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숙이의 일기(최우수상) | 제2회 전라도 사투리 경연대회 국어 영역 '사투리 듣기 평가' 해보실래요?🎧 |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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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JEONJU IN KOREA

MBC JEONJU IN KOREA

6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휴먼전라도체'??
제2회 전라도사투리경연대회 (2002년 전주한옥마을 전주MBC) - 한숙영
#전라도 #사투리 #듣기평가
6백만뷰! 핸숙이의 일기 해석판!^^
• 전라도 사투리 [핸숙이의 일기] 해석

Пікірлер: 4 400
@jeonju_mbc
@jeonju_mbc 3 жыл бұрын
6백만뷰! 핸숙이의 일기 해석판!^^ kzfaq.info/get/bejne/lcqAidNqyb_Rp30.html
@dopamin_fattail
@dopamin_fattail 3 жыл бұрын
너모 늦은 피드백 아니오 ㅋㅋ
@user-hs2rx7wh2q
@user-hs2rx7wh2q Жыл бұрын
@@dopamin_fattail ㅈㄹㅈㄴㅈㄹ5ㅈㄴㄷㅊㄹ5ㄴ5ㄴㅈ5ㄴㅈㄴ5ㄴ5ㅅ5ㄴㅅ5ㄴㄷㄹㅈㄴ5ㄹ
@user-fo1jj1ly5r
@user-fo1jj1ly5r Жыл бұрын
해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one1751
@stone1751 10 ай бұрын
ㅋㅋ 전라도인 나도 80프로만 알아듯것네요
@iiijjijijiiii
@iiijjijijiiii 5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사람들 깔깔대는 소리, 호방하게 웃는 얼굴들 .. 너무 좋네요 가진 적도 없는 추억을 그립게 함
@sunl3241
@sunl3241 3 жыл бұрын
안송찬님이 쓰신 글 보고 공감도 많이가고 글이 아릅답다고 느껴 댓글 남깁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gg8ye3ux1z
@user-gg8ye3ux1z 3 жыл бұрын
@@likestar1004 어디십니까?
@user-jt1tp8ci4b
@user-jt1tp8ci4b 3 жыл бұрын
@@likestar1004 진압하자!
@user-op1pt6mg6c
@user-op1pt6mg6c Жыл бұрын
아따 귓구멍 골아불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
@hexter_taglife
@hexter_taglife 6 ай бұрын
가진 적도 없는 추억을 그립게 한다는 말이 멋있네요
@yeonghwan64
@yeonghwan64 6 ай бұрын
해석~ 9월 17일 반갱일(반공휴일:토요일) 날이 핵교(학교) 오를(갈) 때 좋다가 해름참에(해질녁에) 쪼까 꼬무락 댔다.(흐려졌다) 오늘은 반갱일이라 핵교가 언능(일찍) 파했는디(끝났는데) 아그들이랑 해찰도(놀지도) 못허고 시앙(시제) 지내러 외갓집에를 가는데 울아버지는 잔차(자전거)타고 쩌만치 팽낭거리(팽나무길) 뒷재(뒷산)로 뽀로로(휙) 가셰불고(가버리시고) 울엄마는 수시(옥수수)허고 모 조(모, 조)허고 한 차대기(한 가마니) 이고 감시롱 땀으로 메를 감고(목욕을 하고) 나는 거시거 거 머시냐 뻘떡게(돌게장)하고 새비(새우젓)를 재금(조금) 쨈맸는디(담아 묶었는데) 기젓국(돌게장국물)에 저젓국(삵은 젓갈국물)이 새서 사방(온통) 비렁내가(비린내가) 비꼴(비위) 사나서(상해서) 에옥질(구역질)을 헌게 울엄마가 내 아깐 젓물국 싹 어크러부렀다고(흘려버렸다고) 싸목싸목(천천히) 기어가제(걸어가지) 백여시(여우) 초랭이(광대) 방정을 떨드만 기영나고(둔하고) 양실한(욕심 많은) 놈의 가시네 꼴배기 싫게 영남(영리한 척)하고 자빠졌네 진(긴) 놈이 다리똥(수문이 달린 보 위에 만들어진 다리)을 포도시(겨우) 건너 외갓집에 뽀짝(거의다) 와서 본께 뭐 다쳤다고(집안 대소사 날이라고) 거시락(지렁이) 같은 국시(국수)를 삶으느라 기뚝(굴뚝)에 냉갈(연기) 뽀끔 뽀끔 나제 사방 고서테까정(이건 모르겠어요) 꼬순 참지름(참기름) 냄새가 남서 부깨비(부꾸미) 지진내(부치는 냄새)가 무지하게 먹고잡더랑께 아 글고 집앞에 똘(냇가)에서는 도구대(절구대)하고 오함마로 되아지(돼지) 대그빡을 쪼사 갈개부러 배창시(내장)를 긁어내 세땅(무명주머니)에 넣고 또랑창(냇가) 해사모리(물웅덩이)에 보끔(거품)나게 시쳐(씻어)불고 지시랑(처마) 밑에선 병환이란 놈이 해기비찌락(싸리나무 빗자루)으로 떼까우(거위)를 지럭지럭 건들어 맬겁시(이유없이) 쪼리(저리) 쪼친게(쫓아버리니) 토방밑(마루밑)에 지처져(힘없이) 둔너(누워) 있던 갱아지 새끼 개새끼 땅 띠엄험서(껑충껑충 뛰면서) 염병 사동 병을 하드랑께(난리를 피우더라니까) 외아짐이 돈 줌서 점빵가서 간쓰메(생선통조림) 몇뱅만 싸게(빨리) 사온나이(사와라) 심바람 보냈는디 어바리 늘낙지 코부시까리(이 세 단어는 모르겠어요) 한테 쫄짱(부러워 성질이) 나서 양심 다 까서 처 묵어불고(돈 다 써버리고) 저그짝(젓가락)으로 앞다지(옷장) 빼깐(서랍) 새통(자물쇠) 따서 애아나시(몸빼바지) 꼬마리(속안주머니) 돈을 숨캐가꼬 나오는디 울엄마가 폴쌔(벌써) 알고 부섴짝에서 불 때다가 쇠비땅(불쏘시개)을 들고 달라등께 얼른 염생(얄밉게)이나게 숨었는디 해필 뿌사리(숫송아지) 새끼가 뽈딱 일나가꼬 달구새끼(닭)가 뽀시락 댄께 짚배늘(볏짚 쌓아 논 더미) 뒤로 숨으러가다가 울아부지가 소망(외양간)에서 소 매쪼빡(바가지)을 들고 찌크러(뿌려) 분다고 시게 몰고 다닝께 껄망께(동네 언덕)로 내삐다가 깔크막(비탈길) 독구댕이(돌부리)에 자빠짐서 재패부렀당께요 배락박(담장)에 등거리(등) 지대놓고(세워놓고) 마빡(이마)을 문대부러 디지게 한볼테기 어작나서(혼나서) 찔끔찔끔 역실로(일부러) 운때끼(우는척)를 하다가 씨라서(쓰라려서) 맨쳐(만져)본께 어마 어찌까이 껍딱(껍질)만 뱃개진지 알았더니 니미 코빡(코뼈)이 뽀게졌드랑께 그래가꼬 진료소 공의한테 갖다(가서) 비친게(보여주니) 그 독푸리(돌팔이)가 머슬 알아야재 그 늘갱이(노인네) 주댕이만 살았재 안전(완전히) 삐비(들풀) 껍딱이드마 큰 빙원 갈라믄 미내로 가야 쓰것는디 외삼춘이 싸이카(오토바이)를 물외(오이)밭 저테(옆에) 있는 둠벙(저수지)에 꼬라박아부러 뒷바쿠 발통(타이어)이 빵구가 나서 오무락딸싹을 못헌다고 헌께 어찌것어 그래도 기언치(기어이) 갱한이 아재랑 재군기(경운기) 끗고 떼로 용허다는디로 가서 개안하게(개운하게) 다 나섰(나았)당께요 죽정이 떡(죽정댁) 욕보 울엄마가 내꼬라지 봄서 가만히 지겠것어?(계시겠어?) 오살하고(다섯번 죽는) 염병 지랄 새습(연습)하고 자빠졌네 이 처라리(쓸개) 빠진년아 니가 머슴애냐? 가시랑년이(여자애가) 여시 둔갑해서 미친년 널뛰고 자빠졌네 이 호랭이나 열두번 물어가라 머더게 그 썩을 넘의 복송(복숭아)은 다 까서 퍼 묵어 불고 복송에 허천 부아(환장)병났냐? 저것을 자근자근 씹어돌려 생케(삼켜)부렀으면 내 속 창시가(속이) 개안하것네(개운하겠네) 아따 귓구녕 곯아불것네 느거멈 지미 곤야시(괜히) 따라와갔고 오늘 하루 배랬네(버렸다) 나가 머단다고 이 지랄을 해쓰까이. 두시간이나 걸려 부렀씨야. 오살라게 할일도 업는갑써.
@charlielee1708
@charlielee1708 3 ай бұрын
쪼까 꼬무락 댔다 첫번째 틀렸습니다. 꼬무락댔다는 말은 흐려졌다가 아니라 느리게 움직였다가 맞습니다. 네번째줄인가? 이고는 해석 안하셨는데 이고는 머리에 올리고의 뜻이고, 사방 고서태꺼정은 모른다고 표기하셨는데 고서태는 사투리가 아니라 지역명인듯 합니다. 사방팔방 고서태까지 고소한 참기름냄새가 나면서..... 로 이해하믄 될듯하네요. 사투리 잘아시네요
@yeonghwan64
@yeonghwan64 3 ай бұрын
@@charlielee1708 고서태는 고샅이라는 전라도 사투리로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 사이를 일컽는다 하네요. 여기저기 골목길까지는으로 해석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fs2ip1ss5u
@user-fs2ip1ss5u 3 ай бұрын
@@charlielee1708 흐려졌다가 맞는해석인 듯 합니다.
@user-em7zs6le6e
@user-em7zs6le6e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sieseisyu3324
@yosieseisyu3324 2 ай бұрын
​@@charlielee1708 문맥상 날이 아침엔 좋았는데, 해름에 꼬무락댔다는 건 흐려졌다는 해석이 맞습니다 ㅎㅎ
@oamici
@oamici 3 жыл бұрын
저 LA에 사는 전라도 아잰디 이거 들으면서 펑펑 울고 갑니다 ㅠㅠ 아 어렸을 때 생각나요. 고향이 그립고 고국이 그립습니다. 100프로 알아먹는다는 게 놀랍기만 해요.
@treekit554
@treekit554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umpmw
@jumpmw 3 жыл бұрын
@@user-vj6gy5qh8l 비아냥인가요ㅎㅎ
@user-ur7gw7eg9e
@user-ur7gw7eg9e 3 жыл бұрын
출세했네요 ㅎㅎ
@progasanchecker
@progasanchecker 3 жыл бұрын
항시 코로나 조심하셔요잉~~~~ㅠㅠ
@jeong-ss6054
@jeong-ss6054 3 жыл бұрын
고향이 그립고 옛시절이 그리운건 나이들수록 더하죠.좋은추억이 있어 행복하다생각하셔요.
@Samuel-jn2zt
@Samuel-jn2zt 2 жыл бұрын
두달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살아계실적 이 영상을 보며 매우 호탕하게 웃으시며 재밋어 하시던 모습이 이 영상을 볼때매다 떠올라 요즘 더욱 자주 보네요 26년을 살면서 아버지의 웃는 모습을 별로 못보았지만 이 영상을 보며 엄청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좋은 기억 남길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mkim4698
@ymkim4698 5 жыл бұрын
사투리경연대회 좋네요. 지금 방송해도 시청자 많겠네요.
@user-fv9uo1mw6k
@user-fv9uo1mw6k 5 жыл бұрын
티비에 나오셨어요축하해요 ㅋㅋ
@user-pt2sx9ib7y
@user-pt2sx9ib7y 4 жыл бұрын
이거 주기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ㅎㅎ배우고싶어요ㅋㅋㅋ 재밌자나
@user-zz2iy3xc6b
@user-zz2iy3xc6b 4 жыл бұрын
@@user-fv9uo1mw6k ㄴᆢㄴㄹㄴㄴᆢ 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2ㄴᆢㄴㄴㄴᆢㄴㄴᆢㄴㄹ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2ㄴᆢㄴㄴㄴᆢㄴㄴㄴㄴㄴㄴㄹᆢㄴᆢㄴᆢ 내 ㄹ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ㄹᆢㄴㄴᆢㄴㄴᆢㄹㄴㄴᆢ 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ㄴᆢㄴᆢㄴㄴᆢㄴㄴㄹㄴㄴᆢㄴㄴᆢㄴᆢ ᆢㄴᆢㄹㄹㄴㆍ 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ㄹㄴㄴᆢㄴㄴㄴㄴㄴᆢㄴᆢㄴㄹㄴᆢㄴㄴᆢ 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ㄴㄴ 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ㄹㄴㄴᆢㄹᆢㄹㄴㄴㄴㄹㄴᆢㄴㄹᆢㄴ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ㄹㄴᆢㄴᆢㄴㄴᆢㄴㄴ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 리는 ㄴㄴㄴㄴㄴㄹㄴᆢ ᆢㄴㄴㄴᆢㄹᆢㄴ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ㄹᆢㄴㄴㄴㆍ ᆢㄴᆢㄴᆢㄴㄴㄴㄴㄴᆢㄴㄴㄹᆢㄴㄴㆍ ㄴᆢㄴㄴㄴㄴᆢ ᆢㄴㄴ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ㄴᆢ2ᆢㄴᆢㄴㄴᆢㄴᆢㄹᆢㄴㄴㄴㄴᆢㄴᆢ ㄴㄴᆢㄴᆢㄴᆢㄴᆢ2ᆢㄴㄴㄹㄹᆢ ᆢㄴㄴㄴᆢㄴㄴᆢㄴㆍ ㄴㆍᆢㄴᆢㄴㄴㄴㄴㄴㄴㄴ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ㄹㄴᆢㄴᆢ ㄴᆢㄴᆢㄴㄴᆢㄴㄹᆢ2ᆢㄹㄴᆢㄴᆢ ㄴㄴㄴᆢㄴㄴᆢㄴㄴㄴㄴㄴㄴㆍ ᆢㄴᆢㄴㄹ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ㆍ ㄴᆢㄴㄴᆢㄴᆢㄴㄴᆢ ᆢ ᆢㄴㄴㄴㄴㄴᆢㄴᆢㄴㄹㄴㆍ2ㄴㄴᆢㄴㆍ2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2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2ᆢ2ㄴᆢㄴᆢㄴㄴㄴㄴㄴㄴㄴㄹᆢㄴᆢㄴ 나 ᆢ ᆢㄴㄴㄴᆢ ᆢㄴᆢㄴᆢㄴㄴㆍ 나 넘 ㄴᆢㄴᆢㄴᆢ ㄴㄴᆢㄴㄴㄴㄴㆍ 눈 ᆢㄴㄴㆍ2ᆢ ᆢ 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ㄹᆢㄴㆍ2ᆢㄴㄴㆍ ᆢㄴㄴᆢㄴㄴㄴᆢㄴᆢㄹㄴᆢㄴㄴᆢㄴㆍ ᆢㄴᆢㄴᆢㄴᆢ 눈 올 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ㄴᆢㄴㆍ2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ㆍ 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ㆍ2ㆍ ㄴᆢㄴㄴㄴㄴㆍ ㄴㆍ2ᆢㄴㆍ ㆍ ᆢㄴㄴㄴㄹ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ㄹㆍ2ㄴᆢㄴᆢ2ᆢㄴㄴᆢ2ㄹᆢㄴㄴᆢ ㄴᆢㄴㄴㄹᆢㄴㆍ 하지만 너무 잘 는 ᆢ 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 ᆢㄴㆍ2ㄴㄴᆢㄴㄴᆢㄴㄴㄴᆢㄴ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ㄹㄴㄴㄹᆢㄴᆢㄴㄴㄴㄴㄴㆍ 내 나 너 는 내내 ᆢㄴㄴㄴᆢㄴᆢㄴㆍ ㄴㄴᆢㄴᆢㄴㆍ 나 ᆢ 는 나 성남가여 나 나 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ㄹㄴᆢㄴㄴ 넌 ᆢㄴᆢㄴㄹᆢ2ᆢㄴ ᆢㄴᆢㄴᆢㄹᆢㄴㆍ ᆢㄴㄴㄴㄴㆍ2 날 ㄴㄴᆢ2ㄴㄴᆢㄴᆢ ㄴㆍ2ᆢㄴㆍ 나 성남가여 내 ᆢㄴㄴㄴᆢㄹᆢㄴᆢㄹㄴᆢ 넌 난 ㄴᆢ2ᆢ 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ㆍ2ᆢㄴㆍ ㄴㄹ2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ㄴᆢ ㄴㄴᆢㄴㄴㆍ2 ᆢㄴㄴㄹ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ㄴᆢㄴᆢ ㄴㄴᆢ2ㄴᆢ2ㄴᆢㄴㆍ ᆢㄴㄴᆢ2ᆢㄴㆍ 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2ㄴㆍ 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ㄴㄴㄴㆍ2ㄴㄹㆍ ᆢㄴᆢㄴㄴᆢㄴᆢㄴㆍ ㄴㄴᆢㄴᆢ 나 ᆢㄴㆍ2ㄴㄴᆢㄴᆢ2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ㄴㄴㄴㄴ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ㆍ2ᆢ ᆢㄴㄴᆢㄴㄴㄴᆢㄴᆢ2ㆍ2 ᆢㄴᆢ2ㄴㄴᆢㄴᆢ2ᆢㄴㄴㄴㄴᆢㄴㄴㆍ2ᆢ ᆢ ᆢ 하지만 ᆢ 잘 ㆍ2ㆍ2ㆍ ᆢ ᆢ ㆍ ㆍ ᆢ 잘 ᆢ2ㆍ ㆍ ᆢ ㆍ ㆍ ᆢ ㆍ ㆍ ㆍ ᆢ 잘 알겠습니다 ㆍ ㆍ2ㆍ ㆍ ㆍ ᆢ ㆍ ㆍ2ᆢ ㆍ ᆢ ᆢ2ㆍ ㆍ ᆢ ㆍ ᆢ 하지만 감정싸움으로 ᆢ ㆍ ㆍ2ㆍ 그리고 ㆍ 그리고 ㆍ ㆍ 하지만 ᆢ ᆢ 203호 ᆢ ㆍ2ㆍ2ᆢ ᆢ2ㆍ2 다 ᆢ ㆍ 그리고 너는 ᆢ ᆢ 그냥 그냥 막 그리고 ᆢ 아 ᆢ ᆢ ㆍ 그리고 ᆢ 그래서 ᆢ ᆢ 근데 ᆢ 그냥 제가 11시에 ㆍ ㆍ ᆢ ᆢ ㆍ ㆍ
@user-xc1cu4fi4g
@user-xc1cu4fi4g 3 жыл бұрын
많것제 근데 오래가기는 힘들어부러 컨텐츠가 없응께
@user-ui8ns5cf1k
@user-ui8ns5cf1k 5 жыл бұрын
74살인데 나는 다 알았듣고 무슨말인지 내가 할머니들한테 듣던 말 귀에 익은말이다
@user-wh6lc1iz8w
@user-wh6lc1iz8w 4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중반인데 다 알아듣네요 제 고향이 아주 시골이여서 어린시절 동네 아주머니들께서 똑 저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참 정겹네요 옛생각도나네요
@yzf6667
@yzf6667 3 жыл бұрын
전28인데 돌아가신 저희할머니 생각나네요
@user-pp7gb6bn5t
@user-pp7gb6bn5t 3 жыл бұрын
전40대 충남 사람인데요 한50%정도 알아듣네여 ..충청도 에서도 할머니들 쓰시던 단어도 많이 있네여
@user-hv6ec2st8r
@user-hv6ec2st8r 3 жыл бұрын
저분 아마 58. 59
@user-xj5gg2vq2z
@user-xj5gg2vq2z 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전부ㅜ알아듣고 잇다 몇년 전 별세하신 할머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
@imim5932
@imim5932 3 жыл бұрын
90%는 못 알아듣겠는데 분위기는 참 좋네요ㅎㅎ 어렸을 적 외가 놀러가서 어른들 얘기하는 거 누워서 듣는 기분..
@withusmassage6681
@withusmassage6681 2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순천 출신인데 이거는 옛날 어르신들 말이라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ㅋㅋㅋ
@piieta845
@piieta845 2 жыл бұрын
@@withusmassage6681 진짜 95% 못알아듣겠다.ㅎㅎ
@yungyeonglim359
@yungyeonglim359 5 жыл бұрын
오..제주도 사투리 말고는 어느정도 유추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못알아듣겠네... 언어가 진짜 빠르게 바뀌는구나..진짜 보존해놔야할듯
@shyhappy6810
@shyhappy6810 5 жыл бұрын
👍👍
@user-on4eb7zo9p
@user-on4eb7zo9p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주도 말고는 요즘 사투리는 다 알아들을수있는데 예전사투리가 이정도인줄은몰랐네요..정말보존해야합니다
@user-nd1oh2wn9g
@user-nd1oh2wn9g 5 жыл бұрын
영어가 원래는 독일어 방언이었고 네덜란드어와 덴마크어 노르웨이어도 독일어 방언임을 생각하면...이해 됩니다. 중세만 해도 독일어와 영어 네덜란드어의 2인칭은 du였습니다. 지금은 영어는 you 독일어는 du가 됐습니다
@hanul0023
@hanul0023 5 жыл бұрын
@@user-nd1oh2wn9g 영어가 게르만어군이긴 하지만, 게르만어가 곧 독일어를 뜻하는 것은 아닌 만큼 영어와 덴마크어 등이 독일어 방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발음이 비슷하긴 하지만 중세 영어에서 2인칭 주어는 du가 아니라 thou였습니다. 고대 영어에선 þu였고요. 물론 이들 언어가 공통점이 많지만, 이는 독일어와 영어, 덴마크어 등이 같은 뿌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일 뿐 나머지 언어가 독일어의 방언이라는 것은 아니지요. 인간이 원숭이와 조상을 공유하지만,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은 아닌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user-iy9vt6vz9g
@user-iy9vt6vz9g 5 жыл бұрын
@대짤남 학술적인 가치도 생각해야죠ㅋㅋ
@dday100
@dday100 5 жыл бұрын
사람들 같이 모여서 말한마디 한마디에 웃고 떠드는 모습이 정겹네요 ㅎ
@jeong-ss6054
@jeong-ss6054 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이런대회를 TV로 보내주면 각지역 홍보도되고 우리말 지키는 공부도 될텐데요.
@thatsnono3953
@thatsnono3953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말투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혼날 때 욕하면서 쓰는 사투리는 너무 잘 들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들을 듯 말듯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kusuta
@nekusuta 3 жыл бұрын
ㄴㄷㅎ
@EFL_Championshlp
@EFL_Championshlp 3 жыл бұрын
@@nekusuta ㄴㄷㅌ
@ymj9656
@ymj9656 3 жыл бұрын
핸숙이의 일기 정말 잘하십니다,🤭
@user-pg1cm7rz5v
@user-pg1cm7rz5v 6 жыл бұрын
모처럼 고향의 사투리를 들으니 흐뭇합니다. 내고향 순창인데 이 분의 사투리를 100% 알아듣겠습니다. 정말 잘합니다.
@user-if1xp1fs5f
@user-if1xp1fs5f 5 жыл бұрын
전현익 저도 순창인데 하나도 못알아먹음 ㅎㄷㄷ
@adgytt
@adgytt 4 жыл бұрын
해석 점 부탁할께요. 분명 재밌는 얘기인 것 같은데 도저히 모르겠어요.ㅜㅜ 뭔 내용인지 알구 싶어요.
@user-zj6wl2jt1g
@user-zj6wl2jt1g 3 жыл бұрын
내고향도 순창인디 한 70퍼알겠네요 78년생임
@user-jl1oi3rt9j
@user-jl1oi3rt9j 2 жыл бұрын
순천 사람입니다.. 못알아듣겠습니다
@user-cm2nw8cw5n
@user-cm2nw8cw5n 7 ай бұрын
설정된현숙이의고향은어디인가요?
@user-kk2ju6su1l
@user-kk2ju6su1l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역사 사료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user-rs3dc5kz6l
@user-rs3dc5kz6l 2 жыл бұрын
전라도사람인가요?
@ys-cp9vj
@ys-cp9vj 2 жыл бұрын
@@user-rs3dc5kz6l 경상도세요?
@j.m.3542
@j.m.3542 2 жыл бұрын
@@user-rs3dc5kz6l ㄱㅅㄷ
@jsl4140
@jsl4140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일상에서 많이 듣고 했던말 100% 알아듣고 재미없고 각박한 요즘 웃을일이 없었는데 배꼽빠지게 한바탕 웃었네요 와~ 대박이었습니다. 전주mbc 너무 감사합니다. .
@show___lang
@show___lang 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재밌는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듣고 있으니 전라도 사투리가 왠만한 언어유희 저리가라 하네요. 표현들이 참기름으로 나물을 무치듯 조물조물하달까요.ㅋ
@hiphop6800
@hiphop6800 2 жыл бұрын
님의 감성과 공강과 표현이 진심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특별히 아름다운 분입니다. 전라도에서는 님같은 분을 '귀하다' 고 합니다. 고상하고 품격이 높은 사람을 일겉은 말입니다.
@user-xv1rq2tr6l
@user-xv1rq2tr6l 5 жыл бұрын
사투리도 사투리지만 한편의 문학작품듣는것 같아요~ 멋집니다~
@c.h.7875
@c.h.7875 5 жыл бұрын
최남기 옛 소설 읽는 느낌. 못 알아들어도 정겨운 느낌이 드네요. 없어지는 게 아쉽고 안타까운..
@user-ux4tf3ve2j
@user-ux4tf3ve2j 5 жыл бұрын
오 ~ 마자마자요 ~ 님 댓글 보고 들으니 정말 그렇게 느껴지네요 ㅋㅋㅌㅋ
@inbdo6088
@inbdo6088 4 жыл бұрын
문과충들 ㅋ
@user-sz8wr2sx3l
@user-sz8wr2sx3l 5 жыл бұрын
18년 광주토박인데 절반도 못 알아들음... 근데 울 엄마는 다 알아들으셔서 겁나 신기ㅋㅋㅋ
@hjlee1811
@hjlee1811 5 жыл бұрын
못알아 듣겠지ㅎㅎㅎㅎ 표준어랑 짬뽕된 전라도 외계어 쓰니까
@user-wz9cz7dy9l
@user-wz9cz7dy9l 5 жыл бұрын
@@hjlee1811 일베는 사회악입니다 메갈도 마찬가지고
@user-gn4pt1kh8f
@user-gn4pt1kh8f 5 жыл бұрын
설마 18년 광주토박이라고 18살은아니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z9cz7dy9l
@user-wz9cz7dy9l 5 жыл бұрын
@@user-gn4pt1kh8f 왜요 문제있나요 ?
@user-gn4pt1kh8f
@user-gn4pt1kh8f 5 жыл бұрын
뇸 뇸 아뇨 없는데요?
@user-oi8ek8up7q
@user-oi8ek8up7q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전라도 엄청사랑합니다 전라도 분들 가우 쩝니다~넘 멋지고 아름다운 사투리예요~ 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user-nf8wp1ov4p
@user-nf8wp1ov4p 2 жыл бұрын
부산사투리가 듣기가 참 좋아요.내는 1980년도때에 부산에서 부산말씨를 들었지롱.부산사투리가 매력적이야 지금 울산에는 경상도사투리가 별로야 사투리말 별로 안 쓰네.부산에는 경상도사투리가 원조야 오리지날 듣기가 귀가 귓속이가 심심하질 않고 참 좋아요.부산거 올려주삼.
@Ggyumi32
@Ggyumi32 2 жыл бұрын
@@user-nf8wp1ov4p 원조가 어딨어요? 다 거기에 사투리가 있는거지..
@Ggyumi32
@Ggyumi32 2 жыл бұрын
@@user-nf8wp1ov4p 부산애기 할거면 그냥 부산사투리 검색하러 가세요.. 괜히 전라도 사투리 즐겁게 보는사람한테 찬물 끼얹지 말고..
@user-gz6tf5pz9o
@user-gz6tf5pz9o 2 жыл бұрын
혹시 전라도사람이세요?
@Byron_Lenon
@Byron_Lenon 10 ай бұрын
모든 사투리가 다 소중합니다😄😃😘
@user-wf7wd9dt2o
@user-wf7wd9dt2o 3 жыл бұрын
아, 이래서 전라도 방언을 구사하는 사람들 중에서 맛점 시인이 많이 나오는구나. 표준말만 한국어가 아닙니다. 이런 사투리도 반드시 보존돼야 합니다. 이 얼마나 재밌고 정겨운 한국어인가!
@young-gu3xj
@young-gu3xj 3 жыл бұрын
@여름의 나비 다 시인하면.. 소는 누가키워 소는
@user-ut3hw7dr1o
@user-ut3hw7dr1o 3 жыл бұрын
우덜나라 언어랑께
@user-zd8kt6ls5u
@user-zd8kt6ls5u 3 жыл бұрын
@@user-ut3hw7dr1o 우덜슨 ㅋㅋ
@user-hd5yg5dx5y
@user-hd5yg5dx5y 3 жыл бұрын
@@user-ut3hw7dr1o 판소리도 전부 전라도 사투리인건 아냐
@user-ut3hw7dr1o
@user-ut3hw7dr1o 3 жыл бұрын
@@user-hd5yg5dx5y 판소리는 우덜나라 문화랑께
@user-nz4gn3mg3g
@user-nz4gn3mg3g 5 жыл бұрын
다시들어도 정말 잘하시네요..근데 전라도 말씨는 그냥 책 읽듯이 읽어 내려가면 절대 맛 을 못살리텐데...정말 32 나이 치고는 억양 이 전라도 옛 어르신의 말투가 지대로 녹아 있네요
@user-pt2sx9ib7y
@user-pt2sx9ib7y 4 жыл бұрын
32??? 교복입고있어서 진짜 중학생 핸숙인줄 알았네요ㅋㅋ
@kyoon042
@kyoon042 4 жыл бұрын
잘 해부러
@howw1183
@howw1183 5 жыл бұрын
이 학생보다 뒤에서 이해하고 웃는 아줌마들이 더 신기함
@user-ix6xz6ll7h
@user-ix6xz6ll7h 5 жыл бұрын
저의 할머니 랑 말투가 비슷해서 전 알아 들었어여
@user-vv1fl2nh6c
@user-vv1fl2nh6c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나돜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저들은 뭐가 웃긴지 웃고있어
@user-tg5uj5xn8o
@user-tg5uj5xn8o 5 жыл бұрын
나만 전부 알아듣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듣고 개터졌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user-fl1id8fs4o
@user-fl1id8fs4o 5 жыл бұрын
⁵ p
@useresu404
@useresu404 5 жыл бұрын
저 분 학생이 아니고 저 당시 성인이셨어요ㅋㅋㅋ
@user-vm8fz8qr2r
@user-vm8fz8qr2r 3 жыл бұрын
50십대후반인데 정감있게 알아들음 울 엄마가 지금도 쓰시는 말이 좀있어요 정말어릴때 많이듣던 사투리 길이길이보존~~
@user-ny7gu9xn1x
@user-ny7gu9xn1x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이다
@Harmony_Korea
@Harmony_Korea 2 жыл бұрын
타임캡슐 영상
@user-mq4gn5jo2k
@user-mq4gn5jo2k 5 жыл бұрын
분명한국말인데 한국사람이 못알듣겠네 진짜신기하네🙋🙋🙋
@jeonju_mbc
@jeonju_mbc 5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lcqAidNqyb_Rp30.html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user-tq5jw7yg3d
@user-tq5jw7yg3d 5 жыл бұрын
56살인디 거시기 멋이냐 다 알아듵것는디라우 ㅎㅎ 정지 가서 쇠빗땅갖고와야 ㅋ
@user-qe8hg1tm1d
@user-qe8hg1tm1d 5 жыл бұрын
외국이니까 전라인민공화국이거든
@jecheonryu6490
@jecheonryu6490 4 жыл бұрын
@@user-qe8hg1tm1d 못배운 티난다
@user-tz1tt2pt6n
@user-tz1tt2pt6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grokpark5589
@sangrokpark5589 5 жыл бұрын
뭔가 대한민국 이렇게 정감가게 하나됐으면 좋겠다.. 지역감정 없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 서울!! 다 사랑합시다!
@photon114
@photon114 5 жыл бұрын
지역감정은 박정희가 영구집권을 위해서 기획한 겁니다. 우리가 남이가 구호도 마찬가지지요 전라도 인구가 경상도보다 많다면 지역감정유포작전은 없었을 것이고... 그 정치전략으로 지금까지 전라도를 낙후시켜 인구증가가 아닌 인구유출과 감소를 획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user-pb5nz8rs5c
@user-pb5nz8rs5c 4 жыл бұрын
@@photon114 박정희가 아니라 김대중이 지역감정 이용한 거임
@Ktax
@Ktax 4 жыл бұрын
쿠쿠 박정희도 이용하고 김대중도 이용함.
@user-jt1tp8ci4b
@user-jt1tp8ci4b 3 жыл бұрын
전라도하고 우리나라 관계는 국제관계지 어디가 지역감정이노
@user-jt1tp8ci4b
@user-jt1tp8ci4b 3 жыл бұрын
@@photon114 전라도랑 강원도 반쪽 북한하고 교환했으면좋겠다
@kanon0727
@kanon0727 3 жыл бұрын
50대초반인데. 100프로 알아듣는다. 어릴때쓰던말들이 그대로 다 나오네. 앞으로는 절대 다시 들을수없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전라북도 순창군 사투리랑 100프로 일치하네요
@treekit554
@treekit554 3 жыл бұрын
북도사투리군요.
@user-pf8vy9wx2o
@user-pf8vy9wx2o 3 жыл бұрын
해석좀 부탁드려요~^^
@user-ro5bh9ks1f
@user-ro5bh9ks1f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저분사투리는 남도사투리입니다. 물론 북도에서쓰는말도 겹치는것도있지만 북도는 충청도와비슷합니다.
@kanon0727
@kanon0727 3 жыл бұрын
통역? 하려면 적어가면서 혀야것네요.겁나게 복잡헙니다
@bullbaba1203
@bullbaba1203 3 жыл бұрын
@@treekit554 100% 남도사투립니다. 행정구역상 지명만 전북일뿐 순창은 전남담양 바로옆이라 남도사투리 구사합니다 전북사투리라고 하는걸 굳이 꼽자면 윗쪽으로 전주 익산 군산 지역이 충정도와 가까워 영향을 받아 남도사투리와 다르게 충청도말씨를 씁니다.
@eduhockim9334
@eduhockim9334 3 жыл бұрын
참 구수하고 한국인의 정감이 묻어나는 문장들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문장과 단어도 전라도 억양과 액센트가 살아나야 제맛이지요.
@eliyahukim860
@eliyahukim860 5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사는 전주 사람으로서 많은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반가운 말씨들입니다.
@jeonju_mbc
@jeonju_mbc 5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user-hc4jh1uy6u
@user-hc4jh1uy6u 5 жыл бұрын
죠랄하네 전주는 사투리도안쓰는데
@eliyahukim860
@eliyahukim860 5 жыл бұрын
@@user-hc4jh1uy6u 전주 사람이 사투리를 그대로 쓰면 너같은 놈이 못알아듣거든. 그러므로 친절하게 표준어로 혹은 그에 가깝게 말해주는 것이다
@eliyahukim860
@eliyahukim860 5 жыл бұрын
@@maxtsoe 토론토 서쪽 미시사가에 살고 있습니다. 고향은 팔복동이었네요. 캐나다에 온지 20년 되었습니다.
@eliyahukim860
@eliyahukim860 5 жыл бұрын
@@maxtsoe 예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오래전에는 뉴욕을 종종 갈때 펜실베니아 숲을 지나던 일들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hosanlee4851
@hosanlee4851 5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전라도 분이신데요...첨부분은 못알아듣겠고 뒤에 혼나는 부분만 알아듣습니다. 네, 저희 어머니가 저 뒤지게 팰때 쓰시던 어휘가 많이 쓰이네요...
@jeonju_mbc
@jeonju_mbc 5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lcqAidNqyb_Rp30.html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msby562
@msby562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Korean...
@Korean...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xk2kk7vw7d
@user-xk2kk7vw7d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pt2sx9ib7y
@user-pt2sx9ib7y 4 жыл бұрын
4:45 오~사하고 임병지랄 사습하고 자빠졌네~ 이 창아리 빠진 년아 니가 머시매냐 가시내란 년이 여시둔갑해서 미친년 널뛰고 자빠졌네 이 호랭이나 12번 물어가라! 머~~더게 그 써글놈에 복숭은 다 까서 퍼먹어 불고 복숭에 허천 부하병났냐? (이부분 저도 참 찔리네요 니만 입이고 다른 식구는 주댕이냐며 맛난거 욕심껏 먹다가 혼났던 어릴적이 생각이 나네요ㅎㅎ) 저것을 자근자근 씹어 돌래? 삼켜버렸으면 내 속창시가 개안하겄네
@aaaahaaaa
@aaaahaaaa Жыл бұрын
시제를 모시는 날, 한 집안 제사는 마을 행사처럼 치러집니다. 핸숙이는 외갓집 가는 길에 젓국을 엎지르고, 외숙모가 시킨 심부름 돈은 점빵에서 홀랑 까먹고, 혼내키는 부모님을 피하려다 다치고, 우여곡절로 병원까지 다녀오네요. 해석이 있으니 좋지만, 흡족하지는 않아서 아는 한에서 적어둡니다. 반경일 / 토요일을 이름 울 아버지는 잔차타고 쩌만치 팽낭거리 뒷 재로 뽀로록 가세불고 / 우리 아버지는 자전거 타시고 저 멀리 팽나무길 뒤에 고개로 뽀로록(의태어) 가버리시고 울 엄마는 수시하고 모조하고 우리 엄마는 옥수수, 보리, 조를 한 차댕이 이고 감시롱 땀으로 메를 감고 / 한 보퉁이 머리에 올리고 가시면서 땀으로 멱을 감으시고 나는 머시냐 거시기 뻘떡게하고 새비를 죄금 째맸는디 / 나는 뭐.. 그.. 뻘게와 새우를 묶어 담았는데 기젓국에 저젓국에 새서 / 게젓국과 새우젓국이 새서 사방 비럭내가 나 비꼰 사나서 애옥질을 항께 / 주위에 온통 비린내가 나서 비위가 상해서 구역질을 하니까 울 엄마가 내 아깐 젓물국 싹 어클어부렀다고 / 우리 엄마는 내 아까운 젓국을 전부 엎질러버렸다고 백여시(← 여아,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 초래방정(← 전통 공연극 중 초랭이가 경망스레 행동함)을 떨드만 꼴베싫게 영남한 떼기 하고 자빠졌네 / 꼴 보기 싫게 구경나온 듯이 보고만 있네(역람(구경)한 듯이 → 영남/영람 등으로 표현) → 젓국 엎지르고서는 구경만 하고 있느냐는 핀잔 섞인 말. 똑똑하다는 뜻 없어요. 진 놈의 다리똥을 포도시 건너 / 긴 다리를 겨우겨우 건너 외갓집에 뽀짝와서 본께 / 외갓집 가까이 와서 보니 못다쳤다고 모를 다 쳐냈다고→ (벼나 보리를) 수확했다고 거시락 같은 국수를 삶으느라 / 고시락(벼나 보리의 까끄라기) 같은 국수를 삶으느라. 지렁이요?? 기뚝에 냉갈 뽀끔뽀끔 나재 / 굴뚝에 연기도 뽀끔뽀끔 나고, 사방 고샅에 까정 꼬순 참지름 냄새가 남서 / 마을 골목 골목에까지 고소한 참기름 냄새도 나면서, 부깨비 지진 내가 / 부침개 지져내는 냄새에 무지하게 먹고 잡드랑께 / 엄청 먹고 싶더라. 아 글고 집 앞에 똘에서는 / 아 그리고 집 앞에 도랑에서는(비교적 작은 개울을 이름) 도구때하고 오함마로 돼야지 대끄빡을 쪼사 갈개부러 / 절구공이와 큰 망치로 돼지 머리를 쪼개듯이 후려쳐 토방 밑에 디쳐저 둔러있던 갱아지 새끼 개새끼 땅 뛰어놈서 / 흙마루 아래에 더위에 지쳐 드러누워 있던 강아지 새끼가 땅을 박차고 뛰어 놀면서 외아짐이 돈 줌서 전빵가서 간즈메 몇 병만 싸게 사온나 신바람 보냈는디 / 외숙모가 돈을 주시며 동네 상점에 가서 통조림 몇 병만 빨리 사오너라 심부름 보냈는데, 어바리, 늘낙지, 코보시칼 한테 쫄짜나서 / 어수룩하고, 낙지 같이 처지고, 코 흘리는(코보시) 놈 (← 모두 사람을 비하하는 말)에게 쫄병이 되어서 ← 동네 꼬마들에게 휘둘린다는 말 정도 양신 다 까서 먹어불고 / (심부름 돈을) 전부 다 까먹어 버리고 ... 너무 기네요 (중략)... 배랑빡 / 담벼락 진로서 공의 /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직 의사 삐비 껍닥 / 띠 새순 껍질 미래 / 면사무소 소재지 둠벙에 / (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물 고일만한)구덩이에 쭉정이 떡욕보 울 엄마 / 실없는 사람보면 마구 욕하시는 우리 엄마 오살하고 염병지랄 / (극형에 처할 일을 하거나 병들어 몸이 이상한) 당치 않은 행동을 비꼬는 말 사습하고 자빠졌네 / 배우고 익히고 있네
@user-cy5cg7fb1m
@user-cy5cg7fb1m 3 жыл бұрын
어무니 욕할때 마니 듣던 언어가 저런 단어엿군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 사투리는 정말 욕이 매력입니다 창의력이 흘러넘치는 단어들이 정말 많아요ㅎㅎ
@jec2115
@jec2115 2 жыл бұрын
욕이 왜 매력인가요
@user-cy5cg7fb1m
@user-cy5cg7fb1m 2 жыл бұрын
@@jec2115 쌍욕 같은 욕보다는 해학적인 욕이랄까요? 비하하거나 의미가 있다기보다도 좀 쎄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말은 거칠게 해도 어머니 같은 경우 걱정되어서 한다던지 아무튼 표현이 부드럽진 않아요ㅋㅋ 그렇지만 듣고 있으면 웃기기도하고 정감가서 좋더라구요
@6crazydog9
@6crazydog9 5 жыл бұрын
MBC 이런 귀중한 자료는 꼭 오랫동안 잘 보관해주시길 우리 후세들을 위해서
@kskddk8313
@kskddk8313 Жыл бұрын
아녀 없어져야 해요
@user-qq5ry2dm9j
@user-qq5ry2dm9j 5 жыл бұрын
사투리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전라도, 경상도 등등 사투리는 다 너무 재밌고 매력있음 ㅋㅋ
@pseudomonas2809
@pseudomonas2809 3 жыл бұрын
유튭 영상 중에 참으로 참신하고 해맑은 영상이었당께~~
@user-by9ow4wr1e
@user-by9ow4wr1e 3 жыл бұрын
저 야외 마당도, 자연스럽게 서고 앉아서 웃는 사람들도, 부끄러운듯 미소지으면서 마이크 잡은 소녀도. 뭔가 너무 포근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게 정말 특별한 영상이네요 😉
@spstar278
@spstar278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전주한옥마을에 가면 저 마당에서 공연도 하고 행사도 자주하고 저렇게 사람들이 둘러앉아 구경하곤 했죠 그립네요
@AREA_88
@AREA_88 5 жыл бұрын
전북지역 사투리가 재미있는게, 순창,고창쪽은 남도쪽 사투리에 가깝고, 전주,김제, 익산쪽은 충청도쪽 사투리가 섞여있다. 남원쪽은 경상도 억양이 섞에있고. 영상에 나오시는분은 남도쪽에 가깝네요.
@dday100
@dday100 5 жыл бұрын
오 전문가이심
@user-kk3gk9zr3s
@user-kk3gk9zr3s 5 жыл бұрын
남자불꽃 충청도 비슷한거 있음ㅎㅎ 근디 전북사는데 울 할매가 쓰는 말들 있어서 재밌네요ㅋㅋ 말투도 비슷하고~
@lngo1176
@lngo1176 5 жыл бұрын
긍게요 ㅋㅋㅋㅋㅋ 저두 전주 사는데 맞는 말 같아여
@4clover7634
@4clover7634 5 жыл бұрын
경북도 비슷합니다 상주 영주 쪽은 강원도 사투리 비슷하고 구미 김천은 강원도+대구 느낌임
@ggomaggomak
@ggomaggomak 5 жыл бұрын
다 그럴껄요 전남도 목포쪽이랑 광주쪽이랑 여수쪽이랑 다 다른디
@user-uu2tu7hz1n
@user-uu2tu7hz1n 6 жыл бұрын
중핵교 2학년 핸숙이의 일기장9월 17일 반갱일(토요일) 날에 핵교 오를 때(등교할 때) 좋다가 해름참에 쪼깜 꾸무럭댔다. (토요일. 날씨가 학교 갈 때 좋다가 해거름에 조금 흐렸다.) 오늘은 반갱일이라 핵교가 언능 파했는디 아그들이랑 해찰도 못허고 (오늘은 토요일이라 학교가 얼른 끝났는데 아이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시앙지내러 외갓집엘 가는디 (시제 모시러 외갓집에 가는데) 울아부지는 자전차 타고 저만치 행랑거리 뒷재로 뽀르르 가셔불고 (우리 아버지는 자전거 타고 저만큼 행랑거리 뒷 고개로 훌쩍 가셔버리고) 울엄마는 쑤시하고 모조하고 한차대기 이고감시롱 땀으로 맥을 감고 (우리 엄마는 수수하고 모조하고 한 자루 머리에 이고 가면서 땀으로 목욕을 하고) 나는 머시냐 거시기 거 뻘떡기하고 새비를 재금 쨈맸는디 (나는 서른게하고 새우를 봉지에 넣고 묶었는데) 기쩍국에 젓쩍국이 새서 사방 비렁내가 나 비위꼴사나서 에욕질이 난게 (게젓 국물에 새우젓 국물이 흘러서 사방으로 비린내가 나 구역질을 하니까) 울엄마가 “내 아깐 젓멀국 싹 억클어부렀다”고 (우리 엄마나 “내 아까운 젓 국물 모두 흘려버렸다”고 ) “싸묵싸묵 기어가재 백여시 초랭이 방정을 떨드만 기영나고 에양시런노무 가시내 (“살살 걸어가지 백여우 초랭이(가면극 중 양반의 하인으로 등장하는 인물) 방정을 떨더니 멍청하고 욕심 많은 계집애) 꼴배기실케 영남하대끼 하고 자빠졌네” (꼴보기 싫게 똑똑한 척하고 자빠졌네“) 지-ㄴ노무 다릿동을 포도시 건너 외갓집에 뽀짝 와서봉께 (긴 다리를 겨우 건너 외갓집에 가까이 와서 보니까) 무 다쳤다고 거시락같은 국시를 삶으느라 기뚝에 냉갈 뽀끔뽀끔 나재 (가시랭이(지렁이의 전라도 사투리)같은 국수를 삶느라 굴뚝에 연기 뽀끔뽀끔 나지 사방 고서택까정 꼬신 참지름 냄새가 남서 부깨비 지짐내가 무지하게 먹고잡드랑께! (사방으로 구수한 참기름 냄새가 나면서 부꾸미 지지는 냄새가 무지하게 먹고싶드라니까!) 아 글고 집앞에 똘에서는 도굿대하고 오함마로 돼야지 대그빡을 쪼사 갈개부러 (아 그리고 집앞에 개울에서는 도굿대(절구공이)하고 오함마(아주 큰 망치)로 돼지 머리를 쳐서 ) 배창시를 긁어내 새땅에 넣고 또랑창 해사모리에 버큼나게 비벼서 시쳐불고 (창자를 긁어내 망에 넣고 도랑 아래 흙모래에 거품이 나게 비벼서 씻고) 지시랑 밑에서 뱅안이란 놈이 해기 빗지락으로 땍가우를 찌럭찌럭 건들어 맬겁시 쪼리 쫓은게 (처마 밑에서 병안이란 놈이 벼이삭으로 만든 빗자루로 거위를 찔끔찔끔 건들어 괜히 저리 쫓으니까) 토방 밑에 뒤쳐져 둔너있던 갱아지 새끼 개새끼 땅뛰어놈서 엠병 사돈병을 하드랑께! (마루 밑에 엎어져 드러누워 있던 강아지 새끼 개새끼 정신없이 뛰면서 야단을 하더라니까! ) 외아짐이 돈 줌서 “점방 가서 간수매 몇 병만 싸게 사온나잉!” 심바람 보냈는디, (외숙모가 돈 주면서 “가게에 가서 소주 몇 병만 얼른 사오너라!” 심부름 보냈는데,) 어바리 늘락지 코부시칼한테 쫄장 와서 양심 다 까서 먹어불고, (어리버리한 늘낙지(흐물흐물한 낙지-아마도 별명인듯) 코부리한테 으시대며 와서 양껏 다 사서 먹어버리고,) 저범짝으로 앞다지 빼깐 쇠통 따서 외하나씨 꼼마리 돈을 숨켜가꼬 나오는디 (젓가락으로 앞다지(옛날 옷장) 서랍 자물쇠 열어서 외할아버지 쌈짓돈을 훔쳐서 나오는데) 울엄마가 폴쌔 알고 부석짝에서 불때다가 쇠비땅을 들고 달라든게 얼른 맴생이막에 숨었는디 (우리 엄마가 벌써 알고 부엌에서 불 때다가 쇠 부지깽이를 들고 쫓아오니까 얼른 염소막에 숨었는데) 해필 뿌사리 새끼가 뽈딱 인나가꼬 달구새끼가 뽀시락댄께 짚배미 뒤로 숨으러 가다가 (하필 황소 새끼가 벌떡 일어나가지고 닭이 부스럭대니까 짚더미 뒤로 숨으러 가다가) 울아부지가 소망에서 소매쫏박을 들고 찌크러분다고 씨게 몰고다닌게 껄망캐로 내빼다가 깔끄막 독구덩이에 자빠짐서 잽해부렀당께요. (우리 아버지가 외양간에서 똥거름바가지를 들고 뿌려버린다고 대게 몰고 다니니까 꼴배는 언덕으로 도망가다가 비탈길 자갈구덩이에 넘어지면서 잡혀버렸다니까요.) 배람박에 등거리 지대놓고 마빡을 문대부러 디지게 한볼태기 어장나서 찔끔찔끔 역실로 운댓기를 하다가 씨라서 몬차봉께 워매 어찌까이! 깝닥만 뱃개진지 알았는디 늬미 콧박이 뽀개졌드랑께!(바람벽에 등허리 기대놓고 머리통을 문질러서 심하게 한쪽 얼굴이 상해서 찔끔찔끔 일부러 우는 것처럼 하다가 쓰려서 만져보니까 오매 어떻게 해야 할까! 껍데기만 벗겨진지 알았는데 코뼈가 부러졌어야! ) 그래가꼬 진료소 공의한테 갖다 비친께 그 돌포리가 멋을 알아야제! 그 늙은이 주댕이만 살았제 완전 삐비 껍딱이드만! (그래가지고 진료소 공의한테 보여주니까 그 돌팔이가 뭣을 알아야 말이지! 그 늙은이 입만 살았지 완전 허접이드만!) 큰 빙원 갈라믄 미래로 가야쓰겄는디 외삼춘이 싸이카를 물외밭 젙에 있는 둠벙에 꼬라박아부러 뒷바퀴 발통이 빵꾸가 나서 오무락딸삭을 못한다고 항께 어짜겄어 (큰 병원 가려면 미래로 가야겠는데 외삼촌이 오토바이를 오이 밭 곁에 있는 웅덩이에 빠트려서 뒷바퀴가 펑크가 나서 꼼짝을 못한다고 하니까 어떡해요.) 그래도 기언치 경안이 아재랑 재봉기 끄꼬 빼가 용하다는디로 가서 개안하게 다 나섯당께요! (그래도 기어이 경안이 아저씨랑 경운기 끌고 뼈가 용하다는 데로 가서 깨끗하게 나았다니까요.) 쭉장이댁 욕보 울엄마가 내 꼬라지 봄서 카만히 지곗것어? 오살하고 임병 지랄 사슴허고 자빠졌네! 이 창아리 빠진년아 니가 모시매냐 가시랑년이 여시 둔갑해서 미친년 널띠고 자빠졌네! 이 호랭이나 열두번 물어가라! 멋하게 그 써글넘의 곡석은 다 까서 퍼먹어불고 곡석에 허천 부황병 났냐?(쭉장이댁 욕보 우리 엄마가 내 꼴을 보면서 가만히 있겠어요? “오살하고 염병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속 창시 빠진 년아 네가 사내냐? 계집아이년이 여우 둔갑해서 미친년 널뛰고 자빠졌네! 이 호랑이나 열두 번 물어가라! 뭐하게 그 썩을 놈의 곡식은 다 까서 퍼먹어버리고 곡식 못 먹어 환장해서 부황병 났냐?) 저것을 자근자근 씹어돌려 샘켜부렀으믄 내 속 창시가 개안하겄네! (저것을 잘근잘근 씹어서 삼켰으면 내 속 창시가 시원하겠네.) 아따! 귓구녁 골아불겄네! 느거멈 지미 공야시 따라가가꼬 오늘 하루 다 배래부렀네! (아따! 귓구멍 썩어버리겠네! 괜히 따라가서 오늘 하루 다 허비했네! ) 핸숙이의 일기가요이 끝날라믄 당아 멀었는디요 역서 끝내께롸!(현숙이의 일기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는데요 여기서 끝낼게요.)
@user-tb4qk3qc8g
@user-tb4qk3qc8g 6 жыл бұрын
주용현 수능언어영역에 나오면 최고난도일듯ㅎㅎ 우리언어가 이렇게 다양하고 잼있을수있나 ㅋㅋ
@user-kq8ci4nj8z
@user-kq8ci4nj8z 6 жыл бұрын
주용현 대단하네요~ 이렇게 긴글(내고향사투리) 해석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nyyo9922
@nyyo9922 6 жыл бұрын
해석본이 너무 궁금하던 차에, 큰 도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게 다 들리는 당신은 진정한 네이티브!
@lunatv7695
@lunatv7695 6 жыл бұрын
이걸 직접 쓴 님이 더대단하세요ㅎ
@user-dh1zy1jo2h
@user-dh1zy1jo2h 5 жыл бұрын
번역들을 잘하시네요 빵터졌어요 찰지게 너무잘해요
@user-cn8es1wr7m
@user-cn8es1wr7m 3 жыл бұрын
59년동안 경상도에서만 산 사나이인데 진짜로 거의 못알아 듣겠네요 근데 구수하고 정감이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_^
@user-jl9pj9jj5y
@user-jl9pj9jj5y 3 жыл бұрын
넹 오래 살어 부러소~ 이젠 향피어도 괜찮치라~~🤧
@jumpmw
@jumpmw 3 жыл бұрын
@@user-jl9pj9jj5y 어설프게 사투리써가며 남까대지 마라 프사 꼬라지 보소 쓰레기ㅅㄲ
@user-zq3pt4dh2h
@user-zq3pt4dh2h 3 жыл бұрын
@@jumpmw 병신
@user-hc3jc7nr4l
@user-hc3jc7nr4l 3 жыл бұрын
@@user-jl9pj9jj5y 어설프게 전라도 사람인척 하는거 보소ㅋㅋ역겹습니다 사람의 탈을쓰고 짐승만도 못하는짓하시는게ㅋ
@user-jl9pj9jj5y
@user-jl9pj9jj5y 3 жыл бұрын
@@user-hc3jc7nr4l 내가마 언제 절라도 사람 이라고 했냐마 너무 앞서간다잉 까불지마 뽕알을 까버리기전엥~🤧
@user-xg4qh9xx4e
@user-xg4qh9xx4e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편하고 사투리지만 장문실력 어휘력 표현력 너무 좋은데요? 알아듣기는 힘들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알고리즘이 가져다준 사투리라니^^ 5초고민하고 들어봤다가 끝까지 시청했어요. 고전문학 듣는기분이였네요. ^^
@user-vf9gh9ro8s
@user-vf9gh9ro8s 6 жыл бұрын
반갱일(토요일) 날이 핵교 오를때 (등교할때) 좋다가 해름참에(해저물무렵에) 쪼까 꾸무럭 댓다(조금 흐렸다) 아그들이랑 해찰도 못허고( 애들이랑 시간보내고 놀지도 못 하고) 시앙지내러(시제 모시러) 외갓집에를 가는데 울아부지는 잔차타고 팽낭거리 뒷재로 뽀로록 가셰불고 울엄마는 쑤시 하고 모 조 하고 ( 옥수수 하고 모 하고 조 하고 ) 한차대기 이고 감시롱 (한자루 가득 채워서 머리에 이고 가고) 땀으로 메를 감고 (땀으로 목욕을 하면서) 나는 거 머시냐 뻘떡기 하고 (뻘게===간장에 절여서 먹기도 하고 해안지방에서는 간장보다는 젖국물에 담궈서 먹기도 한다 간장 보다 흔하기 때문에 ) 새비 하고 (새우젖) 재금 째맸는디(조금씩 봉지에 넣고 묶었는데) 깃젓국에 저쩌국에 새서 ( 뻘덕기젖 국물이 흐르고 새우젖 국물이 흐르고) 사방 비렁내가 나 비꼴사나서( 사방에 비린내가 넘쳐서 비위가 상해서) 에옥질을 헌께 (구역질을 하니까) 울엄마가 내아깐 젖물국 (내 아까운 젖 국물) 싹 어크러 부렀다고 (전부 흘려 부렀다고 ) 사목사목 기어가재 (천천히 조심해서 걸어가지) 백여시 초랭이 방정을 떨드만(조심성 없이 방정맞지 못하게 띠어 가더니만) 기역나고 양실한 넘의 가시내( 멍청하고 욕심만 많은 기집애) 꼴베싫게 영남한때끼 하고 자빠졌네 (꼴같잖게 똑똑한 척 하고 자빠졌네) 진 놈의 다리똥을 포도시 건너 외갓집에 뽀짝 와서 본께 ( 길다란 다리를 힘들게 건너서 외갓집 코앞에 까지 와서 보니) 뭇 다쳤다고 거시락 같은 국시를 삶으니라 ( 뭇다쳤다고?(모름) 거시락? (지렁이를 거시랑치로 하는 고로 지렁이로 추정) ) 기뚝에 냉갈 뽀꼼뽀꼼 나재 사방 고소테까정 꼬순 참지름 내가 나면서( 굴뚝에 연기 뽀끔뽀끔나지 사방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면서) 부깨비 지진내가 (찹쌀부꾸미 지지는 냄새가==전라도는 수수부꾸미를 잘 안하고 찹쌀 부꾸미를 함==) 무지하게 먹고 잡드랑께 아 글고 집앞에 똘에서는 도구대하고 오함마로 대아지 대그빡을 쪼사 갈개부러 (집 앞에 있는 개울가에서는 절구대하고 쇠망치로 돼지 머리를 사정없이 후려 치고) 배창시를 긁어내 쇠땅에 넣고 또랑창 해사모리에 버끔나게 비배서 시쳐불고 (창자를 긁어내서 망에 넣고 작을 도랑에 담궈서 도랑 바닥 흙에 거품이 나게 비벼서 씻고) 지시랑 밑에선 경환이란 넘이 헤기빗찌락 으로 떼까우를 찌럭찌럭 건드러 ( 처마 밑에서는 경환이가 벼이삭으로 만든 빗자루로 거위를 찔끔 찔끔 건들였다) 내륵없이 쪼리 쪼친게 토방밑에 디쳐져 둣눠있던 갱아지 새끼 개새끼 땅 띠어 놈서 염병 사동 병을 하드랑께 (이유없이 저쪽으로 쪼차버리니까 마루 밑에 자빠져 누워있던 강아지가 신나서 이쪽 저쪽 환장을 하드라) 외아짐이 돈줌서 전빵가서 간쓰메 몇뱅만 싸게 사온나이 (가게에 가서 4홉들이 소주 몇병만 빨리 사와라) 심바람 보냈는디(심부름 보냈는데) 어바리 늘낚지 코부시카리(동네 애들 별명 같음 ==어바리 (어수룩한넘 ) 늘낚지(낚지 처럼 쳐저서 게으른넘 ) 코부시칼( 코흘리게 같은 넘들) 한테 쫄짱나서(갸네 사먹는거 보고 따라 하고 싶어서) 양씸 다 까서 쳐 먹어 불고(욕심대로 군것질로 다 써버리고) 저구짝으로 앞다지 빼깐 쇠통따서(젓가락 한쪽으로 앞서랖 열쇠를 따서)
@user-uu8op9ht2w
@user-uu8op9ht2w 6 жыл бұрын
김성현 와우 지져스
@hunbaeyoon
@hunbaeyoon 6 жыл бұрын
깐스메 --> 깡통 통조림??
@manjuh2416
@manjuh2416 6 жыл бұрын
역시 사투리는 표준어로 해석을 하면 그 맛이 안나네요.
@sookim476
@sookim476 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 ㅎㅎ 전라도 사투리 잘안다고 생각했던 저도 20% 정도는 모르겠음
@user-fd2dy8gz6u
@user-fd2dy8gz6u 6 жыл бұрын
김성현 와우 대단하세요^^
@--ZENITH--
@--ZENITH-- 5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사투리는 거의 제주사투리급이네ㅎㅎ 티비에 나오는건 그냥 억양만 사투리였구만~ 알아들을 수가 없다ㅎ
@user-qh3hv3fv9w
@user-qh3hv3fv9w 5 жыл бұрын
제주도는 조선시대까지 전라도로 구분되었답니다 ㅎㅎ. 사투리는 수도가 되어야 언어가 표준화가 되면서 약해지는데 경상도는 신라시대때 경주 경기도는 조선시대 한양 충청도는 백제의 공주 함경도와 강원도는 고려의 개성과 강릉이 주요 역할을했고 평안도는 고구려의 평양 함경도는 부여의 5경중하나인 남경도독부가 있었는데 전라도는 근대화가 될때까지 주요도시가 없었죠 따라서 전라도 사투리는 고대 가야와 삼한시절부터 가장적게 표준화가된 한국어의 원형을 보존한 역사적가치가 있답니다.
@user-jt8mo1mj1c
@user-jt8mo1mj1c 4 жыл бұрын
@@user-qh3hv3fv9w 그걸 전라도로 퉁치기는 우습죠. 전북 익산이 백제 말기에는 중심지 역할을 했고 '왕궁리'가 있을 정도로 거의 수도 역할을 했는데 '전라도'로 퉁칠 수 있나요?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ㅋㅋ
@user-jt8mo1mj1c
@user-jt8mo1mj1c 3 жыл бұрын
@슝 헛짚네ㅋㅋㅋ 전북은 백제와 더 가까워서 전남 사투리와 전라도 사투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묶기 힘들다는 의미임.
@user-ob8by5ln3h
@user-ob8by5ln3h 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사투리는 전남 사람 이 알아듣지 못합니다.이 영상 백프로 알아듣는 저도 제주 사투리는 통역 필요합니다.
@DoRaI35
@DoRaI35 3 жыл бұрын
@@user-jt8mo1mj1c 최소 한글이 나온 뒤 시대부터 묶어야 하는거 아녀?
@annihilatormegadeth
@annihilatormegadeth 3 жыл бұрын
난 서울 태생이지만 부모님 두분다 전라남도 출신이셔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양가 친척 모두가 쓰는 말이어서 이 동영상의 내용을 모두 이해했음.
@bluelovely7961
@bluelovely7961 3 жыл бұрын
전혀 못알아 듣겠어요.
@hyeonjelee3225
@hyeonjelee3225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고향 에서 듣던 정겨운 사투리들 미국 이민온지 20년 세월이 흘러 버렸네 구순을 넘으신 우리 어머니 계신곳내고향이 눈물 나도록너무도 그립구나
@mingukim4762
@mingukim4762 4 жыл бұрын
와.. 우연히 흘러들어와서 보는데 진짜 재밌네요. 이런 프로그램 좀 생겼음 좋겠어요
@user-jk4ig2wm2f
@user-jk4ig2wm2f 5 жыл бұрын
이 정도 사투리는 보존해야된다. 언어 속에 그 나라 문화가 들어있다. 가뜩이나 우리나라는 고대 사료가 다 훼손되서 왜구들이 마구 역사 조작해도 대응하기가 어렵다.
@user-fb6vu7cr5y
@user-fb6vu7cr5y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이 쓰시던 토속사투리 산스크리트어로 ksatiria(샤뜨리아,왕족언어) ㅡ 사투리 호모사피엔스가 사용했던 언어는 전라도,경상도에 토속사투리에 많이 녹아있습니다ㆍ인류문명상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호모사피엔스가 사용했던 산스크리트어/한국어이니깐요!! viangi (비앙기) ㅡ 비행기 워리(개) ㅡ 어르신들이 예전엔 개를 워리~ 워리 라고 부르셨음 한자나 일어로 인해 변질된 단어나 음들이 많습니다 언어의 어원을 알고 바르게 배운고 보존한다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si_iii
@si_iii 3 жыл бұрын
왜?
@jihunei
@jihunei 3 жыл бұрын
아따 어쨌든 왜구들이 왜곡한거랑께~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3 жыл бұрын
@@user-fb6vu7cr5y 뭔 개소리를 쳐하냐 이딴걸 믿는 니새끼 지능 수준이 알만하다 ㅋㅋ
@user-jy6ii7lx6c
@user-jy6ii7lx6c 3 жыл бұрын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환빠들 다 죽어야 함
@jiko5971
@jiko5971 3 жыл бұрын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참 정겹네요ㅋㅋㅋㅋ 나도 같이 웃고 싶다ㅠㅠㅋㅋㅋㅋ
@anncho2176
@anncho2176 3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약 10년간 전라도 순천에서 살았었는데요, 다 알아 듣지는 못하겠는데, 그래도 그 때의 추억도 생각나고 정겹기도 하고ᆢ넘 좋습니다~^^👍👍👍👍👍👍👍
@HONGJINSU00
@HONGJINSU00 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제대로된 작품하나 봤네요. 이런대회 다른지역도 지역별로 이어갔으면 싶습니다. 구수하네요.
@mimmim0214
@mimmim0214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전라도 사람인데 못알아 듣는것도 많지만 억양부타 넘 익숙하고 그냥 웃음이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onju_mbc
@jeonju_mbc 5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lcqAidNqyb_Rp30.html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user-yq9eo6vs9h
@user-yq9eo6vs9h 3 жыл бұрын
전 부산 경상도인데 너무 신기해요 타지역 사투리 듣는게ㅎㅎ 너무 재미져요ㅎㅎ
@user-yq9eo6vs9h
@user-yq9eo6vs9h 2 жыл бұрын
@@user-ew5ly7ho3f 부산사람이라니!ㅎㅎㅎ
@Labong_E
@Labong_E 3 жыл бұрын
서른 둘이셨으면 이제 쉰하나시겠네...세상 격세지감...02년도가 19년 전이라니ㅠㅠ
@petery4648
@petery4648 6 жыл бұрын
전통 전라도말을 들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발전 보존 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나 서민적이고 정겹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여지껏 알던 전라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몇번이나 반복해서 다시들어도 너무나 좋습니다 핸숙이의 일기 전통 전라도의 말이 최고 입니다
@user-tn6jd9rx2k
@user-tn6jd9rx2k 5 жыл бұрын
이건 씨디로 구워서 국회도서관에 보관해야된다
@Hi-mg8pg
@Hi-mg8pg 4 жыл бұрын
박영민 너가 한국인인게 나라망신이다 ㅠ
@user-is2sp5pv4y
@user-is2sp5pv4y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말 방언인데 그게 왜 나라 망신임? 한심 .....
@user-nl9ih9qd3q
@user-nl9ih9qd3q 4 жыл бұрын
박영민 틀니 3주간 압수
@user-lf4ek1cm6q
@user-lf4ek1cm6q 4 жыл бұрын
씨디로 굽는다는게 개 웃기넼ㅋㅋㅋ cd안본지도 엄청오래됐다 ㅋㅋ
@user-nj8lv5xv9p
@user-nj8lv5xv9p 4 жыл бұрын
@@user-lf4ek1cm6q 그니깐요
@user-uc9vi9ox8j
@user-uc9vi9ox8j 3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사투리너무재밋게봣어요.많이 웃엇어요
@hexter_taglife
@hexter_taglife 6 ай бұрын
연사의 과하지 않고 수줍은듯 하지만 조곤조곤하면서도 시원스레 풀어가는 추억내용은 기본, 한옥 마당+군중+웃음소리에 날씨까지 모든 게 완벽하다 정겹디 정겨운 게 한국적임 그 자체다…
@user-dq9gn5if5c
@user-dq9gn5if5c 6 жыл бұрын
오메 참말로 찰진거~요로콤 전라도 토속사투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잉? 어려을적 울엄님 세대에 온동네 사람들 다 쓰던 말이네 어린시절 추억에 잠기다 웃고 가네여 귀한 사투리 잘 보존 합시당
@user-xf3fo4bz1w
@user-xf3fo4bz1w 6 жыл бұрын
완전 지대로네~~ 요즘에는 정말 귀한단어들이 술술나오네~~ 요즘전라도 사람도 이렇게 못할걸~~ 문화유산으로 저장해야 한다..ㅎㅎ
@park5178
@park5178 5 жыл бұрын
Byoung Woo Oh 진짜로... 같은 나라 언어가 아닌것닽음ㅋㅋㅋㅋ
@ings1234
@ings1234 5 жыл бұрын
섭뺄년....진짜 오랫만에 들어봄...ㅋㅋㅋ 돌아가신 울 할머니가 이모들한테 많이 쓰던 단어였는데... 그립다 ...ㅜㅜ
@annihilatormegadeth
@annihilatormegadeth 3 жыл бұрын
오메 참말로 극강의 전라도 사투리구마잉~ 간만에 울엄니와 똑같은 말씨를 들으니께 옛날 생각 겁나게 나요잉~
@user-ub4pk8ld9e
@user-ub4pk8ld9e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울엄마 생각이나서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엄청 재미있네.
@user-hf7gw7mq3m
@user-hf7gw7mq3m 6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른들은 다 저려셨지요.ㅎㅎ 한번 웃고갑니다.
@user-dt2wl8hy2t
@user-dt2wl8hy2t 5 жыл бұрын
오~~무슨 70년대 소설 읽는줄....너무 서정적이네~
@marklee3068
@marklee3068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 영상을 고향이 전라도인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다 알아들으셔서 놀랐어요 이 영상 덕분에 부모님과 대화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더 길어져서 좋았어요 🥰 이 영상을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러 온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jeonju_mbc
@jeonju_mbc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e4rg7bu8u
@user-re4rg7bu8u Жыл бұрын
해석 안 켜두고 엄마 쪽 어른분들이 해석해주시는 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ilshyf
@ilshyf 5 жыл бұрын
이거 2002년도 영상이네 그 사이에 여기 사용된 단어들도 적잖게 사라진듯 하네요. 게다가 이거 시골 생활얘기다 보니 정서나 상황이 쉽게 상상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요.
@dday100
@dday100 5 жыл бұрын
Max Choi 전북 토박이지만 저도 뭐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user-kk1pd6mw3n
@user-kk1pd6mw3n 4 жыл бұрын
흐미. 말잘하네
@volarecantare6034
@volarecantare6034 4 жыл бұрын
아폴로눈병얘기나오는걸로 그쯤으로유추했는데맞군요 ㅋ
@user-icedbox
@user-icedbox 4 жыл бұрын
이거 우리 엄마 보여주니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엄청 좋아하심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한참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summersong
@365summersong 3 жыл бұрын
관객들은 이걸 알아들으시는거죠? 부럽다... 한 사투리 한다고 생각했는데..쭈글이된 느낌..
@user-in4ju5hl2v
@user-in4ju5hl2v 3 жыл бұрын
와~연기도 잘하시고 주변관중들웃음소리에 같이따라웃었네요!😀😀😀😀😀
@user-jz1pe6bc8k
@user-jz1pe6bc8k 4 жыл бұрын
와 이 느낌 너무 조으다 다같이 모여 문학작품 듣는것 같네
@Jaydenvvvv
@Jaydenvvvv 6 жыл бұрын
9월 17일 반갱일(반공휴일:토요일) 날이 핵교(학교) 오를(갈) 때 좋다가 해름참에(해질녁에) 쪼까 꼬무락 댔다.(흐려졌다) 오늘은 반갱일이라 핵교가 언능(일찍) 파했는디(끝났는데) 아그들이랑 해찰도(놀지도) 못허고 시앙(시제) 지내러 외갓집에를 가는데 울아버지는 잔차(자전거)타고 쩌만치 팽낭거리(팽나무길) 뒷재(뒷산)로 뽀로로(휙) 가셰불고(가버리시고) 울엄마는 수시(옥수수)허고 모 조(모, 조)허고 한 차대기(한 가마니) 이고 감시롱 땀으로 메를 감고(목욕을 하고) 나는 거시거 거 머시냐 뻘떡게(돌게장)하고 새비(새우젓)를 재금(조금) 쨈맸는디(담아 묶었는데) 기젓국(돌게장국물)에 저젓국(삵은 젓갈국물)이 새서 사방(온통) 비렁내가(비린내가) 비꼴(비위) 사나서(상해서) 에옥질(구역질)을 헌게 울엄마가 내 아깐 젓물국 싹 어크러부렀다고(흘려버렸다고) 싸목싸목(천천히) 기어가제(걸어가지) 백여시(여우) 초랭이(광대) 방정을 떨드만 기영나고(둔하고) 양실한(욕심 많은) 놈의 가시네 꼴배기 싫게 영남(영리한 척)하고 자빠졌네 진(긴) 놈이 다리똥(수문이 달린 보 위에 만들어진 다리)을 포도시(겨우) 건너 외갓집에 뽀짝(거의다) 와서 본께 뭐 다쳤다고(집안 대소사 날이라고) 거시락(지렁이) 같은 국시(국수)를 삶으느라 기뚝(굴뚝)에 냉갈(연기) 뽀끔 뽀끔 나제 사방 고서테까정(이건 모르겠어요) 꼬순 참지름(참기름) 냄새가 남서 부깨비(부꾸미) 지진내(부치는 냄새)가 무지하게 먹고잡더랑께 아 글고 집앞에 똘(냇가)에서는 도구대(절구대)하고 오함마로 되아지(돼지) 대그빡을 쪼사 갈개부러 배창시(내장)를 긁어내 세땅(무명주머니)에 넣고 또랑창(냇가) 해사모리(물웅덩이)에 보끔(거품)나게 시쳐(씻어)불고 지시랑(처마) 밑에선 병환이란 놈이 해기비찌락(싸리나무 빗자루)으로 떼까우(거위)를 지럭지럭 건들어 맬겁시(이유없이) 쪼리(저리) 쪼친게(쫓아버리니) 토방밑(마루밑)에 지처져(힘없이) 둔너(누워) 있던 갱아지 새끼 개새끼 땅 띠엄험서(껑충껑충 뛰면서) 염병 사동 병을 하드랑께(난리를 피우더라니까) 외아짐이 돈 줌서 점빵가서 간쓰메(생선통조림) 몇뱅만 싸게(빨리) 사온나이(사와라) 심바람 보냈는디 어바리 늘낙지 코부시까리(이 세 단어는 모르겠어요) 한테 쫄짱(부러워 성질이) 나서 양심 다 까서 처 묵어불고(돈 다 써버리고) 저그짝(젓가락)으로 앞다지(옷장) 빼깐(서랍) 새통(자물쇠) 따서 애아나시(몸빼바지) 꼬마리(속안주머니) 돈을 숨캐가꼬 나오는디 울엄마가 폴쌔(벌써) 알고 부섴짝에서 불 때다가 쇠비땅(불쏘시개)을 들고 달라등께 얼른 염생(얄밉게)이나게 숨었는디 해필 뿌사리(숫송아지) 새끼가 뽈딱 일나가꼬 달구새끼(닭)가 뽀시락 댄께 짚배늘(볏짚 쌓아 논 더미) 뒤로 숨으러가다가 울아부지가 소망(외양간)에서 소 매쪼빡(바가지)을 들고 찌크러(뿌려) 분다고 시게 몰고 다닝께 껄망께(동네 언덕)로 내삐다가 깔크막(비탈길) 독구댕이(돌부리)에 자빠짐서 재패부렀당께요 배락박(담장)에 등거리(등) 지대놓고(세워놓고) 마빡(이마)을 문대부러 디지게 한볼테기 어작나서(혼나서) 찔끔찔끔 역실로(일부러) 운때끼(우는척)를 하다가 씨라서(쓰라려서) 맨쳐(만져)본께 어마 어찌까이 껍딱(껍질)만 뱃개진지 알았더니 니미 코빡(코뼈)이 뽀게졌드랑께 그래가꼬 진료소 공의한테 갖다(가서) 비친게(보여주니) 그 독푸리(돌팔이)가 머슬 알아야재 그 늘갱이(노인네) 주댕이만 살았재 안전(완전히) 삐비(들풀) 껍딱이드마 큰 빙원 갈라믄 미내로 가야 쓰것는디 외삼춘이 싸이카(오토바이)를 물외(오이)밭 저테(옆에) 있는 둠벙(저수지)에 꼬라박아부러 뒷바쿠 발통(타이어)이 빵구가 나서 오무락딸싹을 못헌다고 헌께 어찌것어 그래도 기언치(기어이) 갱한이 아재랑 재군기(경운기) 끗고 떼로 용허다는디로 가서 개안하게(개운하게) 다 나섰(나았)당께요 죽정이 떡(죽정댁) 욕보 울엄마가 내꼬라지 봄서 가만히 지겠것어?(계시겠어?) 오살하고(다섯번 죽는) 염병 지랄 새습(연습)하고 자빠졌네 이 처라리(쓸개) 빠진년아 니가 머슴애냐? 가시랑년이(여자애가) 여시 둔갑해서 미친년 널뛰고 자빠졌네 이 호랭이나 열두번 물어가라 머더게 그 썩을 넘의 복송(복숭아)은 다 까서 퍼 묵어 불고 복송에 허천 부아(환장)병났냐? 저것을 자근자근 씹어돌려 생케(삼켜)부렀으면 내 속 창시가(속이) 개안하것네(개운하겠네) 아따 귓구녕 곯아불것네 느거멈 지미 곤야시(괜히) 따라와갔고 오늘 하루 배랬네(버렸다)
@user-pj8sn6iz1h
@user-pj8sn6iz1h 5 жыл бұрын
염생이 아니라 맴생이막 입니다 염소집 이란뜻
@user-cx4oe1uo8j
@user-cx4oe1uo8j 5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ux4tf3ve2j
@user-ux4tf3ve2j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분 최소 배우신 분 ㅋㅋㅋ 리스닝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je1cr5iq8v
@user-je1cr5iq8v 5 жыл бұрын
@@user-ux4tf3ve2j 염생이막 맞고요 늘락지는 게으른 사람한테 쓰는말인디 잘모르겠어요 울엄마가 내가 누워서 빨딱 안일어나고 있으면 늘락지라고 했응게요
@user-nt7ne4vn2l
@user-nt7ne4vn2l 5 жыл бұрын
늘낙지.. 낙지처럼 꿈틀대는것
@hakjoooh
@hakjoooh 3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사투리는 반드시 보존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장 한국적이고 정감이 절로 가는 대한민국 전통입니다.
@user-rs3dc5kz6l
@user-rs3dc5kz6l 2 жыл бұрын
전라도사람인가보네여..ㅎㅎ
@hakjoooh
@hakjoooh 2 жыл бұрын
충청남도 홍성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여권도 있습니다
@Bangtang_Aje
@Bangtang_Aje 8 ай бұрын
통수도 보존?
@user-tr5kf7db6n
@user-tr5kf7db6n 3 жыл бұрын
알아는듣겠고 저한태 하라하면 한마디도 못하겠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사투리 . 아~옛날이여~
@user-li6hq1ll1v
@user-li6hq1ll1v 3 жыл бұрын
그랗게요
@kingofshonan
@kingofshonan 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집이 전북 장수인데, 논에 불내서 할머니한테 저녁 먹는 내내 듣던 잔소리도 들리네요^^그립네요 할마이...
@planb3388
@planb3388 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지역 사투리...없어 지지 않게 보존해야 합니다
@user-zf3hx6wg4z
@user-zf3hx6wg4z 5 жыл бұрын
저게우리나라냐?
@user-uu7pw2xg1z
@user-uu7pw2xg1z 5 жыл бұрын
제주사투리에 안지네
@touchstone8943
@touchstone8943 5 жыл бұрын
@@user-zf3hx6wg4z 닉값한다. 퉤 눈버렸다
@user-jt1tp8ci4b
@user-jt1tp8ci4b 3 жыл бұрын
전라도는 필요없는곳 없어지도록 해야합니다
@user-jt1tp8ci4b
@user-jt1tp8ci4b 3 жыл бұрын
@@touchstone8943 홍
@yoonji12
@yoonji12 2 жыл бұрын
리얼진짜 전라도사투리 네요 삐비껍딱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
@user-gy6us8gm7b
@user-gy6us8gm7b 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edh4199
@edh4199 5 жыл бұрын
몬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늬앙스가 너무 구수해서 재밌어요~~ ㅎㅎ
@user-hx6uy1nn7v
@user-hx6uy1nn7v 5 жыл бұрын
전북 토박이인데 저 혼자 어린애고 다 어르신들밖에 없는 시골에서 자랐더니 다 알아듣겠어요ㅋㅋㅋㅋ동영상에서 아주머니들 웃는데 저도 너무 웃겼네요ㅋㅋㅋㅋ 진짜 저희 할머니 억양이랑 똑같아요ㅠㅠ
@babju12
@babju12 3 жыл бұрын
아주그냥 최고요 대박사투리 ♡ 감사합니다용
@user-nw6jf7zc8n
@user-nw6jf7zc8n 3 жыл бұрын
정말 구수하고 정감가는 사투리 잘 들었네요 엄마도 많이 사용하시던 일부 표현들을 다시 들으니까 얼마전에 사별한 엄마가 더욱 보고싶고 그리워 웃으면서 울면서 들었네요. 이런 사투리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보존되기를 희망해요. 😊😢🍒👍
@wowsul5797
@wowsul5797 5 жыл бұрын
옛사투리 재밌게 보고갑니다 웃기면서 정감이 굳입니다
@user-cm9mr8hd1r
@user-cm9mr8hd1r 5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ㅎ 세대가 바뀌어 지방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말씨와 단어들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저는 전북 동북쪽이 고향이라 한 60~70퍼센트는 알아 듣겠네요. 어릴때 주로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부님들께서 자주 쓰시던 말들인데~~ㅎ 대단!!!
@user-im2xn2kn1e
@user-im2xn2kn1e 3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렇게 막힘없이 하실까..99프로 못 알아들어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멋져부러
@user-el4uh3nm1b
@user-el4uh3nm1b 3 жыл бұрын
중독성 쩌네 정겹고 진하고 전라도사투리 구수하네
@jjsook6588
@jjsook6588 6 жыл бұрын
서울 사람, 한참 웃다 갑니다 ㅎ 예술과 저항의 땅, 호남 늘 응원합니다.
@user-wj3ks9mi3o
@user-wj3ks9mi3o 5 жыл бұрын
난 20대 후반이고 전라도 에서 태어났는데 할머니한테 자라서 그런가 어느정도는 알아듣겠네 돌아가신 할머니의 삶이 생각난다 ㅎㅎ 이런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hp5088
@hp5088 2 ай бұрын
광주 사람인데 절반밖에 못 알아들었어요 ~ 그래도 우리 이모들 생각나고 푸근하니 정겹네요 ㅎㅎ
@user-ro1mi7vh2h
@user-ro1mi7vh2h Ай бұрын
광주 사람도 못 알아 들어요? 같은 전라도인데? 신기하다.. 진짜로 신기한 서울촌사람이라
@user-nv1zl9ug7z
@user-nv1zl9ug7z 3 жыл бұрын
이걸 알아듣고 웃는 분들 대단~👍
@yoon2an858
@yoon2an858 4 жыл бұрын
전라도 목포인데 30% 정도 알아듣겠네요. 예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말투라서 참 정겹습니다
@youngjujung4987
@youngjujung4987 4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인데 몇단어 빼고 다 알아 들었다. 엄마랑 누나들이랑 다시듣고 한참을 웃었다.ㅎㅎ 울엄마,울할메가 내 어릴적 쓰던말 지대로 호남 중부쪽 오리지날 언어. 그리고 출연자, 억양도 좋지만 수줍어하는 웃음이 볼수록 매력있네.
@rosy736
@rosy736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알아듣고싶어요! 내용도 모르는데 웃고있네요~~
@user-zx9kq6cg9p
@user-zx9kq6cg9p 3 жыл бұрын
국보급 사료로 보관해도 손색이 없겠네 도저히 못알아 듣겠는데 그래도 다시 듣고 도 듣고하니 이제야 알겠네.
@user-ek7zk7yo6b
@user-ek7zk7yo6b 6 жыл бұрын
뭔말인지 알 것같기도하고~ ㅋㅋ 전라도에는 가본적이 별로 없어서 전라도 사투리 제대로 들을 일이 없었는데 사투리가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질 줄 정말 몰랐네요.
@kwangsookim6090
@kwangsookim6090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194~50년대 단편소설을 읽는 기분이요...
@user-ux4tf3ve2j
@user-ux4tf3ve2j 5 жыл бұрын
아 ~ 마자마자 ~ 님 댓글 격공 ㅋㅋㅋㅋ 심지어 이미지마저 그 단편소설 속 주인공같음 ㅋㅋㅋ 옷스타일이며 단발머리 실핀마저 ㅋㅋㅋ소설 주인공의 옷으로 깔맞춤한 듯 보여서 더 주인공같을 지경 ㅋㅋㅋㅋㅋㅋ
@user-xk2kk7vw7d
@user-xk2kk7vw7d 4 жыл бұрын
태백산맥도 전라도 사람들 힘들어요 ㅋㅋ
@user-gh7sz1lh6d
@user-gh7sz1lh6d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전라도 말이 언어의 보고네요. 이렇게 다양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extrahuman9826
@extrahuman9826 3 жыл бұрын
팔도의 사투리 전부 다 보존해야되는데..
@YJ-ph9du
@YJ-ph9du 3 жыл бұрын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북한도 우리나라 영토라고 생각함 그래서 북한 도지사도 대통령이 임명함ㅋㅋㅋㅋ
@user-wy9eo8kl4g
@user-wy9eo8kl4g 3 жыл бұрын
@@user-jt1tp8ci4b 대한민국은 8도고 북한은 우리 땅을 불법 소유하고 있는 역적무리다.
@user-jt1tp8ci4b
@user-jt1tp8ci4b 3 жыл бұрын
@@user-wy9eo8kl4g 전라도는 우리민족아닌데?
@Legiomariaehadang
@Legiomariaehadang 3 жыл бұрын
위에 몇사람 댓글 수준 참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네
@user-lk4ng7pr1u
@user-lk4ng7pr1u 3 жыл бұрын
@@user-jt1tp8ci4b 정신 차려 히키새끼야 ㅋㅋ
@user-th6yd8wy7o
@user-th6yd8wy7o 6 жыл бұрын
ㅎㅎㅎ구수한전라도사투리정말잘하네요 너무웃어배아파요 ㅎㅎㅎ오랜만에많이웃어네요
@user-pm9gp7lh9j
@user-pm9gp7lh9j 5 жыл бұрын
사실 하나도 못 알아들었는데 주변 방청객 할아버지 할머님분들이 웃으시면 저도 괜히 웃게되네요 신기합니다 ^^
@jeonju_mbc
@jeonju_mbc 5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lcqAidNqyb_Rp30.html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user-yb4er9kn6d
@user-yb4er9kn6d 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가 다시 또봐두 넘 웃껴요~ㅋㅋ 덕분에 빵터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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