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의 첫 주인공은
음식으로 사람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정화하는
대한민국 사찰 음식의 대가!
비건 음식 열풍으로 해외에서 더 유명한 정관스님이다.
한 해 동안 많은 사람을 대접하느라 수고한
일식 셰프 정호영, 양식 셰프 송훈, 중식 셰프 정지선이 초대된다!
‘셰프들의 셰프‘ 정관스님의 모든 것이 궁금한 세 셰프들!
직접 만든 장류 발효식품부터 과일청, 부각 등 저장 식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공수해 온 각종 양념까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정관스님의 보물창고를 구석구석 탐방 한다
셰프들을 위해 요리 과정을 눈앞에서 시연하는 정관스님!
재료의 특징을 살린 즉흥적인 조리법으로 만든 정관스님의 요리~
이를 직관한 셰프들의 반응은?
17살에 어머니를 여읜 슬픔을 이기지 못해 출가한 이후,
수행을 하며 사찰 음식의 대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물론
대표 메뉴 ‘표고버섯 조청 조림’에 담긴 아버지와의 사연까지 담담히 털어놓는다.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음식에 감화된 세 셰프들도
다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송훈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눈물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