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힙합?ㅣ라비 재커라이어스 Short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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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Park

Joseph Park

4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 올드찬송가만 불러야하나? 힙합과 레게음악도 허용해야하나?
'문제는 본질'이다. 기독교변증학자 라비 재커라이어스 목사의 통찰력.
RIP. Ravi Zacharias (1946~2020)
[영어공부를 위한 한영스크립트 다운로드]
drive.google.com/file/d/1atsp...
#라비재커라이어스 #교회음악 #교회CCM #기독교변증
원본영상 Original Clip: 'RZIM' • Video
If you own any content in this video and would like to remove it and/or take credit, please email me at ifnotnow82@gmail.com

Пікірлер: 65
@hojuajime1098
@hojuajime1098 4 жыл бұрын
정말 옳은 말씀이시네요.. 뮤직은 하느님께로 가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것.. 훌륭한 말씀입니다
@saltk6077
@saltk6077 4 жыл бұрын
좋은 동영상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까지 올리신 친절도 감사하고요.
@josephparkch
@josephparkch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들을 나눌수있는분들이 있다는게 더욱 감사할뿐입니다. 고맙습니다!
@byeoldakim3530
@byeoldakim3530 4 жыл бұрын
악기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너무나너무나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user-up4zy4oq5l
@user-up4zy4oq5l 3 жыл бұрын
음악은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함과 동시에 인간의 올바른 기쁨에 적당한 것이어야 한다. - 요한 제바스치안 바흐.
@mslaurel1385
@mslaurel1385 4 жыл бұрын
라비~ 그대는 나의 멘토!!
@17kHz
@17kHz 4 жыл бұрын
2:21 즈음부터 나오는 음악적 감정과 심미적 만족감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는 전문적이진 않지만 잠깐 배운 실력으로 개척교회에서 드럼을 치는데 확실히 저런 부분이 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거든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이 리듬과 멜로디와 박자와 세션의 합이 너무 맛깔나게 잘맞아서" 그런 감정에 젖어 찬양드릴 때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요. 한 편으로는 그런 음악적, 청각적 환희조차도 언제나 찬양을 방해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여 알기도 합니다. 단순히 음악적흥에 취해 부를 때와는 전혀 다르게, 말 그대로 내 모든 것이 (손을 통해 느껴지는 드럼스틱의 진동조차도)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고 느낄 때가 있으니까요. 같은 곡을 같은 방법으로 연주하면서도 때에 따라 그렇게 상반된 상태를 경험한다는건.. 형식 그자체보다 찬양하는 내 자신이 중요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josephparkch
@josephparkch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베이스를 연주한적이ㅋㅋ 항상 그 모호한 '경계'가 고민이였습니다. 이거 나의 만족을 하는건가.. '안되겠다. 하나님께 더 집중해야겠다' 그런 고민들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수 있는 시도가 될수 있지 않나 쉽기도하구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우리 중심의 기쁨과 감사로 찬양드리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것같아요.
@Shinwon94
@Shinwon94 4 жыл бұрын
댓글 잘읽고 갑니다. 교회가 힘든시기에 하늘로부터의 위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user-rs8iz1bg1o
@user-rs8iz1bg1o 4 жыл бұрын
나눔 감사합니다~ 요즘 쇼설미디어를 중심으로 젋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모 찬양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그 찬양팀의 찬양들을 참 좋아했었는데, 실제로 콘서트에 한 번 가보고 나서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10 대 후반, 20대 친구들이 콘서트처럼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거든요~ 그 콘서트 또한 개인마다 경험이 다를 순 있지만, 적어주신대로 분위기도 참 뜨거웠고 멜로디와 박자가 너무 좋아 즐긴다는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콘서트라는 형식이 예배의 본질과 다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배 중에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하며 함께 하는 공동체 사람들과 찬양을 부르는 것과 애초에 한 찬양팀의 팬들이 콘서트 형식으로 모여 음악을 즐기는 것은 매우 다른 경험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찬양팀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만 (저도 그 찬양팀 곡을 참 좋아하거든요) 방식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지 않냐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17kHz
@17kHz 4 жыл бұрын
@@user-rs8iz1bg1o 개인적으로는 콘서트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매주 드리는 예배라면 자제해야되구요. 아무래도 찬양팀의 콘서트는 거의 찬양예배인거 같은 형식을 띄긴 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예배가 아닌) 콘서트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찬양콘서트에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서는 마음이 서로 맞지 않을거 같아요. 오히려 교회에서의 예배시간 찬양을 콘서트처럼 하려고 하는게 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찬양곡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으로서도 가장 큰 가치가 있지만 음악적인 즐거움을 그 자체를 누리는 것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멋있는 자연의 풍경 그 자체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잇듯이요. 심지어 그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라면 더 좋을 수 밖에요. 그런 음악적 즐거움의 가치를 찬양팀의 '콘서트'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에 더 집중해야하고 싶으면 예배 중 찬양시간에 그렇게 해야겠죠. 청소년, 청년이 음악적 열기를 찬양팀콘서트 안에서 누리고 그 기쁨을 맘껏 발산하는건, 예배를 드리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른 채널의 기쁨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그것을 즐기려고 하면 언제나 음주나 성적문제가 끼어들어가기 쉽다고 봐요. 물론 장르에 따른 차이가 있겠죠. 오페라를 그렇게 보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장르의 음악은 그런 요소들에 노출되기 쉽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청소년/청년들이 그런 음악적 즐거움을 가장 순수하게 즐길수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콘서트라면 음악적 쾌감에 젖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와중에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도 더해질수있겠죠. 양자택일적인게 아니니까요. 물론 찬양팀 쪽에서도 콘서트와 찬양예배를 어느정도 구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pray-kh6dh
@spray-kh6dh 4 жыл бұрын
RIP! one of the great Christian mind of our history
@josephparkch
@josephparkch 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분이셨는데.. 지금은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A-I_
@A-I_ 3 жыл бұрын
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음악은 기억을 연결하는 것이며, 또한 진리의 본질을 유지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지 그 분위기와 멜로디에 빠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MDMJ86
@MDMJ86 4 жыл бұрын
There’s a saying that what’s dangerous is passion without a goal that is meaninful... music deals with emotion which obviously includes the passion. Let our music always point to God so that we slide smoothly through into God’s nation without resistance sometimes caused by pure reason.
@chriskim4364
@chriskim4364 4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부터 가요만 들으면 악마의 음악을 듣는다고 맨날 그래서 그냥 혼자만 몰래 들엇엇는데 크면서 안듣기 시작하니까 가요를 거의 안듣게 되던데....
@emotionaldamagefromwillsmi6161
@emotionaldamagefromwillsmi6161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어떤 장르,악기이던간에 교회안에선 그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목적이 있게끔 해야지 그 비트와 사운드 , 장르에 취해 하나님 찬양의 목적을 잊어버리고,그 음악에 목적(취하면 안된다는 말씀이네요)
@kn0ck2wice2
@kn0ck2wice2 3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이분의 가짜 학위가 털렸지만...그래도 많이 좋은 말들을 남겼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WorshippingJesusComeInManyDifferebtForms
@SungLingsTV
@SungLingsTV 4 жыл бұрын
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니지만, 무대 위에서 주님 찬양 한다면서 귀금속 액세서리에 가슴 푹 파인 옷 입은 사람도 많고 초미니 스커트에.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무대앞에서 찬양 하는 사람도 꽤 됨. 당신은 누굴 위해 찬양 하심? 본질을 벗어나지 마시길.
@BDV395
@BDV395 4 жыл бұрын
Do not judge; lest you be judged. 영혼의 판단은 오로지 신한테 맡기고 당신은 그냥 사람들을 사랑으로 받아드리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KS-ci9cu
@KS-ci9cu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저 사람 말은 힙합 장르를 교회안에서 차용하되, 옛날 교회 음악도 그대로 존치시켜야한다는 말이지요?
@user-fs3pn2ok3r
@user-fs3pn2ok3r 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힙합이 찬양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적인 음악의 사용도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해야하죠.
@jeonharra880
@jeonharra880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는 헤비메탈로 예배드리는 교회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 도구가 될수있고, 또 때론 파괴할수도 있습니다. 절대 이것들이 주님의 본질과 말씀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에게 돌아올 한 영혼을위해 온 우주 만물을 사용하십니다. 믿는사람들 에게도 주님은 온 우주만물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도구를 꿰뚫어 볼 수있는 통찰력을 주님께서 주신다면 우린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을수 있을것입니다.
@truthsong1859
@truthsong1859 4 жыл бұрын
이희민 하나님을 위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동기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빈민가에서 자라난 흑인 아이가 힙합 문화에 얼마나 익숙하고 그 리듬이 얼마나 몸에 배어 있을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아이가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면, 예수님을 기뻐 찬양하게 된다면, 그 아이의 몸에 절로 나오는 힙합의 플로우와 스웩과 리듬이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찬양으로 받아들여지지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이에게 힙합보단 조금더 거룩하고 정숙한 음악을 통해 영광받기를 원하실까요? 무엇이 가하고 무엇이 불가한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TheMednat
@TheMednat 4 жыл бұрын
된다는 거야, 안된다는거야? 구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기억을 연결 시키고 진리의 본질을 유지하는 것이라면 어떤 종류의 음악도 상관없다는 소리인가?
@truthsong1859
@truthsong1859 4 жыл бұрын
신앙은 (찬양역시) 된다 안된다, 가하다 불가하다의 단순한 이분법적인 논리로 판단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TheMednat
@TheMednat 4 жыл бұрын
@@truthsong1859 "판단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글을 쓰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yq7id8eb8g
@user-yq7id8eb8g 4 жыл бұрын
비와이가 진짜 쩌는거였구나..
@blanCat301
@blanCat301 4 жыл бұрын
Shout out to Bewhy
@17kHz
@17kHz 4 жыл бұрын
제목에서 예상한 것과 달리 결국 장르에 국한 된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었군요. 젊은 세대에게 통하는 음악이 있듯이 그보다 나이 든 세대가 젊은 세대였을 때 통했던&지금도 익숙한 음악이 있고 그것은 추억을 담는 그릇이 되기 때문에, 교회내에서 일률적으로 젊은 세대에 익숙한 형식의 찬양만을 하는 것은 교회 내의 나이 든 세대를 배려하지 않는게 될 수 있다는 얘기로 이해하면 될까 싶습니다. 반대로 너무 찬미예수400에나 나올법한 너무 오래된 복음성가만 부르면 그건 젊은 세대를 배려하지 않는게 되겠죠. "어차피 찬양의 본질은 하나님께 드리는 거야. 네게 익숙한 장르로만 찬양하란 법은 없어. 이 장르가 (너무 젊은 세대의 것이라서/너무 나이 든 세대의 것이라서) 네게 익숙하지 않더라도 찬양의 본질을 생각해."라고 도 닦듯 말하기보다는, 각 세대에게 익숙한 형식의 음악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이 감정을 전달하고 추억을 담는 그릇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교회안에서 세대 사이에서 서로 덕이 되게끔 그 균형을 잘 맞추라는 얘기인거 같아서 매우 잘 보고 갑니다. 찬양인도자들이 꼭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흔한 말로 '콘티'를 짜는 입장이니까요.
@josephparkch
@josephparkch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인도자님이신가봐요ㅎㅎ) 예배드리는 분에 맞게, 그리고 온세대가 있다면 서로 양보하면서 찬양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user-jo3ic3ux5v
@user-jo3ic3ux5v 4 жыл бұрын
음악을공부해보면 힙합 락 랩 edm계열은 도파민을분비시켜 이성을마비시킵니다 클 래식을 노래들으면 셀라토닌이분비되서 감성보당이성이 먼저 생각들게되서 성경말씀을 보다 이성적으로생각할수있게됩니다 성경말씀은주야로 묵상하며지켜야합니다 술 마약 야한동영상 다 도파민분비입니다 호르몬계통 공부하면 이게얼마나 중요한건 지알게됩니다
@user-ts5gc4hs4c
@user-ts5gc4hs4c 4 жыл бұрын
교회안에 좌파사상에 물든 교인과 인본주의에 물든 교인들이 음악과 연관있습니다.
@user-xn7di9zq1z
@user-xn7di9zq1z 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작곡가 고××씨가 있지요... ㅠㅠ
@truthsong1859
@truthsong1859 4 жыл бұрын
좌파도 우파도 다 인본주의입니다. 우파는 선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거룩한것이라 여기는 것이 아주 악한 인본주의의 산물일수 있습니다. 게다가 찬송가도 그시절에는 가장 진보한 음악적 산물이었음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교회의 분열은 좌우로 당을 짓고 파를 나누며 정치의 견해로 형제를 미워하고 내면의 분노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때문에 생긴다 보겠습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기 전까지 과연 어떤 정치와 경제시스템이 인간의 삶을 구원할수 있겠습니까? 슬기로움님의 인생과 삶에 인본주의적인 생각과 결과들이 단언코 없다 말씀하시겠습니까? 세상에 쩌들어 살수밖에 없는 크리스챤들을 하나님은 이해하시고 위로하십니다. 은혜안에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평강으로 마음을 세우시고 주변의 형제와 이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시길 바랍니다.
@Dony0129
@Dony0129 4 жыл бұрын
@@truthsong1859 근데 기독교 자체가 보수적임.....
@truthsong1859
@truthsong1859 4 жыл бұрын
유동휘 기독교는 보수여서도 진보여서도 안 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중심으로 삼아그 잣대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가 보수적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통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구요. 세상이 진보적 일때는 교회는 보수의 가치를 세워야 하고 세상이 보수적일 때는 진보의 가치를 세워야 합니다. 말씀 외에는 그 어느 것도 절대적인 기독교의 가치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Dony0129
@Dony0129 4 жыл бұрын
Truth Song 무슨 소리하십니까 ㅋㅋㅋ기독교의 가치는 그렇게 세상의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는게 아닙니다 ㅋㅋㅋ님 같은 생각이 기존의 있는 기독교의 가치를 해체시키시는 겁니다 ㅋㅋㅋ결코 기독교는 가변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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