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건에 단 도트 사이트, 과연 유용할까? 핸드건, 아이언 사이트 VS 도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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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특별 게스트ㅋㅋㅋ
과연 다음에도 나올런지...!!ㅋㅋ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영상의 모든 제품들은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법규를 준수한 제품들입니다
(탄속 - 0.989J 미만, 컬러파츠 규정 없음)
#에어소프트건
#서바이벌게임
#비비탄총
#전동건
#핸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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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
#도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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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6

@user-nu6ro6fu1x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퀄리티좋은 방송을 많이 하신분께서 채널 떡상이 안돼고 방송을 쉬신다는게 안타깝네요.. 구독자수 10만넘는 크리에이터보다 훨씬 수준높고 재밌습니다

@titan5150a 2 жыл бұрын

도트사이트가 없는게 낫습니다. 왜냐면 존윅이 안쓰기 때문이져.

@user-nk4wt5uo3u 2 жыл бұрын

신선한 주제네요 잘 보고갑니다~~!!

@rejion1877 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주제네요! 확실히 권총은 아이언 사이트가 더 편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영점이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도트를 달게 되더군요 생각보다 신속 조준시 도트를 찾는게 되게 어렵습니다ㅋㅋ

@story6772 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실험이네요.ㅎㅎ 잘봤습니다 ^^

@LogiqueMagic 2 жыл бұрын

오우 섭외력이 대단하십니다. 고급인력을..

@-les8485 2 жыл бұрын

마침 핸드건에 RMR도트 뗄지말지 고민중인데 영상이... 한국에 핸드건 유저들은 GBB유저가 상당수인데 GBB도 한번쯤 다뤄줘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user-ph1wd3kv9s 2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user-gk6qq3oy8i 2 жыл бұрын

와~~~~~~~~~ 미오짱!!

@user-tr6dk9zr5q 2 жыл бұрын

밀덕들 특징 총쏘는여자 좋아함 구독자 떡상 가즈아~

@lilyfranky1979 2 жыл бұрын

밀리스타의 웅짱은 취미도 즐기고 요리도 잘하는데 친구들은 착하고 미오선생님은 이쁘다???? 웅짱 전생에 무슨짓을..... ㄷ ㄷ ㄷ

@user-kc8nj2rk4y 2 жыл бұрын

미오짱님 ㅎㅎㅎ 자세가 ㄷㄷㄷ 넘멋지고귀여우세요^^

@jhlee2910 2 жыл бұрын

영상 테스트에 쓴건 슬라이드 고정식 권총이라 도트를 썼을때 익숙 해지는게 좀 빠르겠지만 슬라이드가 왕복하는 가스건은 도트 장착해서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연습이 좀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mcjun03 2 жыл бұрын

특별게스트!!

@JOSHUA-bu5fh 2 жыл бұрын

에린이 입장에서 정말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역시 믿고보는 밀리스타 채널^^

@MILI-STA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h9yi7bu1e 2 жыл бұрын

도트 유용합니다. 라이플의 경우 마스크, 고글등으로 도트 맞춰 사격이 어려우나 핸드건은 그런 방해에도 에임이 잘 보이고, 권총의 경우 짧은 시간 수평과 에임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어짜피 움직이는 표적은 잘 안맞지만 ㅋㅋㅋㅋ

@user-xe2uc4ku2t 2 жыл бұрын

효과가 있는것도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걸리적거리는거랑 안 이뻐지는것 때문에 결국 뺴게되더라구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ychoi9355 2 жыл бұрын

핸드건에 오픈도트 장착은 아무래도 사용자가 많이 익숙해져야 효과가 있더라고요.. 저 역시 아주 오랫동안 아이언사이트에 눈과 드로우 동작이 굳어지다보니, RMR 장착 후 드로우 또는 로우 레디 포지션에서 사격자세로 전환 시 레드닷이 순간적으로 시야에서 안 보일때가 많아 결국 떼어버렸습니다. ㅜㅜ

@Ejesa0907 2 жыл бұрын

행두건에 둇트를 달묜 이뿨서 기부니 조크든요~

@user-zw9tg5mf2w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더미라서..멋으로 달아두는거죠!!

@Hedis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람마다 다른거 같기는 합니다. 수치상으로는 도트가 더 잘 나왔지만, 저 같은 경우는 도트보다는 아이언 사이트가 더 재밌어서 잘 안 달게 되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도트를 달게 되면 통상 쓰는 홀스터와 달리 위에가 컷 되어있는 홀스터나 카이덱스 등을 써야해서 기존에 쓰던 홀스터를 못쓰게 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권총류는 아이언 사이트를 위주로 가지고 놀지만, 정말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ㅎㅎ 결론은, 도트를 올리든, 올리지 않든 둘다 예쁘다는것..!

@user-tz5pk1tv2q 2 жыл бұрын

우와. 두분 쏘시는 거 보니 직업군인하셨어도 잘하셨을것 같습니다.ㅎ 흥미로운 실험이네요. 웅짱티비, 밀리스타 화이팅!!!*^^* もりさんはどご？*^^*

@TV-tq6go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부부유튜버로 데뷔인건가요????😄😄😄

@user-lf5ch2rl5p 2 жыл бұрын

미호짱!미호짱!미호짱!미호짱! 이뻐요!이뻐요!이뻐요!

@user-yg4wr2cz1b 2 жыл бұрын

웅짱님 마루이에서 vsr one 이 출시되었네요. 그거 한국에 들어오면 바로 구매예정입니다. Vsr 10이나 메이플리프 mlc 338 생각하고 있었는데 둘다 좀 커서 집에서 갖고 놀기엔 부담스러웠는데 예쁘고 작은 에어코킹건이 나와서 요즘 그것만 봅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리뷰 부탁드려요.

@kizenakt.6651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권총은 기본 아이언 사이트가 편하긴 하더라구요.

@extremepain9816 2 жыл бұрын

권총은 근거리 교전 및 대충 감으로 쏴야하는 순간이 많다보니 도트 찾느라 시간이 너무 걸려서 비효율적이라 떼버릴려고 합니다.

@allaboutvolvocar 2 жыл бұрын

어!!! 이거!!! ^^ 선댓글, 후감상중~

@bearwhite8899 2 жыл бұрын

어떤총엔 어느정도 이너바렐 길이가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홉업고무 경도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걸 고르는게 좋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같은 이너바렐 길이라도 내경이 다양하고 같은 홉업고무 경도라도 종류가 다양하니 비교해 사격해 보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tekim1900 2 жыл бұрын

스포츠로 실용사격을 해 본 입장에서는 1.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오히려 도트 찿는게 더 힘들다. 2. 그러나 훈련이 되면 좀 더 편하다(편하긴 한데 속도가 올라가는건 아니다.) 3. 트랜지션(표적이동) 및 이동 표적 사격시에는 도트가 굉장히 편하다. 더라구요. 근데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른것 같기는 해요.

@user-ud9dk3ev2i 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실험이였네요.ㅎㅎbb

@amirleokim3620 2 жыл бұрын

어두운 곳에선 확실히 좋은데 rmr 달리면 움직일때 걸리적 거리긴 하죠

@GaMuLChI19 2 жыл бұрын

Rmr컷이 없는 슬라이드는 애초에 조준보다는 장식용으로 도트를 다는경우가 많죠 제대로된 사격을하려면 rmr컷이 된 슬라이드가 있는 피스톨을 추천합니다

@elvenisar 2 жыл бұрын

실총 사격하시는 분들도 항상 하는 말인데, 장단점을 떠나서 완전 새로운 무언가에 적응해야 된다는 점은 분명하더군요. 권총사격을 수십년간 했던 사람일수록 더더욱 적응이 길고 힘들다고.... 소총에선 적응이 금방 되는것에 비해 확실히 권총은 카테고리가 다른거 같습니다. 미오짱을 밀리스타에서도... 모리상도 곧 나오시나요? ㅎㅎㅎ 확실히 처음 레드닷을 찾는것이 어색하지 그 이후는 막힘이 없네요. 궂이 숫자 나열 없이 사격장면만 보아도 확실히 빨라진게 느껴집니다. IPSIC같은 경기가 목적이라면 무슨 핑계를 대던간에 적응하는 수 밖에는....^^ㅋ 하지만 self defence용이라면... 1. 이쪽은 사격술이라기 보다는 머슬메모리 훈련인데 이미 익숙해진 사용법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아니 기존 적응된 머슬메모리를 지워버리고 다시 덮어쓰기까지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릴텐데 득보다 실이 커 보입니다. 2. lens fog 3. 단 1mm, 10g이 아쉬운 상황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라는 높이쪽에서 20mm이상 무언가가 튀어나오게 되는 상황은.... 4. 게다가 에초에 싱글스택이나 서브컴팩트 이하급에선 달수도 없죠. 이 권총은 레드돗, 이 권총은 아이언사이트 이러면 더 햇갈릴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다 떼버리겠어요. 5. 권총은 라이트를 다는게 훨씬 실용적이라고 생각....^^;;; 6. 뭐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이런 논의 자체가 무의미하긴 하죠...ㅎㅎㅎ

@user-ky5mr4uy7t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RMR을 마루이MK23 에 올려쓰고있는데 소음기 결합시 가늠쇠가 소음기에 좀 많이가려져서 조준하기 힘들어서 3D프린터로 생산한 마운트 구입해서 RMR 올려쓰고 있어요

@MILI-STA 2 жыл бұрын

오오~~ Mk23에 도트 사이트는 정말 지리죠~~~ ㅋㅋ

@ddang-ub4dg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밀리스타 채널에도 구독자를 좀 늘려보시려고 하시는군요ㅋㅋ

@umk000 2 жыл бұрын

굿굿굿굿

@RovinChae 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대요. 한국에서는 더미용으로 도트를 주로 쓰는대 여기에도 적용이 될까요?

@rcaixia1446 2 жыл бұрын

미호짱 인터뷰가없어서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아쉽습니다!!! ㅠㅠ

@user-kf3uh3mh8m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권총 자체가 숙련도가 필요한 물건이니까 도트의 유용성을 확인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밋게 영상 보았습니다

@duritom 2 жыл бұрын

전동핸드건은 블백이 안되서 그게 좀 아쉬움. 근데 경제적으로 넘 편함.

@junghoonji3859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일본 사는데 혹시 게임 같이 할 수 있을까요? ㅋ

@Cafroxia 2 жыл бұрын

이동간에, 또는 이동하는 표적을 빠르게 트래킹해서 쏘는데 도트사이트가 유용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드디어 미오님 출연하셧군요 ㅋㅋ 특별게스트는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나 미오님이라면..+_+;

@user-mook 2 жыл бұрын

슬라이드가 움직이면.. 도트가 더 빠르더라고요 ㅎㅎㅎ

@user-vm1lf9xe5c 2 жыл бұрын

모리상 왔어야 한다

@kimjaban 2 жыл бұрын

게임뛰어보면 머슬메모리로 조준안하고 지향사격만해도 10m까지는 사람상체정도는 무난하게 초탄명중시키는지라 도트를 달아놔도 사실상 멋입니다 오히려 피탄돼서 렌즈깨질까봐 불안하다는....

@kwangguenpark742 2 жыл бұрын

ipsc하시는 분들총기보시면 참고가될듯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Жыл бұрын

에어소프트면 모르겠는데 야간전에 도트사이트 있으면 좋음 글록마냥 외관이 까만 총기들 특히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조준이 안됨 그나마 프레쉬라도 키고 다니면 ㄱㅊ은데 아예 생으로 다니면 조준못함ㅋㅋ

@user-qf1le7kt3p 7 ай бұрын

유용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권총에 도트사이트를 안 다는 게 더 남자다운(?) 일이 아닌가 하고 늘 생각합니다 하하

@333handl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따위 짓은 ㅋㅋㅋ 말이 재미 있네요. 우째 미오짱이 더 특수부대출신 같아요. 뒷 모습이 아주 안정적인데요.

@cmlim1711 2 жыл бұрын

웅짱형님 비록 2개월전 영상이지만 영상속 핸드건 소음기는 어떤것으로 검색해야할지요.. 진짜 얇고 길이좋고 예쁜데 참 못찾겠어서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요.

@MILI-STA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판매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쓰고 있는 제품은 'KM企画'(KM기획) 이라는 곳의 제품입니다!

@cmlim1711 2 жыл бұрын

@@MILI-STA 답변 감사합니다 웅짱님 주말에 즐거운 에솝생활하십쇼!!

@cmlim1711 2 жыл бұрын

웅짱님덕에 km기획 slimsilencer 105하나 일본직구했습니다 압도적 감사!!! 가볍고 속에 스펀지도차있고 무엇보다 아이언사이트도 잘보입니다.

@erichseo7212 2 жыл бұрын

사람 마다 다르지 않나 싶은데요? 저는 조준 사격 안 합니다. 일단 감으로 쏘고, 초탄 못 맞추면 보정해서 다시 쏩니다. 실총은 약간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어차피 빕탄은 보이니까...ㅋㅋㅋ

@RockIronWorks 2 жыл бұрын

용도에 따라 갈릴것 같아요. 타게팅할 때는 도트가 좋지만... 되려 근거리에서 사람을 맞출 때는 없는게 더 편하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핸드건 같은 경우 연습이 없으면 도트사이트의 점을 찾느라 시간을 더 버리게 되더라구요. 게임을 뛸 땐 핸드건은 항상 서브의 개념으로 잡고 있어서... 제 경우는 핑거세이프티를 항상 하다 격발시에만 방가쇠를 당기는 습관이 있어서 검지로 표적을 가르키듯 조준 합니다. 고로 아이언사이트를 보지 않고 손가락으로 지시하듯이 뽑아 당기는데 근거리에선 사람 만한 표적은 어지간 하면 다 맞더군요. 이게 버릇이 들어서 핸드건은 도트건 아이언사이트건 아예 안봅니다. ㅋㅋㅋㅋ 뭐....ㅡ.,ㅡ;;; 나쁜 버릇이죠. 라이플은 옵틱 없이는 절대 쓰지 않아요.

@bangdoll4500 2 жыл бұрын

실전 경찰, 군대나 특수부대가 권총에 도트사이트 쓰는경우 보신분? 가끔 있긴 하지만 거의 안써요. 휴대부터 불편하고, 뽑다가 걸리적 거리고, 어차피 권총은 근거리용 부무장 입니다. 주무장인 형사들도 거의 안 씁니다.

@user-mq8od2je5r 2 жыл бұрын

실총으로 사격하는 분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인간의 감각이라는게 손으로 가리키는 방향으로 잘 맞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실상 표적지를 제대로 맞추는 사격이 아니라 단순히 맞추기만 한다고 하면 아이언사이트다 도트사이트다는 큰 의미 없이 그냥 감각적으로 맞추는게 더 빠르다고 합니다. 물론 결론은 본인 편한게 더 좋다가 맞지만요. 이번 실험도 10미터 정도 놓고 조준을 해서 쏴 맞출 정도로 했으면 오히려 정확히 비교가 됐을꺼 같습니다. 매번 궁금한데 도트 앞에 보호커버는 어떤 제품인지 링크를 걸어주실 수 없을까요? 같은 도트를 쓰고 있는데 보호커버를 구하기가 어렵네요.

@MILI-STA 2 жыл бұрын

store.shopping.yahoo.co.jp/41military/1000000056518.html 한국에 배송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elvenisar 2 жыл бұрын

파지만 재대로 한다면 그냥 손가락으로 가리킨다고 생각하고 가리키면 왠만하면 맞는게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과거(1차세계대전기)에 그렇게 교육을 했더니 실전에서 거의 맞추질 못해서.... 원인은 훈련부족인데 그렇다고 장교한테(천조국이나 일반병사가 권총 갖고 다니지 다른 모든 군대에서 권총을 보유한건 기본적으로 장교뿐이죠) 권총사격만 주구장창 훈련시킬순 없으니 더 효율적인 사격자세를 찾게 되었고 그래서 2차대전 즈음에 이등변삼각형 자세가 나오게 되었다고.... 이후에도 FBI크라우치나 기타 지향사격자세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었는데, 결론은 "그냥 조준해서 쏘는거랑 별 차이가 없다"였습니다. 정확도는 확실히 떨어지는데 시간적으로 이득이 없다면 할 이유가 없죠. 요즘은 로우-레디에서 양손파지를 유지해서 시선 중앙에 총을 가져다 올리기만 하면 바로 조준선 정렬이 되도록 하는게 기본자세, 거기에 양 팔을 굽혀서 총을 명치에 대고 있다가 그저 팔을 쭉 뻗는다는 느낌으로 펴기만 하면 바로 조준선 정렬이 되도록 연습도 많이하구요. 과거와 달리 홀스터에서 총을 꺼내는데 두손을 쓰지 않으므로 한손으로 총을 꺼내면서 반대편 손을 대칭되도록 움직여서 빠르게 파지를 만들어서 조준선 정렬을 기계적으로 완성시키는 방법도 기본중의 기본이죠. 그렇다고 뭐.... 권총사격에서 소총처럼 조준선 정렬을 완벽하게 하는건 아니구요(올림픽 사격같은 표적지 사격을 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깔금하게 정렬 해야겠죠) 레드닷이 바라라락 떨려도 표적 안에서 떨리면 쏘면 맞듯이, 아이언사이트도 파지가 올바르게 되었다면=조준선 정렬이 크게 어긋나지만 않다면 리어사이트는 무시하고 프론트사이트만 보고 쏘면 왠만하면 맞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권총교전은 5m 이내에서 이뤄지고 7m를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연구도 있구요. 참고로 같은곳(FBI)에서 연구한것 중엔 지금까지 데이터가 수집된 모든 민간교전에서 양측이 발사한 모든 총알의 갯수는 사건당 1.2발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