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앞에서 죽으려고 하는 이태오 끝까지 이기적이다 애한테 어떤 트라우마를 안겨줄지 뻔히 알면서도 저런 행동을 하는 부모라니 끔찍하다

준영이가 울면서 진짜 미안한데 나 좀 데릴러와주몀 안돼? 할때 내가 다 심장 찢어짐

딴 건 몰라도 애 앞에서 차에 치여 죽으려고 했던 건 진짜 노답 중 씹노답임. 준영이 가출한 거 이해감

생각해보면 선우는 이태오 사랑한것밖에없는데 남편한테도 버림받고 아들한테도 버림받고 불쌍하당 지독한 여자라고 하지만 자신의것을 지키기위한 최소한의 자기방어 정도로밖에 안보이는데..

아이들에게 부모는 세계다. 아이들의 세계를 깨버리며 자기들만의 쾌락과 상처를 논하는 부모는 어른이 아닌 것. 고급지고 기름진 외향조차 포장에 불과한 싸구려. 어른이 될때까지 울타리가 되어주는 게 부모의 몫

불륜으로 인한 이혼은 결국 가족 모두를 망친다는 현실을 제대로 보여준 드라마네요.

지선우가 바다로 들어가는장면에서 많이 울었어요 아들마저 엄마를 떠나니 지선우마음 얼마나 찢어지겠어요 저도 아들이 2명 있는데 완전 감정이입 되더라구요 장례식장 아들로 바뀐것도 아주 인상적이였구요 부부의세계2 나옴 좋겠는데 그럴일 없겠죠?ㅎㅎ

이드라마의 최대 장점은 막장의 고퀄리티가 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방영 당시엔 지선우도 쓸데없이 불법으로 미행하다가 걸리고, 준영이도 짜증나게굴고 결국 나중에 서로 못 잊어서 얽히는게 고구마였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사람이 어떻게 칼같이 가족을 끊어내나 현실적이구나 싶네요. 마지막에 서로 잊지 못해서 지선우와 준영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은 것 자체가 이태오에게 사이다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가족의 소중함을.,,다크하게 풀어낸 걸작인듯

이태오 끝까지 이기적이네 아들앞에서 자살시도를 하다니 평생 트라우마 남으라고?ㅡㅡ

김희애 한국에서만 보기에는 아까운 연기력.....개잘해 진짜......

이런게 진짜 부부라면 ㄹㅇ 결혼하기싫다

진짜 어른들이 단체로 중학생한테 못난 짓만한 드라마

준영이가 도망친 이유....너가 제일 중요해~~라고 했지만 결국 ㅈ같은 아빠가 자살시도 했을때.... 본인이 겪었을 충격에 대해서는 개무시하고 본인 방치하고 아빠한테 마냥 달려간것 에대한 배신감.....아빠 역시 본인이 느낄 충격은 개무시하고 자살시도한것...... 결국 부모의 겉으로된 자녀 사랑이 사실 거짓된 것이었다는것에 대한 각성과 분노폭발......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쌓이다가 쌓이다가 터진 것임.............. 김희애가 친구랑 남편에게 느꼈던 배신감을 중2짜리 준영이는 이혼 이후 양쪽 부모에게 계속 느꼈을것임......

지선우는 대체 뭔 잘못을 해서 끝까지 고통받아야해

이해할 수 없었는데 회가 지날 수록 많이 울고..많이 아프고..작품성이 정말 대단했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 끝난 거 아직도 실감 안난다...

애 가지고 뭐하냐?? 준영이 너무 불쌍하다 진짜 말도 안되는 부부의 세계.. 난 결혼해서 이해한다 ㅠㅠ

가끔씩 감정이 잔잔할때 보러옴... 울분과 짜증과 어이없음을 겪을 수 있는 동영상

네 이것을 보시면서 사이다 = 고구마 = 사이다 = 고구마의 전개의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지선우 같은 여자의 자존심 , 밑바닥 , 대단함을 감상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ㅠ

진짜 김희애 배우님 너무 고상하게 생기셨어ㅠㅜ 분위기 완전 대박임..

걍 다들 연기 잘하신다 ㄹㅇ 레전드

드라마 끝난거 진짜 찐으로 실감 안나서 부부의세계 시작 하기전으로 돌아가서 아에 몰랐던 전개로 다시 머리속에 있는 기억 삭제하고 숨막히겠지만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 싶은 그런 드라마가 " 부부의세계 "

김희애 배우님 연기 너무 좋아요

딴건 모르겠고 엄마아빠가 초등학생 2학년때 대놓고 싸운뒤로 내 평생의 기억은 내가 당연스러운 집의 중재자이자 집이 집답도록 만들기 위해서 희생해야하는 희생양이였다는거밖에 기억이 없어서 준영이가 너무 안타까웠음. 그래서 대학다닐때 집에서 처음 나와서 혼자살때 솔직히 너무 후련했는데 10년넘도록 무겁던 짐이 사라진거같아서. 근데 이제 부모님도 나이 드시고 사이가 좋아지셔서 이젠 내가 필요없어진거같아 그 짐은 사라져 좋은데 나는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모르겠네. 남자한테 관심도 없고 생겨도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래서 어쩔때는 너무 어릴때까지 세세하게 다 기억하는 내 머리가 망가져서 좀 다 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엄청 하게 되네.

부부의세계 출연 자 모든 연기자들 명연기 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대단 하시네요 감동 아프게 전해 오네요 덕분에 세벽 5시 까지 드라마 감상 잘 했읍니다 연기 자 분들 훌륭하세요

진짜 ㅠㅠ 준영이가 조용하게 가출만한게 너무 놀랍다 ㅠㅠ

다경이는 왜 마지막에 자기 할 거 하면서 뻔뻔하게 잘 살아가는 건지.. 그게 제일 별로여ㅛ어요ㅠ

이 드라마할때 안봐서 잘은 모르는데 이 요약본을 우연히 봤는데....이 뭐....감히 뭐라 마음대로 지껄이지를 못하겠네 서로의 감정이 뭐라 형용할수없이 복잡하게 얽혀있네 배우들의 연기력이 몰입도를 확 높여버린다 김희애 박해준 두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다 먹먹하다 그냥

진짜 드라마를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와 김희애님 진짜 연기가 일품이다...정말 대단하다

지선우가 어릴적 아버지의 외도에 상처받고 컸던게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또다시 남편에게 똑같이..ㅜㅜㅜ

바닷가씬은 잊을수가없어요 눈물로 다쏟아내는 슬픔ㅜ

준영이 상복 입고 쭈그려서 우는 거 보고 존나 소름돋고 눈뭉나왔는데 ㅠㅠㅠ

Mistress is always has a bitter attitude,because they are afraid to lose what they steal from someone😂😂

This drama gives a great message so please don't fell in love with married women or men.and don't break others family 😍😍😍😍

나는 비혼장려보다는 이거보면서 부모님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생각남과 동시에 치유도 됐음. 그땐 이해 못해서 곧이 곧대로 내 잘못인 줄 알고 내가 이해하려고 내게 남은 상처들 ... 크면서 이유도 모른채 미친듯이 원망했는데 또 크면서 알게됐다 사람이 얼마나 비겁할 수 있는지 누가 나빠서가 아니라 인간 본성 자체가 그렇다는거.. 그런데 그걸 잘못 표출하는게 얼마나 자연스럽게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는지 아이의 인생을 평생 망쳐버리는지... 이젠 밉지도 원망하지도 않고 그냥 인간으로서 그런 사람들과는 부모를 포함해 선을 긋게 되고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 다른게 다 좋아도 감정적으로 비겁하단걸 깨달았고 많이 고치려고 한다 나의 그런점이 변하기 전까지 나는 내 아이를 만들지 않을거다.

느낀점: 드라마 퀄리티 쩐다. 경력직 배우부터 신인배우까지 연기 완벽하다. 김희애 x나게 멋있는데 X나게 우아하다.

부부의 세계2 나오면 좋겠당ㅠㅠ

준영이 멘탈도 신기함 어휴..

자식에게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고 부모의 바닥까지 보이는건 진짜이기적 그래서 많이 배웠다 일적으로 성공했다고 좋은 부모가 되는건 아닌듯

Can't describe how much i love this drama ... Penthouse is good but this one is crazy realistic

아들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 끝까지 못봤었는데 ..

2:26 이 장면 보면 이태오가 여다경에게서 지선우 모습을 보기 위해 비슷한 옷, 향수 선물해준 거 같네요 ㄹㅇ 미친넘임 지선우가 갑갑하다고 바람피고 떠났으면서 막상 곁에 없으니 그리워서 여다경에게 지선우를 대입하고...

진짜 재밌었는데 제일 재밌고 울고 웃었는데 다시 재방 보여 주세요~

준영이 맘 너무 이해간다... 근데..드라마 보면서 준영이가 그래도 럭셔리한 환경이라 치료도 받을 수 있었고...유학도 갈수 있었는데...현실에서는 양부모가 아이를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정말 드라마니까....현실에서 애들이 정말 길거리에 버려지니.....그게 정말 평생 가지..

진짜한심한게 전처가 구해줬다고 현처한테 자랑과 짜증. 좋~~~~겠다 부인 둘이라

1-6화 보면서 이거 언제 나오나 엄청 기다렸는데...드디어 나왔군요 선댓글 후감상 굿~

쀼의 세계 보면서 비혼이 최고인거같다

And my imagination is all about this is only Tae Oh script, and all of them is happy without have affairs hahhahaa😘

아 준영이 뭔 죄냐 진짜...저 사이에 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너무 안타까워...

Still I can't move on in this series.... The staff and crew to the cast and director you've made a remarkable job. Everyone appreciate the acting of Ms Kim hee Ae . ❤️❤️❤️

Thanks for the Eng Sub JTBC! Appreciated!👌👍👏❤😘😍🤩🥰

Jtbc dramas are the best! Most of them have at least an important life message behind them and do not ONLY serve as entertainment

쀼의세계2나오면 좋겠는데 만약 나온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 거리로 나올까? 즐길만한 이야기가 있을까?이미 다 이혼하고 다 끝나버렸는데ㅠㅠ암튼 그래도 2나왔으면 좋겠다...하트 113개 감사합니둥ㅠㅠㅠㅠㅠㅠㅠ

전애인이랑 같이 했던것들 다른애인이랑 하는거 그찝찝함 개공감

Shout-out to the cast & crew of this movie series but I want to say we want more! And congratulations 💙

As a black woman I must say this Korean drama is really freaking good.... better than VIP but this one is the best show I’ve ever watched I am on episode 10 ...I guess I’m a Korean fan lol 😂 🤣😂🤣

진짜 레전드 드라마!!’ㅜ

1번이당. 짝짝짝 엑기스만 뽑아서 보고싶은 장면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5:12 이때 준영이 표정 내 표정.. 완전 경멸의 눈빛

와 다시봐도 혈압오르네 저혈압 치료완료~.

I misss them what I’m gonna do this weekend. They go me through quarantine 👑😩😭😭😭😭😭😭😭😭😭

I am excited to watch this soon. Philippine do remake of this drama😍

thx a lot for these drama hoping next season will produce by jtbc love from indonesia

김희애 목소리, 딕션, 톤 너무 좋다.. 언니 asmr 해줘요...

와우 이런 요약 넘나조흠

Semoga ada season 2 nya.. the best drama

드디어 !!! 드디어 제이티비씨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십니까??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할 수 없는 수험생은 울고있었다구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구 !!!!!!!!!

준영이 불쌍타 ㅠㅠ 저 상처 어떻게 치료해 ㅠㅠ

Love this drama.

A tipical guys that can't keep his pants close.

season 2 pleaseeeeeee 😭

장례식당 저 아줌마 들 극혐 지일 아니라고 다른사람 불행 지들 가쉽거리로 삼음

The best drama ever 👏👏👏👏❤️❤️❤️❤️

I hope that this show will serve as a lesson for couples who are plan to get married and the married couples.

In my 10 years of watching Kdramas this was peak making done very well.

Thank you jtbc for upload ❤️

Korean drama or tele nobela are good some of pilipino are watching they like it most me for the fast few months and years dati i always watching but when there's no tv at home no more

Best drama ever.. Season 2 please.......💕💕💕💕

I love this drama I have so. Many tears huhu so feel heart especially to joon Young. 😭💔

정말 잘 만든 드라마.... 볼때마다 감명받고 눈물이..

First time i watched korean movie and this one is spectacular all cast i did a great acting reallistically especially to Kim hee ae ilike her aside she is beautiful ilike how she portrayed her role, i was carried away and cried..her acting is Superb! 👏

The most beautiful Korean series in the year 2020👏❤❤

새로운 가족 드라마의 탄생...새롭긴 하네요. 가'족'같은게...

Thank you for the subtitles!! ❤️

I've been married for 28yrs. and I've never experienced my husband cheating, but I think I'd just let him go. If he wants to move on, it'd hurt A LOT, but I just can't see myself running him down and being so pathetic. I'd let him see his child and I'd convince myself that he doesn't exist in this world. But, I pray that I never get to know how it feels to be cheated on, I know it has to hurt so much.

I wish if there is another season 🧡🧡

비혼 장려 드라마네 ㅋㅋㅋㅋ 현실기반 개오짐 ㄷㄷ

준영이 넘 가여워 ㅠㅠ

김희애 연기 쩐다 쩔어

Marriage is absolutely beautiful if there’s no third party in a relationship . This is really true and happening around the world, this will destroy the future of the kids. Soooooo ladies and gentlemen no matter what never ever be the victim of divorce just because of your personal needs , think a million times before acting otherwise this will happen to you. Awesome movie were a lesson can be pick up, great I loved it. Ciao

Season 2 pls... The best korean drama i'd ever watched!

아 근데 그거말고 배우들 의상 분위기에 맞춰서 너무 잘 나옴.... 걍 이뻐 다 진짜...

지선우도 현서도 다경이도 어쩌다 저런 모지리랑 엮였을까.

원작드라마처럼 준영이와엄마를 다룬 이야기로 시즌2로나왔음좋겠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불쌍한건 준영이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준영이가 삐딱하게 나오는것도 저정도면 양반이다

It's shown now over here. Each episode I get to watch part of it. The other half I dozed off.

Este drama voi maravillosos tiene que tener a 2 temporadas los actores merecen premios y principales olé olé al os escritor que escribió no estoy ofendiendo a nadie mas es realidades que pasan en la vida gracias por este momento maravillosos que vosotros nos da besos 👄👄👄👄❤❤❤❤❤💯💯💯💯

이유는 다르지만.... 저의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고..부모님 각각의 사정과 생각이 다름을 그리고 그분들 각각의 인생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다른 가족들이 부러웠지만.. 이겨냈던저였죠...그런데 말입니다....?? 그걸 쭉 보면서 살아오다보니.. 제가 결혼이란걸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41살이지만 아직도 혼자삽니다 고양이랑 사는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