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가 벌써 전역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ㅎㅎ kzfaq.infoDS8f43l2Za8?feature=share

쌍욕 들으며 오리걸음으로 걷기 5분전ㅋㅋㅋㅋ

영상에나온사람입니다 6여단에서임무수행하고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필승

마지막 친구의 화이팅소리를 분명 들었다. 무의식적으로 고개가 돌아갔으나 바라보면 눈물날 것 같아 다시 앞을 보고 걸었다.

뒤 한 번 안 보시고 씩씩하게 들어 가시네요 그 모습에 마음이 더 짠하네요 아무쪼록 몸건강히 잘 지내셨음 합니다 해병대 화이팅

26년전에 저도 뒤에서 부르는 소리 외면하고 앞만보고 들어갔죠. 뒤 돌아보면 눈물이 날거 같더라고요.

남보다 더 고생하는걸 알면서 걸어들어가는 뒷모습은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오늘 밤도 최전방 6천명이 눈 부라리고 지키는 덕에 잔다...

저기 들어갈때 부모님이 이름 부르며 응원하는 소리 들을때 그 감정은 평생 못잊을듯

진짜 군대 에서 다치면 진짜 제대로 보상 치료 해줘라 제발 ~

2002년 11월20일 938k로 입대 꽃다운나이 19살 21살 2004년12월12일 만기제대 어느덧 38살 후배님들 힘들겠지만 자부심가지시고 나라 잘 지켜주십시오 필승!!

꽃다운 21살 22살 젊은나이에 고생많으십니다..ㅜㅜ

내가 다 맘이 아프다 ㅋㅋㅋ 욕먹기 2분전인듯

진지 빨아서 미안타만 언제까지 남자들만 꽃다운 청춘 바쳐가며 개고생해야되냐 빨리 여성 징병제 추진해라. 여자나이 28세이상에 미혼이면 싹다 징집시켜라

그리고 중대장, 반장님,소대장님,행정관님을 너무잘만나서 항상 행복하게지내고있습니다ㅎㅎㅎ여러분들 모두화이팅입니다

이분들 덕분에 저희가 안전하게 웃을수 있는거지요~~^^감사합니당!

문 지나면 다른 세상이지ㅋㅋ 훈단 지금은 시설 엄청 좋던데.. 아무쪼록 후배님들 그리고 모든 군장병분들 덕분에 두다리 뻗고 잠 듭니다! 감사합니다~

군대 너무 고생많고 나라를 지키러 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남자는 뭐를 해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남자만 손해 이네요ㅜㅜ

후배님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사 전역 필승!

어머나 건강하게 안전하게 잘 들 다녀오세여... 왜 내가 눈물나쥐?!ㅠㅠ

내가 갈땐 힘들지만 남이 갈땐 즐거운게 그게 바로 군입대

자진입대 ( 강제 )를 환영한다 아쎄이!

와진짜.....다시봐도 끔찍하네

딱 30년 됐었네요 몸건강하게 군생활 잘하시길.... 군은 지나고 나면 남자로써 가장 멋진 시간입니다

뭔가 모를 책임감과 뭉클함이 느껴지면서 철든 모습이 훈련소 거울에 비춰보일때.. 가족의 소중함과 바로옆 전우애의 소중함을 알게되더라고요는 무슨 전역하고 바로 돌아옴 ㅠㅠ

아쎄이 원위치. ㅡ쾌흥태 해병

하얀 하이바 쓴사람 조심하세요

디아이 심정민, 김대형, 이필훈 등 기억남는 소대장 많네 20살이었던게 벌써 10년 전이라는게 세월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듯하네요 IBS, 유격장 행군 가던 길, 천자봉까지 하나하나가 전부 추억

고마워요 국민을위해 희생해줘서 , 부디 몸다치지말고 들어간모습 그대로 건강하게 마치구 나와요^^

누군가의 아들~~~건강하게 제대하길~~~ 멋지다~~~

6학년때 사촌형 입대하는거 따라가느라 한번.. 고1때 친형 수료하는거 보러 두번.. 5월에1270기로 입대하러 세번... 골때리네

멋진 해병 국가의 보물 국민의 최고 전사

부모의 마음은 안타깝지만 군필로써는 그저 웃음꽃이 피어날뿐이다

파이팅입니다 멋지게 다녀 오시길요~ 저기 다녀온 울아들은 벌써 30이네요

필승 병1220기입니다. 군대 좋아졌다느니 캠프라느니 그런 말들 그냥 다 무시하십쇼. 국방의 의무를 수 행하는 군인들은 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조롱하는 모습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후배 장병 여러분 다치지 말고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필승!!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아쎄이!

대한민국 청년들 정말 고생이 많다 부디 몸 건강히 전역하길.

20대 청춘을 불사지르러 걸어가는 우리 후배님들 힘내라~ 그리고 제발 여자들은 남자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길 바란다

처음에만 설레지 입소하는 순간부터 수료할때까지 지옥이고 훈련하다 보면 왜왔지라는 고민과 후회 하겠네

당신들이 진정한 얘국자들이십니다..

어휴...언제 제대허고 언제 예비군 끝내냐ㅠㅠ 몸성히 잘 다녀오길....

나도 친구들이 배웅해줬는데 가슴이 찡했는디 즐서서 들어갈때 친구들 찾는다고 두리번 두리번 ㅠㅠ 모든 국국장병들 건강하게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거라 약속!!

내 생에 제일 짧았던 15분전... 벌써 십년이네

필승!예비역해병813기김동혁입니다! 우리입대할때오리걸음으로위병소들어갓는데..지옥의문으로입장!!

자랑스라움 해병 후배들 이시간에도 나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몸조심해서 무사히 전역들 하시길 화이팅

필승 해병697기 입니다~ 후배님들 고생 많았습니다~꽃다운 청년 나라를 위해 해병의 명예를 위해 사회에서도 최선 다하시는 멋진 영원한 해병 되실길 바랍니다~

예비군도 진작 끝난 1101기 아재입니다. 천안함,연평도포격 사태로 죽은전우는 가슴에 묻고 디지게 박살나는 군생활을 했을 때.. 지금 입대하신 어느 분의 초등학생 때 쓴 위문편지를 제가 읽곶 힘 좀 내고 버텼을 수도 있겠네요 . 그 어린이들이 어느 새 자라서 국가를 지키러 가다니...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몸조심 하시길,..

훈단 입대할때 특 부모님한텐 존나 착한데 빡빡머리한 내가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보면 존나 불친절함

옛날 생각 납니다 750기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2000년대 초반 내가 군대에 있을 때 태어난 아기들이 군대를 간다니 세월이 참 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만 봐도 숨이터억..

대한민국 군필자는 국가 유공자 지정하라

존나 ㅈ됬지만 이미 입대했으니 힘내시길...

2010년 5월3일 병1117기 입대, 일병말쯤 연평도 포격 터졋습니다. 진짜 전쟁나는줄 알았네요..저는 포항에 잇엇지만 서해 5도 동기들이 제법다쳣습니다.ㅜ 입대영상보니 그시절이 다시 생각나네요. 저도 저기서 친구들이랑 작별인사를 햇엇죠ㅎㅎ한여름에 히터틀고 갓던기억이ㅋㅋㅋ 어느새 회사생활에 찌든병든 닭이 되어가고잇습니다. 32세 ......... 아오ㅜ 국방부시계는 거꾸로 놔도 흘러가니 그냥 즐기십쇼 후배님~!

포항에서 백령도까지 긴여행을 다녀온 1인으로써 감회가 새롭네요

무슨 저렇게 입장하니까 영화에서만 보던 미래전쟁중에 국가이동하는거같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날 더운데 더위 조심 하시고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ㅡ 02년 군번 아재 ㅡ

머리자르고 갈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다시 자릅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멋진남 파이팅!!!!!👍👍👍

와진짜.. 들어가 본 사람만이 안다 진짜.. 현실이 안믿겨지고 다신 못나올것 같은 그 느낌, 처음 훈련단 밥 먹는데 개밥을 주길래 밖에선 절대 안먹던 호박 이나 채소들 다 남김없이 먹었지 옆 동기들도 보면 남기는애들이 거의 없었음 난 아직도 ㅈㄴ 연한 오줌색 국물안에 고춧가루만 떠돌아 다니고 밥 세숟가락에 김치 하나만 줬던 그때는 절대 잊지못한다 근데 그땐 그런 국도 다 먹음 그냥 예전 훈병때가 떠올라서..ㅎ

가지마 가지마!! -인터스텔라

저거 맘 알지..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부르지만 난 말 못함.. 뒤 돌아 보면 울꺼 같았거든 물론 지금도 현역.. 90일 남았다..

16년7월19일 입대했을때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신병들 단상위로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갈때 어머니께서 나중에 오셔서 울던게 아직도 생생하내요 어떻게든 눈물 참으러 했지만 안참아 지던게 생각나내요. 고생하십쇼

화이팅입니다!

저 앞 이발소에서 머리밀고 혼자 입대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해병들 화이팅

홍보영상보고 2훈단 방향으로 오리걸음 시작... 가입소 3일동안에도 교관들 잦같았는데, 머리 빡빡 밀자마자 20년 동안 먹었던 욕을 하루만에 다먹음... - 95년 1월 두 번째 기수 -

진짜 훈련소 들어가던 날 생각하면 끔찍하다.. 어휴... 거의 인생 최악의 날

마지막이라 하니까 죽으러 가는거 같잖아ㅋㅋㅋ

국방부 시계는 돌긴 돈다 어쨌든 돈다 왕자 식당 굴뚝 옆에 가지마라 귀신나온다 니들 선배다

항상 감사해용 구닌분들 🥺

애들아!!고맙다 마음이 짠해지네

저딴게 캠퍼스라면 등록금을 내고서라도 안들어간다

우리 젊은이들 대견하고 장하다. 부디 몸조심 하고군생활 잘하고들 오시게ㅡ 덕분에 평화다. 화이팅 ㅡ

몸 건강히 잘 갔다 오세요~ 👍👍👍👍👍 필승~!!^^

부모님들 걱정하지마세요.그렇게.힘들지.않아요.게다가 비전투병과 편하니 걱정마세요..

훈련단 힘들죠ㅜㅜ 실무가서 제끼는 순간 동기들이랑 있던게 좋았을거에욤♥♥♥

저 해병대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볼때마다 ptsd씨게오네ㅋㅋㄱㄱㅋ

이번에 해병대가 반대한 마린온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사고나면 남의 자식인 이 나라에서 무사히 살아돌아오길 바랍니다ㅠ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갓 20대 초반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 해병대다. 멋지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와서 힘든 사회생활에 도움을 줄것이며 부모님의 고마움을 잊지말길 바랍니다. 난, 해병 379기 1사단 에서 복무 했었습니다. 어느듯 벌써 횟수로 42년이네,

저희형이 11월에 간 생각하니 찡하네요 곧있으면 와서 한편으론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발로 지옥문에 들어가네 어라... 어째서 눈물이...

멋진 사나이의 탄생ㆍ축하합니다ㆍ

비록 땅개 출신이지만, 이들 눈빛만 봐도 숨이 턱 막히는것 같다.. 해병대 파이팅!

몸 건강히 화이팅입니다!

D-7 아 담주에 해병대 입대라니…. 2달전에 이거 보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동기끼리 내무반 쓰는 교육훈련소가 젤 편하다는 걸 실무 가면 처참하게 알게되지요

왜 하필 내일 입대하는데 뜨는거야 싯팔

왘.. 코로나때매 못들어가는구나 부모님 가족 친구들도 꿀성은관 구경은 시켜줘야지 치사하게...

코로나때문에 가족들 친구들 부대안으로 못들어가구나 ㅠㅠ 1분1초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할텐데

ㅋㅋㅋ 고생해요~ 잘할수있습니다^^

육군 나왔는데도 저 장면만 보면 두통이 온다

훈련소 문을 통과하는 순간.. 하늘도 땅도 공기도 다 변한다.

국민의 한사람이자 인생의 선배 그리고 군은 다르지만... 예비역으로써 아프지 말고 또한 다치지 말고 무사히 있다가 전역하세요 하루하루 느리게만 흘러가는 이 국방부제대시계도 결국 돌아갑니다

승헌아... 🔥알에 힘 빡줘라!!!

옛날에는 진해 해병 훈련소 지금처럼 전란 광경을 볼수 없는건 그땐 모두 어렵게 살던 시절이였지요 ㅠㅠㅠ

오천읍 세계동... 아니신가요.. ^^

따흐흑... 황근출 해병님..

저 느낌 ㅈㄴ 잘압니다.... 무서워서 뒤돌아보는데 빡빡이 앞에보면 또 빡빡이 디그다 무리인줄알았습니다

장한 친구를 두셔서 앞으로 짜~~아~~짠 ㅎㅎ

해병대 전우회 예비역 선배님들이 입소자들 대신하여 참 수고와 고생이 많습니다 981기 올림 포항 1사단 해병대교육훈련대가 그립다 오와 열 해병대 순검은 산천초목도 떤다는 말이 괸한 말이 아님을 ~ 필승 ~

여자들은 모르겠지...머리빡빡이로 밀고 가족을 등지고 다른세상으로 들어가는 기분을.....이런 기분을 알면 복지똑같이달라고 군대가겠다며 군대를 가볍게생각할수있을까....?일부비정상적 여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