일이 벌어져서 나라가 뒤바뀌지않는 이상 안바뀔듯
@elysia_forever_11.113 жыл бұрын
@mnemosyne 너무 극단적인데... 무섭게..
@user-rm2so9vg2t3 жыл бұрын
안락사 합법화하면 사람들 엄청 주글꺼 같음 주변또래에 꿈을 잃은, 할게 없는 막막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하고 싶은 길은 너무나도 좁고
@forcedarkside91733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에 돈 퍼붓고 북한에 퍼주고 여성부예산은 점점 늘어나고 ㅋㅋ 이게 나라다
@user-nv2rl1ic5e2 жыл бұрын
'이런 유익한 영상 자료가 더 일찍 진작 나왔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이 동영상은 통찰력을 길러 주는 거라서 좋습니다.😄👏👍
@user-qe4bb9xs4e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사회분위기가 너무 전체주의적인 것이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 당연한 결과였네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지면서 건축의 질이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학교들은 여전히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아직도 옛날에 지어진 학교들은 내부만 조금 고쳤을 뿐이지 열악해요. 교수님 말씀대로 세금을 충분히 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et1wd9pz5g3 жыл бұрын
저런 마인드를 가진 어른이 몇이나 될까.....
@user-qb2od2dq4r3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0o09973 жыл бұрын
@@user-el2si1rp6f ㅂㅅㅋㅋ
@user-ir1ru7cn8n3 жыл бұрын
저요
@kimming93 жыл бұрын
@@user-et1wd9pz5g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p3de4wv9u3 жыл бұрын
@@user-el2si1rp6f 당신은 어른 아닌거 같은뎅
@user-mc1xt2kr2m3 жыл бұрын
진짜 짜증나는게 쌤들이 1층 다 차지하고 있고 왜 항상 교실은 높은 층수에 있는거임? 그리고 쌤들은 엘베 이용하면서 우리는 왜 계단 이용하라는거임? 진짜 어이없네 그리고 왜 우리가 쓰는 공간이라고 우리보고 청소 하라고 하는데 쌤들이 쓰는 공간은 왜 쌤들이 청소 안 하고 우리보고 청소하라고 함?
@boramirami3 жыл бұрын
와 아직도 학생한테 청소 시키나요?????
@user-mc1xt2kr2m3 жыл бұрын
@@boramirami 네 청소 당번 정해서 청소 시켜요 작년에는 체육관 청소도 했어요
@znznfnQQ3 жыл бұрын
@@boramirami 저희 학교도 지들이 병신처럼 쓴걸 우리가 치워야함
@user-ew4qm1hx8c3 жыл бұрын
교무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교외 학부모님이나 기타 학교 방문자분들이 방문해서 처음 오는 곳도 교무실이고 혹여나 몸이 불편한 학생도 그나마 쉽게 오갈수 있는 곳이 1층이니까 기타 행정적 업무도 여러 층 왔다갔다 안해도 되고
@znznfnQQ3 жыл бұрын
@???어느 층이건 다 철장 쳐져있으
@user-fs7ry2vc3h2 жыл бұрын
모든 국민이 12년동안 제일좋은 집에 살다 나온다.... 눈물 날뻔했어요.. 이런걸 상상해도 되는구나...
@kim-qg8vw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저도 매우 동의하지만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가장 근본적인것 중의 하나는 교사1인당 학생수를 줄이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어디에 먼저 투자하느냐의 문제일텐데요. 저는 초등교사입니다. 초임때보다 반인원이 줄어들긴 했지만요 여전히 뭘하나 꼼꼼히 봐주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초등학교는 26명정도 중고학교는 36명정고..한 교실에 이 많은 아이들이 가득가득.. 코로나로 띄어앉기하는데 옆의 아이과 거의 50센티 떨어져앉아 교실은 꽉 차고 남는 공간도 없어요. 이게 말이 안됩니다. 학생 한명한명이 보이고 챙겨줄 수 있도록.. 쉬는시간 각자 할말하면 완전 시끄러워지니 자기들도 시끄럽다고 하고 교사가 소리치지 않을 수 없어요. 수업시간 각자 할말하며 누구한명 구경꾼 되지 않고 다함께 이야기나누며 토론가능한 최소인원은 몇명일까요? 최소 지금 반인원이 반으로 확 줄어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영상처럼 대학교 같은 건물에 각종 시설과 정원이 있는 넓은 학교건물? 상상해봤어요. 좋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반아이들 20명 30명 40명 데리고 나가면 과연 어찌될까요?? 같이 한 주제로 자연을 관찰하며 대화나 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이나.. 아찔합니다. 어떤 사건사고들이 일어나 교사책임으로 돌아갈지...너무 많은 인원속에 숨어 무임승차하는 아이들(모둠활동 아예 참여안하거나 방해) 일부 일탈하려는 학생들이 뭉쳐서 교사의 시선을 피해 스릴을 즐기며 엉뚱한 행동하는 아이들... 한눈에 아이들이 들어오지 않으니 교실에 가두어 놓는것이 마음이 편하게 됩니다ㅠ 교사들이 몇번 당하다보면 안전제일주의자가 되기쉬운 이런 현실.. 그래서 건물에 돈투자하기전에 저는 학생수를 제발 줄였으면 좋겠습니다ㅠ
@heejoo062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양한 공간이 다양한 생각을 일으키고 긴장감을 풀어주는거같아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user-dx2bl4vv2r3 жыл бұрын
9:33 이거ㅇㅈ임 학생들 4, 5층 귀찮게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선생들 1층으로 쉽게 이동하는게 존나 배아픔
@user-pr9lq7wu2s3 жыл бұрын
@@dodododocececeece 어쩌라구요 ㅋㅋㅋ
@dodododocececeece3 жыл бұрын
@솔방울 네 상관없는 말을 쓴건 맞습니다 저는 어쩌라구요 라고 해서 화가난겁니다 그냥 '아 tmi'이런 식 으로 썼으면 좋게 넘어갔을텐데 저도 태도가 안좋았습니다 죄송합니다
@dodododocececeece3 жыл бұрын
@@user-pr9lq7wu2s 심한말해서 죄송합니다 또 태도가 좋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user-pr9lq7wu2s3 жыл бұрын
@@dodododocececeece 이것 또한 어쩌라구요 ㅋㅋㅋ
@user-ds8cm7dv7o3 жыл бұрын
@@user-pr9lq7wu2s 사과햇으니 받아줘용
@user-gc2xd5ql2c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명언 : 공립학교를 잘 지으면 모든 국민이 12년 동안 제일 좋은 집에 살다 나오는 거예요
@user-kz3cm6xw6z2 жыл бұрын
12년동안 좋은집 살다 남자는 1년6개월 닭장 들어가야함
@user_skxk93jfnd7e2 жыл бұрын
@@user-kz3cm6xw6z 남성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나중 가면 여성도 군대 갈 수 있으니 모두가 마찬가지일 듯...
@user-yl8fr9iw1n2 жыл бұрын
학교 할 거면 군대도 개혁해야죠. 방산 비리만 척결해도 진작에 선진군대 되고도 남았을 걸..
@user-uz6ek8we3m2 жыл бұрын
@@user-kz3cm6xw6z 진짜 존나 뜬금없네 역겨워
@teap58782 жыл бұрын
@@user-uz6ek8we3m 이게 왜? ㅋㅋ 맞는 말인데
@daummmm5114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이런 얘기 듣는게 처음이에요 10분동안 위로받고 실컷 울었어요
@seunghoonoh1212 жыл бұрын
저런 교도소같은 곳에서 가둬두니 창의력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더욱 갑갑해하는 듯 저 중고등학교때 학교는 정말 저런 이미지였어요 아마도 일제시대 잔재인가?....
@Kj-zn9nr3 жыл бұрын
결론: 한국 초중고는 폐쇄적, 획일적, 보수적임
@kimming9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댓글마다 다 ㅇㅈㄹ하고 다니네 그런 공약으로 대통령 출마라도 해봐라 ㅋㅋㅋㅋ
@oll18393 жыл бұрын
@@kimming9 우리나라만 특출나게 성매매 불법인거야 ㅋㅋ
@user-bk2fc4pf4l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물건과 성이 똑같냐? 머같은 논리를 대니까 못 받아들이고, 니 머같은 논리대면서 한국은 지옥이다 말하는거 부터가 웃기다. 그리고 피해? 실제 독일의 사례로 성매매 합법화로 인신매매가 늘었고, 성병 확산의 우려도 커진다. 설득을 시키려면 정확한 논리와 사례를 말하던가요. 지 뜻대로 안 된다고 일반화 쳐 하지 말고
@user-bk2fc4pf4l3 жыл бұрын
물건이 인권이 있나? 차라리 2d 캐릭터가 인권이 있다고 말씀하시죠. 독일 성매매로 인신매매 가 늘었다는 기사가 지배적이고, 독일 사창가 사업자가 인신매매로 인한 성공을 한 사례도 있다. 그리고 외국의 성매매 근로자로 등록한 여성이 사회의 낙인으로 인하여 10%에 불과 하는데 어디가 투명하게 관리하는 게 실질적으로 가능할까? 그리고 국가에서 성매매를 합법화시키려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되랴 할 텐데 너 욕 먹는 거 보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거 같음? 그리고 합법화된 나라를 보면 대부분 서양이네? 서양과 동양과 같을까? 동양에 맞는 법 제도와 서양에 맞는 법 제도가 있을 것인데 같나? 이게 획일화지 서양에서 성매매 합법화로 인하여 부작용이 많은데 동양은 오죽할까? 그리고 니 태도부터가 감점이 머리를 지배하는 거 같은데
@ingimg98813 жыл бұрын
@dokd cododl 그 논리보다는 성매매는 막을 수도 없고 지금처럼 성매매 대놓고 알면서 넘어갈바엔 국가의 통제하에 관리하는게 낫고 성매매 버는 돈을 세금을 걷자가 낫지 않을까요?
@@user-gc3kv7ow3c 어렷을 때 집에서부터 부모님이 '선생새끼들이 제일 드러운 집단 중 하나다.' 이걸 직접 경험하니까 실감 나드라구요.
@middle-P063 жыл бұрын
저도 약간 그런 성향이 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근데 맨날 화장하고 사복 대놓고 입고 수업듣고 제가 필기하고 있는데 제가 쓰고있는 연필 손에서 빼서 쓰고 맨날 책가방 안가져오는 애는 확실히 이상한건 맞죠? 근데 진짜 어처구니 없는 것 가지고 그러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좀 공부 못하는 애들이랑 친했었는데 걔네가 뭐 잘못한일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공부 말고 그림그리는거 좋아하는 애들이였는데 그거갖고 뒷담까는애들 있었어요. 걔네가 교칙 어긴것도 아니였고 수업 방해한것도 아니였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Patrickkoo02133 жыл бұрын
@@middle-P06 너무 심하다면 문제가 있긴 하죠. 교사다 상대방 선입견을 절대 가져서는 안되는 직업군중 하나인데 오히려 교사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선입견이 훨씬 더 많드라구요
@user-dn5zq5zv1o3 жыл бұрын
@@middle-P06 남한테 피해주면 잘못된거죠ㅋㅋ
@user-bh4mo7mb4n2 жыл бұрын
"어른들도 웃기지 참 똑같은 옷에 똑같은 장소에 모인 애들 보고 각자의 개성이며 각자의 꿈이라니 그래 놓고 음악 한다는 내게 시선이 왜 그랬는지 몰라" 빈첸 - 바다는 왜 中..
@user-zq2vb4xf4o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생각을 지니시고 이해해주시는 어른분이 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다 아직 고1에 남들 힘든거 반도 안온나이지만 그래도 너무 힘이든다 나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이 점점 옅어져만 간다 현실과 미래가 두려워져서 성적앞에서 나스스로 초라해지고 엄마한테 미안해진다 내 길은 공부가 다가 아닌데 공부를 하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싶다 어째서 나라에서 정한 분야에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면 낙오자 취급을 하는걸까 솔직히 이젠 거의 반포기상태라 교칙 딱히 신경안쓰이지만 중학교땐 심하긴했다 진짜 교육이랑 뭔상관이있다고 사복 다 규제하고 마이위에 패딩입게하고 걸리면 청소시키고 반성문 쓰게하고 애들 담 좀 넘으니까 가시철조망 세우고 씨씨티비 20개는 다 새로달고 진짜 생각해보니 이게 교도소랑 다른게 뭘까 정해진 일과 정해진 급식 정해진 복장 정해진 규칙에만 따라야하는게 정말 교도소랑 다른게 뭘까 자유학기? ㅈ까라 그래 진짜 베댓말처럼 가위바위보로 나뉘는거밖에 없어 외국처럼 고등학교 올라가기전에 1년간의 휴식 및 진로결정기간을 주던가 중1이 뭘안다고 자유학기야 시스템도 제대로 못짜면서 근데 있잖아 실상은 이런 불평도 잘 못해 왜냐면 다들 힘들고 ㅈ같아도 따르고 열심히 하니까 열심히 하지도 않는 주제인 나는 솔직히 할말이 없어져 근데 공부는 자기가 원하는걸 배우고 학습하며 본인을 발전시켜나가는게 돼야지 획일화된 교과로 등급을 가지고 그로인해 벽을느끼고 그것만이 공부의 다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게 만다는게 공부야? 제발 숨 좀 쉬자 너무 힘들어 잠이 그렇게나 많은 애였는데 4시간만 자도 숙제 하나 다하기도 벅차다고 수행있으면 밤 새야해 수행도 제발 '수행'평가를 해 '제작'평가를 하지말고
@user-yp1xc1nc4l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왕따시키는 사람이 대부분 학생이 있겠지만 은근히 왕따시키는 사람들은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초딩시절에 왕따가 일어나면 대부분 선생님은 무시하기 바쁜데 영어 가르치는 외국선생님은 바로 직접 제지를 하셨음
@Wadamisaki3 жыл бұрын
ㅇㅇ 사건 터지면 자기 밥그릇에 문제 생길까봐 묻으려고 하는게 군대나 학교나 걍 다 똑같음
@mybirthdayis3 жыл бұрын
ㅇㅈ..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했었는데 영어를 잘 못하다보니 못 읽는 거 가지고 친구들이 놀렸는데 한국쌤은 그냥 보고 있고 원어민 쌤은 화나셔서 소리치고 난리였음.. 얼마나 화가 나셨는지 옆반 쌤들이 소리 듣고 왔음... 한국쌤은 그냥 경고 주고 끝냈는데 원어민쌤은 나중에 불러서 먹을 거 주면서 다독여줌..
@jade-cc4vy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냥 그 사람 성격일 수도 있음.. 대학 원어민교수 중에도 대놓고 학생들 편가르고 무시하는 교수 있었음 ㅎ...
그래서 저희 옆고등학교는 교복 다 버리고 맨투맨이랑 후드로 디자인해서 올해부터 바꼈대요ㅠㅠ
@user-on3pi2tx8l3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는 후드 인가 암튼 그거 존나 얇아서 겨울에 ㅈㄴ추움 그래서 애들이 후드집업이나 후드티 챙겨오는데 ㅈㄴ 뭐라함
@wearefallingfromouterspace3 жыл бұрын
추워...춥다고...
@user-zl7pq1mb2y2 жыл бұрын
난 중학교 때 패딩을 입지 말라는 규칙이 있었는데 ㅋㅋㅋ 뭐 빈부격차를 보여주면 안된다나 뭐라나
@user-sq7dm1me7f2 жыл бұрын
강연이 너무 좋네요⭐🍀👣
@eunell2 жыл бұрын
항상 창의력 기타 능률과 공간의 천장 높이 너비 구조 등이 너무나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살아왔고 계속 가고 싶은 공간을 볼 때도 색감 인테리어적인 거 이전에 그런 거 위주로 보게 됐는데 이렇게 명확히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서울도 외관 풍경이나 햇살 드는 교실 풍경을 보면 나름의 너무너무 예쁜 감성도 있지만 뜯어보면 우뇌형인 저에게 교육과 능률 다양성 창의력 면에서 따지면 적합하지 않은 요소도 있었구나 싶어요. 아 저희 그래도 고등학교는 되게 환경이 좋았어요! 운동장도 넓고 숲 속에 있고 다양한 공간도 있고 건물도 낮게 많이 구분되어 있고 공원도 있었어요. 아마 부지가 넓은 자연 속에 있는 지방이라서 가능했나봐요.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이상적인 구조로 모든 학교들이 건축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zh4tt7vs6v3 жыл бұрын
양계장에서 12년동안 살아온 닭에게 독수리처럼 창공을 날아 올라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잘지적했네
@user-hd7sq8op4v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우리나라가 저출산 국가인거야 이런데 한국에서 애 낳고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ImEugene1109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gm1yo7dw6b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je8215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혁신학교라는 모고교가 정말 내 어릴적 학창시절 건물중 가장 좋은데였다.. 초등학교도 좋았지만 고딩때 교복만 강요했을뿐 화장이나 두발, 액세서리 착용은 완전 자유였는데. 거기에 운동장에는 둘레를 따라 걷기좋은 트랙도 있고 벤치도 있고 1층 도서관은 리모델링을 새로해서 놀거나 누워서 잘수도 있는 벙커나 소파도 있고 뒤에가 산인데 가끔 수업하다가 나가서 수업하는 선생님들도 계셨고... 진짜 좋은데였다..
@NPC-oi6pz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을 해주시는 분이 아무리 많이도 이 나라는 절대 안 변한다.
@jhe3958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말해도 교육청은 보지도않는다,,,제발 일단 주입식교육부터 바꿔라....
@user-ht5bb7ht9b3 жыл бұрын
주입식 교육에서 자율로 바뀌면 학부모들이 울아들/딸 스카이 못보내면 책임지게 라고 ㅈㄹ을 함 ㅋㅋㅋ
@icebear31183 жыл бұрын
@@user-ht5bb7ht9b ㄹㅇ ㅋㅋ 정작 그 말이 자기 아들 딸을 자살로 몰아간다는것도 모른채
@protect_pangil3 жыл бұрын
못바꿈 그거 할려면 선생들의 역량이 뛰어나야 하는데 주입식문제를 내신으로 내는 수준상 안됨
@user-eo3kc1yd2k3 жыл бұрын
허구한날 주입식교육 이ㅈㄹ하는데 주입식교육 싫다고 교육과정짠 북유럽 평균학력보면 그런소리 안나올듯 애초에 주입식교육이라는 말 자체부터가 이상함.. 최소한 외울건 외우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거지 기본적인것도 안해놓고 주입식교육 이ㅈㄹ..
@user-wy1hq2yk2e3 жыл бұрын
@@user-eo3kc1yd2k 기본적인게 주입식이니까그러지 교육청사람이냐
@user-zf7oz6sk9f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교육부 장관으로 보냅시당
@user-hz5wj8yc8q3 жыл бұрын
청원넣자!!!!
@user-iu8nw8gq2c3 жыл бұрын
유은혜 대가리 안좋음
@user-iu8nw8gq2c3 жыл бұрын
@@ouuner 머가 180석임?
@ori-md1ti3 жыл бұрын
@@user-iu8nw8gq2c 180석이라는게 그 민주당이 과반수로 180석 되서 그래요
@yunjay55983 жыл бұрын
@@ouuner 부정선거 180석 좋음? ㅋㅋ
@user-sk9qo4tg2p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주장이 현실로 실현 될 수 있도록 더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jiwonpark28442 жыл бұрын
학교와 교도소가 닮았고 심지어 교도소에 돈을 더 투자한다는 사실이 아주 인상깊습니다. 개인적으로, 혹시 대안학교 나왔냐는 말 듣고 뿌듯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중고 공립학교 졸업한 사람인데 제도권 교육에 불만이 많았던지라 그 말이 듣기 좋았나 봅니다. 청소년기에 외면/내면의 개성이 뚜렷한 편이었는데 학교가 이런 사람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성적 좋았고 선생님들 지지도 많이 받았지만 교칙위반이 많아 교무실을 드나들 때마다 이곳엔 항상 명백한 위계질서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살면서 인권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람 사이의 위계가 명백하다는 느낌을 중고등학생 때만큼 크게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취감과 좋은 사제관계에 대한 기억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교도소같다는 말 경험적으로도 너무 동의해요. 그리고 양계장같다는 말도요. 실제로 고등학생 때 동물 다큐 많이 보다가 가축과 처지가 그닥 다른 것 같지 않아 채식을 시작해 아직까지도 채식주의자거든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mch122937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출근 할때 지하철 풍경만 봐도 느껴져요.. 다들 누군가 죽었는지 장례식에 가는마냥 검고 칙칙한 옷들에 표정도 다들 우울하고 슬퍼보임...
@user-wi9pf1qu6t3 жыл бұрын
검고칙칙한 옷은 어쩔수 없지않나요?? 흰패딩 사고싶은디 관리하기 힘들어 못사갰던데
@user-tg9me1tx2q3 жыл бұрын
@@user-wi9pf1qu6t 그 말이 아닌데...
@user-dl3uj5xq3w3 жыл бұрын
@@user-tg9me1tx2q ㅋㅋ
@vintage39333 жыл бұрын
졸린데 출근하는데 누가 기쁜 얼굴로 쳐 웃으면서 지하철을 타나.. 클럽에서 다들 칙칙하고 검은 옷 입고 우울하고 슬퍼 보이면 심각한건데 아침 출근길이 신나는 시간도 아니고 좀 졸려서 비몽사몽한걸 사회의 폐해니 뭐니 그런식으로 너무 의미부여한건 아닌지
@ktaulxkhx56933 жыл бұрын
왜냐면요 핑쿠핑쿠스팽글맨투맨 입고 회사가면 쫒겨나고 교복 색채도 그리 다양한 편이 아닌데다 머리핀같은거 하기만 해도 혼내서 그럼 어쩔 수 없음
@beau_luna56603 жыл бұрын
헐 근데 천장 올려다보면 진짜로 교도소 같음. 우리 학교만 그럴 수도 있지만 체육관 내부 화장실 가는 길은 진짜 늘 교도소 같았음. 직접 느꼈던 건데 전문가한테 들으니까 신기하네 틀린말 하나 없다. 나랑 다른걸 전혀 인정 못해주는 분위기. 오히려 공부 못하고 자유분방한 친구들 많이 있는 학교 다니는게 가치관 넓히는덴 좋은듯. 공부잘하눈 학교 출신 애들은 .. 편협하고 진짜 얄팍한 잣대가 엄청나게 많음..
@user-km7dh2wi8l3 жыл бұрын
군대도 마찬가지에요.. 똑같은옷에 똑같은 식판사용하죠 학교 교도소 군대가 같은취급이라니... 심지어 셋다 인권을 개무시한다는 문제가 있죠
@user-ye1jx3uv8l3 жыл бұрын
교도소 가본적있냐? 나는 교도소 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그걸 아떻게 암?
@ddd003333 жыл бұрын
근데 공부 못하고 자유분방한 애들보다 공부 못하고 상식도 말아먹은 애들이 많아서 난 별로 추천안함. 이런 애들이랑 같이 지내면서 점점 내가 미쳐가고 있는게 느껴짐.
@user-oq2dw1yr3n3 жыл бұрын
@@user-ye1jx3uv8l 교도소 내부 못 봄? 미디어에서 ㅈㄴ 자주 나오는데ㅋㅋㅋ
@user-ny1di5nd4k3 жыл бұрын
@@user-ye1jx3uv8l 서대문형무소 안 가봄? 대충 견적 나올텐데 지금 교도소가 거기서 더 심하면 심했지
@user-go4fr8uw3u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개성이 존중받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greent25962 жыл бұрын
끝부분이 소름돋네요.. 공립학교를 좋게 만든다면 청소년기에 가장 시간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 좋은 수준으로 건축된다면 학생분들에게 엄청나게 좋은 효과가 미칠 것 같다는 말이 공감됩니다. 또 미래학교 구상도에서 학교를 공원같이 건축한다면 공원과 학교를 따로 짓는 것보다 돈도 적게 들고 효율은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발상 같습니다!
@izyga1233 жыл бұрын
안바뀌는이유 사실 저런걸 바꿀수 있는 사람이 현재 공부 시스템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임 자신들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엄청나게 인정을 받는데 시스템을 바꾼다? 그러면 자신들이 받아왔던 이득이 사라지기때문에 안바꾸는거임
@user-fd6ov9if6b3 жыл бұрын
맞음. 당장 젊은 세대만 하더라도 학벌로 사람을 가르는 제도엔 찬성함. '학벌'이 같지 않은 자가 자기와 같은 대우를 받는 건 '불평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user-fd6ov9if6b3 жыл бұрын
@박준성 봐봐 이런 반응 땜에 안된다는거임 ㅋㅋ
@izyga1233 жыл бұрын
@@user-fd6ov9if6b '학벌'이 같지 않은자가 자기와 같은 대우를 받는건 불평등이라고 솔직히 생각함 왜냐? 애초에 학벌이란건 경쟁을 통해서 얻은건데. 학벌 경쟁속에서 승리한 내가 학벌경쟁속에서 나보다 뒤쳐진사람과 동일선상에서 시작하는것은 불평등이 맞음
@user-fd6ov9if6b3 жыл бұрын
@@izyga123 ㅇㅇ 봐봐 딱 이렇게 생각하니까 젊은 사람들도 정작 학벌사회엔 찬성한다는 거임~
@user-fd6ov9if6b3 жыл бұрын
@sake L 오류를 쓰지 마라는 게 무슨 말인가요? 오류를 범하지 마라고 하는 게 맞겠죠 ㅉ 반박할 가치가 없는데 뭐하러 합니까. 잠당컨대 내가 너보다 훨 학력 좋고요 ㅋㅋㅋㅋㅋ. 딱 너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경쟁 사회의 병폐에 대해선 문제가 있다, 바뀌어야 한다는 데에는 의식을 같이 하고 대한민국 교육 제도 및 입시도 문제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막상 너 포함해서 님들처럼 ^^ 학벌은 '공정한 경쟁으로 일구어낸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서열화 및 학벌사회에는 찬성한다는 거예요. 어디서 논리학에 나오는 비형식적 오류 몇 개 주워듣고 휘갈기면 논리적이여보이는 줄 알쥬? ㅋㅋㅋㅋㅋ 풉!!
@mch1229373 жыл бұрын
대학때 어떤 교수님이 말씀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학교는 로봇을 키워내는 공장이라고 다들 똑같은 옷과 똑같은 생각이 심어져서 만들어진다고.. 그 와중에 바이러스가 걸려 고장나고 조금이라도 자기들과 다른 행동을 하면 폐기처분 하는 로봇 공장..
@user-yq9yx3wy9o3 жыл бұрын
비유 good
@SP_VELLIK3 жыл бұрын
명언이로구만 기래
@user-df2ez7wh9z3 жыл бұрын
폐기처분하면 그 로봇은 어디로 가는거죠?
@user_93463 жыл бұрын
@@user-df2ez7wh9z 폐기처분:문제있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아예 사람취급을 안해 고립되게하는거를 비유한듯요
@user-kc4tf5df3c3 жыл бұрын
@ᄋᄋ 소외시키는것도 정당한 이유가 있든 해야죠
@user-ze5qh3ve8x2 жыл бұрын
진짜 울컥했다...한 명이 다른 행동, 다르게 보이면 왕따를 시키거나 은따를 시키고 우리와 다르 게 본다는 건 그렇게 한 사람들 또는 우리들의 잘못이지만 학교 다니면서 애들이 장난식으로 감옥 같다고 하는 말 괜히 이야기 하는 게 아니에요...물론 저의 생각일 수 있지만 심지어 저는 코로나 터지기 전에 미친 듯이 공부했다가 코로나 터진 뒤로 잡고 있던 과목들 하나씩 포기했어요 내가 이렇게 미친 듯이 해도 코로나 탓도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는 애들은 다 하고 1등급 받는 애들은 다 받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괴감이기는 한데 미자 나이 때 할 수 있는 학교 생활을 너무 누리고 싶은데 항상 상상 속의 로망만 가득하고...삶이 재미가 없네요...ㅠㅠ 주변 사람들도 다 무기력해 하는 거 보면 이게 이상한 게 아니다 싶을 때도 있고...학교 가면 너무 압박만 받는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1학년에 확진자 나와서 시험 바로 전 주까지 온라인 해서 난리 났었어요 그 와중에도 3학년에 확진자 나오고 2학년 불쌍하다는 소리만 몇 번을 들었는 지...ㅋㅋㅋㅋㅋㅠㅠㅠ 무튼 압박감도 있고 아무리 친구들이 있어도 학교 다니는 게 너무 싫어져요ㅠㅠㅠ
@matae37932 жыл бұрын
Mbti에 열광하는 것도 이거인 거 같음.. 상식과 비상식으로만 판별되던 내 성향이 그 자체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니까, 다름을 이해받을 수 있으니까
@renjunnasaranghae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분이 우리나라 교육부 장관 되셔야한다
@user-nk6pd4do3n3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venereu3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개웃긴건 어차피 정부에 휘말려서 하고 싶은거 있어도 큰 건 다 못하고 넘어간다~ㅋ
@user-so4mv5bm8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user-wq6ti6wi4d3 жыл бұрын
@@venereu 교육부에서 "이건 요즘애들 잘 풀어요"ㅇㅈㄹ...
@user-Roni3 жыл бұрын
이런 경험을 겪고난 지금의 10, 20세대들이 애기를 낳고 싶을까? 내 애가 학교가서 이런 가축같은 삶을 살아가야되는데 ㅅㅂ 얼마나 미안할까
@user-vn6xz7gj5q3 жыл бұрын
나도 내 아이가 나같은 인생을 살게하고 싶지 않아서 자식계획 없다고 말하니까 어른들은 이해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