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님...!!!! ㅋㅋㅋㅋㅋ 여기서 만나네요..

김현주가 원래 고두심 딸이니 가난한 집 딸이 착한거 맞네요

보통 가난한 집 딸이 더 악착한건 많이 본거 같은데요 ㅋㅋ 가을동화도 그랬고

행복하게 살지 못한 빼앗긴 유년시절은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단말 지금 제 처지에 맞아서 너무 위로가되네요

@@user-pv3hx9rv9t 그러나 님 처지에 맞아서 너무 위로가 되지만 안주하지 않고 힘차게 날아오른 당신 화이팅

ㅇㅇ돈으로도 보상안되지

@누리 그동안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은 있겠지만, 지금부터 실컷 누리면 되는거지, 그게 정원이가 누렸던 것을 다 뺏어야만 가능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금란이도 행복하고,정원이도 행복하면 되지, 금란이가 행복하기 위해서 정원이가 꼭 불행해져야 하나요?

나도 바꼈으면 어땠을까..생각이.들었음.. 근데 아무리 부잣집이라도 뭔가 맘은 복잡할거같긴하다

hyoshin Kim 맞아요

hyoshin Kim 와 핵린정

이유리 체고체고

ㅇㅈㅇㅈ 연가 디테일이 좋은 배우같음

난 이유리가 너무나 조아서 미칠꺼같음ㅠ

1도 없어~

비슷하지만 저 자신의 교육을 위해 안 가고 있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서 악역이 아니라.. 가서 한 행동들 때문에 악역이 된거죠.

들어가긴 하는데 부모님은 어떻해요오 ㅠㅠㅠ

@@Jjomang 근데 슈퍼갑이면 방탕하게 변하기 일수 아닐까요?

울었음..

흐흩 고 배우...신인무렵엔 단역 거쳐야했는데~ 그 고비 못 견디어~ 도로 회사원 생활을 한다는 소문을 들으신 연출가께서.... "아~니 공채텔런트 1등으로 뽑혀갖고 재능도 아깝게 뭐하고 있어요 비중있는 배역 있으니까 얼른 나오세요" 그런 일화가 있었다는....

난 울었음😭😭😭

에..?

ㅇㅈ ㅋㅋㅋㅋㅋ 지금 이드라마 모습은 또 아이해에서랑 전혀 다름 ㅠㅠ ㅋㅋㅋ 이유리 걍 대박 ㅠㅠ 연기 미모 매력 쩜

김태희같이~ 작품마다 연기력 달라지는캐이스하고 어엄청 차이나는 배우이임다!

@@user-pw7yz6sb6m 근데 이유리 씨 연기력 칭찬하는 건 좋지만 여기서 타배우 언급하면서 굳이 비교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ㅠㅠ

김세휘 그러나 치욕과 차별과 마음의 상처가 사라져서 아물어 지기를

박혜원 어쩌면 그럴지도요 유년시절 자리잡는 정서는 정말 중요하니깐요 ㅜ

박혜원 특히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눈빛, 말투, 행동 하나하나 다 표가 나는 법이죠

김현주역은 여유로운집안 존경할수 있는 아버지 좋은대학에 커리어에 이미 누릴거 다 누리고 사랑받을거 다 받았는데 이유리역은... 너무 안타까웠음

박혜원 ㅐ

ㅜㅜ억울할듯

김곰 안꾸며도이쁨

가정환경이 45도만 달라도 무시못하죠....

집안환경이 비슷하면 저같아도 안갈것같아요.. 근데 재벌집이면....^^:;

저도 그 기사봤어요~

키운정 인정

@@narigom 가든 안가든 교류는 할 듯 ㅋㅋㅋㅋ 근데 많이 부잣집이고 현재집이 많이 가난하면 솔직히 내가 받을 돈으로 현재 가족들 조금은 도움 줄 수있을것같음.. 사람욕심이 끝이없는지라 호구잡히고 잘못되게는안되겠지만 숨쉬게는해주고싶을지도...

김주니 시어미 ㅋㅋㅋㅋㅋㅋ

no!! 신림동 식구들임

금란이 친오빠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님 타고난 기질도 있음.

구준희때 넘 이뻣음..ㅜㅜㅜ

As always ;)

그렇지 실제로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실제 딸의 성격에 큰 영향을 끼치지

ㅇㅇ... 실제 친아버지가 너무 좋으신 분이라 부자집인게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가 좋아서 그 집에서 살고싶었을거같음...

길 용우.... 연기 아주 잘하셧음! 상 타셨던??

맞아툐 그부분도 넣었어야해요 단순히 가난하고 조금 어렵게 산 정도가 아니었음 금란이가 겪은 생활은.. 엄마야 그래도 사랑하신거맞지만 환경에의해 개고생시킨것도 사실이고 주변 환경이 진짜..

극중에 사채업자들 오빠?들과 요리프로에서 요리하고 웃고 먹던 이유리님 ㅋ

ㄱ

퇴끼 ㅐ[‘

는 연민정을 연기하기 전까진말야

화장품모델 하였다오 이 유리

오빠는 유복하게 자랐어도 삐뚫어졌었죠.

난 이유리가... 넘 악착같이빼앗으려해서 좀 그렇던데..김현주가 일부러그런것도아니고 ㅜ

저두요

난 이거 본방보면서 이유리가 미워죽을뻔 했네 김현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

@@mayo-2626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임. 부모의 훈육과 가정환경, 경제사정 등에 따라 개선되기도 함. 실제로 그런 실험을 진행한 케이스도 있고. 뭐, 한계가 있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나도 친자식이니까 키워줬지 남의자식이였으면 부모님 뒤집어질듯 ㄷㄷ

아이고.....ㅎ

ㅋㅋㅋㅋ으앜ㅋㅋㅋ

박은 ㅣ;

뭔소리 집안바뀌어도 저리사는데 뭔 자란환경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성격도 무시못함 꼭가난한집에서 태어났다고 저러는거 만도안되고 부자집에서자랐다고 저러는것도아님

@@user-jp9cs4gy3l 부모 바뀐거 알기전에는 천사로 살아옴

헐 설마 나도...? 하고 의심하고싶지만 빼박 핏줄이라 얼굴보면 그냥 똑같이 생김 ㅡㅡ 아빠얼굴인데 또 어릴땐 엄마사진이랑 구분이 안갈정도 ㅡㅡ; ㅋㅋ재벌집 핏줄 꿈도못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fh374 ㅎㅎㅎㅎㅎㅎ

@@0fh374 ㅎㅎㅎㅎ

jp piano ㅇㅈㅇㅈ

맞아욬ㅋㅋㅋ

예? 그런 설정이었어요? 저시절에 한달 삼천 용돈?

Jen Kim 이 영상에서는 없는데 드라마에서는 있었어요 한달용돈은 아니고 그냥 부자엄마가 용돈쓰라면서 3000만원 줬었어요ㅋㅋㅋ

As always! Because she's a very talented actress ;)

태희배우... 배우라 하기가 어려운~!

가난한 집 딸 연기는 이보영 이유리 최지우가 이제까지 많이 해왔고 현실과 비슷하게 잘해서 어울렸던거 같음. 거기에 이유리는 가난하게 살다가 나중에 부잣집가서 악녀로 변하는 연기까지 잘함.

花愛 연민정은 화상으로 오른손 손가락이 전부 붙어버리고 연민정 자살막으려다 사고로 정신이 이상해진 진짜엄마와 장흥으로내려가서 국밥집 장사를합니다.. 보리가 당했던대로 똑같이 당하며살죠.. 도씨는 머리를크게다쳐 보리가 친딸인줄알고 민정이를 구박하고 괄시하고 살며 끝납니다..

연민정발판도되지만 노란복수초에서.보여준 연기도 최고였죠

김현주는 왜 안나가고 사과하고 당장 나가도 션찮을판에 이제서야 나간다고 밝혀져도 나가지도 안코 찰거머리네ㅡㅡ부자집이 그리 좋더냐 엄마니까 살러갔다는 말이 당연하지 진작에 갔어야지 첨주터 끝까자 진짜 징글징글하게 쟤만 행복하다 진짜 핫하허허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 개어이없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드라마가 이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사람 인생이 저럴수는 없다 저렇게 계속 행복도 계속 비참도 있어선 안되.

그냥 드라마라서 김현주가 주인공이라서 그렇다고 이해해주련다 하 ㅡㅡ

@@JJ-me3mv 내가 키워준 엄마라면 진짜 딸이나 다름없는 내새끼 못사는집 가서 고생하는거 싫구. 내가 낳아준 엄마라면 그동안 곱게자라 고생이라곤 모르고 살은 내새끼 나한테 돌아와 주저앉히고 싶지 않지요. 엄마 마음은 그래요. 내자식 보고싶고 내새끼지만 얄밉고 이기적인거 알아도 잘살아줫으면 좋겠어요. 나는 외로워도

@@jangban5216마지막 나는외로워도......슬퍼요 ... ㅜㅜ.우리엄마생각나

저는 아빠마음도 이해하는데 솔직히 나은정보다 기른정이라 내가 애낳아서 28년 한평생 금이야 옥이야 사랑주면서 키웠은데 내딸이 아니라네? 그럼 아 아니야 그럼 너 나가 이렇게 바로 잘라버릴 수 있는 관계인가? 눈에 계속 밟히고 안쓰러울거 같은데 나라고 금란이보다 한평생 키운 정원이가 내딸이라고 느껴질거 같음

이름 비슷해서 흠칫했네 이유미 이유리

가끼리와 애인있어요때도 절정을 찍었죠

눈부셔반짝반짝 ㅇㅈ ㅋㅋ 나였어도 금란이처럼할듯

한정원이 문제가 아니죠 병원이 문제였는걸 --

그게한정원탓이냐고요 진짜웃끼는사람들이네 쟤가 태어나자마자 저집부자닌깐 내가 들어가서살아야겠다하고 쟤가 바꾼것도아니고만

한정원 탓 하는 사람들 멍충이

@@user-zj1cd2vl4f ㅋㅋ

bibi han 레알..변혜영 너무좋앗는데..

김현주 입는 옷이랑 화장법도 엄청 유행했었죠~~!!!

조성만 헐?최우수상은 이유리가 받아야되는거 아닌가 이유리가 더 잘했는데 ㅂㄷ..

김현주도 잘했는데 대신 이유리 나중에 대상받지않나?

@@user-mt6qe2dh2x 이유리 대상 받았던건 2014년 왔다 장보리임 전혀 이 드라마랑 상관없음

삐삐뿌아 저도 이거볼때 그랬었어서ㅋㅋㅋ어디가나 이유리 역 욕만 있어서 불쌍했어요ㅜㅜ

예전에 고 박용하,유진 주연의 라는 드라마에서 끝발나게 악역한판 했었어요~

러빙유ㅋㅋㅋㅋㅋㅋ 이유리 무려 스무살때 ㅠㅠ ㅋㅋㅋㅋ 그때부터 이미 연민정의 싹이 보였었음..... 근데 러빙유 말고도 이유리 복수하는 역할 등등 쎄고 강한 역할 몇번했어요!ㅎㅎ

한여름 연민정싹 ㅎ ㅎ ㅎ ㅎ

러빙유 추억돋는닼ㅋㅋㅋ

@@user-uw1ng3mc7p 목사남편분.... 좋아하지××

킴뀨류쀼쀼 인정.. 낳은정보다 키운정이 더 쉽게 못 잊음

맞아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도 보면 키운정이 더 커서 엄마들이 서로 안보내고 그대로 키울려고 하죠 첨에 ㅠ_ㅠ

키운정이긴한데 집이 가난해서 고생밖에 안했다면 지긋지긋하긴하죠..

중간중간 보이는 패널들이 더 촌스럽네요

시작은 철없는 공주였지만, 뒤에 행동은 전혀 아닌데...

이 드라마 본방으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들 이유리가 공감간다. 이해 간다는 반응이네. 나는 당시 보면서 제일 맘아팠던게 한정원 키워준 엄마의 변해가는 모습. 처음에는 갑자기 딸이 된 금란이를 낯설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금란에게 더 끌리고 정이 가고.. 거기까진 좋은데 20년 넘게 키운 한정원에게 점점 모질고 차갑게 변해가는거 보면서 참 맘아팠는데... 이유리 처음엔 너무 짠하고 맘 아팠지만, 그렇다고 이유리가 친부모집 들어가서 한 행동들이 다 이해되진 않는다. 물론 억울한 마음도 들고, 자격지심과 불안함에 한 행동이지만.. 둘이 처지가 바뀐게 한정원 잘못은 아닌데.. 너무 큰 욕심 안부리고 예전에 못누린거 지금이라도 누리게 된데에 감사하면서 정원이랑 자매처럼 지냈으면 친아빠의 사랑도 점점 받아가면서 키워준 부모랑은 가끔씩 왕래하며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지난 세월 다 보상받아야해.. 내가 다 차지해야해..하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본인이 더 괴로워지지. 이유리가 지난 세월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된거다, 더 불쌍하다 하는 사람들, 물론 틀린말 아니고 저러는 이유리가 안쓰럽고 불쌍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치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는 그런 아이들도 다 이해해줘야하나? 한정원이 물론 유복한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라 밝고 당당할수 있는거 사실이고, 바뀐 환경으로 혜택받은거 사실인데.. 그래서 초반에는 철부지 공주님 같은 모습 보인것도 사실이지만.. 만약 저런 일을 실제 겪게 된다면 극중의 한정원처럼 행동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이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친엄마가 녹내장 걸려서 실명하게 되는데 그것도 옆에서 다 보살펴주고.. 물론 이유리의 삶도 충분히 안타까웠지만, 한정원의 아픔도 그에 못지 않아보였다. 아무리 본래 자기것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누리던 모든것들 다 잃게되고, 진짜 엄마를 찾긴 했지만 20년 넘게 키워준 엄마는 자신을 외면다시피 했는데.. 누구라도 좌절할만한 상황. 그런데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은 충분히 감동적이었고, 이유리역 못지 않게 아픔있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모든게.. 이들의 모든 선택과 성격 같은것들이 애초에 유년기, 청소년기때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유리가 피해자고, 김현주가 수혜자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할수 있어도 자라온 배경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잘못을 다 덮어줄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나는 시간이 갈수록 이유리보다 김현주를 더 응원했다. 모두가 이유리 편만 들길래.. 좀 길지만 김현주 응원글을 써본다.

너무 축약본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많은듯... 본방사수한 사람으로서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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