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올림픽이 한창일 때 마산지점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거의 매주 서울을 왔다 갔다 하며 고속버스 안에서 듣던 노래입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말처럼 결국 헤어지고 남이 되었지만 가끔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는 진심으로 사랑했었으니까요. 60 중반인 지금 88년 어느 일요일 밤 11시 28분 서울역에서 부산행 기차를 기다리며 같이 듣던 해바라기 노래가 생각납니다.

한국의 보석 같은 노래 입니다 영원 불멸의 명곡 이자 서정적인 노래 네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듣고 있노라면 슬퍼지는, 왠지 눈물이 날 거같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젊었을적 둘이 만나서 밤새며 연습하고 웃고 놀고...이제 먼저 별이 되어버린 형...차속에서 연주없이 그냥 노래로만으로도 호흡맞추며 서로 보며 웃었던 그 때..내가 만난 기타리스트중에 최고였던 형.. 내가 형을 많이 그리워하는거보니 나도 나이가 들어간듯.... 보고싶소 형...

마음이 저려옵니다 다신돌아올수업는 그시절이 눈물겹습니다

우리 젊은날을 함께 했던 해바라기! 그 아름다운 노래들, 감사합니다~~

명 가수들은 나이가 들어도 그들만의 또다른 감성이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이주호님도 역시나 나이 드신대로 또 계속 활동하셔도.. 또다른 감동이 될것같습니다. 한국가요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여러 곡 작곡하신 분도 드물듯.... 사랑으로, 어서 말을 해, 내 마음의 보석상자....,.너.....

금세기 최고의 포크곡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곡 감사합니다

Gorgeous Harmony a fabulously low key naturalness. Thoroughly lovely to listen to. Rosie Hoy New Zealand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와 노래, 영혼을 씻어주고 맑은 사랑으로 그득히 채워주는 그 시절의 감성, 천상의 화음과 귀한 연주 다시 들을 수 있음에 감사

가을이다~눈물난다~노래가 애절함.인생무상~~그립다~~♡

고성 어디쯤에서 백담사가는 길 내내 들었던 노래, 기타소리~~, 그 눈쌓인 길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깨끗해지네요..좋은 감상했습니다.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시절 이 그립습니다. 오십대 중반..2년전 별이된 엄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지금 내 나이가 얼마고, 내 자리가 어딘지 잊게 해주는 시간이다. 눈물나도록 그리운 시절이지만, 그래~~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

들을수록 감미롭네요 ..어쩌다 멕시코 이민 떠나온지 20년.. 그 힘든 추억의 고등 시절 해바라기 그룹을 좋아하던 그 친구가 그립고, 보고싶고.그친구를 찿고싶어요.

내마음의 보석상자는 시적인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좋아 즐겨듣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이 정화되는 좋은노래예요. 아련한 옛추억에 잠기며 음악감상 할수있게해준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그시절 해바라기 이분들 노래는 정말서정적이다 지금들어도 더할나위없이 좋다

젊었을때 들어도 좋고 지금들어도 보석같은 노래입니다~^^

좋은노래는 세월이 흐를수록 진가가 더해집니다. 노래 너무좋다.

저노래가 나올때는 내인생의 꿈도 벅찬 리즈시절이었는데 ㅠㅠㅠ내마음의보석상자 그시절로 가고싶다!!!!

이 가수분들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계실까요 그전에 7080이란 프로에 나오셔서 노래하실때 너무 반가웠습니다 가끔 TV에 나오셔서 노래하시는 모습 뵈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정말 곡 좋다~ 화음도 넘 멋있고 라이브로 이젠 어디서 듣나~💛💜👏

세월의 빠름과 인생의 허무를 봅니다

눈물이 나네요ㆍㆍ추억 속에서 아련한 추억의 아픔ㆍㆍ그리고 사랑ㆍㆍ

아버지가 참 좋아하셔서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서 달달 외우는 노래들이네요.. 58년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전축으로 듣던 노래를 흥얼거리던 88년생 딸은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시대는 바뀌었지만 명가수와 명곡은 어디가지 않는것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입니다.^^ 항상 반짝이는 보석 처럼 당신도 영원히 나의 가슴 속에서 반짝이길 바랍니다.^^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혼속에서ㆍㆍㆍ 시인가 노래인가

해바라기 노래는 정말 가끔식 들어도 너 무 좋습니다 두분 건강 하세요

우리들 마음의 보석상자..해바라기♥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노래, 세월이 지나도 듣고 싶은 노래, 정말 좋은 노래다

해바라기의 노래는 모두 좋아요!! 좋은 노래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은 가무에 능한 나라라 좋아요 좋은노래가 많아요

푸르렀던 그 때... 그 친구들과 함께 듣던 노래...지금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보고 싶은 얼굴이 떠올라 애절한 마음이 듭니다!

해바라기 사랑합니다^^주호형님 건강하이소~~*

정말 오래도록 울림을주는 띵곡이네요 기타배우며 또 심취해봅니다 살아온만큼만 앞으로 그만큼만 더 힘께합시다♬♪♬♪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 언제 들어도 행복합니다~^^

감성~~~~전율이 느껴짐. 가사도 넘 좋음

해바라기님 두 분, 노래하는 시인~🍒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듀엣~👍

지나간세월을 추억하며 눈물이나게 하는 노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들려주세요

이 노래를 들으면 꼭 추억이 떠오릅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들으면 맘이 편해져요^^ 언제나 행복을주는 노래입니다

역시 7080 노래가최고🎉

해바라기 노래 너무 좋아요. 내마음의 보석상자. 가고 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 슬퍼요 ㅜㅜ

하늘 나라마에 있는 마누라 생각이 너무너무 나네요

나이 들어도 내 마음의 보석상자속을 들여다 보니 행복하네요!..

제가 미치도록 조아하는 어서말을해~~~?

젊은시절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돈을위해 가정을 위해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친구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는 뒷전이 됐고 경제력의 차이가 우리 자신들도 모르는 순간에 우리들 사이에 선을 그었습니다. 어려워하는 친구가 밉고, 그동안 친구를 챙기지못한 나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차라리 다같이 어려웠던..어렸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 노래들으며 밤을 새운적도 있었는데...어쩜 하나도 변함 없이 좋은지.^^ 시간을 초월한듯.^^

멋모르고 따라 불렀던 오래전 노래의 가사가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슴에 와 닿다니요.

영혼이 쉴 수 있는 멜로디 화음에 늘 그리움이 샘솟는 해바라기의 노래들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없는 영혼속에서...

해바라기 노래돌은 곡이 너무좋아요

해바라기노래 어쩜 그리다.좋은지

너무나 좋아했던 해바라기 노래! 때묻지 않는 청정가요마냥 들어도 들어도 좋았는데! 여전히 좋네.

들어도 들어도 감미로운 노래~

해바라기님 노래는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등학교 시절 즐겨불렀던 명곡 입니다

해바라기 노래 들으면나도 모르게 미소가😊 멋진 기타와 좋은 노래들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주신 해바라기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옥같다고 많이 했던 노래. 해바라기 노래는 모두가 주옥같았죠

군생활 중에 안개 자욱한 북한강을 내려다보고 있을 때 들려오는 이 곡을 지금도 좋아합니다^^

서정적인 가사~~정말 마음의 와닿네 와 정말 좋다.요즘은 왜 이런 노래가사가 나오질 않을까 늘 추억에서 찾네 그립다 옛 날이~~~~~~상업적인 노래만 만무하는 요즘 자꾸 과거속으로만 가네

비워버리세요,;:: 아름다운 추억 으로 간직하세요 음악이란 것에 서로 공유할수 있는것 조차 행복이랍니다~^^-;;

그져 눈물 나네요 오레도록 우리곁에 계시길

이주호..굿 👍 😎 😍 💕 😉 😄 .................

아름다운 사람들,

가사가 애달픈 노래! 해바라기 노래 좋아합니다.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이 노래가 옛날 생각 나게 합니다.

세월이 많이흘럿어도 우리의가슴을 울리는영혼의 노래 입니다--- 아마도 영원한노래일겁니다

그 시대에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소환해주는 힘이있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정말 많이듣고 따라 불렀지...벌써 쉬흔이 넘었네요...인생 참 빠르네요..

I remember seeing these guys in 1986. Great guitars. My yobo thought I was the greatest. Thanks USO. Still enjoy watching them.

반짝이고 ᆢ때로는 힘겨웠으나 그립고 빛나던 젊은날ᆢ 그때생맥주 거품처럼 지난시간들ᆢ 내게지금 보석상자는 무얼까?

어쩜좋아요 세상이이렇게우리를 그날로돌아갈수있게할정도로변화되었네요 먹먹해지네요그때가그리워지면서아품도같이떠오르네요 음악이란장르관계없이우리가사는삶이겠죠 가사말과

통기타 환상의 커플 /공감♡

정말 이곡은 평생 내마음의 보석상자 입니다.

꺄 좋다 ~~~

최고네요

마음의 정화 해바라기 노래 듣고있노라면 넘넘 맘이 숙연하고 괜시리 코짠등 시큰함

중학교때 이렇게 멋진노래가있나싶은 최고의노래였습니다 벌써 35년이 지났네요 모두모두 행복하게삽시다^^

제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도 해바라기의 아름다운 불후의 명곡들을 듣고 나면 갑자기 선한 마음으로 바뀌곤 합니다.

그리움 보고파. 밤하늘에 소리쳐불러보오나. 돌아오는건. 어둠속침묵뿐이어어라. 홀로기울이는. 기울이는 술잔위. 맴도는. 아릿한 그리움에. 술향기는. 어이그리. 쓰기만하련가나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그리운 학창시절🧚‍♀️🧚‍♀️🧚‍♀️🧚‍♀️🧚‍♀️ 갈수없는시간들 노래들으며 추억소환 가슴적시는 노래 넘 좋습니다 👍👍👍👍👍👍👍 잠시나마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소서

그립습니다. 그리워요. 사라져 가는 시간속에 삶이 아스라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 주호님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곡을 만드셨는지요 정말 주옥같은 곡이죠

어릴적 듣던 노래가 어느새 입에 흥얼거려져 찾아 들었어요. 기억보다 풍부한 감성에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않은 좋은 음색에 무덤히 슬픈 가사에 몇번을 반복해 듣고 갑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내나이 어는덧53세 91년 8.10 그날도 장마비가 억수로 내렸지.. 부천역곡 여자 친구 집 근처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부등켜 안고 울며 앞날을 함께 하자고 기약했었지.. 숙소에 돌아와 젖은 옷을 갈아 입는 순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 음악... .😢😢 그때 당시 여자친구을 무척이나 힘들게 해.. 끝내 그녀는 내 곁을 떠난 갔지 .. 얼마후 불행하게도 그녀는 나의 친한 친구랑 결혼했지.. 나도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살고는 있지만.. 그때 그시절.... 옛 생각하면 하여없이 눈물이... 당시에는 진심으로 사랑했다.ㅇㅕㅇ

음악이란 인생과같고 어떤사람들에겐 희망과같나봐요

언제들어도 아름답고 그리운 노래입니다!!

아름다워요~~^^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노래

89년12월 어느눈내리는날 생각나네요 아름다운곡~♥

우리 에 누님의 18번지 노래 지만;; 그시절 에 학청 시절 이었다면 누구나 옛 기억이 돋는 노래...늘 소중 한 마음으로 즐 겨 듣는 노랫 말입니다~

진짜베기 나오셨네 최고입니다 최고~~~

듣고또들어도질리지않는이노래내마음을노래해주는것같아정말고맙습니다. 요새는 왜TV에나오지 않는거죠 자주 나와 주세요

어서말을해 명곡

2019년 현재 무대서 다시 보고 싶어염 ㅠㅠ?.......

5월에 어는 날 녹음이 짖은 계절이 되면 어깅없이 내게 다가오는 그리움 다시는 올수 없기에 더 애절할수도~~

어서 말을 해 ~~~~ 누구 한테 ^^^^^ 세월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