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언니가 늘 기도하는거 알지?”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내가 미안하다” 괜찮은 척하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나는 쓰레기야”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 각자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데... 내 부모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던, 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
Пікірлер: 234
@user-tw8gv6fg5f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셋째의모성애가폭팔한건 트라우마때문이었네요... 어떻게 엄마가될줄은 몰라도 폭력으로부터 애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나보네요... 결국 어릴적 세자매와 막내동생까지 인생을 망친 아버지는 반성이없네요...
@user-mz7wb5nu2v Жыл бұрын
있어요 영화를 보시면...그게 나옵니다...얼마나 자기의 죄가 자녀를 고통스럽게 했는지..ㅠㅠ
@user-jn1xs1dh6j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마지막까지 약오르더군요..
@IFeelYou_7 ай бұрын
어떻게 지키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키겠다
@kar91ss6 ай бұрын
폭발
@user-yq1pd3wr7n4 ай бұрын
대가리박아서 이마찢어짐 자기딴에는 뒤늦게 반성이겠지만 너무 늦었죠 이런것들은 안디지고 오래살던
@angelicaseo3798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폭력과 정서적 학대를 일삼아 많은 상처를 남기는 부모들.. 커서는 옛날일이라며 이야기 꺼내지도 사과 하지도 않고 효도 받으려는 부모들 엄청 많을것 같다
@user-pi3zq6ee5u5 ай бұрын
실은 자기가 저지른 일이 패륜인데 효도 안하는 자식을 패륜이라 몰며 효도를 기대하는 파렴치한 것들ᆢ그들은 끝까지 벌레더라
@user-um7iq1kf1l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아동학대 보다 자식이 부모 신고 하는게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 하던 시대 었음...아이들은 내 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어른이 보호 해줘야 할 의무가 있는 건데...
@kang7776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user-sr2fm1kx1t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user-oc4yx9ob9o9 ай бұрын
출동한 경찰이 이깟걸로 신고했다고 ㅈㄹ하고 가던 시대
@user-sd7yo7bv2m6 ай бұрын
그때 그 인간들이 지금 60~70대다.
@user-of6is9yy2j3 ай бұрын
😊😊
@user-tf3uh5ir7w Жыл бұрын
잠깐의 장면이지만 옷벗긴체 맞은건지 누나한테 안겨있는 어린 남동생과 본인도 상처 투성이면서 남동생을 끌어 안고 있는 첫째의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라거 말이 안나온다 저 작은 어린아이들을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하
@kindery558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저 이장면때문에 너무 울었어요 퓨ㅠㅠㅠㅠ
@user-tj1si9hq2q Жыл бұрын
저두여 ㅠㅠ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저 장면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youve40493 ай бұрын
저도 그 장면이 기억이 남았어요. 특히나 첫째 아이가 눈물도 말랐는지 무표정한 얼굴로 동생 끌어안고있는건.. 정말인지 가슴이 미어졌네요..ㅠ
@user-wu4wh7sy9g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범이 다 늙어서 가족팰 힘이 없으니 자해하네 극혐
@seul2222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때리지 맙시다....정말.... 영혼을 죽이는 끔찍한 일이에요.
@user-io4dh3fu8t Жыл бұрын
어른에게도 마찬가지임
@sophia0305.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삶을 갉아먹습니다
@user-nb6mk2co4c5 ай бұрын
때릴땐 때려야 합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요즘 인성파탄난 애들 얼마나 많나요.
@user-kg6bo9pq2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연여 밟아줄때랑, 애 때린다고 셋째가 남편한테 달려드는 장면은 시원했다.ㅋ
@user-ns6ry5bx8o Жыл бұрын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영화..
@nimff1977 Жыл бұрын
너무 맘이 아프네요 부모라도 잘못하면 사과할 줄 알아야해요 자식들 트라우마 극복안되면 평생 지옥속에서 불행하게 살아야해요 부모들 제발 정신 차려야해요
@gqz9tkspb0 Жыл бұрын
다들 괜찮은'척' 살아간다면 마음속 한구석이 응어리져 있다면 남의 상처을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qo3to8yc2g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빠한테 21년을 시달리다가 매일 맞은 엄마가 신고를 해도 다섯번이나 집으로 귀가에 결국 어린 동생들까지 폭력이 가서 방문 걸어 잠구고 신고 했다 그때서야 법적조치가 이루어지고 보호처분 떨어져서 시설로 가고 다 커서야 아빠한테 소리 지르고 따져봐도 자식 새끼들이 아빠를 신고하냐고 반성 하나 사과 하나 안하더라 지금은 몇년이나 지나서 다들 잘 살고 있는데 그때를 생각해도 난 지금이 행복하다
@jhdsjlee5494 Жыл бұрын
에구 ㅠ 이제는 꽃길만 걸어요
@user-qo3to8yc2g Жыл бұрын
@@jhdsjlee5494 감사합니다!!
@Nossam1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user-qo3to8yc2g Жыл бұрын
@@Nossam1 힘되네요 감사합니다
@starlord568 Жыл бұрын
손절하고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절대 다시 연락하지마요. 연락해도 님한테 1도 도움안되고 아빠에 대한 면죄부만 될뿐
@xday5999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의 폐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가슴 아픈 영화... 저 시절에는 아버지의 가부장적인 폭력이 어쩜 그리 당연시됐는지. 동네 슈퍼에서 아저씨들이 하는 말들도 그 시대의 유교적 사상과 가부장적 사고를 그대로 보여준다. 아버지 생일 때 기어이 목놓아 울부짖던 둘째와 첫째의 연기는 정말 설움과 원망과 한이 터져나오는 절규 그 자체. 아득했다.. 저런 시대에서 살아오신 모든 분들의 삶이 어떠했을지가 보이기에 그저 아득하기만 했다. 마지막이 해피 엔딩이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jykim220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만이 아니라 겨우 2천년대 중반에도 가폭은 남의 가정사라서 신고하기 뭐하고, 경찰이 와도 잘 해결하세요~ 하고 가는게 당연했음. 성폭행은 '남자가 술마시고 객기에 실수했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떠드는 할저씨들도 많이 봤음. 한국사회가 현대국가로써 정서나 사고가 제대로 발전하기 시작한지가 정말.. 레알로 얼마 안됐음. 영화가 적나라해서 슬프고 5명의 인생을 망친 애비는 장로씩이나 돼서 여전히 잘먹고 잘사는 엔딩이라 많이 아쉽다 ;
@user-kl2xi6vk5z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나에게 가정폭력과 학대를 했던 아빠와 같이 봤습니다 보는 내내 제 반응을 살피고 영화가 끝난뒤 미안한 기색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영화 속 세자매에 나오는 것처럼 심하진 않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죽고싶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계속 옛날생각이 나더라구요 이 영화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실제로 많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cwalght1239 ай бұрын
사과는 안하셨나요?
@seongirum3 ай бұрын
미안한 기색이라니 기본은 있나봄. 저런 쓰레기들은 늦게라도 전혀 깨우치치 못함
@daejipark Жыл бұрын
우리 성도님 S클래스 52평 입주했다고 기도해주는 먹사...ㅋㅋㅋㅋㅋㅋㅋ 하나같이 너무 현실적임...;;
@childface632710 ай бұрын
아파트 빚지고 샀는데 잘되게 기도해 달라고 기도받으러 오는 성도들이 있음. 그 성도에 그 목사. 그 목사에 그 성도. 목사 편들어주고 싶지 않지만, 그 앞에 무릎꿇고 돈바치는 나약한 성도들도 똑같음.
@user-vg5rl6vv8w5 ай бұрын
@@childface6327그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높고 돋보여지면 안되는데 그게 싶지 않죠. 그저 인간이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가 되지 않았을까요?
@jshin84134 ай бұрын
@@user-vg5rl6vv8w 저아파트.들어간 정도로?
@user-vg5rl6vv8w4 ай бұрын
@@jshin8413 십계명 중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믿지말라고 하신 부분에서 신은 다른 종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자식, 집, 돈, 사회적 지위 등 모든 것에 해당됩니다. 사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를 제대로 믿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회부적응자가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타협해야죠. 그냥 다같이 지옥갑시다. 지옥불도 이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에너지보존법칙에 의해서 덜 뜨거울 것 같네요.
@user-zu8pb8xs8m Жыл бұрын
아버지란 사람 한명때문에 몇명이 고생하는지 ..... 너무 화가나네
@user-jm6in7og3z4 ай бұрын
마지막부분에서 많이 울었네요. 전 외동이고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트라우마는 삶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며, 세자매의 모습들에서 제 모습들이 조각조각보여서 정말 마음이 먹먹했네요. 좋은 영화..
@user-fu2xj5ln9g2 жыл бұрын
장윤주 연기 은근히 잘함ㅋㅋㅋ
@cinetopia-tv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넘 자연스러워요🧡🧡
@user-iu9lf7sb5t Жыл бұрын
은근히가 아니라 진짜 생활 같아요 너무 매력적이에요 ㅜㅜ
@user-vc3en7qy8f Жыл бұрын
연기가 아니라 생활인것처럼... 너무 자연스러워서 깜짝놀랐어요
@koreaRM0613 Жыл бұрын
이건 잘하는데 종이의집에선 진짜
@user-ux6pj3gy1p3 ай бұрын
너무개오바
@user-iu9lf7sb5t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트라우마..... 저 어릴적 모습이랑 너무 닮아있는 삶이라서 더 가슴 아프고 시렸던 영화......
@hyun7882 Жыл бұрын
진짜 30대까지 가정폭력을 당했던 사람인데 10대 20대때는 정말 아무이유없이 밤새 맞았는데 엄마 나 형 정말죽고싶고 죽이고싶고 정말 인생이 망가져요 20대가 돼도 삶의 의욕이 별로 없어서 항상 멀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한것같네요 40이 된 지금도 참 그때생각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지금까지도 미안하다는말 한마디 안하는 아버지 .....
@gqz9tkspb0 Жыл бұрын
혀니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user-mz7wb5nu2v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내 아이에게 아내에게 꽃처럼 대해주세요 저도 학대를 당한 사람입니다. 보고 배운게 그거라..쉽지 않았지만 이를 악물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고 있어요 저희 자매들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까요..안아주고 싶네요 우리 세대만큼은 내 가족에게 균형있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scvbmlgdof Жыл бұрын
사과를 기대하지 말고 똑같이 학대하세요. 욕하고 멸시하세요. 십년묵은 체증 다 꺼지고 삶의 의욕도 다시 생길 거에요. 대신 남을 학대하면 안되고 그 학대 당한 대상자를 학대 하셔야 해요. 자식도리니 폐륜이니 다 시끄럽고 가스라이팅이에요. 이 것 못 풀면 평생 한이 되어서 암 걸리고 내가 죽어요.
멋진 사람들이 의기투합 해서.이런 작품 만들면 영화가 흥행까지는 몰라도ㅜ발전을 안할수가ㅜ없지....멋있다👏👏👏👍👍👍
@user-jg7ov7sc5c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어떤인성을 가진 부모 만나는게 복이지
@jeongheeso659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자식이 부모를 선택 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 인생은 랜덤
@seongirum3 ай бұрын
부모는 반팔자
@user-vd9uz9mz9u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진짜 용서가 안된다
@kang7776 Жыл бұрын
이것보면서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어이없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 세자매가 다양한 삶과 어릴때 복잡하게 얽혀있던 실매듭을 마지막에 푸는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어릴때는 누구나 비슷한 시절이 있거나 어 저렇게 살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갖는사람들이 있었을 영화 저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꼭 한번 보면 좋겠습니다
@haejung8538 Жыл бұрын
넘 슬프게 봤어요 배우분들 연기 쩔어요 ㅠㅠ
@user-bl3bf6qm2x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작품이네요.
@user-us3gs6nx5h Жыл бұрын
지금티비에서 봤어요. 조용히 계속빨려들어가는영화네요 현실그대로를 잘표현된 영화라서 더공감갑니다 배우들의명연기에 마지막에 애잔한눈물이 주루룩... 진짜좋은영화입니다👍👍👍
@klkj1319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자기의 권위만 신경쓴 아버지......사람이 아니다.... 됐다 마 그딴 사과도 필요없다...
@joinsky2883 Жыл бұрын
와 영화좋다👏👏👏👍👍👍 장윤주!! 모델이 연기를 이렇게 하면 어떡하냐??😁😁👍👍💖💖💖
@ikhyun__choi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금수같은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이들이 뉴스로 보도되어 가슴을 먹먹하게 하지만 대체적인 사회 분위기는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라는 의식이 시민들에게 자리잡고 있지만 저 당시에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며 훈육을 위한 체벌이 아닌 무자비한 폭력도 용인되고 방관되었으며 심지어 권장되기도 했던 야만적인 시대였습니다. 저희집도 난치병? 불치병? 이름도 생소한 병으로 거의 매년 365일 중 반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반은 집에 있으면서 밥보다 많은 양의 약을 하루 세번씩 먹어서 몸에 약냄새가 밴 엄마에게 심한 욕설로 얼룩진 언어폭력과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 정말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차마 말리지 못했던 비겁했던 어린 날의 내가 아직도 너무 싫습니다. 그렇게 저의 몸이 어느 정도 자라자 저에게도 폭력을 쓰더군요..ㅎ 그렇게 성인이 될때까지 손찌검을 당했고 이제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도 엄마가 맞던 소리, 엄마의 절규, 그날의 분위기 등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혹 결혼이나 출산을 앞둔 예비 아버지(혹은 어머니)들은 아내(남편), 아이에게 언어폭력이든 물리적 폭력이든 쓰지 마세요.. 몸에 새겨지는 고통도 뼈 아프지만 영혼이 파괴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so-ly8dx9 ай бұрын
어린날의 자신을 비겁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렇다면 지금의 학대받는 아이들에게도 그때 의 어린 나에게도 잘못을 지게 만드는 거니까. 아이들이 무슨 잘못일까요.. 태어나 인생을 몇십년을 살텐데 그 기억을 평생 갖고 가야하는 지금의 아이들과 지난 어렸던 나에게 아무것도 본인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잘 커주어서 고맙습니다.
@user-rh7bv7ur2y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범새끼들은 진짜 천벌받아라ㅜㅜㅜ
@antonchoi9851 Жыл бұрын
장윤주가 저 연기 잘하는 언니들한테 밀리지 않네...
@user-sg8vl3ft3r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영화입니다
@wa00wa Жыл бұрын
다들 연기 천재들~~ 현실적 이야기에 각본좋고 와~~ 숨겨진 사실에 자매들 이야기가 마음이 아프네
@gkrud1118 Жыл бұрын
피해자들의 연대를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Choi_SW Жыл бұрын
내 어릴 때의 감정을 다양한 인물들로 표현한 것 같다
@locolo7414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진심 바로 신고해주세요 ㅜㅜ
@user-kx6mk7jz7z4 ай бұрын
이거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user-dr3us8pd8e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전과자들, 현행범들은 이름이 아니라 모가지에 빨간줄이 그어져야할 건데
@freshgreenamy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라던 동은이가 생각난다... 비극이다 정말..ㅠ
@user-ee6fp3oy3y Жыл бұрын
젊으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진짜 잘봤어요.. 마음속 한켠이 아리네요..음악도 눈물자극..ㅠ
@user-rw6ry6dt3o Жыл бұрын
와 요약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ㄷㄷ
@hizzazang5 ай бұрын
다시 한번 봐야겠다 진짜 재밌는 영화
@justices4108 Жыл бұрын
장윤주연기 미쳤다. 누가 톱모델이었던 사람이라고 짐작이나 할까...
@liasullivan20304 ай бұрын
원래 모델들 연기 잘해요
@user-rh7bv7ur2y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ㅜㅜㅜㅜ
@S2_ILOVEYOU_S2 Жыл бұрын
한명이 5명(엄마, 사남매)의 인생을 망치다니... 이게 사람새끼냐
@syp44512 жыл бұрын
슬프영화
@user-tu8tp4bp9j Жыл бұрын
각본 정말 잘 쓰신 것 같네요
@munseung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보고 정신병 걸릴거 같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뭔가 마지막이 먹먹하다
@rnthrtlzu Жыл бұрын
세자매♡ 문소리님 정말 팬입니다🥰
@coneylee7237 Жыл бұрын
넘 잼나게 본작품..
@user-qe6sp8ud4t2 жыл бұрын
리뷰를 재밌게 볼게요.
@user-hs4eh9mm9c Жыл бұрын
딸역할하는 배우가 박화영에 나왔던 그 배우?? 인가요? 와 연기력 대박
@user-bw1em4qm6f4 ай бұрын
영화 보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물론 무거운 내용만 있지는 않아요...하지만 그 안에서 조차도 아버지의 학대로 인한 상처들이 보이는것 같아서요 .....특히 자녀들이 상처를 보면서도 사과대신 자신의 이미지만을 챙기는 모습에서..ㅠ.ㅠ
@jennylovemexico4 ай бұрын
우리아빠 흙수저에 가진것 없으셔서 내가 자라는동안 필요한거며 뭐며 다 알아서 커야 했지만 그래도 너무 사이가 좋음. 그이유는 아빤 딸은 꽃으로도때리면 안된다고 평생 단한번도 욕설한번 안듣고 자랐음. 크게 해주신거 없지만 사랑으로 키워주신거 감사하다 정말.. 내가 만약 어릴떄부터 맞고잘 자란다고 상상하면 솔직히 살인자도 될 수 있을거 같음. 자라면서 본게 폭력인데 뭘 어쩌겠어. 증오심만 가진데다 공포심과 두려움에 직접 찔러 죽이고 싶을듯. 그리고 저런인간은 없어지는게 정의구현이지.가정폭력 진짜 사람시키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