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오토바이 집배원도 드나들기 힘든 오지 중의 오지에 정착한 부부. 도시의 아파트에 살며 대기업에 다니던 최종원 씨 부부는, 불과 몇 년 사이에 180도 달라진 생활을 하고 있다. 사륜 자동차만이 닿을 수 있는 곳, 깊은 산골에 정착하기 위해 퇴직금을 털어 넣은 부부의 '슬기로운 오지 생활'을 만나본다. #한국기행#귀촌#라이프스타일#다큐멘터리#EBS다큐#은퇴#노후
Пікірлер: 588
@Happy_family_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봤지만 볼때마다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은 욕심을 버리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
@k-30303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산좋고 물맑고 느림의 미학은 행복이지요
@chanheelee82593 жыл бұрын
한치의 두려움없이 자연에 왔다 라는 남편님의 생각이 참 멋집니다. 건승하세요
@user-jx6wb5lp7i Жыл бұрын
여인의 마음이 남자의 인생을 즐기면 행복한 인생의 행복
@user-oc1qt2vg1v3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 생활이 정글과 같은 경쟁과 반칙이 난무하던 삶에서 인제 자연과 호홉하며 살아가신 님이 참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mg9dx6ji5h2 жыл бұрын
당귀는 혈을보충한다
@user-jx6wb5lp7i Жыл бұрын
도시의 삶은 전쟁이고 산촌의 삶은 느린보 거북의 삶
@travelermin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표정이 정말 근심없이 행복해 보이네요
@Garden_Master_singer3 жыл бұрын
EBS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채널입니다 ~~**~~
@user-wx1lh7ee2o3 жыл бұрын
최선생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맨발로 밭에 들어가시는 반장님에게서 느껴지는 자연에 대한, 내 삶을 이어가게 해주는 만물에 대한 존중을 느끼구요. 평화롭고 행복하시길요..
@user-tm8lk4ps4m3 жыл бұрын
멎아요. 우리는 내려놓치 못해서 걱정과 근심으로 살아가죠. 여유와 한가로움. 땅이 아낌없이 주는 선물로 살아가죠. 와~~~ 좋으시네요.
@user-sv2gi7cf7l3 жыл бұрын
강쥐도 자유롭네요~~부럽사옵니다~ 이런생활도 용기가 필요한데~~ 보기 좋아요~~~^^^
@catherinel.3103 жыл бұрын
초라하지만 부끄럽지 않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user-sz4gk4sk4k3 жыл бұрын
초라? 할것이 뭔지..이해불가^^
@user-th5de7lg6h2 жыл бұрын
@@user-sz4gk4sk4k 부자로 번듯하게살다가 오지 농사꾼이되었으니 본인은 그런느낌이겠지요
@sj04in2 жыл бұрын
@@user-sz4gk4sk4k객관적으로 초라한 것은 맞죠. 하지만 부끄럽지 않다는 저 분의 마음가짐을 존경합니다.
@yoonheekim15713 жыл бұрын
진짜 용기가 필요한일인데 행복을 찾으셨다니 보기좋습니다. 병원다닐일만 없으면 정말 최고의 안빈낙도의 삶이네요. 댕댕이 두마리도 맘껏 뛰어다니면서 행복할것 같아요
@mijapark59863 жыл бұрын
부부님의 귀촌의 삶이 참으로 보기에좋고요 부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더욱더 건강 하시고 늘 즐겁게 보람돼게 행복하십시요
@user-ez9wt9td5k3 жыл бұрын
자연을 벗삼아 소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
@user-dk8xt7tx6m3 жыл бұрын
맨발로 다니시는군요 흙 토질이 넘 좋네요
@user-vs5hs8lz5w3 жыл бұрын
퇴직금으로 음식점,카페를 차려서 망하는 경우가 많는데 이분은 시간에 쫓기지도 않고 내 노동력으로 일을 하셔서 수확을 하니까 기분을 좋겠네요.
@@user-oc8vg4ov2f 경상북도 영양군 무학리 가보세요. 아무욕심없이 텃밭 갖구면서 살기 좋운됩니다. 땅값도 평당 5~7만원 주면 살수있는 곳이닙다.
@user-qi1xo5wf7l3 жыл бұрын
도시화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반면 자연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마디로 도시의 높은 빌딩이 낯설게 느껴진다 정말 행복해보이고 당연해보인다 자연은 늘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것을 모르고 살아갈 뿐이다 언제든 찾아만 준다면 자연은 그대로 품어준다
부럽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는 것 만으로 폭포물에 젖는 기분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참 사랑을 지닌 분들 맨발로 땅을 존중하며 땅을 사랑함이 인간의 기본이련만 잠시 빌려쓰고 갈 인생이고 땅은 여전히 남아 있는건데- 감동입니다 저도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머무신 달빛 그 달빛 저도 품으며 잠들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산촌을 아끼며 즐기며 사시는 5가구주님들께 큰 박수 올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장하십니다
@user-zr9ej5ux6r3 жыл бұрын
저도 30년 무한 경쟁에서 벗어나 귀농했습니다. 보람 재미 모두 있습니다.
@user-jg1tl4ee6m3 жыл бұрын
어디로 하셨나요 텃세는없나요 부러우네요
@user-th5de7lg6h2 жыл бұрын
@@user-jg1tl4ee6m 그렇치요 시골텃세가 쎄서 잘못가면 큰일나요 저곳은 오지 사람들이 적어서 새로오신분들이 고기도 사서 구워드리면서 섬기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적으며 가족같이 친해질수있지요
@user-us3zh7yr7f3 жыл бұрын
맘 맞는사람있음 나도 저런데서 살고 싶네요~~부러워요
@hwkim59242 жыл бұрын
저도 29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치의 두려움 없이 내려갔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응원합니다
@user-sz9lk4sy1j3 жыл бұрын
밭에신발벗고맨발로농사짖는분 표정이너무순수하시고 진정농부이시네요^^
@marvel61783 жыл бұрын
39인데 정말 부럽네요 저도 조만간 서울 생활 접고 시골 가서 살려고요
@user-nd7ef1zq8m Жыл бұрын
두분 부럽네요 저도 이렇게살고 싶네요~~♡♡
@user-tr4ru6xf4s3 жыл бұрын
두분 행복하세요! 아~ 정말 부럽습니다!
@user-jr7mw6ho3y3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다 내가 원하는 노후..
@pascaloh4343 жыл бұрын
넘 행복해보여요....인간의 삶의 목적을 이루시네요.. 당신은 아내의 허락땜에 누릴수 있는 행복.... 아내가 노하면 .....난 노죠....
@user-th5de7lg6h2 жыл бұрын
부인분이 말씀 하시는거들어보니 착하신분같아요
@user-yb3by7rx7f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시간이 아닌 자연의 시간을 안다...좋은 의미가 담겼네요~
@user-ci8ns6tf3q3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을 내려놓고 오지를 찾아 자연의 시간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그리하기 까지 결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텐데 영상 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user-vw5gv2vx8o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user-eb3ry1rg3n3 жыл бұрын
참 많이 행복하시네요 자연의 소중함과 더블어 공생공존
@DavidHongMD3 жыл бұрын
EBS는 시청료 따로 안 받나요? KBS 지원 끊고 EBS 로 몰아줬으면 좋겠다.
@kosiam2625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hide41283 жыл бұрын
EBS가 진리죠
@user-jx6wb5lp7i Жыл бұрын
한전서 시청료 받아 KBS.EBS에 나누어 준다고 함니다
@user-nw5sv6iy8g Жыл бұрын
Ebs도 많이 씁니다
@user-op6zu2cw2z3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보는것만으로 힐링되네요. 후반부 폭포 넘 멋지다.
@tv-5004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귀촌 생활이 너무 아릅답고 행복이보입니다! 더욱더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ydlim6448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용기와 삶의 존재 이유를 한수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user-qt4or1em4v3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youngkim85533 жыл бұрын
노후에 인생의 멋을 아시네요
@user-sw8gd9hx7z3 жыл бұрын
정말부럽네요,저도서울집이정리되면이렇게살려고영상열심히보고있읍다잘봤읍니다
@user-zt7te9sr1r3 жыл бұрын
나두 조용한데서 살고싶네요 오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물맑고 공기좋은곳으로요
@sj04in2 жыл бұрын
이 분 참 좋다.
@user-rb2xv8qf1d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저런 곳에 들어가 살고 싶다..
@user-ze2bz5qo2s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jea61273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이쁘세요~ 저도 그리 살아야 하는데 ...
@user-fd3lu3eq2c3 жыл бұрын
넘넘 부럽습니다 부부가 한마음이 되어 할수 있다는것 축복입니다 건강하세요
@sussu78kim33 жыл бұрын
오지중에 폭포는 역대급으로 너무좋네요...^^ 자연폭포 옹달샘 계곡 이런건 너무 신기하고 보기좋아요
@user-th5de7lg6h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저렇게 예쁜 폭포가있다니 좋은곳으로가셨네요
@seungwoolee50513 жыл бұрын
이런곳이 진짜 오지네요 지리고요
@coogi75073 жыл бұрын
아이만 크면 진짜 진짜 가서 살고 싶습니다 47에 늦장가들어 4살 2살 아이들이 있지만..20년 지나서야 가능할듯..ㅠ
@user-vb3hj3zm7y3 жыл бұрын
어휴 남일 아니네요 건강하셔야죠
@user-vm7ux3pg4b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foreverland18323 жыл бұрын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user-md1kl5ou8f2 жыл бұрын
자연벗삼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세요 정말 용기가 부럽습니다
@kim-jz2yb3 жыл бұрын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좋죠 우편함 참 좋은방법이네요 멋지네요!!
@user-hh6ku7rh3s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계곡 물소리도 일품!! 행복하신게 느켜집니다~~^ ^
@user-rq4hi9ze6i3 жыл бұрын
너무아름답게사는모습이보기좋습니다.건강하고행복하시길~~~
@eunsukjoung4694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들어서 도시에서 초라하게 늙는 것보다 저도 자연에서 자연과 벗 삼아 자연과 함께 살고 싶네요
@user-he9ms6wd7p3 жыл бұрын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trust10063 жыл бұрын
이런데 살면 몸은힘들어도 마음은 참 편안할듯하다
@user-rq9je2ho4i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용기가 안나서 여태 도시를 못벗어나 늙어 버렸네요 이런 영상 보면서 만족합니다
@mc32303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kyh82283 жыл бұрын
오지라고하기도 그런게 30평이든 60평이든 자기 집 근사하게 차려둬도 결국 경계 안인데 저기는 집 앞에 마당과 뜰 밭이 있고 씻고 싶으면 계곡에 가고 서울에서 산책 나가면 사람 피해다니기 바쁜데 영상에서는 풀 구경하면서 강아지 데리고 다닐수 있는데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산다는 표현이 어울릴것 같음요
정말 자연과 함께 꿈꾸는 그러한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나 용기 가 없고 모든 여건 이 안되니까 정말 용기 있는삶 부릅습니다🙏🙏🙏
@---mo7rk3 жыл бұрын
두분 궁합이 정말 잘 맞아 보입니다. 랑님은 도시생활,직장 조직생활 하셔도 상남자 소리 들으실거 같고 풍부한 경험으로 한창 일하셔도 될 분들을 퇴직으로 놔드리는게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는 생각 듭니다. 부인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 너무 일찍 복 받으신 겁니다..ㅎㅎ 뭔가 취미생활 하나쯤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우짯든동.. 두분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리타이어링,,,, 오래오래 지속되길 기원 합니다.
@user-xu2yt1xd9d3 жыл бұрын
표정에서 진짜 평안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th5de7lg6h2 жыл бұрын
쓸때없이 나가는 세금이 적다 티비도 전화도 안되니 불편한거야 많겠으나 몸을 움직여야하니 건강도 좋아질것이고 남들 잔소리 눈치 볼일없고 사람 만나느라드는 외식비 커피값 안들어갈것이고 그많은 시간을 땅과 자연에서 소득이 발생될것이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잠은 꿀맛이겠지요
@youngyikim37753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newv2063 жыл бұрын
부부가 건강하게 살 때는 괜찮겠지요. 나중에 한 사람만 남게 되었을 땐 어떻게 하나요? 또 다시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해야 할테니 염려스럽더라구요. 뭐든 젊어서 실행해야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