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으니 유의해서 시청바랍니다! - 해의 호흡 형태의 용도 - 무잔을 동틀때까지 묶어두는 것. 히노카미 카구라의 용도 - 요리이치를 기리는 것. 히노카미 카구라의 원래 용도가 '오직 요리이치를 기리는 것' 인 이유는 최초로 카구라를 계승한 스미요시의 목적이 '전투' 가 아닌 '계승' 이었기 때문입니다. 후손인 탄지로가 우연히 '귀살' 을 하게 되면서 '히노카미 카구라(해의 호흡)' 가 전투용으로 탈바꿈하게 된 거지, 탄지로가 귀살을 하지 않았다면 히노카미 카구라는 끝까지 카구라 용도로만 남았을 것입니다. 탄지로가 카구라로 감춰진 해의 호흡의 진정한 목적을 되찾은 것이죠. - 작중에서는 해의 호흡이 어떻게 히노카미 카구라로 변형되었는지.. 스미요시가 후세에 어떻게 전달을 했는지 등 자세한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많이 헷갈렸지만, 이젠 좀 정리가 되는 기분이네요. 그동안 너무 어렵게 생각해왔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해의 호흡이 카구라가 된 건 스미요시의 목적성(요리이치의 해의 호흡을 남긴다.)에 카구라가 잘 맞았기 때문으로 카구라의 용도는 오직 요리이치의 발자취를 남겨 그를 기리기 위해서였는데 말이죠.. - '훗날을 위해 일부러 해의 호흡을 숨겨서 계승시켰을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의문은.. 만약 그랬다면, 카마도 가에서 카구라의 진실을 대대로 알고 있었겠죠. 하지만, 탄지로 세대에선 몰랐습니다. 더구나, 귀살을 위해 남길거면 카구라가 아닌 해의 호흡 형태로 남겼겠죠. (스미요시가 호흡을 사용할 줄 알고, 한 눈에 해의 호흡 형태를 새긴 걸 보면 검객으로서 재능이 있었을 텐데 그의 목적은 귀살이 아닌 '계승' 이었으니 귀살을 위해 남기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 0:00 원류 0:22 카구라의 목적 0:54 카구라의 시작 1:18 밤새도록 추는 이유 2:08 직접 히노카미가 되는 것 2:35 후세에 연결되다. 2:52 이뤄진 스미요시의 염원

몇백년동안 귀걸이와 카구라 형태가 계승된걸 보면 진짜 대단한듯..

근데 주마등 속의 아버지의 춤을 보면 해의호흡중에 몇 형인지 모르겠음. 거기다가 해의호흡 중에서는 환일홍, 화차, 사양전신처럼 너무 어려워 보이니 동작들도 있는데 그걸 전집중 호흡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할 수 있는게 신기함

해가 뜰 때까지 무잔을 잡아둬야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건 결국 혁도를 발현한 일륜도로 휘두르는 해의 호흡으로도 참수를 극복한 오니를 직접 죽이는 불가능하다는 거네

요리이치와 스미요시와 탄지로 아버지 덕분에 탄지로가 히노카미 카구라를 습득해서 규타로,한텐구,아카자,무잔의 목을 벨 수 있었던거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해의 호흡 검술이 카구라 로 바뀌면서 조금씩이라도 달라져도 무잔은 자기가 두둘겨 맞은 검술인데 조금이라도 의심하거나 그러지도 않음...?

아무레도 진짜 요리이치의조상은 탄지로가 아니라 탄쥬로인게 확실해

탄지로의 전생이 스미요시 기유의 전생이 요리이치 라면 정말인지 거의 운명의 고리인 셈이네

출석도장 찍고 가겠습니다~

좋아요누름 😇 😇

자 이쯤되면 누가 주인공이지? 요리이치 아니야? ㅋㅋㅋ

연보라색 일륜도 관련해서 추측도 가능하심?

페이트 다루실 생각 없으신가요

출첵완료

안녕하세용!!

스미요시때부터 탄지로때까지 요리이치가 하지못했던 해뜰때까지 무잔을 가둬두는 일을 대신하여 기리는 의식 탄지로때부터 지금까지 해가 뜰때까지 무잔을 가둬둔 모습을 기념하기위해

근데 해의 호흡 12현은 무잔의 심장,뇌를 동시에 배는건데 환일홍은 어떻게 배는 거냐ㅋㅋㅋ

그럼 무잔도 상당히 쎈거네 그 요리이치마저 칼로 베 죽이지는 못하니까 묶어 두기만 하고 햇빛으로 태워 죽이니까

출석

근데 그러고보면 카마도 가는 그냥 모든 대에서 해의 호흡에 적성이 있었던거네? 호흡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려나?

마누라가 무서워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日の神 神楽 해의신의춤?

구라 카구라 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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