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강타형이 만들었다니... 진짜 천재였구나...

이 노래가 imf를 극복하는 희망적인 노래였구나 어릴 땐 그냥 좋아서 들었네 공익성 100프로네

저 당시 IMF로 나라경제 완전 박살나고 하루걸러 기업들이 망하고 자살하는 가장들의 가슴아픈 뉴스가 연일 티비에 도배될 당시 저 노래가 참 위안이 되던 시절이죠 .. 당시 연일 톱스타 및 HOT같은 탑가수들 티비에 나와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만 버티시라고 격려방송 볼때가 엊그제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

진짜 에쵸티가 있어서 참다행이었다 가정불화로 늘 불안하고 우울하던 6학년때부터 imf때 아버지 회사 사기횡령으로 부도나고 그거 처리하느라 부모님재산 부동산 다청산하고 흩어진가족들 기댈곳 없는 나에게 에쵸티가 유일한 빛이었다 이오빠들 덕분에 나쁜길로 안빠지고 착실하게 살며 버틸수 있었던것 같다

국내에서 에쵸티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음 역대 어느 아이돌도 비할수 없을 정도로

82년생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제 18살 이 생각이 너무나네요.. 혼술을 하고 있는 지금 너무 그리움에 사무쳐집니다.

거의 뭐.. 가수랑 팬이랑 같이 노래 부르는 수준인데?? 떼창 장난아니다 ㄷㄷ👍

와 이때 떼창..... 있는 힘을 다해 부르는 게 느껴진다.....

이때 떼창 대단했구나...와~~

정말 24년전이지만 고등학생 일때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했던게 눈에 선하네요.이 노래는 제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는 노래같아요.

1세대 아이돌 특징이 예쁘고 잘생기면 라이브 음치이거나 아니면 어떤 그룹의 경우 노래는 엄청잘하는데 외관상 욕 엄청 먹거나 했는데 유일하게 스엠만 1세대 때부터 대존잘 대존예 + 실력 갖췄었던 것 같음.

그냥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이때 시대분위기가 기억나네요. 86년생인데.. 수업중 선생님이 불러내서 집에 가보라고 한 친구들은.. 97년도 IMF때문에 아버지나 어머니가 자살하신분들.. 이런친구들이 꽤 많았어요. 초등학생 그 어린 친구들의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 초등5년생이 기억할 정돈데. 다들 너무 힘들었고 우리부모님 직업에 안도했던 제가 죄송합니다. 교실 나가면서 울던 친구얼굴 기억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막내이모가 클럽 HOT라고 HOT팬클럽이었는데.. 자기네 진짜 천하무적 최강 팬클럽이었다고 했을때 뭔말인가 했는데ㅋㅋㅋ 와 이 떼창만 들어도 포스가 느껴지는 팬클럽이네 ㅋㅋㅋ

역시 레전드 아이돌이 요즘 아이돌보다 진짜 되게좋아.

1998년 그 당시 나는 고3이었고, HOT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다. 관심 밖이었다. 그런 나에게도 이 노래는 잊지 못할것 같다. 난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고 그런 나는 아버지의 희망이었고 엄마의 꿈이었다. 하지만 난 시험에 실패했다. 거기에 더해 IMF로 집안사정도 안 좋아졌었다. 심적인 방황이 극심했을때 길거리 찬 바람을 타고 우연히 내 귀에 이 노래가 흘러들어왔다. 처한 현실을 타개해줄 수는 없었지만 다시 일어나려는 의지와 용기를 주었고 위로가 되었다. 난 한번도 HOT의 팬인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 노래는 정말 좋다. 특히 이재원의 첫번째 랩파트(1:02)가 진짜 좋다. 앞으로도 난 이 노래를 좋아할 것 같다.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오랜만에 옛 생각에 잠깐 빠져든 40대 아저씨의 추억팔이였습니다....ㅠㅠ 지금 힘든 상황이신 분들도 노래듣고 기운 내세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노래 이렇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철없던 14살이(1996년 H.O.T. 데뷔년) 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내 아이에게 "빛" 노래를 들려줄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도 H.O.T. 멤버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칠현 행님 미모 미칫네

2:57 엄정화언니 초대 안무 끼워넣은 ㅋㅋ 요파트에서 항상 유행하던춤 끼워넣고 했는데.. 기억 새록새록 ㅎㅎ

강타 진짜 잘생겼다

르세라핌보고 왔는데 르세라핌도 진짜 잘했는데 원조는 다르구나 특히 시작부터 떼창이 크니까 레전드 그룹은 역시 다르구나 느껴진다

이런게 진정한 떼창이지,,👍🏻

HOT는 진짜 현실에 딱 들어맞는노래 그리고 미래를 알고 만든노래.... 진짜 천재적인가수들인것 같아요. 힘들때 들으면 힘이나는 노래가 많아서 좋아요.

파트도 누구하나 빠지는 사람없이 잘나누고 진짜 제목만큼 명곡이다

한국에서 역대로 팬들이 가장 미친듯이 열광했던 가수는 hot 그 아성을 뛰어넘는 가수는 아직도 안나오고있음

노래와 가사가 주는 힘이 얼마나 강하고 대단한지 알게해주는 곡.

아니 미친 팬들 고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겨

강타가 고딩때 만든 미친 명곡

2022.10.30 보는사람? ㅋㅋ 세월이 팍팍해서 24년전 노래 들으러옴 이때 14살이었는데 ㅠㅠㅠㅠ

노래가사가 딱 지금 현실에 필요한 말로 가득하네요..

해외가수 이상의 떼창이 국내가수에게도 존재했구나... 그 와중에 팬 분들 가창력 무엇?!ㄷㄷ

때창 무엇....ㅎㄷㄷ... 왜케 잘해...

어떻게 19살 그 어린나이에 이런 곡과 가사를 쓸 생각을 했을까. 오빠가 쓰는 가사들은 참 예쁘기도 절절하기도 해. 20년째 불려지는 곡인데 아직도 넘 좋다. 아마 앞으로도 수십년 불려질 곡일 듯.

지금들어도 촌스럽지도 않고 진짜 가슴 벅차고 따뜻한 노래다. 명곡이야

너무 좋아했었다 진짜 ㅜㅜ

2023 아이돌 버젼 보다가 뭔가 살짝 아쉬운게 있어서 와봤더니 이때의 갬성은 역시 재현불가네요ㅎㅎ

에초티 맴버들이 다 작사, 작곡 했다는게 대단하네요 노래도 춤도 다 잘하시고❤

노래 시작 하기전에 애쵸티 애쵸티 외치는거, 반주 중에 박자 맞춰서 애쵸티 외치는거, 노래 따라 부르는게 뭔가 그립고 추억 돋는다...

진짜 문희준 인기 어마어마했는데

이 노래 당시 1위 많이 했지..진짜 레알 추억의 곡이다

이때로 돌아가구싶당 ㅠ

그 당시 모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노래 들을때마다 정말 좋은거 같아요 Forever H.O.T.

H.O.T.노래가 언제봐도 좋은곡들이 많고 히트치지않았던곡들도 좋았지 난 지금도 H.O.T.노래감각을 잊지않지 거기다 촉이 금방오지

어렸을 땐 그냥 오빠들 얼굴보며 들었던 노래. 30-40대가 되어보니 눈물나는 노래.. 무도 토토가 후 5년이 지났는데, 언제까지 HOT 기다려야 하나.. 트롯도 뜨는 추세인데 지금 HOT나와도 여전히 사랑 많이 받을텐데. 오히려 요즘 노래보다 가사가 더 서정적이고 좋아서 마음을 위로해줄듯

1998. 10대시절에 회사 부도나서 집안 박살났을때 더이상 나이키 운동화를 살수 없다면서 펑펑 울면서 지냈는데 이 곡을 듣고 큰 위안을 받았다.

어릴땐 그냥 들었던 노래.. 크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들으니 이제서야 아버지의 노고를 알수있는 노래..

아쉽게도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지만 이 노래는 이 당시 IMF 사태로 힘들었던 시기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인것 같음 촌스럽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곡이라서 띵곡이다

그립다 이 시절..ㅜㅜ

저건 팬이아니라 미친것같아 온몸 던진다는 느낌

와...이때가 진짜 장난아니였구나 노래를 팬과 같이 부르네요??????ㄷㅅㄷ 근데 팬도 노래를 잘부름....

르세라핌 빛 영상보고 이것도 보게 되네

이땐 스마트폰도 없고 인터넷 시절도 아니고 티비도 공중파만 보는게 일반적이어서 지금의 인기아이돌의 인기랑 비교불가임 걍 사회문화 현상이라고 보면 됨 ㅋㅋ 아무리 bts 블핑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도 국내한정으로 절대 hot 넘는 인기그룹은 나올 수가 없음

저때가 그립..

문희준 매력 어쩔ㅋㅋ

때창 죽인다 ㅎㅎㅎㅎㅎ 역시 내 우상 예쵸티!!^^😆😆

강타는 이 때 빛이 커플에게 밀려서 처음으로 젝키에게 졌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 때 imf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많이 힘이 되어준 노래인데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을 듯. 갑자기 18살 때가 마구 생각나는 그런 노래네요...ㅠ,ㅠ

르세라핌 보고 이거 보니까 역시 원곡의 힘은 무섭다!

떼창보소 ㄷㄷ

지금들어도 진짜 좋은 노래다 의미도 노래도

어디서 주워 들은 말 인데 그 당시 우울증에 앓던 고등학생 절반의 자살을 막을 수 있었던 게 hot 노래 였다고..

와..지금 봐도 진짜 힙하다ㅋㅋ

이노래 너무 좋아

그립다 에쵸티♡♡♡

经典与年代无关。🎉🎉🎉

추억이 생각나요

너무 좋다

진짜 띵곡 ㅠㅠㅠㅠㅠ

Hot사랑해요❤

지금봐도 멋있다

캬~

진짜 이노래는 지금도 듣고있다 형님들 진짜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최고의가수❤

진짜 아름다운 시절이었는데... ㅜㅜ

아니 팬들 가창력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추억 ...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다.. 겨울냄새나.. 아 물론 지금 겨울이지만

강타님 대단해요

이노래는 시대배경을 알아야 와닿는듯. IMF 터지고 극복하던 시기에 나온 노래라.

Omg the fanchart ❤❤

23년 8월 17일에 또 떼창을 보고갑니다❤ forever H.O.T.❤

노래 따라부르는 팬분들 정말 멋져요!!

2022년 10월15일 지금 현재 필요한 곡이죠~~

예치오티 좋아요 ❤사랑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

00년대 감성 느낌 장난없다.. 너뮤 좋다 내 어린시절 느낌의.노래.. 르세라핌으로 원곡으로 찾아보는데 스타일 너무 따라하고싶다

앞으로 열릴 당신의 날들을 환하게 비춰주는 빛이돼고싶어

오 완전 고화질이네요 굿~!

저 2000년생인데 저시대로 가보고싶어지네용 ^^

오빠들 진짜 사랑합니다 ㅜㅜ 아허 눈 감았다 뜨면 저 시절이었으면 좋겠다..

H.O.T. forever❤

사랑해요 좋아요 수고했어요 ❤

Dang this brings back a lot of memories. When I was a kid in the states, my mom used to go to the Blockbuster equivalent for Korean content back in the day and would rent music show tapes for me. That's for uploading this!

눈물나게 그리운 학창시절....

재원오빠 너무 귀염뽀짝ㅋ 항상 오빠들이었는데 . 2024년에 마흔 넘어서 보니 넘나 애기ㅋ 다들 넘흐 상콤하네 ㅋㅋ

아직도 hot 컴백 만 기다리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

빅오션 크흐❤❤

떼창 ㄷㄷㄷ

이 옷을 르세라핌이 따라해도 어색하지 않은게 진짜 르세라핌이랑 찰떡이다

어린날 이 노래를 뮤비해서 천사들이 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더 남아요.

강타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