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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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비 산부인과

진오비 산부인과

3 жыл бұрын

행주산성에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아 이슬비 정도인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편안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진오비산부인과, #행주산성

Пікірлер: 136
@zeze7082
@zeze7082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헨델의 샤라방드 곡이네요..갬성있어 좋습니당~~
@myoungpark8913
@myoungpark8913 3 жыл бұрын
진오비선생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묘미지만, 영글영글 달린 다정한 댓글들은 계속 읽게 되는 또 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댓글들에서도 서로서로 엄지척해주는 마음이라니 놀라워요. 이곳에 계신 분들은 한결같이 '좋은 사람' 표본들이신 것 같아 마음이 평온해져요. 이런 애틋한 플랫폼이 또 있을까 싶네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글쎄 말입니다. 사실 영상은 별 것이 없는데 댓글에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dkdkdk898
@dkdkdk898 3 жыл бұрын
캬~ 구도 좋은데요 선생님? 힐링 됩니다ㅎ 행주산성 한번도 안가봤는데😅 담에 가봐야 겠어요
@jylee3321
@jylee3321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선생님 유튜브로 시작합니다~~^^
@user-wo7nj4mi6k
@user-wo7nj4mi6k 3 жыл бұрын
샘.... 차분하신 목소리에 기운이 없게느껴지는건 제 기분탓일까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한밤중에 녹음했더니 목이 잠겨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wo7nj4mi6k
@user-wo7nj4mi6k 3 жыл бұрын
@@gynob 다행입니다
@user-gl2se8sr6b
@user-gl2se8sr6b 2 жыл бұрын
@@gynob ㅋㅋㅋㅋㅋㅋㅋ 녹화전에 용각산 드십시용
@gynob
@gynob 2 жыл бұрын
@@user-gl2se8sr6b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요즘도 그 용각산이 나오나요?
@user-gl2se8sr6b
@user-gl2se8sr6b 2 жыл бұрын
@@gynob 네, 그 문구는 창업주가 만들었구용.
@user-kt2uw2kz9l
@user-kt2uw2kz9l 3 жыл бұрын
행주산성어원이 그런뜻이 있군요. 한자 풀이는 미처 몰랐습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아낙네들도 앞치마에 돌을 날라서 싸웠던곳으로만 미비하게나마 알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jubs072
@jubs072 3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리만 알고 있었어요 ㅋ
@hjcho602
@hjcho602 3 жыл бұрын
행주산성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유로뷰를 한참보여주셔서 고마워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차들이 줄지어 달리는 것을 멍하니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가라 앉습니다. 일종의 차멍이라고 할까요? ㅎㅎ
@wlgus2018
@wlgus2018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vibongsan
@vibongsan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최고! ㅎㅎ
@Jy-gr3xz
@Jy-gr3xz 3 жыл бұрын
3등 ^^ 항상 잘 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user-io9my2tz4w
@user-io9my2tz4w 3 жыл бұрын
어제 비땜에 못한 진오비 광고운동 공원걷기 1시간 20분 마치니 행주산성 업로드가 뙇! 이틀 굶주린 영상. 아사 직전.😵😵😵 비타진오비 활력~~~💪💪 한 주 시작인데 팝업창을 여니 앞광고 없어 앱으로 우회~~ 광고 뙇!! 진오비 돈쭐 열려라 참께. ✟아멘.
@user-go4km7hd5m
@user-go4km7hd5m 3 жыл бұрын
아사직전 원장님께서 구해주셨네요^^
@user-dd6xg1xw5k
@user-dd6xg1xw5k 3 жыл бұрын
ㅎㅎ👍
@user-io9my2tz4w
@user-io9my2tz4w 3 жыл бұрын
@@user-go4km7hd5m 그루게요~ 씐나요~☺☺☺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벌써 반바지 언제나 젊게사시는 선생님 멋지십니다!!
@user-im2jv3gx6y
@user-im2jv3gx6y 3 жыл бұрын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바람부는 풍경을 보니 좋네요. 여름에 장마가 오고, 더운건 당연한 거지만, 장마 중에 가끔씩 맑은 날이 오고, 무더운 와중에 가끔식 비가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요즘 더워서 그런지 기운이 없네요.
@user-mm5mh7oo8s
@user-mm5mh7oo8s 3 жыл бұрын
활기찬 월요일 출발입니다 너적한 풍경과 동시대의 감회가 새롭군요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전쟁이 없는 시대에 살고있는게 감사 또 감사합니다 우리 스승님 힘이 없어보이시니 장어 꼬리를 드셔야 할까봐요 ㅎㅎ 아니면 산에 올라가 산삼을 캘까요? 심봤다를 외치려면 우선 삼삼이 어떻게 생겼는지 유튜브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퐈이팅!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아내에게 장어 먹자고 했다가 까이고 아내가 좋아하는 누룽지 백숙 먹었습니다. 예전 지방에 근무할 때 먹었던 장수촌 누룽지 백숙보다 맛이 못하더군요. 이름이 같아서 맛도 같을 줄 알았더니. 보내 주신 떡과 김치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жыл бұрын
@@gynob 사모님과 스승님의 사랑을 위해서 조만간 조공으로 장어를 바치겠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홈플 온라인 장보면서 (다행히 시골집까지 당일배송이 되어서 장보고 사는데 아주 편합니다) 우리 진오비 스승님께서 비린것을 못드시는데 장어는 괜찮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장어를 자주 드셨는데 생각이 났어요 장어 먹방 가셔야죠 ~조금만 기다리세요 ~♡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user-zz4vy9wk9c 떡은 아내가 싸가지고 가기도 했지만 떡과 김치도 아직 다 못 먹었습니다. 이젠 보내지 마세요. 한번 받은 것으로 충분합니다. 마음만 (즉 댓글 또는 좋아요 클릭)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youngpark8913
@myoungpark8913 3 жыл бұрын
@@user-zz4vy9wk9c 선생님은 정말 마음이 큰손이세요~~ 본받아야 겠어요.
@user-bv5xw4mz5n
@user-bv5xw4mz5n 3 жыл бұрын
속절없이 흐러는게 세월이라 .....세월을 탓할수가없네요 ㅎㅎ 마지막 음악에 가슴이 찡..하네요
@user-he9ol2qw3g
@user-he9ol2qw3g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충분히 좀 쉬셔야겠어요. 병원도 혼자 늘 계시느라 힘드신데 요즘 유투브까지 하시느라 너무 고단하신거로 느껴집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진오비를 지켜주세요.
@jubs072
@jubs072 3 жыл бұрын
낮엔 일하시고 밤에 유튜버로 변신하시고 부디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어요
@oami1833
@oami1833 3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이예요..
@inkim5183
@inkim5183 3 жыл бұрын
다시 월요일~~없던 힘도 내어봅시다^^
@user-rc6ed2ic7y
@user-rc6ed2ic7y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음색에 다들 바로 건강 걱정들 하시네요. 저도 왠지 평소보다 피곤하신 음색이었어요. 장마철 건강 잘 챙기세요. 웅장한 음악에 고성의 느낌이 느껴졌어요.
@jubs072
@jubs072 3 жыл бұрын
쉬셔야하는데...
@user-lp9lk8nj1h
@user-lp9lk8nj1h 3 жыл бұрын
행주산성이 유래도 알았고 아름답고 좋네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셔요 ♡♡♡
@ej4622
@ej4622 3 жыл бұрын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자연스레 기분도 다운되고 무기력 해지네요 아무래도 행동반경이 한정되어 있으니~~~ 원장님 도 힘내셔요 한주의 시작 월욜 홧팅 ❗❗🥰😁🥰😁🙏🙏
@inshillee6501
@inshillee6501 3 жыл бұрын
저의. 집 근처 동네. 다녀가셨네요~^^ 배경음악을. 들으며. 같은 곡도 연주자에 따라 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감상합니다 저는. 닥터 심의. 배경음악 선곡에 감탄할 때가. 많아요 장마시작이라는데 건강도 병원도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행신동 사시나 봅니다. 사라방드라는 곡이 원래는 춤곡으로 신나는 곡인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좀 슬픈 곡으로 여겨진다는 군요.
@clairekim5534
@clairekim5534 3 жыл бұрын
전국적으로 온 장마에 몸도 마음도 조금 쳐지네요^^ 저도 행주산성에 가게 되면 원장님이 떠오르겠지요!?
@user-hn3iz6lh9f
@user-hn3iz6lh9f 3 жыл бұрын
잠깐 딴짓하다 들어 왔느디~또 광고만 봐야됨 일할시간유~~^^점심시간에 들어와야징~~
@user-qk5os2jt2z
@user-qk5os2jt2z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막내딸 디스 ㅋㅋㅋㅋ 🤣🤣출근길에 잘 봤습니다~^^❤️❤️❤️
@padong
@padong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자식을 내 틀 속에 가두려고 했다면,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그 틀을 조금은 열어 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니지만요. 요즘 어디 갈 때 마다 다음에 언제 다시 여기를 오게 될까?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구도와 음악도 심금을 울립니다. 저는 돌을 좋아하는 벽이 있다 보니 계단 사이의 자연석이 자연스레 눈에 들어 오네요.ㅠㅠ 언제고 행주산성을 가게 될 날이 올텐데, 그 땐 원장님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목소리로 행복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진오비 성지순례 투어 코스에 행주산성도 포함시켜야겠네요~ (용땡땡님께서 요즘 심혈을 기울여서 개발하고 계신 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진오비산부인과-철길왕갈비-경의선숲길/책거리-7번가피자 다녀오셨습니다)
@user-og9zp4rz6d
@user-og9zp4rz6d Жыл бұрын
벌써 그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ㅜ 건강하셔야지요 ㅜ 건강하세요
@user-jy7ij7bp7b
@user-jy7ij7bp7b Жыл бұрын
원장님~우리동네 왔다 가셨군요 ㅎ ㅎ
@gynob
@gynob Жыл бұрын
아 그쪽 동네 사시나 봅니다. 공기도 좋고 한적해서 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user-vm3er7ev4q
@user-vm3er7ev4q 3 жыл бұрын
행주산성 여러번. 다녀왔는데 그런뜻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배우고갑니다. ~~^^
@user-kk4ue9iu9e
@user-kk4ue9iu9e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힘은 없지만 친절함은 여전히 귀를 행복하게 합니다.언제나 영상 잘 보고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jubs072
@jubs072 3 жыл бұрын
조금 느린 듯 한 음성이 집중하게 합니다~
@user-kt2uw2kz9l
@user-kt2uw2kz9l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24년전에 동생과 조카와 친한언니와 친구와 1번 다녀온것이 52 년 평생에 처음이였습니다.또 갈날이 오갰죠. 녹색녹음이 좋습니다.
@jubs072
@jubs072 3 жыл бұрын
한번도 가본적 없는 저도 가 볼날이 오겠죠?
@user-mz1uj6jh3k
@user-mz1uj6jh3k 3 жыл бұрын
1등
@user-hn3iz6lh9f
@user-hn3iz6lh9f 3 жыл бұрын
닉넴이 엄청 귀욤~~^^1등 축하합니다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꼬미..기억하기 좋은 아이디이군요. 감사합니다.
@user-dd6xg1xw5k
@user-dd6xg1xw5k 3 жыл бұрын
우리 원장쌤 힘내세유🤗 행주산성 (나레이션, 음악) 굿잡!👍
@ohjumping
@ohjumping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mjsong4483
@mjsong4483 2 жыл бұрын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는 말이 슬프네요. 삶이 무한하지 않다는 사실 알면서도 잊고 그냥 사는거죠.
@user-co8ly9st8h
@user-co8ly9st8h 3 жыл бұрын
빨리빨리 10만명이 되었음 좋겠어요~
@msdiary1655
@msdiary1655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전 안돌아가는 머리를 올만에 쓰려니까 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ㅋ 유툽 볼 짬도 없이 바뻤다니, 하늘에 계신 분께 감사드려야겠죠. 원장님 목소리가...음... 말씀중 "내가 언제 또 여기를 다시 올수있을까..."가 마음에 확 꽂히네요. 요즘 저도 늘 그런 마음이 들어서요. 암튼 원장님, 늘 건강히만 계셔주세요! :) 🍁
@user-co8ly9st8h
@user-co8ly9st8h 3 жыл бұрын
제가 고양시 살아서 행주산성 가까운데 잘 안가게되네요~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MsKim-mv6cf
@MsKim-mv6cf 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소리로만 들을땐 선생님 목소리도 걱정되고 왠지 음악도 슬펐었습니다. 지금 다시보기하니 아침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힘없는 선생님 목소리가 걸리긴합니다. 제가 올빼미라 주로 밤늦게 영상보고 댓글다는데 선생님도 새벽에도 하트 눌러주시더군요. 혹 댓글 알림이 선생님 잠을 설치게했을까 조심스럽네요. 댓글은 낮에만 달아야겠습니다. ^^
@Ossing
@Ossing 3 жыл бұрын
요즘의 둘레길 도는 느낌으로 갈수있는 곳이네요. 역사책에서만 보고 가본적이 없네요. 어쩌면 평생 못가본 곳이될지도...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자유로에서 들어가면 가까우니 서울 사시면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잠간 산책하기 좋을 정도로 아담합니다.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3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user-sw1mn1xd1h
@user-sw1mn1xd1h 3 жыл бұрын
저두 기회가 되면 행주산성 가 봐야 겠어요.🏃‍♀️🏃 매일 오다 바빠서 2주만인가 왔는데, 몇년만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의료인들은 늘 시간에 쫒기고 바쁘다보니 일을 많이 하기위해선 자연히 말이 빨라지는데, 천천히 말하시는것도 오랜만에 들으니 확~느껴지네요. 🥰😄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싶어요.👍👏 막내따님이 길바닥에 업드렸다는 부분에선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일반인들이 피보면 놀라듯이, 미혼인 저로썬 순간 내가 만약 엄마였다면...😥'하~~ㅜㅜ' 결론은, 부모가 된 분들은 대단하세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그때는 당황스러웠고 화도 났는데 지나고 보니 귀여운 순간이었습니다. ^^. 지나고 보면 다 추억입니다.
@user-zo3lv1gj7b
@user-zo3lv1gj7b 3 жыл бұрын
친구. 선생님. 왜가슴. 아프게. 언제다시올지. 모른다고. 하세요. 지금부터. 열심히. 다니시면. 됩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살아있는. 동안.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세요. 친구 선생님. 저와손잡고.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오늘도. 친구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user-gv3wf9rl1k
@user-gv3wf9rl1k 3 жыл бұрын
행주산성의 바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ㅡ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바람 소리도 영상에 담아 보려 했으니 너무 시끄러워서 바람 소리는 뺐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바람이 많이 부는데 태풍이 오는 것이겠지요?
@user-gv3wf9rl1k
@user-gv3wf9rl1k 3 жыл бұрын
@@gynob 음악을 거센 바람소리로 착각! 음악속에 바람이...
@dalcomi2932
@dalcomi2932 3 жыл бұрын
몇 백년전 우리 선조들 상상도 해 봅니다~ 옛 것은 참 멋지고 멋지네요~♡
@mlpzaq7063
@mlpzaq7063 3 жыл бұрын
1등^^
@user-bx7le4qu7c
@user-bx7le4qu7c 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선생님 목소리가 쉰것같은데 개않은지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밤이라 목이 잠겨서 그런 것인데 괜찮습니다.
@user-ej8ry7wd4p
@user-ej8ry7wd4p 3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에 어느 가을에 직장 동료 3명과 온같 멋을부리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목관리 잘 하시고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가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행주 산성이 멋을 부리고 갈만한 곳은 아니던데요? 클럽도 아니고. ㅎㅎ
@user-tc5ch5rd5r
@user-tc5ch5rd5r 3 жыл бұрын
저는 과일이 마지막 한개 남았을 때, 귤 자두 같은 계절이 지나면 다음 철이 돼야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또 먹을 수 있을까...요것이 마지막일수도...하는 생각을 하며 먹곤 해요. ^^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글쎄 말입니다. 나이가 든 티를 내면 안되는데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gingernew4804
@gingernew4804 3 жыл бұрын
경치가 좋네요
@user-go4km7hd5m
@user-go4km7hd5m 3 жыл бұрын
우산으로 등긁으시는 원장님^^ 사모님께 긁어달라고 좀 부탁해보시지용 안 들어주실걸 알고 부탁도 안 해보셨겠죠?ㅎㅎㅎ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하나마나 안 들어 줍니다. ㅠㅠ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жыл бұрын
효자손이 최곱니다 저도 등긁어주는거 안좋아합니다요 ㅎㅎ
@user-go4km7hd5m
@user-go4km7hd5m 3 жыл бұрын
@@user-zz4vy9wk9c 저도 안 좋아하긴 합니다ㅎㅎ 남편이 부탁하면 마지못해 긁어줍니다ㅜ
@user-hn3iz6lh9f
@user-hn3iz6lh9f 3 жыл бұрын
저는 효자손을 사면 될것을 벽 모서리 신세를 지다가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부채에 손잡이로 효자손이 달렸기에 고걸 때서 침대 머리맡 필통에 꽂아 놓고 쓰고있어요 아~벽 모서리가 션찮음 머리빗는 부러쉬 신세도 졌네요~~^^
@user-px8qq9hy1r
@user-px8qq9hy1r 3 жыл бұрын
아내와의 데이트 부럽습니다
@user-yw2ue1ry2v
@user-yw2ue1ry2v 3 жыл бұрын
어머 우리 동네?!! 오셨네요~ 원조국수 드시고 가셨나요~??? 포장도 괜찮아요~!!👍 앗 근데.. 목소리가 약간??? 지치신 느낌입니다?! 건강하세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500원에 양 엄청 많은 집 있다고 유명한 집이라고 아내가 말하더군요. 이날은 국수는 안 먹고 누룽지 백숙 먹었습니다.
@user-bu6dw4yr5i
@user-bu6dw4yr5i 3 жыл бұрын
사무실앞에 큰 살구나무가 있어 작년엔 떨어진거 몇 개 주워먹었는데 올해는 마음에 여유가 없나요?^^; 살구나무가 잘 있었는지 미처 살펴보질 않았네요 안부를 물어보러 가야겠어요~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귤나무님 사무실 앞엔 살구나무가 있네요! 이전에 제가 뭔가 극찬을 하면서 멋져용 했던것 같은데... 나이가 들다보니... 입에서 나온 말도 이젠 가물가물...여튼 반갑습니다~
@user-pu2vp6mb8k
@user-pu2vp6mb8k 3 жыл бұрын
사모님과 바람쐬고 좋으셨지요?👫 저도 여행지에 가면 (특히 먼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이요) 이곳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돼서 애틋하면서 쓸쓸?해집니다 하하~너무 멀리가는 감정😊 즈의 집 애는 지금 고딩인데 속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공립특목고(이름을 밝히면 신상이 드러날 수 있는 ㅠ 해서 밝힐 수가 읎네요. 하고 싶어도 버티며 전학까지는 하지않는 애들이 많지는 않으니ᆢ)에 다니다, 동네로 올해 전학을 왔어요. 전국 영재들 모인데서 건강이 안좋아지고 내시경에 약을 달고 살았어요. 자신의 위치를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고딩 학부모들은 다 우울증에 걸린다는 말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 아이가 원장님은 성우해도 될 만큼 목소리가 좋으시대요 그런데, 오늘은 그 좋은 목소리에 스크레치입니다 하트 날리랴 진료보랴 마니 피곤하실 듯해요.잠만큼은 숙면을 취하시길요ᆢ 건강유의 하시고 하트는 중간중간 빼먹으셔도 괘아나요~~ 흐린 날 마음만은 긍정의 불을 밝혀봅니다 🌿☕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따님이 공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사실 지나고 보면 별 것 아닌데....너무 일등 일등 하면서 경쟁으로만 내 몰아서 큰 일입니다. 저도 뭐 다른 부모랑 다를 것은 없지만.
@user-pu2vp6mb8k
@user-pu2vp6mb8k 3 жыл бұрын
@@gynob 네ᆢ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ᆢ 전학은 죽어도 안된다는 학부모들이 많아서 힘들어하는 기숙사 친구들이 많았다고 해요 한 친구는 아빠가 설대를 나오셨는데 극구반대ᆢ 그에 비하면 전 융통성 있는 에미라고 생각합니당☺ 심원장님 얘길하면 애가 지는 설대의예과를 붙여줘도 못다닌다나요 누가 붙여는 주고? 애랑 같이 웃습니다 기말 끝났다고 금욜은 현학교 친구들과 친구집에 ᆢ한강에ᆢ 토욜은 전 학교애들과 홍대서 늦도록 영화보고 놀다 들왔습니다. 그래 놀기라도 해라 합니다. 공부는 타고나야 하는 걸로 ᆢ 📖📚📃🗞
@bsju8698
@bsju8698 3 жыл бұрын
저는. 한번도. 가 본적 없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가. 볼곳이. 많은데. 왜. 자꾸. 해외를. 꿈꾸는지. 모르겠어요. ㅋ
@Jennifer-K
@Jennifer-K 3 жыл бұрын
전 지난 겨울에 막냇동생이랑 갔다가 칼바람에 얼굴 베이는 줄 알았습니다ㅋ 동생이랑 서로 얼굴에서 피 흐르고 있나 봐달라며, 귀가 떨어져 나간 것 같은데 잘 좀 찾아서 주워 달라며 ㅋㅋ거렸어요🤣 주차장에 차 대놓고 커피 파시는 분은 아직 나오는지 궁금하네요ㅋ. 마지막으로 갔던 날엔 없어서 아쉬웠다는 전 꼭대기까진 올라가보지 않고, 강가에 자게 마련된 산책로만 얘기 나눔서 몇 바퀴 돌고 왔는데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올라가봐야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선생님~~~
@user-ng9bg5ng2h
@user-ng9bg5ng2h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목소리가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ㅜㅜ 일하면서 유트브도 열심히 하시다보니 피곤하신것 같으세요~~꼭 건강 챙겨주세요~~
@user-un8gx8hh2y
@user-un8gx8hh2y 3 жыл бұрын
쌤~틈틈히 자주 돌아다니세요. 행주산성 담에 또 가세요. 언제 다시 와 보겠냐니요. 행주산성 못가봤지만 대리만족 했습니다. 영상으로 구경했으니요.^^
@user-ln2ir2cb8m
@user-ln2ir2cb8m 3 жыл бұрын
막내따님이 데이트를 거절했나보군요 흥칫뿡하면서 말이죠 ㅠㅠ
@user-gb4dw8uq4g
@user-gb4dw8uq4g 3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인데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한적하고 공기도 좋고 좋은 동네 사시는군요.
@user-qw1ed7qb8c
@user-qw1ed7qb8c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얘길듣는데 갑자기 쓸쓸해지네요.~(언제 다시오게 될지~)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큰딸이 유아교육과를 간다고 할때 반대도 많이 했었는데~~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행복해하는 딸을보면 잘했다 싶기도 해요.^^ 힘든 직장생활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덜 힘들지 않을까?하며 ~~^^
@user-sz8ot7je9e
@user-sz8ot7je9e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다른건 그렇다치고 산부인과 특성상 너무 자유가 없으신게 좀 안타까워요. 감사합니다. ~
@user-py7ju8fd4t
@user-py7ju8fd4t 3 жыл бұрын
쌤 목소리 힘도 없으신데 더 우울하게 말씀하시는 바램의 세월의 야속함이 느껴지네요 어느집이든지 고집쟁이도 양보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그런아이가 있는데 둘이 절충했음 좋겠는데 그게 제 뜻대로 되지 않아요 감사히 잘 봤어요
@young-joongkwon6372
@young-joongkwon6372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사모님과 행주산성 나들이로 재충전 기대를 잠재우는 ~ 기운 없이 들리는 원샘 육성에서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20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막내 따님의 돌발 행동이~ 아픈 기억의 조각으로 원샘 가슴에 새겨져 있네요~😱😱 항상 느끼지만 자식은 부모의 속을 많이 썩 일 수록~ 보답을 잘 하는 착각 속에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 덕분에 왜군을 시원하게 물리친 3대첩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의미를 다시 새겨 보았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대첩을 거둔 곳이라서 갈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경치도 졿구요. 평온한 한 주 되시길....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жыл бұрын
저는 삼남매중 둘째딸 입니다 위로 언니 밑으로 남동생이 있습니다 언니와 동생 사이에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더 사랑받고 싶고 엄마 쮸쮸 더 먹고 싶어서 몸부림치니, 그것이 부모님이 보시기엔 고집이 쎄다고 느끼신것 같습니다. 특히 언니 다음으로 또 딸인 제가 태어나자 친할머니는 요것이 꼬추를 달고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것을~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자라서인지 어느날 5살쯤 엄마가 수제비 만드신다고 밀가루를 반죽하시는데 제가 그것을 뚝 떼더니 꼬추를 만들어서 달아달라고 하더랍니다. 살짝 기억이 나기도 해요.. 그것을 달면 부모님과 할머니께서 날 더 이뻐해주실까 어린마음에 생각했던것 같아요. 친할머니께서 어린 제가 오줌을 싸면 더러운 천 같은걸로 닦아주셨는지 어릴때 그곳이 가려웠는데 엄마가 보시고 친할머니랑 대판 싸우셨고 병원에 데려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애를 더러운걸로 닦았다고요. 옛날 어른들은 솔직히 위생관념이 조금 떨어지는건 사실이었던 시절이죠 ㅎㅎ 옛날에는 아들아들 했는데 요즘은 딸딸 하는거보면 세상이 변하긴 했어요. 방학때마다 서울 이모집에 한달씩 가있곤 했는데 그 당시 콘프레이크라는게 출시가 되어서 서울 이모가 그걸 우유에 말아서 남동생만 주는거에요. 한입만 한입만~~누나 한입만~ 하는데 이노무시키가 안주는거에요. 성질이 나서 콘푸레이크 그릇에 손을 푹 담가버리고 남동생 울린 기억이 나네요. 결국 남동생만 먹고 저는 못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흠 칫 뿡! 그깟 콘프레이크가 뭐라고 다 같이 먹으라고 한그릇씩 주든가 나눠먹으라고 하든가 주지 말든가 지금도 그래서인지 콘프레이크 별로 안좋아해요. 한봉지 사놓으면 유통기한이 지나서 거의 버리기 일쑤에요. 그런데 애낳고 보름만엔가 집에 갔는데 남편이 자기딴에는 생각한다고 먹으라고 콘프레이크에 우유말아주니 제가 성질이 안나겠습니까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지만 당시엔 정말 이 이 인간하고 계속 살아야되나 심각했답니다. 막내 따님이 고집을 부린것은 엄마 아빠 나를 좀 더 이해해주고 칭찬해주고 더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세요 그런뜻 맞을겁니다~^^
@user-go4km7hd5m
@user-go4km7hd5m 3 жыл бұрын
먹는걸로 차별 당하면 엄청 서러운데ㅜㅜ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상처였을지요... 저였으면 그 이모 다시는 안 볼듯 합니다 저는 조무사 실습때 간호사들끼리만 간식 먹던거 아직도 생각 난답니다 그 빵쪼가리가 뭐 대단하다고ㅎㅎ 조금 나눠주면 큰일 나는줄 알고 지들끼리 먹드라고요ㅎㅎㅎ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жыл бұрын
@@user-go4km7hd5m 먹는거 차별이 제일 서럽죠ㅠㅠ
@user-tc5ch5rd5r
@user-tc5ch5rd5r 3 жыл бұрын
에구, 얼마나 속이 상하고 상처가 되셨을지...스스로 자주 토닥토닥 해주세요. 어릴 때 겪은 차별 부당하게 혼난 것등은 수십년이 지났어도 불쑥불쑥 생각이 나고 우울할 때는 서러움을 부추기기도 하지요.ㅠㅠ
@haelanlim6684
@haelanlim6684 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왜 그렇게 아들아들 했는지 모르겠어요. 전 딸은 없고 무뚝뚝한 아들만 둘이 있는데 든든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구같은 살가운 딸이 하나 있었다면.....물론 모든 딸이 살가운 건 아니지만.....얼마나 좋았을까 늘 생각해보죠.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애증의 콘프레이크군요. 부모님께서 굉장히 보수적인 분이신가 봅니다. 자라면서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듯 합니다. 그래도 당시의 문화가 그래서 그런 것이지 특별히 더 미워서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마음에 응어리로 남겨 두지 마시고 버려 버리십시요. 내 마음만 상처를 받으니까요.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1번 광고 E이런S사람G굿 ESG SK Innovation, 2번광고 Kahi 초간단 주름관리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아놔~~~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인지 구름이 빨리 흘러간다.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 (모든것은 변한다 집착이 고의 원인이다 내가 있다라는게 착각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고 있는데, 막내따님 스토리에 등장 아마도 24~25세쯤. 내가 그 나이였을무렵, 총체적 난국에 빠졌을 때, 어느 카페에 들어갔다가 나온 음악..."이 음악이 뭐에요? 헨델의 사라방드에요." 가슴을 후벼파서 밑바닥까지 단숨에 나를 추락시킨 음악 나온다. 눈물이 왈칵하려던 참에 댓글을 남긴다. 시간은 흐르고 그때 통곡하던 나는 그만큼의 인생을 더 살았다. 지금 내가 맞닥드린 난국은 대체로 소소하지만 이젠 죽음이 더 가까이 느껴지는 나이다. 메멘토모리.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말은 아름답지만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기운이 있고 생기나는 것을 사람들은 좋아한다. 나도 글타.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답글을 읽어보니 메멘토모리가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라는 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딴소리하고 그러냐...이건 다 마음을 후벼파는 음악때문이다. 다행히도 삶은 많은 숙제를 주기 때문에 음악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고 (이 음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는데도 오랜동안 잊었다...얼마나 오랜동안 잊었는지도 이젠 가물가물...) 입에 풀칠하느라 삶은 저절로 굴러갔고 나는 오늘도 그렇게 살고 있다. 멍텅구리 해삼처럼...모두가 가짜 연기를 하며 있는척 개소리하는 집단모임에 다녀와 어디서부터인지 모를 모멸감이 스멀스멀...5년전에도 유사한 일을 당했는데 그때는 난 참 열심히 진심으로 일을 했다(그러다 팽당항 ㅎㅎ). 더 나이를 먹은 나는 이제 손에 쥔 패를 한꺼번에 보여주는 바보같은 짓은 많이 줄었다. 아직도 이놈의 말많은 투머치토커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런 복잡한 문제를 논의하는 집단모임에선 "난 모르쇠~무능력~" 이것이 최고이다. 뭘 바꾸려고 하면 그 사람이 바뀐다. ㅎㅎ 씁씁할 날에 쓸쓸한 사라방드라니...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발전하고 있는건가... 언젠가부터 나는 기관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정책을 대할 때마다, 사건사고를 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볼 때마다...Everything is fake, a kinda show-off... 내가 경험했던 잘 갖춘 나라들의 시스템을 우리는 왜 투명하게 만들지 못할까...욕나오는 밤이다. 물론 거기에 일조하고 있는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 안다. 그러나 권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집단모임에선 누가 권력을 쥐고있느냐에 따라 모든게 달라진다. 정말 후진 시스템이다. 아~~~~~~놰놰놰놰놰~~~~~~~ 뭐좀 아는척하면.... 오 사이런스 잘 아시는 것 같은데 A부터 Z까지 모두 혼자 해오세요. 이런 ㅈㄹ.... 한국에서 조직에서 잘 견디려면 무조건 공업용미싱으로 입을 박아야 한다. 그래야 산다. WTF~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다 내가 못난 탓이다. 모든것은 변한다. 니 에고를 흘려보내라... 그들이 그러는 것도, 시스템이 후진적인것도, 다 그런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당장 할 일이나 하고 잠이나 자자..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돈돈돈... 그놈의 돈돈돈... 사람살리는 병원도 돈돈돈....애들 가르치는 학교도 돈돈돈... 그리고는 권력과 명예... 그 허영된 텅빈 무엇을 한평생 부여잡고 공중에 칼춤을 추는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니... 차라리... 대놓고 장사하는게 더 깔끔하다. 우리는 돈을 모든 것의 제 일 순위에 놓는다. 그러니 돈내고 싶은 고객은 오시고 우리는 그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깔끔하지 않는가. 돈에 합당한 서비스라도 제대로 시스템을 갖추고 하란 말이다. 이 사기꾼들아.... 말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처럼 공허한 빈말만 늘어놓으면서 무엇이든 이루게 해줄 수 있다고 사기치면서... 실상은 늘... 개판... 언제까지 이런 꼴을 당하고, 나도 발을 담그고 동조하는 척하고 살아야 하는걸까...
@silence-qq2bb
@silence-qq2bb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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