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네 번째 주인공,
데뷔 32년 차! 개그, 예능, 노래, 스포츠, 뮤지컬까지
도전의 아이콘 조혜련!
뮤지컬을 함께하며 끈끈해진 절친
배우 문희경, 가수 서지오, 개그우먼 신봉선과 촌캉스를 떠난다!
꽃무늬 바지에 고무신까지 신고~
‘아나까나’와 ‘빠나나날라’로 텐션 끌어 올리고~
엄마에게 배운 감자전, 갈치조림 나눠 먹으며 다지는 단합!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을 계획 중인 조혜련 부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외조 중이라는 남편과
더 깊은 사랑을 나눌 수밖에 없는(?) 조혜련만의 특급 비결 공개!?
체지방만 11.5kg 감량한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던 사연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고군분투했던 서지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엄마를 추억하는 문희경의 이야기까지
아내이자 엄마, 또 딸이기도 한 4명의 여자!
그녀들의 4人 4色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