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도 폭탄인지 아는거죠 지금 세대수에서 2배는 아니여도 1.5배만 인구수 늘어도 기존 인프라로 감당이 않됩니다 학교,병원,도로,상하수도,지역난방.... 1기 신도시는 상업시설도 한참 부족하게 지어서 평촌역,범계역 나가보면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그럼 인프라 더 지어야 되는데 어디서 빼나요 용적율 인센티브 주고 기부채납으로 가져 가겠죠 그럼 생각보다 사업성 않나오겠죠 지금은 동의률 대부분 80% 넘었습니다 95% 동의률 대부분 나올겁니다 선도지구 않되면 끝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선도지구 비율이 10~15% 정도 되니깐 문제없이 진행되도 순번이 끝에 걸리면 죽기전에는 못 할 수도 있느니깐 사활을 거는 겁니다 근데 추가 분담금 나오면 다들 나가 떨어질 겁니다 그리고 이주 대책을 지자체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니 안양시도 대책이 없을 겁니다 결론은 1:1은 사업성 나는 단지는 거의 없고 리모델링이 그나마 대안이라고 봅니다.
@user-kx5nl9bq7kАй бұрын
정말 솔직해집시다. 20층짜리 좌동 재건축이 사업성이 있다고 보시는지.. 건축쪽에 있어서 조금 알고있습니다.. 15층 20층 하는 재건축은 솔직히 자기돈내고 그대로 액면가로 아파트산다고 생각해야지 거기서 돈을 벌겠다 생각하는것이 욕심이라 봅니다. 건축비 지난 5년간 우리가 생각못할 정도로 올랐다고 말씀드리죠. 기존의 자기살던곳에서 잘꾸미고 고쳐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용적률올려서 닭장에서 사는것이 그렇게 좋은지.. 허긴 이미 해운대더원,경동같은 닭장이 홍콩만 까지마라고 세계이슈로 사진이 돕니다. 하나더 첨언하면 내진설계정도는 보강하면 좋겠죠.
@stl2582Ай бұрын
경동 더원 안살고 90년대아파트 살고싶어할까요 과연? 주차장 계단으로 걸어다니면서? 이미 사람들의 심리는 거래량과 가격에 다 반영되어있습니다.